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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강화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1993년 3월 11일 (목) 오전 10시 30분


제20회 강화군의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의장)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박영배)


(10시 30분 개식)

○ 의사계장 박영배  지금으로부터 제20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화열 의장님께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유화열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 업무추진에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부군수님과 각 실과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지난 25일 김영삼 대통령이 천명한 부정부패의   척결, 경제회복국가 기강확립이라는 세가지의 당면과제 실천 의지를 들었습니다. 요즘 우리는 이 실천의지가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음을 보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바야흐로 그동안 사회전반에 팽배해 있던 권위주의와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꿈꾸는 투기행위, 날로 심각해지는 무질서한 폭력행위 등은 뿌리뽑히고 열심히 일한 만큼 대가가 돌아오고 또 대우를 받는 이러한 사회가 정착되리라 믿어집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앞에는 우리 강화군의 지역발전에 큰 저해를 줄 수 있는 해양생태계 보건지역 지정문제, 그리고 개발 유보권역으로 지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 문화재보호법 등 강화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이 사안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그간 우리는 지방자치법 등 제도상의 미비에서 오는 활동의 제약 및 경험과 전문성의 부족에서 오는 운영미숙 등 내적 장애요인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8만 강화군민의 대의 기관으로서의 중책을 수행하기 위하여 생업에 지장을 받아가면서까지 14명 의원 모두가 군민의 복리증진 및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경제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의원의 투철한 사명감과 왕성한 책임의식과는 동떨어진 부정적 측면만을 부각, 강조하는 사회일부의 시각에 회의와 비애를 느끼기도 하지만 우리의 노력과 땀의 결정인 지방자치의 열매는 더욱 성숙되어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어느덧 20회를 맞이한 오늘의 이 의회가 군민의 복리증진과 우리 강화군의 발전을 위한 도약의 장으로서 군림할 수 있도록 우리 의원 각자는 열과 성을 다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의원님들 댁내에 항상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박영배  이것으로 제20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인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안설명이 없는 실과소장님께서는 자리를 떠나도 되겠습니다. 이어서 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40분 폐식)


강화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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