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강화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1994년 10월 31일 (월) 오전 10시 30분
제34회 강화군의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개회사(의장)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개회사(의장)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박영배)
(10시 30분 개식)
○ 의사계장 박영배 지금부터 제34회강화군의회 임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유재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유재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유재식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권형택 부군수이하 실과소장 여러분!
시월도 오늘을 끝으로 내일부터 11월이 시작되고 아울러 월동기가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추수기에 흐린날이 많았고 비가 자주 내려 적기에 수확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각 기관 및 단체 등에서 많은 행사를 치루었던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의 일본과의 대결은 통쾌함과 함께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갖게 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또한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말해주는 각종 대형사고와 반인륜적인 강력 살인사건 등 실로 경악을 금치 못할 사건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항구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11월 25일부터는 ’94년도 정기회가 개최됩니다. 우리 초대의원들의 임기중 네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이번 정기회에서는 의원 여러분께서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7일간의 감사기간중 군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방향으로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아울러 ’95년도 예산안도 알차게 짜여질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9월29일 정부의 제2차 행정구역 개편안에 의거, 우리 강화군을 인천광역시로 편입하는 것에 대한 찬·반여론조사를 한 결과 참여자중 과반수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우리 의회에서도 군민이 우려할 사항과 우리군의 개발 및 발전 조건을 들어 의견을 제출한 바 있으며, 그 이전에 의원들의 결의문을 국회, 내무부, 인천직할시 등 관계기관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이제 우리 강화군민 모두는 일심단결하는 화합의 길로 나가야 하겠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강화군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는 무한한 잠재력으로 대응해 나가는 뿌리깊은 근성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34회 임시회에서는 세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해야 되며 ’94년도 제2회 추경예산심의 등을 다루게 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기회가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원 각지가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월동기에 자주 발생하는 화재 및 가스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식 것을 당부드립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권형택 부군수이하 실과소장 여러분!
시월도 오늘을 끝으로 내일부터 11월이 시작되고 아울러 월동기가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추수기에 흐린날이 많았고 비가 자주 내려 적기에 수확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각 기관 및 단체 등에서 많은 행사를 치루었던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의 일본과의 대결은 통쾌함과 함께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갖게 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또한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말해주는 각종 대형사고와 반인륜적인 강력 살인사건 등 실로 경악을 금치 못할 사건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항구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11월 25일부터는 ’94년도 정기회가 개최됩니다. 우리 초대의원들의 임기중 네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이번 정기회에서는 의원 여러분께서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7일간의 감사기간중 군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방향으로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아울러 ’95년도 예산안도 알차게 짜여질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9월29일 정부의 제2차 행정구역 개편안에 의거, 우리 강화군을 인천광역시로 편입하는 것에 대한 찬·반여론조사를 한 결과 참여자중 과반수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우리 의회에서도 군민이 우려할 사항과 우리군의 개발 및 발전 조건을 들어 의견을 제출한 바 있으며, 그 이전에 의원들의 결의문을 국회, 내무부, 인천직할시 등 관계기관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이제 우리 강화군민 모두는 일심단결하는 화합의 길로 나가야 하겠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강화군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는 무한한 잠재력으로 대응해 나가는 뿌리깊은 근성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34회 임시회에서는 세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해야 되며 ’94년도 제2회 추경예산심의 등을 다루게 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기회가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원 각지가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월동기에 자주 발생하는 화재 및 가스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식 것을 당부드립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박영배 이상으로 제34회강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3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