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강화군의회(정기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1993년 11월 25일 (목) 오전 10시
제27회 강화군의회(정기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강화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낭독(부의장)
6. 개 회 사(의장)
7. 시 정 연 설(군수)
8. 폐 식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강화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낭독(부의장)
6. 개 회 사(의장)
7. 시 정 연 설(군수)
8.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박영배)
(10시 6분 개식)
○ 의사계장 박영배 지금으로부터 제27회강화군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다음은 강화군의회의원윤리강령을 부의장님께서 낭독하시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다음은 강화군의회의원윤리강령을 부의장님께서 낭독하시겠습니다.
○ 부의장 윤명길 「강화군의회의원윤리강령」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주권자인 군민으로부터 군정을 위임받은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의 공익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자유와 권리증진을 위하여 우리의 모든 공적활동에 있어 군민에게 분명히 책임을 진다.
2.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공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공인으로서의 인격유지 및 자질향상에 노력하며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함으로써 지방자치제의 초석이 된다.
3.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절차를 준수하여 의원 서로간에 균등한 기회를 보장토록 하고 합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해 내는 건전한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강화군의회 의원일동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주권자인 군민으로부터 군정을 위임받은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의 공익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강화군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자유와 권리증진을 위하여 우리의 모든 공적활동에 있어 군민에게 분명히 책임을 진다.
2.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공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공인으로서의 인격유지 및 자질향상에 노력하며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함으로써 지방자치제의 초석이 된다.
3.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절차를 준수하여 의원 서로간에 균등한 기회를 보장토록 하고 합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해 내는 건전한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강화군의회 의원일동
○ 의사계장 박영배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재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유재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유재식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군수님과 부군수님 및 각 실과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의원 여러분께서 한해 농사의 마무리인 추수 등 하시는 일들이 바쁘신 가운데서도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등 내실있는 강화군의회 의원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 오신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93년도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여 밖에 남지않은 참으로 빠른 세월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91년 4월 15일의 의회 개원이후 현재까지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은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각종 규제법으로 인해 우리 강화군의 지역개발에 저해가 되는 상위법 개정요구 등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어찌할 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완전한 지방자치제의 희망을 갈구하며 의원으로서 회의와 갈등을 느껴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만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한 각종 제도 및 법적장치가 지 방자치 정착을 위한 각종 제도 및 법적 장치가 지방의 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운영되는 제 27 회 정기회는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두 번에 걸쳐 운영해 오신 경험을 최대한도로 발휘하셔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심의 그리고 대 군정질문 등을 통하여 군민이 여망하는 복지강화를 건설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우리 의회가 쌍두마차처럼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상호협조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의원님들께서는 8만 강화군민이 의원님들께 거는 기대가 큰만큼 군민 각자가 바라는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명제아래 개인이나 어느 특정단체의 이익 등 시심 없이 경쟁적으로 노력해 주셔야만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우리 고장의 훌륭한 지도자라는 총체적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단위로 발생한 현안 사항에 대하여는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중앙정부 및 도와 군 집행부의 시책을 적극 반영토록 하여 조속히 해결하는 방안 모색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27회 정기회 의정활동에 의원님 각자가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군수님과 부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들께서도 ’93년도에 계획된 각종 사업의 마무리에 업무가 바쁘시더라도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동반자로서의 위치에 있는 만큼 정기회가 알차고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하시는 모든 일이 성사되시고 가정에는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의원 여러분께서 한해 농사의 마무리인 추수 등 하시는 일들이 바쁘신 가운데서도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등 내실있는 강화군의회 의원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 오신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93년도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여 밖에 남지않은 참으로 빠른 세월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91년 4월 15일의 의회 개원이후 현재까지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은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각종 규제법으로 인해 우리 강화군의 지역개발에 저해가 되는 상위법 개정요구 등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어찌할 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완전한 지방자치제의 희망을 갈구하며 의원으로서 회의와 갈등을 느껴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만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한 각종 제도 및 법적장치가 지 방자치 정착을 위한 각종 제도 및 법적 장치가 지방의 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운영되는 제 27 회 정기회는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두 번에 걸쳐 운영해 오신 경험을 최대한도로 발휘하셔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심의 그리고 대 군정질문 등을 통하여 군민이 여망하는 복지강화를 건설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우리 의회가 쌍두마차처럼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상호협조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의원님들께서는 8만 강화군민이 의원님들께 거는 기대가 큰만큼 군민 각자가 바라는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명제아래 개인이나 어느 특정단체의 이익 등 시심 없이 경쟁적으로 노력해 주셔야만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우리 고장의 훌륭한 지도자라는 총체적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단위로 발생한 현안 사항에 대하여는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중앙정부 및 도와 군 집행부의 시책을 적극 반영토록 하여 조속히 해결하는 방안 모색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27회 정기회 의정활동에 의원님 각자가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군수님과 부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들께서도 ’93년도에 계획된 각종 사업의 마무리에 업무가 바쁘시더라도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동반자로서의 위치에 있는 만큼 정기회가 알차고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하시는 모든 일이 성사되시고 가정에는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박영배 다음은 이순억 군수님의 시정연설이 있겠습니다.
○ 군수 이순억 존경하는 8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유재식 강화군의회 의장님과 의장 여러분!
오늘 ’94년도 예산안을 제출하여 심의를 요청하면서 내년도 군정과 예산운용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의원님 여러분과 군민 모두는 의회출범이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도 편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같이 세계는 지금 화해와 협력의 조류속에 새로운 국제 질서를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도 우방인 미국과는 지난 7월 클린턴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를 확고히 하였으며 11월 6일에는 호소카와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과거사 문제 해결과 미래지향적인 한·일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고 APEC정상회담에서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바 있습니다.
한편, 국내적으로는 문민정부 출범이후 여러 가지 개혁적인 시책과 추진으로 일관하였으며 금융실명제 실시, 신경제 추진으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변화와 개혁의 물결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군정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서도면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전정기 인입이 9월 21일 점등식을 가진 바 잇으며 강화대교의 차량통행 제한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가져 왔으며 강화~양촌간 국도 48호선 확·포장 및 강화대교 신설공사가 지난 8월 19일 착공하여 ’95년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양질이 강화산 쌀생산은 전국적 냉해피해에도 불구하고 우리 강화군의 생산목표량보다 1만 4,000석이 많은 41만 9,000석이 생산될 것으로 예측되어 13년 연속 풍년농사를 달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유재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는 정치·경제·사회적 여건을 고려하고 희망찬 21세기를 대비하여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인 대응능력을 마련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인식하에 ’94년도 새해 군정기본방향은 자치능력을 더욱 배양시켜 성숙한 군정을 실천코자 총 658억 1,900만원의 새해예산을 편성하여 8만 군민과 여기계신 의원님들의 격려와 협조속에서 다음과 같이 시책을 펴나가고자 합니다.
첫째로, 군민의 작은 일부터 열과 성을 다하는 참봉사 행정과, 성숙한 지방자치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민원1회방문처리제를 민편의 위주로 정착시키고 친절 365일운동을 생활화하여 신속, 공정,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하겠으며 현장대화 및 이동관서제를 통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해결해 나가며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행정정보를 공개하고 지역개발사업과 지역이해 관련시책은 시책수립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사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행정쇄신을 꾸준히 추진하고 행정의 국제화 추세에 대비하여 외국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하며 재정은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절약 운영하는 한편 재정확충을 위해 내가면 외포리 및 화도면 내리 지구에 총 16만 9,000평의 군수익사업으로 공유수면을 매립할 계획으로 현재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정과 개혁으로 위축된 공직사회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정한 인사질서 확립과 공무원 대상제를 과감히 실시하며, 복무감찰 감투 및 감찰활동을 통한 각종 비위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둘째로, 신경기인운동을 계속 추진하여 선진시민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겠습니다.
신경기인운동은 공직자 및 민간단체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하여 사회지도층앞서지키기, 공중질서 지키기, 차량10분제운행, 자전거타고 걷기 운동의 생활화 등 많은 시책이 군민에게 확산되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범죄퇴치를 위한 지원과 자율방법 역량을 최대화해 나가고 퇴페·변태영업과 유해환경은 지속적으로 정화하며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 거리질서확립을 위해서 기 설치된 풍물시장을 활성화하여 강화읍 중앙로를 깨끗이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마니산, 전등사, 전적지, 낚시터 등 관광지의 편익시설을 확충하고 국토대청결운동과 병행하여 건전한 행락풍토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셋째로, 민생안정추진과 명랑사회풍을 진작시켜 나가겠습니다. 민생안정을 위한 법질서 확립으로 불법, 탈법행위는 끝까지 추적관리하여 위법 조치함으로써 공권력을 확보하고 특히, 누구나 지킬 수 있는 기본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해 질서유도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집단민원 및 생활민원은 문제사안 발생전 지역단위 책임해결 체제를 구축하고 정례반상회시에는 정부 및 군정시책등 궁금한 사항을 즉석 답변식으로 운영하여 주민참여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인명피해가 없는 대형안전사고를 사전대비하기 위하여 강화읍 사고대책본부를 확대운영하며 신속한 사태수습과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민·관·군 합동 재해수습 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특히, 본군의 지역여건상 해안방조제, 배수관문, 하천 등에 대해서는 18억 3,800만원을 투자하여 계속 정비 보강하는 등 산재해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애향과 화합을 위해 보통 사람경조사 찾아보기, 출향인사의 유대 강화 등으로 농기계보내기운동과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향도장학금을 지급, 지역인재를 양성하겠으며 감나무 등 향수어린 고향길을 가꿔 나가는 등 애향심을 고취시켜 나가겠습니다. 생활보호 및 시설보호자의 법정구호는 물론 장애인, 어려운 이웃들을 파악하여 카드화로 관리하고 아동 및 청소년, 부녀, 노인복지 시책의 추진으로 보호의 수준과 질을 향상시켜 더불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급만성전염병예방, 모자보건 및 가족보건사업을 추진하여 군민 보건수준을 향상하고 특히, 본군은 관광지임을 감안하여 식품접객업소의 주방, 화장실 등 위생시설 및 서비스개선과 향토음식 개발을 권장하겠습니다.
넷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을 갖춘 농어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물가를 한자리수 이내로 정착시키기 위해 물가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하점공업단지의 입주업체들이 내년도에는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행·재정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농어촌개발 10개년 계획을 중심으로 불은면 덕성지구외 8개지구 1,270㏊에 113억 9,000만원을 투자하여 경지정리를 실시하고 농업용수개발, 수리시설 등 농업생산 시설기반을 확충하겠으며 수산진흥사업은 잡는 어업은 물론 바다의 목화장사업으로 최고품질의 김생산과 넙치 20만 마리를 방류하고 어업지도선을 새로이 건조하며 조림, 육림 등산지 자원화 10개년 계획사업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수공산품 생산에 주력하며 농산물 규격 포장재 지원과 특작사업 및 병버섯 시범단지 등을 조성하고 작목반 수송차량지원, 집하장, 지온 저장고설치로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고 도·농간 자매결연을 통한 양질의 강화쌀 생산·소비확대 시책도 계속해서 추진하겠으며 농어촌 도로 및 마을 진입로 포장, 가로등 설치와 농기계 보관창고, 개량곳간설치, 입식부엌 및 목욕탕 개량, 불량화장실 정비, 농어촌 하수도정비 등 농어촌 생활환경도 착실히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쾌적한 생활환경기반을 조성해 보다 질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양질의 맑은물 공급을 위하여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과 우리지역 토양오염의 주원인인 축산공해는 축산폐수 정화시설, 톱밥 돈사 등을 설치해 방지하겠으며 주변환경은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대에까지 물려줄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건강한 국토가꾸기 사업도 ’93년도부터 2000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자연환경보전, 문화복지환경확충, 농어촌생활환경개선 등 3개분야 사업으로 추진하여 국토경관을 본격적으로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한편, 분뇨처리장 등 환경 기초시설 확충과 생활쓰레기의 김포매립장 반입에 따른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분리수거를 정착시키며 청소차 등 청소장비를 보강함은 물론 마을마다 소각장을 설치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나가며 8개 여성단체를 통한 헌신문과 폐휴지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환경공해 감독기능도 강화하여 범군민적인 환경보전운동에 주력하겠습니다.
여섯째, 지역을 특성있고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먼저, 강화읍 권역은 도시계획 재정비와 강화대교신설 및 갑곳리에서 강화읍에 이르는 48번 국도 확·포장 공사 착수될 것이며 1972년 도시계획을 수립한 이래 처음으로 중앙로와 남문통을 연결하는 폭 8m의 도로를 개설하고 현충탑 주변을 말끔히 정비하고 중앙로 보도블럭 정비, 하수종말처리장, 상·하수도정비사업 등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하며 버스터미널은 먼저 보고드린 대로 계속 추진해서 이전토록 내년에는 사업을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온수권지역은 온수리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시작되고 마니산 지방도순환도로를 계속 추진하며 오지개발사업, 마니산 국민관광지 보강개발 및 민간자본을 유치해서 덕정온천개발 사업을 착수하는 등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일신해 나가겠습니다. 서부권지역은 민북지역 개발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내가면의 정주권 개발사업, 실향민 망배단 설치와 창후리 도선장 확장, 방조제, 배수관문 보수 등 생활기반 시설확충 및 지역적 여건 특수성은 감안한 안보여건을 확보해 나가며 도서권지역은 도서종합 개발사업과 호두포~죽산포간, 외포~매음간 군도확~포장, 삼산면 군유림 약 40만평을, 이것은 먼저 보고드렸습니다만 서울에 있는 어느 뜻있는 유지가 군에 무상으로 기증한 임야가 되겠습니다.
이 40만평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교통면의 공시청 안테나 설치 등 도서민의 정착기반 조성에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밖에도 해안순환도로는 6.2㎞가 새로이 개설되며 지방도 또는 군도로의 승격을 위해서 건설부 및 경기도와 계속 협의 추진하고 있고 21세기를 대비하여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강화군 종합개발 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강화인의 얼이 깃든 특색있는 전통문화계승 및 건전한 여가활동 기반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역사의 고장재현과 문화관광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국방유적인 강화산성, 덕진진, 분오리, 무태, 삼암, 망양돈대를 보수 정비하고 전등사를 비롯한 85점의 각종 지정문화재를 보존 관리하여 관광자원화하고 향토문화와 체육활동의 발전을 위하여 전통민속놀이 보존과 금년도 경기도대회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바 있는 소인극 경인 및 민속예술 경연 출전팀을 재정비하여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화문석아가씨 선발대회, 농악경진대회 등 군민의날 행사와 체육대회를 다양하게 개최하여 군민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여 강화인의 자긍심 배양에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새해 군정 주요시책 방향과 운용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와같은 새해 군정추진의 배경과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어 배전의 협조와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바라며 본인도 8만여 군민과 800여 공직자와 함께 새로운 각오로 희망찬 새강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94년도 시정연설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94년도 예산안을 제출하여 심의를 요청하면서 내년도 군정과 예산운용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의원님 여러분과 군민 모두는 의회출범이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도 편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같이 세계는 지금 화해와 협력의 조류속에 새로운 국제 질서를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도 우방인 미국과는 지난 7월 클린턴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를 확고히 하였으며 11월 6일에는 호소카와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과거사 문제 해결과 미래지향적인 한·일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고 APEC정상회담에서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바 있습니다.
한편, 국내적으로는 문민정부 출범이후 여러 가지 개혁적인 시책과 추진으로 일관하였으며 금융실명제 실시, 신경제 추진으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변화와 개혁의 물결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군정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서도면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전정기 인입이 9월 21일 점등식을 가진 바 잇으며 강화대교의 차량통행 제한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가져 왔으며 강화~양촌간 국도 48호선 확·포장 및 강화대교 신설공사가 지난 8월 19일 착공하여 ’95년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양질이 강화산 쌀생산은 전국적 냉해피해에도 불구하고 우리 강화군의 생산목표량보다 1만 4,000석이 많은 41만 9,000석이 생산될 것으로 예측되어 13년 연속 풍년농사를 달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유재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는 정치·경제·사회적 여건을 고려하고 희망찬 21세기를 대비하여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인 대응능력을 마련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인식하에 ’94년도 새해 군정기본방향은 자치능력을 더욱 배양시켜 성숙한 군정을 실천코자 총 658억 1,900만원의 새해예산을 편성하여 8만 군민과 여기계신 의원님들의 격려와 협조속에서 다음과 같이 시책을 펴나가고자 합니다.
첫째로, 군민의 작은 일부터 열과 성을 다하는 참봉사 행정과, 성숙한 지방자치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민원1회방문처리제를 민편의 위주로 정착시키고 친절 365일운동을 생활화하여 신속, 공정,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하겠으며 현장대화 및 이동관서제를 통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해결해 나가며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행정정보를 공개하고 지역개발사업과 지역이해 관련시책은 시책수립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사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행정쇄신을 꾸준히 추진하고 행정의 국제화 추세에 대비하여 외국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하며 재정은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절약 운영하는 한편 재정확충을 위해 내가면 외포리 및 화도면 내리 지구에 총 16만 9,000평의 군수익사업으로 공유수면을 매립할 계획으로 현재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정과 개혁으로 위축된 공직사회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정한 인사질서 확립과 공무원 대상제를 과감히 실시하며, 복무감찰 감투 및 감찰활동을 통한 각종 비위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둘째로, 신경기인운동을 계속 추진하여 선진시민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겠습니다.
신경기인운동은 공직자 및 민간단체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하여 사회지도층앞서지키기, 공중질서 지키기, 차량10분제운행, 자전거타고 걷기 운동의 생활화 등 많은 시책이 군민에게 확산되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범죄퇴치를 위한 지원과 자율방법 역량을 최대화해 나가고 퇴페·변태영업과 유해환경은 지속적으로 정화하며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 거리질서확립을 위해서 기 설치된 풍물시장을 활성화하여 강화읍 중앙로를 깨끗이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마니산, 전등사, 전적지, 낚시터 등 관광지의 편익시설을 확충하고 국토대청결운동과 병행하여 건전한 행락풍토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셋째로, 민생안정추진과 명랑사회풍을 진작시켜 나가겠습니다. 민생안정을 위한 법질서 확립으로 불법, 탈법행위는 끝까지 추적관리하여 위법 조치함으로써 공권력을 확보하고 특히, 누구나 지킬 수 있는 기본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해 질서유도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집단민원 및 생활민원은 문제사안 발생전 지역단위 책임해결 체제를 구축하고 정례반상회시에는 정부 및 군정시책등 궁금한 사항을 즉석 답변식으로 운영하여 주민참여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인명피해가 없는 대형안전사고를 사전대비하기 위하여 강화읍 사고대책본부를 확대운영하며 신속한 사태수습과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민·관·군 합동 재해수습 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특히, 본군의 지역여건상 해안방조제, 배수관문, 하천 등에 대해서는 18억 3,800만원을 투자하여 계속 정비 보강하는 등 산재해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애향과 화합을 위해 보통 사람경조사 찾아보기, 출향인사의 유대 강화 등으로 농기계보내기운동과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향도장학금을 지급, 지역인재를 양성하겠으며 감나무 등 향수어린 고향길을 가꿔 나가는 등 애향심을 고취시켜 나가겠습니다. 생활보호 및 시설보호자의 법정구호는 물론 장애인, 어려운 이웃들을 파악하여 카드화로 관리하고 아동 및 청소년, 부녀, 노인복지 시책의 추진으로 보호의 수준과 질을 향상시켜 더불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급만성전염병예방, 모자보건 및 가족보건사업을 추진하여 군민 보건수준을 향상하고 특히, 본군은 관광지임을 감안하여 식품접객업소의 주방, 화장실 등 위생시설 및 서비스개선과 향토음식 개발을 권장하겠습니다.
넷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을 갖춘 농어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물가를 한자리수 이내로 정착시키기 위해 물가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하점공업단지의 입주업체들이 내년도에는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행·재정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농어촌개발 10개년 계획을 중심으로 불은면 덕성지구외 8개지구 1,270㏊에 113억 9,000만원을 투자하여 경지정리를 실시하고 농업용수개발, 수리시설 등 농업생산 시설기반을 확충하겠으며 수산진흥사업은 잡는 어업은 물론 바다의 목화장사업으로 최고품질의 김생산과 넙치 20만 마리를 방류하고 어업지도선을 새로이 건조하며 조림, 육림 등산지 자원화 10개년 계획사업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수공산품 생산에 주력하며 농산물 규격 포장재 지원과 특작사업 및 병버섯 시범단지 등을 조성하고 작목반 수송차량지원, 집하장, 지온 저장고설치로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고 도·농간 자매결연을 통한 양질의 강화쌀 생산·소비확대 시책도 계속해서 추진하겠으며 농어촌 도로 및 마을 진입로 포장, 가로등 설치와 농기계 보관창고, 개량곳간설치, 입식부엌 및 목욕탕 개량, 불량화장실 정비, 농어촌 하수도정비 등 농어촌 생활환경도 착실히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쾌적한 생활환경기반을 조성해 보다 질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양질의 맑은물 공급을 위하여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과 우리지역 토양오염의 주원인인 축산공해는 축산폐수 정화시설, 톱밥 돈사 등을 설치해 방지하겠으며 주변환경은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대에까지 물려줄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건강한 국토가꾸기 사업도 ’93년도부터 2000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자연환경보전, 문화복지환경확충, 농어촌생활환경개선 등 3개분야 사업으로 추진하여 국토경관을 본격적으로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한편, 분뇨처리장 등 환경 기초시설 확충과 생활쓰레기의 김포매립장 반입에 따른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분리수거를 정착시키며 청소차 등 청소장비를 보강함은 물론 마을마다 소각장을 설치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나가며 8개 여성단체를 통한 헌신문과 폐휴지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환경공해 감독기능도 강화하여 범군민적인 환경보전운동에 주력하겠습니다.
여섯째, 지역을 특성있고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먼저, 강화읍 권역은 도시계획 재정비와 강화대교신설 및 갑곳리에서 강화읍에 이르는 48번 국도 확·포장 공사 착수될 것이며 1972년 도시계획을 수립한 이래 처음으로 중앙로와 남문통을 연결하는 폭 8m의 도로를 개설하고 현충탑 주변을 말끔히 정비하고 중앙로 보도블럭 정비, 하수종말처리장, 상·하수도정비사업 등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하며 버스터미널은 먼저 보고드린 대로 계속 추진해서 이전토록 내년에는 사업을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온수권지역은 온수리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시작되고 마니산 지방도순환도로를 계속 추진하며 오지개발사업, 마니산 국민관광지 보강개발 및 민간자본을 유치해서 덕정온천개발 사업을 착수하는 등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일신해 나가겠습니다. 서부권지역은 민북지역 개발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내가면의 정주권 개발사업, 실향민 망배단 설치와 창후리 도선장 확장, 방조제, 배수관문 보수 등 생활기반 시설확충 및 지역적 여건 특수성은 감안한 안보여건을 확보해 나가며 도서권지역은 도서종합 개발사업과 호두포~죽산포간, 외포~매음간 군도확~포장, 삼산면 군유림 약 40만평을, 이것은 먼저 보고드렸습니다만 서울에 있는 어느 뜻있는 유지가 군에 무상으로 기증한 임야가 되겠습니다.
이 40만평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교통면의 공시청 안테나 설치 등 도서민의 정착기반 조성에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밖에도 해안순환도로는 6.2㎞가 새로이 개설되며 지방도 또는 군도로의 승격을 위해서 건설부 및 경기도와 계속 협의 추진하고 있고 21세기를 대비하여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강화군 종합개발 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강화인의 얼이 깃든 특색있는 전통문화계승 및 건전한 여가활동 기반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역사의 고장재현과 문화관광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국방유적인 강화산성, 덕진진, 분오리, 무태, 삼암, 망양돈대를 보수 정비하고 전등사를 비롯한 85점의 각종 지정문화재를 보존 관리하여 관광자원화하고 향토문화와 체육활동의 발전을 위하여 전통민속놀이 보존과 금년도 경기도대회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바 있는 소인극 경인 및 민속예술 경연 출전팀을 재정비하여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화문석아가씨 선발대회, 농악경진대회 등 군민의날 행사와 체육대회를 다양하게 개최하여 군민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여 강화인의 자긍심 배양에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새해 군정 주요시책 방향과 운용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와같은 새해 군정추진의 배경과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어 배전의 협조와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바라며 본인도 8만여 군민과 800여 공직자와 함께 새로운 각오로 희망찬 새강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94년도 시정연설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박영배 네, 이상으로 제27회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3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