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강화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1995년 9월 18일 (월) 15시
제42회강화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개회사(의장)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개회사(의장)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한재의)
(15시 개식)
○ 의사계장 한재의 지금부터 제42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국기에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윤명길 의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국기에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윤명길 의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 의장 윤명길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었고 머지않아 풍성한 수확을 앞둔 가운데 오늘 제42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군민의 대변자로서 시대적으로 주어진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불철주야로 당면한 군정을 진취적으로 이끌고 계신 박상웅 부군수님 그리고 실과소장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최근 우리 강화군을 비롯하여 전국 일부지역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해 불안의 연속이었습니다만 공직자 여러분들의 일사분란한 대책마련과 예방활동으로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발전과제를 선정하고 하나하나 심도있게 추진해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의 공복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다소 힘들고 어렵겠지만, 어떤일이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방자치의 기틀을 다져나간다면 머지않아 우리고장의 발전되고 밝은 미래가 약속될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지역발전이 낙후되고 군민들로부터 지탄의 목소리가 바로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군민의 공복으로서 보람과 긍지는 결코 찾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모두는 새로운 공직의식과 군민의 참봉사자로서 마음을 가다듬고 주어진 책무를 진취적으로 수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고장의 발전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합쳐 맡은 바 소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때 군민들께서 찬사를 보내올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도 집행부와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당면 현안사항을 추진하는데 협조해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동감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지방자치의 현실은 아직은 발전과정에 있고 이제야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회적 의식구조의 분화와 세대 계층문화의 다양화 그리고 각계각층의 욕구 분출로 갖가지 민원이 발생하는 등 많은 과제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양한 시대적 욕구와 현안사항을 의정에 반영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다루고자 하는 자리가 오늘 이 자리인 것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진지한 분위기 속에 충분한 의안심사와 군정 질문을 통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개발 그리고 행정서비스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활기찬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최근 우리 강화군을 비롯하여 전국 일부지역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해 불안의 연속이었습니다만 공직자 여러분들의 일사분란한 대책마련과 예방활동으로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발전과제를 선정하고 하나하나 심도있게 추진해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의 공복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다소 힘들고 어렵겠지만, 어떤일이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방자치의 기틀을 다져나간다면 머지않아 우리고장의 발전되고 밝은 미래가 약속될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지역발전이 낙후되고 군민들로부터 지탄의 목소리가 바로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군민의 공복으로서 보람과 긍지는 결코 찾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모두는 새로운 공직의식과 군민의 참봉사자로서 마음을 가다듬고 주어진 책무를 진취적으로 수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고장의 발전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합쳐 맡은 바 소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때 군민들께서 찬사를 보내올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도 집행부와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당면 현안사항을 추진하는데 협조해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동감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지방자치의 현실은 아직은 발전과정에 있고 이제야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회적 의식구조의 분화와 세대 계층문화의 다양화 그리고 각계각층의 욕구 분출로 갖가지 민원이 발생하는 등 많은 과제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양한 시대적 욕구와 현안사항을 의정에 반영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다루고자 하는 자리가 오늘 이 자리인 것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진지한 분위기 속에 충분한 의안심사와 군정 질문을 통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개발 그리고 행정서비스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활기찬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한재의 이상으로 제42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5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