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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강화군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6호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1년  6월  10일 (목)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1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계속)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계속)
  3.  가. 보건소 소관
  4.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5.  다. 기획예산과 소관

(09시 50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동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제6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기획예산과,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2021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계속) 
  가. 보건소 소관 
○ 위원장 김동신  먼저 보건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안애영 보건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애영 보건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선서! 본인은 2021년도 강화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0일 
보건소장 안애영 
○ 위원장 김동신  그러면 보건소장님께서는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보건소장 안애영입니다.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동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건소 업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건소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동신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보건소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김건하 위원입니다. 우리가 지난번에 언론 매체 통해서 나온 얘기인데 비에스병원의 주치의는 입원하라고 했는데 원무과에서는 입원을 안 받아줘가지고 문제가 되었던 일이 있었어요. 대응은 어떻게 하셨나요? 그 내용은 모르시나요?
○ 보건소장 안애영  민원이 있었던 사항인데 장애인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건하 위원  네. 그 분에게 입원을 안 해드린 것이 아니고 일단 의사 선생님은 입원하라고 했었는데 그 분이 치료하는 과정에서 잘 방문을 안 하셨던 부분이고요.
  그때 당시에는 입원을 안 시킨 것이 아니고 입원실이 차 있기 때문에 병실이 없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다른 곳으로 가시도록 권유했었는데 본인이 안한 사항입니다.
김건하 위원  만약에 그럴 경우에는 보건소에서는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예를 들어서 그렇게 거부하면 언론에 문제가 되어서 보건소에서도 조치하시는 것 아니에요?○ 보건소장 안애영  그렇지요. 저희도 그런 민원이 들어왔을 때에는 저희가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그런 사실 조사를 다 확인한 다음에 의료법이나 잘못된 경우가 있으면 법에 따라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강화군 요양원 토착비리 건도 얼마 전에 나왔어요.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언론을 통해서, 또 제3자의 구전으로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술접대 관련해서, 대리처방 관련해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던데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언론에 나온 그대로는 다 아닙니다. 저희가 민원사항을 살짝 들은 사항은 있었지만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요양원에서 대리처방이라는 부분은 대리처방은 할 수가 있습니다. 노인복지법이나 의료법에 의해서 장기, 똑같은 병명으로 계신 분은 요양보호사나 환자를 관리하는 분들이 대리로 처방을 할 수 있고, 요새는 2020년도 3월부터인가 한시적으로 일반인들도 전화처방이나 대리처방이 가능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게 금액적으로 따져보니까 엄청난 금액이에요. 
○ 보건소장 안애영  언론에 나온 대리처방에 대한 것은 요양원에서 설립 당시부터 관외에 있는 의원에서 협약이 이뤄졌던 의원입니다.
  처음에 들어왔던 환자 분들은 협약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던 부분이라서 거의 200여명 계신 분 중에서 50, 60명 정도는, 초창기에 입원하셨던 분들은 그 의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상태입니다.
김건하 위원  아무튼 일반인들이, 강화군민들이 일반 매체를 통해서 나오는 것을 보면 매일 코로나로 인해서 15개월 넘도록 고생하시는데 이런 부분이 언론에 보도되면 강화군민들이 불신을 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대응하신 것은 있나요?
○ 보건소장 안애영  저희가 대리처방이나 그런 것으로 어떤 요양원에 저희가 향응을 받고 이런 것에 대한 것은 보건소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래서저희가 일단은 고발은 했습니다.
김건하 위원  코로나 1, 2차 접종을 했어요. 차량 지원해서 읍면에서 모셔와서 접종했잖아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김건하 위원  전세버스 관련해서는 어떻게 쓰신 것인지?
○ 보건소장 안애영  인원 동원은 원래 행자부에서 보건소는 접종에만 전념하고, 인원동원은 행자부에서 맡아서 인원동원은 행정과로 내려와서 그쪽에서 예산도 내려와서 한 것입니다.
김건하 위원  행정과에서?
○ 보건소장 안애영  네. 보건소에서는 접종에만 전념, 인원 동원은 행정 쪽에서.
김건하 위원  세계10대경제대국이 대한민국이에요. 우리가 보편적으로 맞는 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주로 맞는데 백신 가격이 다 달라요. 아스카는 제일 싼 거예요. 그것은 아시죠?
○ 보건소장 안애영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내려온 것은 없는데, 저희에게는 직접 약품이 내려와서 약품단가에 대해서는 질본에서 다하기 때문에 저희는 예약에 의해서접종자에 대한 약품이 직접 오기 때문에 단가에 대한 것은 질본에서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시노팜은 72달러, 노박스 16달러, 아스트라제네카 4달러 짜리예요. 4500원 정도 되는데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왜 싼 것으로 백신을 맞으라고 하는 것인지, 어차피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면 화이자는 20달러 정도 되고요.
○ 보건소장 안애영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를 군민이 원한다고 해서 화이자를 비싼 것을 맞고, 요청하는 부분은 아니고 정부방침에 의해서 화이자는 대상자, 아스트라제네카는 대상자에 따라서 예약율에 따라서 예약을 해놓고 접종자가 동의를 해야만 접종할 수 있거든요. 그것은 저희가 지정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요. 
김건하 위원  아제카가 되었든 노박스가 되었든 맞고서 군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맞고 3일만에 사망하고, 맞고 나서 일주일만에 졸도했다는 얘기는 들어보셨죠?
○ 보건소장 안애영  이상반응 신고가 45건 정도 들어왔는데 지금 한 분 사망하신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을 빼고는 나머지는 다 경미하거든요.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으로 먼저 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도 의사 선생님이 이것이 정말 백신접종을 하고 난 후의 이상반응이라고 하면 이상반응 신고를 해주셔야만이 저희가 접종자와 상담해서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비용청구를 할 수 있도록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러면 백신 맞고 나서 사망하면 거기에 대한 분석결과가 나오나요?
○ 보건소장 안애영  지금 강화군의 한 분 같은 경우 부검까지 하셨는데 길게는 5개월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이상반응에 의해서 사망했다는 결과가 나와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주변에서 소문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세세히 잘 챙기셔서 강화군 소식지나 반상회보가 지금 발행되는지 모르겠는데 홍보 매체를 통해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네, 알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코로나19로 인해서 보건소 전직원이 15개월 이상 어렵고 힘든 시기 잘 견디고 버티셨는데 대단히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네, 감사합니다. 
김건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김건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공설운동장 가는데 동락천 시작되는 부분에는 방역하셨잖아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박승한 위원  그런데 효과가 없어요. 
○ 보건소장 안애영  동락천 맨 끝부분요?
박승한 위원  강한 약제로 방역해야 하나요?
○ 보건소장 안애영  그 부분은 매년 민원이 나오는 사항인데 저희 약품으로도 가능한 일이기는 한데 개인적인 생각은 동락천을 한 번 정도 청소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박승한 위원  대충해서는 안될 것이고요.
○ 보건소장 안애영   그 부분은 일단 동락천 담당하는 과와 협의해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제가 그 동네에 살아서 그런지 아주 심해요. 그런데 그 옆에 있는 집들은 오죽하겠어요? 한 번 더하세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보건소 홈페이지를 봤는데 우선 조직도에 감염병대응팀은 빠져있어요. 금연자교실은 2017년도 자료가 마지막 게시글이고, 보건소 행사 갤러리에는 요즘에도 걷기행사를 했는데도 2018년도 사진이 마지막이에요. 자유게시판은 요즘 한 번 열어보니까 특정인이 계속 올리는 글인데 자격증 취득에 관한 글만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그것은 좀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네, 그래서 요새 행정사무감사하는 부분을 듣고 저희가 며칠 전부터 홈페이지를 각 팀 담당자별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설명자료에 있는 사업이 홈페이지 사업과는 배치되고 달라요. 빠진 것도 있고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박승한 위원  21-15페이지입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본인부담금 지원하는 거요. 산모가 강화에 1년 이상 거주해야 대상자가 되잖아요?
  이것은 자격 대상조건이 산모가 강화군에 주소를 1년 이상 두어야 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산모가 1년 이상 주소가 되어야 자격이 되지요?
○ 건강증진담당 신선일  건강증진담당 신선일입니다. 1년 이상 거주할 경우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본인부담금 20% 지원에 대한 부분이고, 이용권 서비스는.
박승한 위원  본인부담금 지원에 대한 자격이 그렇게 되잖아요? 
○ 건강증진담당 신선일  네.
박승한 위원  제가 건의하는 것은 출산지원금 지원처럼 부모 중에 한 사람이라도 주소가 1년 이상 강화에 되어 있으면 지원하는 것으로 하면 안되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 건강증진담당 신선일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산모 위주로 주소가 되어 있고, 서비스를 받을 경우. 바우처이용권은.
박승한 위원  이용권은 얘기하지 마시고, 본인부담금 지원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잖아요?
○ 건강증진담당 신선일  네. 산모 위주로 지원하게 되어 있어서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1년 이상이라는 조건을 둔 경우는 그 전에 그 조건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소를 출산하기 바로 전 날 옮겨놓고 이 서비스만 받고 다시 전출가는 경우가 발생해서.
박승한 위원  계속 이해가 잘 안 가시나 본데, 우리가 출산지원금 지원할 때에는 부가 됐든 모가 됐든 한 사람이라도 주소가 1년, 그렇게 개선할 의지가 있느냐는 거지요?
○ 건강증진담당 신선일  그런데 이게 서비스 이용권이라는 게 산모에게.
박승한 위원  이용권이라고 하지 않았잖아요? 본인부담금인데요.
○ 건강증진담당 신선일  본인부담금도 그래서 산모 위주로 하기 때문에 작성했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것을 법을 개정해서 고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거예요. 
○ 건강증진담당 신선일  그 부분은.
박승한 위원  법 부분이 아니고 이것은 조례로 해서 보완한다든지.
○ 보건소장 안애영  이것은 다시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치매안심돌봄터는 작년 12월 말까지 정수의료재단에 위탁을 했어요. 분명히 우리가 위탁할 때에는 법인이 체납관계가 있는지, 세금 처리는 다 하고서 위탁 계약을 맺을 거예요.
  그런데 여기는 위탁기간이 끝나는 2020년 하반기부터 지방세 체납이 고액체납이 됐어요. 그런 것은 얘기가 안 되었나요? 지금 D병원이 휴업중인가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휴업중입니다. 
박승한 위원  홈페이지도 안 열리더라고요. 이것은 담당했던 분들은 거의 다 알지 않아요? 원장이나 이사장이라든지?
○ 보건소장 안애영  체납세에 대한 부분은 2020년도 말까지 계약기간이기 때문에 위탁기간을 그렇게 정해놓았기 때문에 그 기간만 생각하고 체납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박승한 위원  아시는 분이 있으면 가서 세금 좀 내라고 해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말씀은 드려보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치매전담휴머니티센터가 무산된 것에 대해서 민원인들 글이 약간 악의성이 있는 글이 올라와요. 군청 홈페이지에.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대응논리를 갖고 있어야 되지 않느냐?
  대응논리가 강화군은 보건소내에 치매안심돌봄시설이 다 되어 있고 북부인지건강센터가 정상 가동되면서 이용율이 좋고, 추후 남부인지건강센터도 준공되고, 충분히 수요에 맞추어서 시설을 확충하고 있고, 여타 민간시설들도 비교적 잘 수급되어 있고, 이런 것을 하면서 치매를 국가가 책임진다고 하고 사실은 맨 처음에 이런 사업을 제안하고서 보조사업을 처음에는 줘요. 나중에는 뻔히 알다시피 우리가 한두 번 당합니까?
  맨 처음에는 2, 3년간 주다가 나중에 끊기면 지자체 부담으로 가요. 강화군 같은 경우는 의무경비가 많이 나가는 지자체인데 이럴 경우에는 인건비가 강화군으로 고스란히 돌아오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가는 사업이고 충분히 다른 것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이런 것을 답글이나 강화군청 홍보지에 올릴 의향이 있으신지?
○ 보건소장 안애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홈페이지에 들어오거나 혹시 민원사항이 들어올 때 위원님 말씀을 참고해서 그런 식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그런 것은 강화군 소식지에 칼럼 비슷하게 로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치하해 드리는 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 정신의료기관 입원할 때 코로나 검사비용을 부담해줬죠? 안했나요? 보건소가 안했는데 올라왔나요?
○ 보건소장 안애영  저소득층이요. 
박승한 위원  저소득층 정신의료기관에 입원할 때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비용이 비싸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보건소에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지원해줬잖아요?
○ 보건소장 안애영  지원해 준 것보다는 저희가 그냥 무료 검사해드렸죠. 그리고 요새는 어떤 대상을 둔 것이 아니고, 이제는 누구나 모든 사람이 희망할 때에는 코로나 검진을 무료로 다 해드리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의도를 잘 모르셔서 그런데 이것은 적극행정의 우수사례로 칭찬받은 부분이라 말씀드린 거예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감사합니다.
박승한 위원  아까 말씀하셨지만 45명에 대해서 이상반응이 백신접종하고 나서 있었는데 망월 쪽에서 어르신 사망하신 얘기는 없어요?
○ 보건소장 안애영  사망하신 분은 강화읍 그 분 외에는 없습니다. 
박승한 위원  하점면 분은 아직 얘기가 들어온 것은 없다?
○ 보건소장 안애영  네. 
박승한 위원  우리가 감염병 대응센터 및 민원인 주차장 건립 추진 관련해서 한옥집 비슷하게 기와집 있는 것 협의보상한 것에 대해서 진짜 고생 많았다는 말씀드립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감사합니다. 
박승한 위원  이래야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박승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경청하시고 이해를 높이는 차원에서 과장님이, 과장님 안되면 계장님들의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  박승한 위원님께서 언급을 하셨는데 치매센터를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까?
○ 보건소장 안애영  처음에 중지한다고 했을 때에는 민원을 제기한 부분이 많은 부분은 아니었고, 저희가 보았을 때에는 한두 분이 하시는 것 같았어요. 잠깐 하다가.
김윤분 위원  그런데 모 언론사에서 그것을 의회에서 거론한 사항을 아주 속속들이 직원이 쓰러진 상황까지 해서 언론보도한 부분이 있었지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김윤분 위원  그런 악의적인 내용을 계속 퍼다 나르다 보니까 제가 듣는 얘기는 다른 얘기는 안해요. 예산 80억원을 받아서 왜 반납하느냐? 그런데 아까 우리 박승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그런 부분이 홈페이지든 어디든 게재되면 거기에 대해서 소신껏 답변을 하셔야 되지요. 그게 어느 한 사람의 의지로 해서 안 됐다고 소장님은 생각하십니까?
○ 보건소장 안애영  그것은 아닙니다.
김윤분 위원  그러면 그런 내용을 일부 안된 일부에서 그런 부분을 악성으로 해가지고 계속 못된 보도가 나면 그것을 또 퍼다 나르는 일부의 분들이 있다 보니까, 일부 그런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냥 국비 반납했다, 국비가 대수는 아니거든요. 
  그게 필요에 의해서 처음부터 보건소에서 요양병원 짓는다고 했다가 나중에 요양시설로 한다고 했다가 요양시설에 대한 현황을 가져왔을 때에는 순이익이 억 단위로 나온다는, 정말 되지도 않는 통계라든가 이런 부분을 보고했었고, 또 부지매입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되지도 않은 부분을 부지매입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고, 그리고 이런 부분이 국가에서 예산을 준다고 해서 무조건 했을 때에 강화군이라는 지방자치단체에 게속해서 국비를 주지 않았을 때 운영에 대한 부분, 또 직영으로 운영했을 때의 문제점, 이러한 점들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덜컥하니 예산을 받아놓고 그것이 추후로 문제되어서 이런 사업이 취소되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이게 밖에서 모르시는 분들은 강화군에서 무슨 큰 잘못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발생되면 제대로 소신껏 답변을 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하세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알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리고 지금 비에스병원에 코로나 전담병동을 만들었는데 지금도 계속 운영이 되나요? 얼마나 되나요? 
○ 보건소장 안애영  현재는 환자가 없습니다. 정부 방침은 사용율 10% 미만인 의료기관에 대한 것은 중지를 할 계획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비에스병원도 보면 전담병원으로 하고 나서 32명 정도 입원했었는데 강화군민은 19명 정도가 입원했었습니다.
  병원측도 며칠 전에 얘기하시는 부분을 들었는데 병원이 10% 미만 사용했기 때문에 혹시 중지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스러워서 하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조금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김윤분 위원  지금 국가에서 예산보조를 받고 있는 거예요?
○ 보건소장 안애영  현재는 중지할 때까지는 공실에 대해서도 주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런데 국가에서 해제한다면?
○ 보건소장 안애영  그때에는 예산을 받지 못하는 거지요.
김윤분 위원  코로나로 사용하는 병동이 옛날에도 입원병동으로 사용했었나요?
○ 보건소장 안애영  그때는 입원병동이었습니다. 지금음 음압병동으로 했기 때문에 일단 병원측에서는 중지가 되면 다는 철거를 안 하더라도 감염병이 발생하고 있으니까 다는 아니라도 일부는 정부 돈으로 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의료장비나 음압장비들은 해놓고 입원실로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안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김윤분 위원  알겠습니다. 22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의원 되고 나서부터 어떤 효과성이 있느냐, 진료소를 존치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을 거론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존치가 계속 될 수밖에 없는, 이게 전혀 시정이 안 되는데, 제가 여기에서 의문나는 것이 근무일수가 보건소, 진료소가 다 달라요? 진료원들이 주재해 있지 않나요?
○ 보건소장 안애영  출퇴근 하지요.
김윤분 위원  출퇴근하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근무하는 것 아닌가요?
○ 보건소장 안애영  근무는 다 하지요.
김윤분 위원  그런데 왜 근무일수가 다 달라요? 2020년도에도 다르고, 2021년도에도 근무일수가 다르더라고요. 팀장님이 답변하세요.
○ 보건행정담당 이은경  전에부터 코로나19 대응요원으로 선별진료소에 검출요원으로 근무명령을 냈었고, 올해에는 예방접종센터가 운영되면서 예방접종 인력으로 2명씩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김윤분 위원  파견되어서 그렇군요. 저는 2021년도는 75세 이상 백신 때문에 그런가 보다 했는데, 2020년도부터 그래서, 어차피 이 부분은 민선이다 보니까 이것을 없애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의회에서 여러 번 지적했음에도 그대로 존치해요. 그렇다면 제가 제언드리자면 이것을 하루에 4명, 7명이 아니라 복지 쪽으로 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보기에는 민선이기 때문에 아무리 여기에서 지적한다한들 제가 기획감사실장할 때부터 이것은 정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보건소장님들도 그것은 같이 공감하면서도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안 되더라고요. 그렇다면 진료소장님들이 계시다면 단순하게 1일에 몇 명 오는 것만 쳐다보지만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해서 우리가 진료소장님들을 배치해서 운영하는 만큼 주민들에게 더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네, 알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진료소장의 업무한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는 주민들의 연세가 많잖아요? 진료소장님들을 배치해서 1일 평균 환자수가 4명, 7명, 5명이라면 너무 하지 않나요?
  도서지역은 1명이 온다 하더라도 필수적이지만 요즘은 교통량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지적했는데도 안된다면 이분들을 활용해서 주민들이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그것만이라도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었으니까 그날 그날 돌아와서 4명, 7명 하는 방안에 만족하지 말고 그런 방안을 모색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그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의 숙제이고요. 지금 저희가 자료를 낸 부분은 환자 실적에 대한 이 사항만 냈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진료소에서 환자 몇 명만 보는 것처럼 비쳐지기는 하거든요. 이 자료만 보시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진료만 하는 것이 아니고, 보건소랑, 읍면사무소랑 연계해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업무를 계속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자료를 낼 때에는 진료실적에 대한 부분만이 아니고 진료소에서 하는 업무에 대한 실적도 여기에 같이 내는 방안으로 하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러세요. 이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 있다는 거지요?
○ 보건소장 안애영  진료하면서 독거노인관리나 방문보건사업이나 보건소에서 하는, 또 보건지소에서 하는, 진료소 담당 구역이 다르기 때문에 보건지소가 담당하는 구역이 있고, 진료소 담당 구역이 있기 때문에 보건지소에서 하는 일을 이 분들이 진료하면서 보건지소에서 하는 업무를 보건소에서 하는 업무를 다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 부분이라도 확대하라고 했는데 이미 하고 계시다면 이런 자료를 뺄 때에 환자수는 이렇지만 비고를 해서 참고자료를 만들어 주셔야, 우리가 인력이나 예산 투입 대비 지역주민이 얼마만큼 혜택을 받는지 여기에 나타나지 않아서 말씀드렸는데 지금 소장님 말씀 들어보면 다른 부분에서 활동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를 만들어 주시면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에 큰 문제가 없겠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겠지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김윤분 위원  끝으로 김건하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인데 일부 언론에서 했는데 강화군에서 고발했지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김윤분 위원  그 내용을 보면 건축허가도 지금 군수님 때가 아니고 전임 군수님 때에 적법하게 났던 것이고, 지금 요양시설대리처방관계도 의료법에 저촉되지 않는 사항이고.
○ 보건소장 안애영  네.
김윤분 위원  그런데 인터넷 언론사에서 뉴스를 게재하다 보니까 강화군에서 적극적으로 근거없는 토착비리에 대해서 나오니까 고발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우리 소장님께서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에 이렇게 들으면 강력한 의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야지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김윤분 위원  이번에는 강화군에서 고발했지만 혹시라도 보건소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로 인해서 허위사실 근거없는 사실이 발생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고 누가 질문하든 그것에 대한 답변을 확실하게 해서 이 문제가 저렇게 된 거로구나, 보도사항이 사실과는 다르구나, 이런 사항이 다른 사람도 인식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보도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저희가 하지 않은, 그리고 전화왔을 때에 수사권이 없다고 한 얘기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의료기관이 저희 관내에 있는 의료기관이 아니고 다른 서구 쪽에 있는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의료기관을 저희가 수사하거나 고발하는 권한이 없다는 얘기를 했는데, 가운데에 들어가는 대화의 내용은 싹뚝 자르고 권한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방송에 나왔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을 거짓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이번에 조목조목 고발한 사항입니다.
김윤분 위원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악의적으로 보도하려다 보면 실질적인 내용은 다 빼고 사람들이 바로 눈길이 가는, 토착비리로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있는데 특히나 보건소 같은 데는 행정기관하고 다른 사업소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처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고문변호사도 있고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항으로 해서 문제가 생긴다 하더라도 강력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네, 알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코로나 때문에 요즘 수고가 많으신데 빨리 해소가 되기를 바라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동신  김윤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  박용철 위원입니다. 먼저 박승한 위원님 질의하시는데 제가 월권을 해서 죄송합니다.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해요. 소장님이 전체적인 보건소 업무관장을 하시고, 여기에 과장님들도 오시면 관장하는 사업 중에서 세부내역에 대해서는 업무적인 부분 때문에 파악이 안 되셨으면 과장님들이 얼른 얼른, 박승한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감사하고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대안제시를 하는 거잖아요?
  강화군처럼 이렇게 감사하는 데도 드물어요. 그 대안을 물어보면 거기에 대한 답변을 얼른 하시면 되는데 기존에 있는 것을 가지고 하면 어떻겠느냐고 대안을 내놓으시니까 제가 갑자기 화가 나서 월권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아닙니다.
박용철 위원  과장님들도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팀장님들이 답변하는 것보다는 팀장님은 소속에 대한 것을 관리하는 것이고 과장님이 검토해서 결과가 안되든 되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겠다고 간단하게 끝날 일을 제가 발끈했는데 죄송합니다.
  우리 보건소는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때문에 굉장히 힘드시고 많은 업무 때문에 그 외의 것들도 많고 코로나19를 대비해서 업무보고한 부분도 보면 모바일, ICT를 활용해서 비대면으로 하는 부분들도 여러 가지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계획수립이 돼서 잘 되고 있는 거지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박용철 위원  그런 것들이 앞으로는 어르신들이 어색은 하시겠지요. 이게 종식될 때까지는 그런 부분들 쪽으로 접근성이 활용되어서 저는 업모보고 때에 감사하다는 내용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적극성을 띠어야 되는 부분은 적극성을 띠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짚고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을 70세 이상 할 때에 문화회관에서 제가 방문했을 때 너무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관리하시는 분들도 너무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고 자원봉사하신 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대비해서 19세부터 61세까지 무료 접종하는 것을 선거법에 대해서 검토해 보신다고 했는데 검도가 되었나요?
○ 보건소장 안애영  그것은 조례로 저번에 해서 한시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박용철 위원  지난번에 조례를 만든 것은 다 된 거지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박용철 위원  알겠습니다. 업무적인 것은 아닌데 건의를 하나 하고 싶습니다. 강화군에 예전에는 건강검진센터라고 해서 어느 대학교 의료단체에서 많이 했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난번에 6월 3일에 남부농협에서 헌혈을 했습니다. 그런데 보고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읍면장님을 통해서 의료봉사하는 것은 우리 보건소에 통보해주어서 우리가 나가서 점검하고 잘하고 있는 것은 격려도 해주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네트워크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 보건소장 안애영  건강검진하러 오시는 분들은 타 의료기관에서 저희 강화 관내에 있는 검진대상을 해서 건강검진하러 오시는 분들은 그냥 오시는 것이 아니고 저희한테 신고를 먼저하고 저희가 승인해준 다음에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박용철 위원  그러면 다행인데, 제가 요점은 6월 3일날 남부농협에서 헌혈봉사를 했습니다. 말라리아 때문에 강화가 헌혈을 못하는 지역으로 되어 있는데 5월부터 몇 월달까지 기간이 있어서 봉사하는 것인데 우리 보건소에 그러한 것들이 전해졌으면 가서 격려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홍보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이고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말씀드렸던 것인데 이런 것들도 면장님한테도 공문을 통해서라도 가능하잖아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면장님들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런 차원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까 우리 박승한 위원님도 언급하셨지만 방역하는 부분에서 방역단을 운영해서 잘 하고 계시니까 그런데 거기에서도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12개 업체에서 21개 업체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입찰을 통해서 강화 지역내에서 잘 진행되고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감사하다고 표현했는데, 입찰잔액이 발생하는 것은 추후에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지요? 다시 재사용할 수 있게, 한 번 더 사용한다든지.
○ 보건소장 안애영  네, 입찰잔액이나 기간이 남으면 저희가 조금 연장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런 것은 탄력적으로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름철 방역을 대비해서 강화에 무단으로 캠핑이나 차박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다음날에 가서 보면 쓰레기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로 방역활동이 필요한 부분이 강화군에 몇몇 군데 있습니다. 이런 데에는 관심을 더 가지시고 집중해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남부인지센터는 12월달에 준공될 수도 있지요?
○ 보건소장 안애영  네, 지금 현재로써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이런 것들이 진행되면 아까 얘기했던 요양시설에 대해서 잠식될 수도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코로나 예방주사를 맞고 활동범위나 어르신들의 범위가 상당히 여유로워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우리군에서도 그런 것에 대비해서  경로당도 사실은 오픈해야 되는 입장인데 접종하신 분과 아닌 분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도 우리 보건소에서 지침이나 협조를, 물론 행정과에서나 복지과 등 경로당 담당하는 부서에서도 하겠지만 추가접종 안내를 해놓으면 안 맞으신 분들이 매스컴이나 듣는 얘기로만 할 것이 아니고, 경로당에라도 그런 것을 붙여서 안 맞으신 분들한테 홍보해서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좀더 한 걸음 다가섰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립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경로당을 열면서 처음에는 접종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참여를 안 하셨던 부분입니다.
  강화가 다른 지역보다 접종센터를 빨리 개원한 관계로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맞을 수 있는 화이자 약품을 다 준비해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75세 이상 어르신은 거의 96% 접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박용철 위원  그 중에 안 맞으신 분들도 보이더라고요.
○ 보건소장 안애영  원래는 안 맞으신 분들은 후순위로, 당시에 맞을 때에 참석 안 하시면 후순위로 가셔야 되었던 부분이었는데 저희는 빨리빨리 움직여서, 저번에 1차적으로 2차까지 끝났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많은 분들이 접종하다 보니까 또 희망해서 500여명을 또 접종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2차 접종을 완료할 것이고, 그러고 나니까 또 500명, 600명분이 또 희망하셔서 2차 접종에 들어갈 계획에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것은 그동안에 고생하셨고, 그 만큼 많이 한 부분에 대해서는 치하도 드렸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대기자들에 대해서도 저한테 많이 질의하더라고요. 아는 범위내에서는 설명해 드리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6시간이 지나면 못 맞는다고 하니까 같이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리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보건소 홈페이지를 보면 팝업창이 떠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건강검진 및 일부 사업이 중단되고 있습니다하고 떴는데 정상화는 코로나가 계속 되는 가운데 건강검진사업이 언제나 정상화될 수 있나요?
○ 보건소장 안애영  그런데 원래 이게 중앙에서는 저희가 건강검진사업이든 다른 사업도 다른 데는 다 중단하라고 해서 중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른 보건소들은. 
  그리고 선별진료소하고 접종센터에만 집중해라, 저희 같은 경우에는 시골이고 검진기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강화 관내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다 중지한 상태가 아닙니다.
  의료기관에 가서 할 수 있는 건강검진은 의료기관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은 의료기관에 가서 우선 하시고, 의료기관에서 안 하는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 등 그런 건강검진은 의료기관에서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 같은 경우에도 진료의사가 있고, 예방접종실에 공중보건의가 있지만 건강검진실에 관리의사를 몇 년 째 채용하고 있는데 오시지를 않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가서 할 수 있는 건강검진은 앞으로는 의료기관에 가서 하시게 하고, 저희 단가보다는 병원에서 하는 단가가 저렴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보내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알겠습니다. 빨리 정상화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강화소식지 88호를 보면 50쪽에 건강상식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건강정보나 의료정보서비스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접종사업안내 코너로 활용하는 데 대해서 상당히 지면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면을 더 늘려서라도 요새 대두되고 있는 치매증상이나 치매관리 방법이나 다양한 의료정보가 있지 않습니까?
  만약에 다양한 의료코너가 게재된다면 지면을 늘리든가 아니면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정보라는 월간 책자가 나와요. 우리 강화군 보건소에도 보건소식지라는 사업을 발굴해서 군민건강상식을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건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장마가 다가옴에 따라서 수인성 감염병이라든지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마스크를 일상화할 수 있도록 각종 전염병이나 질병, 감기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지속적으로 소식지에 계도나 홍보를 통해서 조금 더 강화시켰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면서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네, 안전한 강화, 고령 분들의 접종률이 전국에서 제일 높다고 해서 안전한 강화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소 소장님, 과장님들, 팀장님들, 직원 분들의 노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련이 있을지라도 조금 더 분발하셔서 강화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애영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더 이상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보건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 한 후에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감사중지)

(11시 05분 감사속개)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 위원장 김동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삼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행정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효과적인 행정감시 및 통제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삼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선서! 본인은 2021년도 강화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0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 위원장 김동신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입니다. 강화 농업에 많은 애착심을 갖고 계신 김동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1년도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고 농촌지도사업의 발전적 기회를 갖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센터 과장님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혜영 농촌진흥과장입니다.
    (인  사)
  최연숙 지도기획담당입니다.
    (인  사)
  유동균 인력육성담당입니다. 
    (인  사)
  한규희 농촌자원담당입니다.
    (인  사)
  정해영 기술지원과장은 병가중입니다.
  박홍준 식량작물담당입니다.
    (인  사)
  한진수 소득작목담당입니다.
    (인  사)
  이왕기 근교농업담당입니다.
    (인  사)
  서일환 농업기계담당입니다.
    (인  사)
  방창석 과학영농담당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2021년도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동신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 받으신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귀농귀촌사업 추진현황을 보면 전년도에는 지원자가 세 분밖에 안 계셨어요.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자금 지원사업이 전년도에는 왜 저조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2020년도에 3명으로 되어 있는 것은 상반기이고 하반기까지 포함하면 8개소입니다. 농가가 축소되거나 사업량이 축소된 것은 아닙니다.
김건하 위원  지금 귀농귀촌하시는 분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많이 오고 있습니다. 저희도 상담을 열심히 하고 있고 귀농귀촌교육도 보시면 올해 같은 경우는 연간 122농가가 될 정도로 관심이 많아서 실제로 교육 참여도 하시고 직접 와서 상담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김건하 위원  아르미애 월드하고 판매장은 다 공실로 되어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렇습니다. 
김건하 위원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지금은 4월에 나머지 추어탕 하시는 농가들도 나가있는 상태라 비어있고 저희가 리모델링을 할 내용을 정리해서 내년에는 직접 운영할 계획으로 잡고 있고 2층은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 또 청년 농업인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아래층은 판매장은 하지 않고 소규모 공연장으로 해서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장소로 저희가 직접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사업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김건하 위원  강화농업인종합회관 운영 관련해서 리모델링비가 1억 5000만원인가요. 효과는 있습니까? 문이 닫혀있던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아닙니다. 지금은 연중으로 열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안쪽에 있다가 리모델링하면서 약간 밖으로 옮겨서 효과는 좋고, 재작년에 비해서 작년에는 판매량도 3억 8000만원으로 높아지고 있고, 옆에 공영주차장이 생겨서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농가의부엌에 실질적으로 생산되는 것이 여러 가지인데 밖에서 민원인들의 얘기입니다. 거기에서는 기름만 제조한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어요. 그 내용은 들으셨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지금 저희 같은 경우 2016년에 운영해서 문을 열고 올해가 5년차 되는 해인데, 그 안에 있는 농가는 5년차 되면 졸업하는 것으로 내부규정에 되어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래서 기름만 생산한다는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아닙니다. 기름을 생산하는 분이 매출이 다른 분에 비해서 많아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건하 위원  아무튼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소득작목육성지원에 보면은 장준감을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졌어요. 회원수도 40여명 된다고 하고, 그 분들 얘기가 건조기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냉동시설을 지원했으면 하는 얘기가 있어요.
  냉동시설을 왜 지원해야 되느냐고 했더니 카페에 아이스로 만드는 제품이 있다고 해요. 그것을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인데 소장님 어떻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그것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올해에는 건조시설이 1개소에 들어가고 있고, 그동안에는 소규모로 박스를 지원하고 있는 냉동감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도 검토하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블루베리는 냉동시설이 되면 보관도 되고 오래갈 수도 있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블루베리는 일부 지원한 농가도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냉동시설 지원하는 사업이 있어요? 장준감도 그런 얘기를 하시길래, 강화인삼명품화지원사업에 보면 예산액 대비 집행액이 의외로 많아요. 농가가 지원을 안하나요? 아니면 예산이 많이 소진이 안됐는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실제로 농가에서 심겠다고 하는 것은 심겨지고 규모가 줄어들지는 않는데 농가에 따라서 재고자재를 사용할 수가 있어요. 그럴 경우 구입한 실적이 없어서 거기에 맞는 보조금을 드릴 수가 없어서 예산이 적게 나간 경우가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연구회별 현황에 보면, 법인단체 보조금 지급을 보면 3번에 비농업인과 함께하는 강화농업알리미사업이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농업기술센터에 여러 품목이 있지만 농업인단체에 지도자나 경영인이 있는데 농촌지도자들이 도시소비자들을 모시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자세한 내용은 담당팀장이. 
○ 농촌진흥과장 김혜영  농촌진흥과장 김혜영입니다. 강화농업알리미 사업은 처음 진행하는 사업인데 단체에서 직접 농특산물 홍보에 대한 부분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강화군에 관광지가 많아서 관광지를 활용해서 회원들이 직접 나가서 특산물 품목을 회의에서 선정해서 수확 시기에 맞춰서, 추석이나 명절에 맞춰서 직접 판매행사를 하는데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서 나누고 판매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이번에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건하 위원  강화 농산물을 알리는 좋은 사업 같은데 내용이 이해가 안 가서 여쭤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난번에 토지구입한 게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김건하 위원  지금 거기에 작물이 심겨져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아직 작물은 많이 심겨져 있지 않고 올해 4월 2일 기준으로 등기가 완료됐습니다. 그때부터 사업을하다 보니까 많이 심겨지지는 않고 봄에 심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칠까봐 인삼하고 과수시범포, 순무시범포는 지금 설치가 되어있고요. 
  이후에는 평탄작업을 하고 들어오는 입구하고 도로변에 사면으로 되어 있어서 석축공사를 후반기에 할 계획입니다. 
김건하 위원  토지매입해서 등기가 다 정리됐다고 하시는데 하기 전에 동네 자연마을이름이 서문안이에요. 그리고 안양대학교 쪽에는 동문안이고, 옛날에는 서문, 동문 이 있었습니다. 길가에 보면 토성이 있어요. 문화재를 알고 매입하신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렇습니다. 토성이 구입한 데만 있는 게 아니고 그 위로 쭉 이어져서 혈구산에 현재 갖고 있는 약쑥웰가나 농경문화관 뒤까지 이어져 있는 상태여서.
김건하 위원  건축물을 신축한다고 하면 문화재 때문에 인허가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저희 같은 경우는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5년, 10년 향후에 갖고 있는 것은 지어지는 것은 하우스가 큰 건물일 것 같아요. 하우스를 짓는 데는 커다란 문제점은 없습니다. 
김건하 위원  하우스 짓는 거야 문제없겠죠. 나중에 필요해서 신축 건물을 짓는다고 봤을 때 그런 것을 다 확인해 보셨는가해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확인해봤습니다. 혈구진성으로 되어 있는 부분부터 20m 안에는 기존 건물들은 들어올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것을 확인한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김건하 위원  제가 사실은 늦게 알았어요. 사전에 미리 알았으면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이런 것을 알고 매입하셨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저희들도 거기를 개발행위할 때에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 쪽은 개발한다고 할 때에는 그쪽 땅을 구입할 생각은 안 했겠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센터에서는 실증시범포 쪽으로만 쓸 계획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감안해서 구입한 것입니다. 
김건하 위원  어차피 절차는 끝났다고 하는데 저희는 늦게 알게 되다 보니까 심적으로 부담가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8대 군의원들은 뭐 했냐느냐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거기에 토성이 있는지 알면서도 매입하게 했느냐는 분들이 있거든요. 이런 것을 소장님이 아셨다면 사전에 위원님들과 협의하셨어야 하는 겁니다.
  이미 끝나기는 했지만 앞으로는 강화가 문화재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인허가 받는 부분에서 그런데 이런 부분이 있었다고 하는 것은 기 사전에 말씀을 해주셨어야 맞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김건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  요즘 비가 계속 오고 있는데 기후로 인해서 벼농사나 밭작물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피해현황을 파악해 놓은 것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벼농사 쪽은 아직 큰 문제가 없는데요. 우선 고추가 일단 4월에 심는 농가도 있고 5월에 심는 농가가 있는데 빨리 심은 농가나 늦게 심은 농가가 별 차이 없게 생육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일반농가들은 고구마는 다 심어놨는데 육묘까지 다 팔고 자기 고구마를 심는 농가들이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피복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쳐서 일단은 고구마가 늦게 심겨지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에서도 토마토나 오이는 조금 나오는데 생육은 기존에 비해서는 좋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제가 듣기로는 시골에 나가 보면 조생종 벼가 온도차가 처음에 저온현상으로 커지지 않아가지고 조생종 이른 벼에 대해서는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소장님은 벼농사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말씀하시는데 대농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시던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올해 추석이 9월 20일이라 농가들도 20일전에 수확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지금 조생종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는 심겨진 부분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전체적으로 저녁 일기는 춥다고는 하는데 어떤 면에서는 저희가 체크해 보면 작년에 비해서 5월이 온도가 1도 정도 높은 것으로 나오거든요. 
김윤분 위원  어차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주민들에게 지도해 주시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피해받는 부분이 없는지, 이것에 대해서 대처할 부분이 없는지 신경쓰셔야 될 거예요. 이것은 제가 직접 농사짓는 분들에게 들었어요. 이른 벼가 활착을 못해서 날씨가 추워서 예년에는 5월말이나 6월달이 되면 물을 오히려 빼야 하는데 벼가 터지지 않아서 굉장히 걱정들을 하시더라고요.
  센터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감지가 안된 것 같은데 현장확인해서 이런 부분이 없는지 혹시라도 피해 부분이 있다면 줄일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귀농귀촌 농가를 센터에서 관리하는 농가가 몇 농가나 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지금 귀농귀촌농가에 대해서 특별히 관리하는 것은 창업자금을 받은 농가에 한해서만 관리하고 나머지는 귀농귀촌 교육을 통해서 교육생 모집해서 교육하고 있는 분들.
김윤분 위원  교육생은 무작위로 모집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농업아카데미 모집할 때 같이 그 과정에서 넣어서 모집하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개별적으로 통보하는 것은 없고 무작위로 해서 전체로 하면 알아서 오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런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러면 오시는 분들이 연령대나 귀농에 대해서 얼마나 하시던 분들인지 자료가 나와있는 게 없겠네요?
○ 농촌진흥과장 김헤영  농촌진흥과장 김혜영입니다. 연령대는 50대가 4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10, 20, 30대를 다 파악해봤는데 50대가 40%, 60대가 41%로 해서 거의 80% 정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교육생은 교육에 의지가 있으면 저희가 홈페이지를 계속적으로 1년 동안 보고 있다가 교육과정을 하게 되면 이 사람들이 지원사업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어서 어떻게든지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요.
  교육생 현황으로 보면 강화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을 하신 분들이 65% 정도가 되고, 비거주가 122명 기준으로 해서 거주하는 사람이 65명, 비거주가 57명 정도 됩니다.
김윤분 위원  비거주도 가능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귀농을 준비하면서 강화로 오시고 싶은 분들도 교육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창업 자금도 대주고 직접 구입지원사업이 있다면 좀더 세세한 부분까지 어느 정도 데이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돼요. 홈페이지 보고 오시게 되면 오시는 상황이라기보다 강화군에는 50대만 해도 젊다고 보거든요. 그런 분들이 자꾸 유입하려면 이 정도로는 효과가 없지 않나 해서 그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알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9페이지를 보겠습니다. 2019년 대비 2020년도에는 매출현황이 늘어났어요. 늘어난 요인이 혹시라도 쌀값이 인상되어서 그런 건가요? 요인이 뭐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지금 상태로는 운영진도 바뀌어서 운영진의 의지가 좀더 강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래도 요인을 분석한 것은 없어요? 운영진이 바뀌어서 되었다고 말씀하세요? 담당 팀장이 말씀해 보세요. 
○ 농촌진흥과장 김혜영  지금 농업인회관에서도 군으로부터 농산물을 홍보하는 홍보예산을 지원받는 부분이 있는데 1년에 7000만원 정도인데 6월 기준으로 3억원 매출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 거의 다 그것 외에는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이 요즘 코로나 상황에 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도 받는 게 많고 방문에 대해서도 많이 늘어나셨어요.
  지금 군에서 하는 주차장사업이 연결됨으로 인해서 회원들이 좀더 적극성을 가지시고 하반기 때에는 오프라인으로 더 확대시켜서 할 계획인데 건물이 앞쪽으로 이전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접근성도 좋고 지나가는 소비자들에게 부각되다 보니까 실제로 들어와서 사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신 상태입니다.
김윤분 위원  진즉에 활성화 되었어야 하는 부분인데 그렇다고 지금 활성화에 대해서 아주 극찬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증가된 데 대해서는 칭찬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강화군에서 쌀 사주는 것만 해도 6000만원 정도가 넘더라고요. 그것 빼면 3억원 정도 되는데 우리가 농업인회관까지 만들어줬으면 이것보다 더 적극적인 강화 농산물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매출이 늘어나야 될 부분이고요. 
  그런데 그 밑에 11월달에 굳이 일산 킨텍스에 20명씩 가가지고 394만 5000원에 대한 판매실적이 있었는데 인식이 잘 안 되는데요. 390만원 어치 팔자고 하게 된 동기가 뭐예요?
○ 농촌진흥과장 김혜영  그것은 킨텍스 행사는 이 사업비 자체가 농산물을 파는 실적을 올리는 것보다는 나눠주면서 소비자들한테 홍보하는 행사였는데 코로나와 여러 상황이 겹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킨텍스에서 하는 행사를 빌어서 제품들을 소분화해서 직접 가지고 나가고 관내에 있는 체험 농가들도 밀키트 형태로 해가지고 싸게 드리면서 홍보하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윤분 위원  예산 지원이 있었어요?
○ 농촌진흥과장 김혜영  네, 예산지원이 있었습니다. 
김윤분 위원  얼마나 있었어요?
○ 농촌진흥과장 김혜영  1000만원 정도 있었습니다. 
김윤분 위원  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나가는데 1000만원 주고 390만원 어치 팔고 홍보했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위원님 그래서 올해는 외부 행사에 나가는 대신에 판매장 앞에서 토요일, 일요일 빠짐없이 10월, 11월에 그 예산으로 행사할 계획입니다. 
김윤분 위원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이것으로 인해서 홍보가 잘됐다고 하면 예산대비 홍보효과가 커서 그게 여러 가지 효과가 발생한다면 큰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이것에 대한 분석이 안되어 있고 홍보하기 때문에 나갔다가 아니라 홍보하기 위해서 일산에서 하고 나서 그쪽에서 농산물 구입에 대한 부분은 당연히 분석해야 돼요. 그래서 홍보효과가 얼마나 있었는지 파악해야지 그냥 팔았으니까, 그리고 1000만원 줬으니까 가서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하고 나면 그것에 대한 분석데이터를 마련해서 이런 홍보효과는 어떻게 있었다면 1000만원이 아니라 2000만원 해서라도 몇 억원의 효과가 있었다면 분명히 해야지요.
  그런데 일산, 고양에 있는 분들이 혹시라도 매입한 현황이 있었는지는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알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14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지금 약쑥 농가가 어느 정도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약쑥농가는 34호 정도로 많지는 않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러면 34농가에서 매출한 현황이 파악된 게 있나요? 그냥 농가수만 관리하고 있고 현재 매출현황은 분석된 것이 없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제가 딱히 가지고 있는 것은 없는데, 지금 약쑥농가들이 34농가인 반면에 약쑥가공업체들이 30여 곳이 되거든요. 그래서 농가들하고 약쑥가공업체들 하고 연결해 주고는 있는데 정확히 제가 지금 얼마의 소득이 있는지 파악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김윤분 위원  한동안은 강화약쑥에 대해서 홍보도 많이 하고 매스컴을 통해서도 하는데 지금 약쑥에 대해서 거의 귀에 들리는 것은 없습니다.
  다른 데는 약쑥이 크게 확대되는 부분인 데 강화는 약쑥에 대한 것은 없는데, 보조도 특별하게 많은 것은 아니고 약쑥절단기 정도를 주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약쑥사업 관련 투자현황이라고 했는데 투자하는 만큼 관리를 제대로 해서, 소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약쑥 농가 34개소만 알지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나 판매되는 것이나 약쑥에 대한 매출은 현황파악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일단 강화군에서 강화약쑥이라는 브랜드를 계속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면 투자현황이라는 것을 우리한테 제출했을 정도라면 현재 농가 매출에 대한 분석, 아까 제조업체와 관련해서 얼마나 매출되는지도 분석해 놓으셔야지 그냥 있으니까, 의회에서 자료요구하니까가 아니라 이런 부분도 정확하게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앞으로도 분석해서 하는 것은 자료에 그것도 더 넣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제가 자료를 달라는 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한다면 제대로 관리하시라는 말씀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알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15페이지에 보면 2019년도에는 64%가 집행되었고, 2020년도에는 63%, 이렇게 집행율이 저조한데도 불구하고 2021년도에는 전년 대비 121%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소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주려고 했는데 기준에 맞지 않아서 뭇 주었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예산지원하려면 기준이 제대로 정리되어서 신청하시는 분들이 되고 안 되는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신청해야지, 8억 9000만원, 9억 6000만원, 11억 6000만원씩 섰는데 이렇게 60%밖에 집행하지 못하는데 2021년도에 예산을 많이 편성한 사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일단은 예산을 세우기 전에 농가에 수요조사를 합니다. 수요조사에 의해서 예산은 세워지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문제점은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시비 50%, 군비 50%인데 시에서도 기존에 주고 있는 사업 내용 중에서 더 줄 수 있는 부분을 얘기해서 그게 승인되어서 올해에는 많은 예산이 집행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서 예산을 확대 편성했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런데 이게 한 해에만 집행이 덜 되었다면 저도 말씀하시는 부분을 이해할 수도 있지만 2019년도 64%, 2020년도 63%, 그런데 아무리 시비 아니라 무엇을 준다 하더라도 2021년도에 121%, 전년 대비 21%를 더 증액시켰어요. 소장님 말씀은 제대로 집행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다행히 집행이 되면 큰 문제는 없겠지요.
  그런데 만약에 제대로 집행이 안된다면 2019년도, 2020년도 대비해서 예산편성 현황이나 집행현황에 대한 것을 근거를 삼아서 정말 제대로 신청하신 분들의 보조금 집행 가능여부라든가 이런 것이 확실하게 분석이 되어야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농가에서 실제로 인삼재배포를 만들고는 있지만 재료비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인삼에 대해서 생산장려금 형식으로 농사를 짓기만 하면 어떤 규격에 맞으면 생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인삼배재농가가 몇 가구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재배농가가 341호 정도 됩니다. 지금은 202ha 정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341호인데 해마다 8억 9000만원, 9억 6000만원, 11억 6000만원 줘가지고 예산투입 대비 맞느냐에 대한 부분은 의문이 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다른 농산물에 비해서 많이 지원하는 편입니다.
김윤분 위원  많이 지원하는데, 이렇게 예산편성해 놓고 집행도 못하는 예산을 왜 세우느냐는 말씀을 드리는 건데, 소장님 말씀대로라면 2021년도에는 제대로 집행될 것이라 말씀하시는데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주는 부분도 지양해야겠지요.
  어쨌든 간에 이게 시에서 주니까 하는 생각이 아니라 진짜 인삼하시는 분들한테 우리가 지원해 주어야 되느냐? 그리고 지원 대비 집행액이 저조할 때에는 이것을 분석해서 2021년도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편성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은 전혀 고려하시지 않고서 시에서 주니까 예산을 더 많이 편성하신 것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고려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예전에 집행이 부진했던 사항에 대해서 왜 이렇게 부진했던 것인지 이 분들한테 이렇게 계속 지원해 주어야 하는 것인지, 그러면 지원이 기존에 받았던 분들은 안 주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아닙니다.
김윤분 위원  해마다 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렇습니다. 
김윤분 위원  지금 농가에 보조를 주는 것도 2, 3년 지나면 지난 다음에 다시 5년 정도해서 주는데 인삼농가는 해마다 준다는데 담당은 누구세요? 팀장님이 제가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소득작목담당 한진수  소득작목담당 한진수입니다. 강화 특산물 인삼은 요즘 들어서 농가가 아주 어렵습니다. 작년, 재작년, 두 해 동안 태풍 링링하고 장기적인 장마로 인해서 작황도 안 좋고,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출이나 소비가 많이 위축되어서 농가가 아주 어려움이 많아서 올해에는 예산 75%에서 보조율을 증액편성했던 것이고, 잔액이 남은 이유는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때에는 1년 전에 수요조사를 합니다.
  인삼은 예정지를 관리하기 때문에 심는 면적이 거의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 면적에 비해서 수요조사해가지고 예산편성했던 것이고, 농가가 예정지를 관리하다 보면 기상상태에 따라서 포기한 부분도 있고, 부자재를 쓰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큰 부분이 우량묘삼지원인데 묘삼가격을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업비에서 보통 재작년에는 인삼이 한차에 11만원까지 갔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5만원대까지 가다 보니까 그 갭이 있어서 예산을 집행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윤분 위원  341농가에 몇 ha 정도 돼요?
○ 소득작목담당 한진수  200ha입니다.
김윤분 위원  어쨌든 간에 신청해 놓고 다시 보조를 안 받는 분들을 당연한 것처럼 작년에 했다가도 안 되는데 올해에 신청하면 또 되는 이런 부분은 지양해야 돼요.
  그냥 마음대로 관의 돈을 내가 하고 싶어서 신청했다가 하기 싫으면 그만두고 그 다음에 또 신청하면 해주는 부분은 확실하게 정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소득작목담당 한진수  네, 알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됐습니다. 17페이지 근교농업 채소분야 지원사항인데 면적이 202ha인데 지원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지원기준 기타에 56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작물이에요? 고추는 어떻게 주고, 오이는 어떻게 주는 게 있나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근교농업담당 이왕기입니다. 사업 특성에 따라서 기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단체사업 같은 경우에는 단체기준에 맞게 평가해서 기준을 주고요. 개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도 내용에 맞게 전체적인 기준은 경영체에 등록된 농가이고, 사업내용에 따라서 규모가 다릅니다. 사업별로 100평 이상 기준에 따라서 사업별로 다릅니다.
김윤분 위원  제일 많이 받는 분은 얼마 정도 받아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연동사업이었기 때문에 지원부분이 1억원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한 사람당 1억원까지 받아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그것은 전체 사업이 단가가 ㎡당 25만원 내지 30만원입니다. 기본 시설면적이 500평이 있다고 보니까 그 정도 됩니다.
김윤분 위원  그러면 1억원 정도 드리는 분은 재배면적이 얼마나 되나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토마토의 경우 1000평 정도 재배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김윤분 위원  그런데 혼자서 1억원 정도 받는 분이 있어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올해 계획에 있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1억원을 지원해 드려도 자부담 같은 경우 시설이 워낙 설치하는 비용이 보조금보다 많기 때문에.
김윤분 위원  지원해 주면 매년 또 지원신청해도 또 지원해 줘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그것은 우선순위에 밀리는 겁니다. 올해에는 연동화사업 같은 경우에는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에는 이중하우스나 단동하우스 위주로 소규모로 갔었는데 농업인들이 대규모로 확대할 수 있는 요구사항이 있어서 연동하우스를 신청받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기타에 56ha인데 고추, 오이, 수박, 토마토 빼고 나머지는 무엇이에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노지재배하는 순무, 시금치, 기타 채소가 되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리고 지역협력사업에서 2020년도 대비 2021년도가 증가가 많이 되었습니다. 8억 4000만원에서 9억 6700만원으로 증가된 사유는 뭐예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저희가 8월부터 12월까지 수요조사해가지고 그만큼 반영하는 것인데 농가들이 하우스를 하다 보니까 1작계, 2작계로 작계가 늘어나다 보니까 수요가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농협에서 농민들에게 주는 거예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네, 그렇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러면 농협에서 자부담 6억 2000만원을 만들어서, 이 자부담이라는 것이 본인 자부담이 아니고 농협에서 자부담해서 주는 건가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저희가 지원하는 보조금이 35%, 농협 35%, 30%가 자부담이 되겠습니다. 개인 자부담이 되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6억 2000만원이라는 자부담은 개인 자부담하고 농협자부담하고 같이?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농가 순수 자부담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보조 3억 3700만원은 농협하고 군하고 반씩 나누어서 하는 것입니다.
김윤분 위원  3억 3700만원이 50대 50으로 주고 각 군비하고 농협하고 주고 나머지는 자부담이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김윤분 위원  그러면 이렇게 따지면 30%가 아니라 60%네요? 지금 9억 6700만원으로 따지면 60%잖아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이런 부분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도가 있기 때문에 한도 이상으로 되는 부분은 자부담으로 하기 때문에 비율이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35대35대30이라고 했는데요. 내가 보기에는 보조금인데 이게 농협 부담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우리 팀장님이 말씀을 잘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우리가 보조 주는 것인데 여기에 농협자부담이 들어가 있으면 이게 보조가 아니지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윤분 위원  이건 군비이고, 이것은 개인하고 농협하고 합해서 해야 100%가 맞아요.
○ 근교농업담당 이왕기  네, 맞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3억원하고 농가 자부담 2억 9000만원하고 해가지고.
김윤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은 행정 집행부하고는 달라요. 지도하고 단속이 아니라 장려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타성적으로 옛날에 했기 때문에 주는 것이 아니라 좀더 적극성을 가지고 강화군민들이 농업기술센터를 신뢰하고 농업기술센터로 인해서 우리한테 굉장히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센터로 거듭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알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김윤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점심식사를 한 후 1시 1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시 10분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감사중지)

(13시 10분 감사속개)


○ 위원장 김동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2021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소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식 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고 해결 가능한 부분은 다 대안을 찾아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윤분 위원님께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강화군에 상당한 영향력을 많이 끼치고 있는 부서인데 그게 표면적으로 드러나기 정말 힘든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농업기술센터 설립과 운영목적이 결국은 강화군 농업인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게 도와주는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렇습니다. 
오현식 위원  이것을 평가기관이나 방법이 있는지 아십니까?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농업인들이 얼마나 수익이 증대했다고 하는 것을 감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수치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그것은 농사를 전혀 짓지 않았다가 짓는다고 하는 것보다 시범적 요인을 통해서 지금이 어떤데 얼마나 효과가 있었다, 이런 것 정도는 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다. 
오현식 위원  그 정도도 괜찮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는 태풍 때문에 농업인들의 농업피해가 큽니다, 올해에는 가뭄 때문에 농업인들의 피해가 큽니다, 결국은 소득이 증대되면 농업기술센터가 잘해서이고 소득이 안 나오면 자연재해나 농업인들이 못해서라는 해명들은 필요가 없는 겁니다.
  앞으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농업인들을 위해서 노력뿐만 아니라 많은 결과물을 내주고 계신데 그 결과물들을 발표할 명분이 없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의 많은 성과를 수치상으로,  농업인들이 알 수 있게 결과물을 나타낼 수 있는 연구결과를 찾아내주시기 바라고 적극적으로 농업인에게 홍보하시고 그런 부분이 과학적 수치로 나왔을 때 농업기술센터가 나가야 할 방향성도 소장님께서 잘 만들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쪽에 신경쓰겠습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고, 홍보해서 우리도 하고 있고 농업인들도 따라하고 싶은 사업이 되거나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현식 위원  추가적으로 저희가 현지방문을 했었지만 농가의 부엌에서 들었던 가장 안타까운 일은 일이 많아도 본인들이 해결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이런 것은 참 모순이에요. 일을 많이 하려고 만들었는데 일을 할 수가 없다. 이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 거예요? 일이 많이 들어와도 일을 쳐낼 수가 없다고 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입주하시는 분이요? 글쎄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현식 위원  일거리를 만들려고 예산투자하고 일거리를 계속 농가의 부엌에 관련된 농업인들에게 수익을 창출시켜드리려고 하는데 자기네들은 일거리가 많이 들어와도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거예요. 
○ 농촌지도과장 김혜영  농촌지도과장 김혜영입니다. 지금 말씀은 아까도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많이 팔린다는 것은 많이 생산해야 된다는 건데, 많이 생산하는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분들은 52명 중에서 1, 2% 정도 밖에 안되고 90% 이상의 농가들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은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고, 현재 그렇게 많이 생산하는 분들은 올해 졸업하는 농가라 그 문제도 해결될 것이고, 여기는 창업보육이기 때문에 많은 생산을 할 필요가 없고, 창업하기 전에 위험요소를 줄이고 인큐베이팅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만 만족하면 될 수 있을 것이라서 상관은 없습니다. 
오현식 위원  저는 아주 만족스런 대답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부분을 여기에 계신 분들이 인지를 확실히 하고 계셔야 돼요. 지금 설명하신 부분을 인지를 시켜주시고, 결론적으로 자생하실 때에 본인들이 해결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는 농업기술센터가 있어서 강화군이 존재한다, 저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 챙겨주시고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작년 10월에 우리 군의 감사담당관이 자체감사를 했어요. 그래서 16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는데 대표적인 것 두 가지, 사무인수인계서 작성이 소홀하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검토결과를 할 때에 꼭 들어갈 내용이지만 부서에서 인사이동을 하면서 업무인수인계를 안해서 새로 오신 분들은 그 전에 이루어진 진행중인 업무를 몰라서 그 불편은 주민들에게 가고 있어요. 업무 인수인계 철저히 해주셔야 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6월말에 또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고 대규모 인사가 있는데, 그리고 재정상 276만원을 회수한 단체가 있었죠? 수련대회 추진소홀 내용은 어떤 내용이에요?
○ 농촌진흥과장 김혜영  세부적인 사항이어서 저희 부서였기 때문에 말씀드리면 수련대회를 가서 하다 보면 저녁에 단합대회를 하시는데 레크리에이션할 때에 농촌지도자 수련대회였었는데 연세들이 많이 드셔서 옆에서 세팅도 해줘야 하고, 과일 세팅을 도와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리조트에서 계신 직원이 해주는 것을 경비를 지급을 했습니다. 보조사업비에서 해서 그것은 부당해서 다시 회수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박승한 위원  네, 회수하는 게 맞아요. 홈페이지 운영이 강화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홈페이지 중에서 가장 우수했습니다. 열린마당은 농민의 목소리가 잘 담겨있습니다. 그것은 치하드립니다. 
  김건하 위원님이 질의하신 데 대한 답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거기에 있는 문화재가 지정문화재는 아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지정문화재는 아닙니다.
박승한 위원  그러다 보면 문화재현상변경허가 구역에 안 들어갈 거예요. 협의는 해야겠지요. 건축행위가 이루어지고 개발행위가 이루어지면, 거기는 인천시 지정문화재에 대해서는 등고선 모양의 문화재현상변경 구역을 다 용역해서 문화재마다 어느 곳까지 가능한 지역, 제가 볼 때에는 오히려 불은면에 소재가 되어 있지만 양도면 인산리와 가깝지요. 인산리에 지적문화재가 있습니다. 인산리 석실분에 적용될 수 있을지는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살펴보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농가의 부엌 현황관리에서는 홈페이지 관리는 누가 하시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준 것이고 운영은 농가의부엌에서 하고 있고, 직원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여기에서는 안타까운 것이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들이 28개 품목, 신품종도 8개 개발한다고 했는데 농가의 부엌에는 상당수가 빠져있어요. 생산하는 제품소개가 누락되어 있어요. 그 자체가 홍보인데 그게 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에 현지의정활동을 갔을 때에 HACCP 인증에 대해서는 인력충원할 필요가 있고요. 전문인력이 아니라 좀 배운 인력이라고 해서 충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5년 이후 인큐베이팅을 하고 5년 있으면 독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그게 탄력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뭐냐하면 공장 가동율 굉장히 떨어져요. 가동율이 얼마라고 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30% 정도 봅니다. 
박승한 위원  자꾸 5년 있다가 내보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그 분들이 나가서 길거리에서 실업자가 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나가서 가공공장을 설립해야 되는데 가공공장 설립하면 10% 정도의 가동율이 나올까요? 생산대비 엄청난 손실을 부담하는 것입니다. 5년이라고 정했지만 탄력적으로 하려면 놔둬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일반농가들도 액기스 종류를 제작하면 자꾸 홍보하세요. 여기 시설을 이용해라, 가동율 30%인데 여기 시설이용해라, 여기에서 생산하면 합법이다, 지금 은연중에 관행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불법요소가 있는데 합법적으로 하려면 여기에 와서 생산해라, 그러한 점을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우수 사례로 보면 강화섬쌀 최고품질 벼품종 보급시범사업은 좋은 사업입니다. 이것은 전문적으로 쌀농사 짓는 분들이 매년 두세 차례 밥맛시식대회를 연례적으로 해라, 거기에서 여론이 좋게 나온, 옛날에는 쌀이 진짜 먹고 살기 위해서 했지만 지금은 밥으로 평가하잖아요? 밥맛으로 먹어요. 그때 거기에서 우수한 성적이 나온 평가가 된 품종을 확대 보급해야죠. 이런 것은 꾸준히 가야지, 여기에서 하나 정했으니까 끝은 아니에요. 매년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약쑥 관련해서 강화군에 산림조합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생산제품이 쑥액기스, 쑥환, 도라지분말을 하는데 저도 몰라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전체가 다 강화제품이 소비되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체크 좀 해보세요. 저도 몰라서 그래요. 아니라고 하는 게 아니라 혹시 전체가 강화 농산물이 공급되고 있는지 보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강화약쑥제품은 강화약쑥에 있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도라지는 저희도 도라지시범사업을 하고 있지만 산림조합에서 홈쇼핑을 나갈 때에는 완판했다고 들어서 재료가 부족하다, 그러니까 센터에서도 도라지를 더 확대할 수 있게 해달라 이런 얘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지역 제품이 들어오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강화농산물이 쓰여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쭈어보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박승한 위원  도시근교농업할 때에 비닐하우스 재료도 우수제품은 은연중에 홍보하나요? 알아서 판단내리게 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보통 알아서 잘 하시고요. 저희가 장기성 필름이나 새롭게 나올 때에는 농가에 홍보하고 있고, 품목별농업인연구회에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사업을 하게 되면 사전교육 과정을 거칩니다. 이럴 때에는 일반적인 게 아니라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나올 때에는 홍보하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전에도 강화군에 의장님을 지내셨던 분이 자료를 보내주셔서 보니까 스마트열조필름이라고 있데요. 기존에 하우스 안이 여름철에 40도 내지 50도가 나와서 일을 못하는데 일 효율을 올릴 수 있는 것이 특허받은 열차단 기술이 있어서 차광막이나 냉방장치 없이 실내가 30도대를 유지할 수 있어서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이렇게 설명은 하시더라고요. 그런 것이 있는지 한 번 보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동신  박승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  박용철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이하 팀장님들 우리 박승한 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 제가 답답해서 한 말씀드리고 시작하려고요. 강화농산물로 이루어져 있느냐? 단호하게 맞다고 얘기하셔야죠.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그렇습니다. 
박용철 위원  단호하게 답변하셔야지요. 아마 일겁니다. 이것은 소장님 입에서 나오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박용철 위원  당연히 우리 강화농산물로 해서 우리가 지원하는 거잖아요? 확신을 갖고 계셔야지 않나요?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박용철 위원  귀농귀촌사업 진행하면서 지금 주택 7가구 했다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이것은 상반기에 한 것이고 하반기에 다시 받고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이게 한 것이 일반주택이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일반주택인데.
박용철 위원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창업자금하고 주택자금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창업자금은 3억원이고 주택에 관련된 것은 7500만원인데 규모가 45평 이상은 안됩니다. 
박용철 위원  그런 내용에 대해서 일부는 아는데 제가 말씀드린 것은 예전에 숙박업에도 지원되어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생활주택이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렇습니다. 
박용철 위원  이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온라인 화상교육이 귀농귀촌 뿐만이 아니라 실업농업자나 신규 농업인, 청년창업, 아카데미, 여러 가지를 온라인으로 해요. 잘 진행되고 있나요? 참여도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참여도는 좋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을 했는데 참여도는 좋고, 단지 너무 온라인으로만 이뤄지니까 실제로는 현장교육이 부족해서 하반기에 코로나 상황이 풀리면 소규모로라도 보완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런 것은 보완해 나가야 할 부분이고 저는 참여도가 걱정되어서 그렇고 데이터는 잘 가지고 계신 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렇습니다. 작년에는 줌을 후반기에 시작했고 올해에는 처음부터 줌을 시작해서 농민들도 많이 익숙해졌고, 원하는 농민들이 다 들어올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농가의 부엌에서 31개소가 늘었네요. 12개가? 이것은 나중에 종목별로 누가 나가고 어디어디 늘었는지 자료로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렇게 제출하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것에 덧붙여서 우리가 판매장을 약쑥웰가를 수리해야 되고 거기에 편성을 해야 되는데 아까도 설명은 해주셨는데 이것은 우리한테 사업 시작 전에 따로 사업설명을 부탁드리고, 저는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아까 과장님도 5년씩 해서 처음 1기생 졸업하는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렇습니다. 
박용철 위원  본위원도 늘 얘기하지만 거기에 대한 지적, 장단점은 다 있어요. 연장해주는 의미, 차기 순번 대기자들의 활성화 차원 목적으로만 보면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기술이나 상업적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여기에서 실험하고 성공사례를 가지고 창업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과정 장소이지, 여기에서 영업해서 실적을 많이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속 지속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제가 왜 약쑥웰가에 대해서 말씀드리느냐 하면 졸업한 이후에도 사후관리 차원이에요. 졸업하신 분들은 졸업하신 분들 나름대로 기본 5년 동안 하셨기 때문에 기술적 부분들, 판매 노하우를 다 갖고 있는 분들이에요.
  그러면 이곳에 이런 분들을 위한 장르를 만들어서 지속적인 관리와 이 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놓는다면 새로 배워서 들어오는 사람과 졸업생들에 대한 테마가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을 복합적으로 해야 되겠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약쑥웰가 쪽에요?
박용철 위원  네, 그런 쪽에 한 장르를 만들어 주면 얼마나 좋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여기에서 졸업했다고 해서 당장 나가서 창업할 수 있는 분은 내가 볼 때에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봐요.
  그렇다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 이런 것들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면 또 연속성도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도 잘 연구해서 나중에 사업계획서 나올 때 같이 의논해 보시자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항상 농업인회관 얘기가 나왔는데 지난번에 부의장님하고 행사장에 있다가 잠깐 둘러보았는데 저는 굉장히 만족했어요. 안에 있을 때보다 깨끗하고 많이 좋아져서 거기에서 사담 식으로 얘기는 했습니다만 밖에 입간판이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해야 되고, 거기가 농업인회관인지 지나가는 차량들이 잘 모를 수도 있으니까 개인적인 생각에 만국기라도 달아서 우리가 강화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구나, 어떤 인식을 주기 위한 표시라도 제대로 되어 있다면 좀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김윤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요. 우리가 1000만원 정도 들여서 300만원 내지 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면 매출올린 것에 대한 값어치보다는 우리가 거기에서 홍보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광고성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본 위원도 그런 생각이에요.
  1000만원을 들여서 매출이 없어도 돼요. 다녀왔으면 다녀온 이후로부터 2, 3개월 정도 평균 판매량과 2∼3개월 정도 평균 판매량과 2∼3개월에 대한 증가판매량이 얼마 정도인지 파악만 해도 이곳에 갔다 온 것이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답이 나온다는 거예요. 
  우리 강화농산물이 1년 365일 나오는 게 아니라 가을철에 수확해서 그 부분에 대한 판매실적이 그 다음해인 3월까지잖아요? 그런 것을 비교해 보면 금방 나오잖아요? 그런 것을 말씀하신 거예요. 저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그런 정도는 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22-10페이지 농가의 부엌 얘기하셨던 것 1과정 37명 수료에서 2021년에는 26명 수료 이 내용이 무슨 내용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그것은 농가의 부엌에 들어오려면 조건을 걸어놓았어요.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농업인 가공전문가 과정을 양성하는 사람에 한해서 들어온다고 해놓았거든요. 그 얘기입니다.
박용철 위원  수료하는 사람은 37명이고 2021년도에는 37명 대비 26명이 대기 명단이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아닙니다. 2020년에는 37명이 수료했고 2021년도에는 26명이 수료했습니다. 
박용철 위원  지금 1기생이 올해가 처음이라면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아닙니다. 
○ 농촌진흥과장 김혜영  제가 부연 설명드리면 이게 2020년도에 전문가 양성과정이 농업가공아카데미라는 것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37명 수료했는데 이것은 농업인도 있고 일반 가공업체들도 받으시는 거예요. 
박용철 위원  농가의 부엌만 별도로 놓은 것이 아니고요?
○ 농촌진흥과장 김혜영  네, 그것을 말씀드린 것이고요. 하나 더 농가의 부엌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 5년이 되어서 졸업은 하시지만 추가로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을 모색하고 있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농가의 부엌에서 졸업하신 분 중에서 두 농가가 창업을 하셨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마케팅지원사업이 들어가게 될 것이고요. 그래서 창업교육하고 실제 창업과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을 만들고 있고, 그리고 무조건 다 나가는 게 아니라 조금씩 생산해가지고 하시는, 텃밭에서 나오는 것을 가공한다거나 약간씩 하는 분들은 제한이 없어요. 5년에 대한 부분.
  그 대신 사업처럼 길게 하시는 분들은 진짜 잘 팔리면 졸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저희가 만들어놓은 상태여서 일반 소농가들에 대한 부분은 불이익이 없도록 그 부분은 저희가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기본과 원칙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 농촌진흥과장 김혜영  네.
박용철 위원  그렇게 해서 졸업만 하되 소농가로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와서 언제든지 개방해서 한다든지, 이런 기본원칙이 있어야지, 소농가라고 해서 졸업 안 시키는 것도 명분이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런 것들이 어렵다는 거지요. 다 열심히 하는 농가들인데 단지, 규모가 조금 작을 뿐인데 규모가 작은 것을, 큰 것과 작은 것의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이냐는 거지요. 그런 것들도 우리가 잘 검토해주어야 되는 부분이에요.
  지금 처음 졸업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인데 그런 기본 원칙이 있되 그것을 벗어나서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거든요.
  그런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지 작다고 해서 계속 와서 해라, 크다고 해서 너는 나가라는 것도 형평성에 안 맞는 거라고요. 하여튼 잘 연구해 보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박용철 위원  지난번에 견학도 갔다 왔고 올해에 전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었고 소장님도 스마트팜 연동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농가선정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박용철 위원  지금 몇 농가가 신청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7농가 했는데 5농가가 선정됐습니다.
박용철 위원  우리가 거기에도 갔다 왔지만 정말 좋은 사업이고 한번 해볼만한 사업이에요. 젊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긍지를 갖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행정적으로 얼마나 지원해 주느냐에 따라서 변화가 많이 될 수 있는 요소가 많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박용철 위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 나머지 첨단농업이나 이런 쪽에서 국비를 다른 쪽으로, 우리도 그 날 가서 보았지만 다른 쪽에서도 지원하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런 연계도 해줘서 그 분들이 정말 자생해서 성공사례가 된다면 우리 강화군에도 도시근교사업을 향한 변화가 크게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1회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할 수 있는 것을 해보시자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아까도 인삼 얘기를 김윤분 위원님이 하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을 하나만 더 드리면, 본위원도 그런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이것을 신청해 놓았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페널티가 있어야 돼요. 이것은 2∼3년 것만 검색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렇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렇게 해서 누가 지원했는데 어느 농가가 포기했는지, 우리가 판단했을 때에 포기사유가 정당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해놓았다가 나중에 자부담 때문에 못한다든지, 이런 것도 있을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박용철 위원  그런 분석을 통해서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하게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그것은 도입하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래서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하니까 그렇게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박용철 위원  끝으로 조직개편이 올라왔습니다. 미래영농추진단하고 농업연구담당관이 농업연구에 대한 부분이 팀으로 구성되어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속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아까 우리 오현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농업연구, 미래첨단농업추진단에서는 여러 가지 사업단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걸맞게 해주면 되는데 저는 연구담당관이 새롭게 팀으로 구성되어서 농업에 대한 연구가 다시 새롭게, 전에도 안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다시 전문적으로 활기를 찾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가 크고 관심도 많습니다.
  본위원이 늘 하는 얘기지만 예산이 따라야 되고 예산적인 부분에서 항상 성공과 실패는 있을 수 있는 부서입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시범포도 해서 영농 토지도 많이 구해놓았고, 여러 가지 성능실험을 여러 곳에서 할 수 있는 장르를 열어준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하나라도 성공해서 농업에 기술이 접목된다면 농가에게는 큰 이득이 되는 부분이라서 여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잘 이끌어보시고 예산에 대해서 위축되실까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전체적으로 센터에서 하는 역할이 굉장히 크고 농가로부터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점도 있으셨을 것이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현장실습으로 많이 어려울 것이라고 봐요.
  이제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까 이런 것들도 같이 접목해서 실천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순  네.
○ 위원장 김동신  네, 박용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우리 농업하고 농촌을 생각하면 크게 4개의 기관이 떠올라요. 농어촌공사, 농협, 강화군의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그런데 이미 농협은 경제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 이주 높은 직원들의 급여, 신용사업, 금융사업을 통해서 수익사업 위주로 하고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라든지 각종 위탁사업을 해서 자기네들 이익 챙기기에 급급한 반면 우리 농업기술센터와 농정과의 역할은 급변하는 농촌의 미래에 대해서 두 손 맞잡고 해도 지금 시대 상황으로 봐서 농업기술센터가 앞서 가야 되지 않나, 아까 박용철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저도 조직정원과 기구개편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것이 그러한 뜻에서 적절하게 팀을 구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기대가 되고, 그러한 기대만큼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열정과 헌신으로 지금보다도 더 강화군의 농업발전을 위해서 매진해주시기 바랍면서 정리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사항이 없으므로 이것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감사를 10분간 중지한 후에 계속해서 기획예산과 및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 43분 감사중지)

(13시 50분 감사속개)


  다. 기획예산과 소관 
○ 위원장 김동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기획예산과 및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기획예산과 및 강화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황순길 기획예산과장님과 강화시설관리공단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행정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효과적인 행정감시 및 통제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황순길 기획예산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선서! 본인은 2021년도 강화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0일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 위원장 김동신  그러면 기획예산과장님께서는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기획예산과장 황순길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김동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기획예산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식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대룡시장 관련해서 전통시장 추진하려고 하는데 추진이 안 돼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최성호 총무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직 결과물은 안 나온 것 같습니다. 
오현식 위원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저희가 주관부서가 아니라서 그렇게 깊게는 검토를 못해보고 가능한 것으로 보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현식 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실 때에 대룡시장은 70년대의 상징적인 시장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상태로라면 대룡시장 대룡시장은 그 가치가 사라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이제 사라지고 있다, 언젠가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대룡시장에 관에서 이렇게까지 관심을 갖고 주도할 필요성이 있나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대룡시장 같은 경우는 지금 최근에 관광지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고, 대룡시장 안의 시설이 도시계획시설이었습니다. 과연 지금의 시설을 뒤로 물리고 철거하더라도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 것이냐? 아니면 도시계획도로를 폐지하고 기존에 시장의 가치를 유지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대두되었었고, 그 당시에 결정 난 것이 주민협의체에서도 옛 전통을 살리는 시장으로 남기자는 차원에서 결정되면서, 그러면 기존에 새로 들어온 상업 시설들끼리 잡음도 있고 하니 법 테두리 안에서 정리가 가능한 부분은 정리해 보자 해서 사실 시작되었던 것이고, 우리 과에서 TF팀을 구성해서 했는데 토지나 제약에 부딪혀서 사실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한 사정입니다.
오현식 위원  맞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대룡시장은 두 가지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관에서 손을 떼고 시장경제에 맞춰서 움직일 수 있게 놔두는 방법, 아니면 관에서 대룡시장을 사야 됩니다. 대룡시장 전체를 관에서 다 사는 게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다른 위원님들도 일부 점포들이 나오면 관에서 매입해서 청년창업을 하면 괜찮지 않느냐 하는 의견을 주시는 위원님들도 계셔서 저희도 그쪽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현식 위원  일단 결론적으로 과장님께서 관에서 확실한 결정을 내려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이도저도 아니고 결국은 이렇게 끌면서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결정을 내릴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과장님의 결정을 들어보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알겠습니다. 
오현식 위원  당연히 기획예산과 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공단 관련되어서 얘기를 드리고 싶은데 공단은 설립목적 자체가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행정에 경영 마인드 도입으로 고비용, 고효율을 체질개선하고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창출하고, 시장경제 원리의 도입을 통한 책임경영 및 전문경영으로 경영수익성 창출과 자주성 확보, 시설물의 통합관리를 통한 전문성 확보 및 효율성 운영 도모, 이것은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설립목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시설관리에 대한 부분은 각 부서에서 한 개씩 여러 부서에서 관리하기 보다는 묶어서 관리하면 인력을 효율적으로 쓸 수도 있고, 또 시설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서 행정에서 관리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공공이 저희도 다른 지방자치단체들하고 비교하는데 과연 공무원 수를 어디까지 늘려야 하느냐? 저희도 항상 조직을 하다 보면 큰 걸림돌이 되는데 어쨌든 공단이라는 독립된 조직에서 자기 노하우를 살릴 수 있어서 행정에서 관리하는 것보다는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현식 위원  사실 제가 길게 얘기하고자 한다면 시간이 끝도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공단이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강화군청 기획예산과에서 무분별하게 공단에 위탁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저희가 공단에 넘어간 사업들은 관에서 만들어내는 사업들입니다. 관에서 주민복지시설이든 주민편의시설이든 수익사업이든 다 관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사람들을 다 앉혔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만들어만 놓았지 해결책이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 떠넘기고 있다는 판단이 들어요.이게 뭐냐하면 제가 만약에 중국집을 운영한다고 해서 내가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중국집을 창업해서 자장면을 배급할까라는 계획을 갖고 내가 주도적으로 창업하고 운영해야지, 이것을 그냥 “야! 중국집해!”라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 “네가 알아서 해!”, 저는 이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그 말씀에는 저희도 동감하고요. 사실은 중국집을 만들기 전에 운영할 생각을 해야지요. 조희도 가급적이면 모든 시설이 들어설 때에, 투자심사할 때에 과연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인력이 얼마나 필요하냐? 운영비가 얼마나 필요하냐? 그쪽을 컨트롤하려고 하는데 우리가 대규모 시설을 하다보면 국시비 보조금과 연결되다 보니까 일단은 국시비를 신청하고 국시비가 내려오면 시설이 건립되는 것이 계속 되는 추세에 있어요. 저희도 국시비가 온다 하더라도 시설건립이 능사는 아니다, 그것은 어느 정도 조정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오현식 위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단이 운영을 잘하고 계신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결론적으로 관에서 주도적으로 주도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인건비 지출이든, 제가 사업수익을 내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수익성을 떠나서 공공성이 당연히 들어가기 때문에 수익이 창출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그리고 사업이 운영되면 사업에 대한 평가를 관에서 회피하지 말아달라는 얘기입니다. 이게 사업성이 없을 것을 뻔히 알면서 공단으로 넘겨놓고 그 사업의 평가는 공단에 “너희가 잘못해서 사업이 안된 거야!” 저는 이런 식의 평가는 관에서 너무 잘못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정리할 것은 저희가 사실상 민간위탁에 관련된 조례를 2020년도 1월에 제정을 하고 그때부터 시설관리공단으로 무분별하게 넘어갔습니다. 아시죠, 과장님?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최근에 시설이 많이 건립되다 보니까 넘어간 것이 많은.
오현식 위원  그런 부분이 있는데 2020년도 1월 1일자로 벌써 10개 이상의 조례제정이 신설되면서 다 넘어가고 그때부터 인건비가 난립하고 기간제 채용이 난립한 상황이에요.
  하다못해 소창을 운영하는데 거기에 대한 기간제근로자도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합니다. 너무 무분별하다는 얘기에요. 더 이상은 말씀 안 드릴게요. 기획예산과에서 조정하셔야 됩니다. 공단은 공단 스스로 고유의 업무를 하고 공단에서 관리할 부분과 관에서 책임지고 주도할 수 있는 부분을 확실히 나눠 주셔서 공단의 경영실적을 올려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알겠습니다. 
오현식 위원  저는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내용이 많기 때문에 일단 이 부분까지 말씀드리고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더 나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과장님과 같이 티타임을 갖고 싶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알겠습니다. 
오현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오현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  보조금 교부결정한 부분에 대해서 감사담당관실에서 지적한 게 기획예산과에도 있더라고요. 혹시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보조금 예산편성을 검토를 소홀히 했다는 건데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할 때 구체적인 산출기초 근거도 없는데 포괄적으로 심의를 해주었다, 이게 기획예산과에서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건데 지적사항으로 감사 자료에 있는 부분은 앞으로는 신경을 쓰셔야 될 부분이 아닌가.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담당관실과 얘기해 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알고 있는데 그 당시 지적내용이 저는 생각을 달리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왜 지적했냐고 저희가 따졌던 부분인데 이것은 다시 한 번.
김윤분 위원  보조금 교부결정 이전에 사업비 집행사례도 있는데 기획예산과에서 보조금 교부를 하는 게 뭐가 있죠?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보조사업자를 우리가 지정을 보조사업자가 선정해서 보조금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제가 알기로는 보조금을 어떤 부분들은 어떤 사업해서 얼마 해놓고 보조사업자를 선정하잖아요? 그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일단 다른 데도 아니고 기획예산과에서 이런 부분을 지적을, 아까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견해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더 신중하게 처리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김윤분 위원  조직개편이나 정기진단, 분석을 하고 계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전문직 인사배치에 관련해서는 진단과 분석해 본 적이 있나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소수직렬 말씀하시나요?
김윤분 위원  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저희도 그 부분을 알면서도 치유하기가 어려운 부부인데 전문성이 있는 소수직렬들의 자리가 별로 없고, 또 그 분야에 기술직렬들이 필요하니까 그 직렬을 선정해 놨는데 그래서 많은 우리 조직부서에서는 숨통을 터주기 위해서 복수직렬을 많이 만들어요. 
김윤분 위원  저는 승진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전문직이 아닌 행정직이라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전문직만 해야 되는 자리가 있는데, 보통 인사발령을 보면 예를 들면 체납은 세무직이라는 전문직이 있어야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거기에 다 행정직이 가서 앉고, 세무직은 다른 읍면에 가서 근무하고 있고요.
  그러면 세무직이라는 전문직이 필요하냐? 체납은 매스컴에 나오는 걸 보거나 중앙 부처에 보면 전문직이  하던데 체납 전문, 강화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어떻게 행정직이 체납에 앉아있고 세무직은 읍면에 가 있거나 다른 데에 가 있는 부분, 간단히 예를 든 거예요. 
  지적재조사는 제가 민원지적과장도 했지만 지적재조사 같은 것은 전문직이 필요한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면 다른 데는 일일이 챙기지 못하는데 거기에 행정직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전문성이 제대로 되겠느냐, 축산직이 많지 않은데도 일부는 다른 데 나가있고, 간단하게 생각나는 것만 얘기하는 겁니다.
  이런 식이라면 이게 소수 직렬이 전문직이 필요하냐, 그래서 행정조직 운영방안을 보면 정기진단이나 분석을 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 진단이나 분석을 해보신 적이 있는지?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그것은 자체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조직진단을 해요. 계속 신규증원은 발생하는데 그러면 감소시킬 부분이 있는지 따져보고요.
  아까 세무직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는데 군세팀장, 체납팀장에 행정직이 앉아있고요. 세무직은 재산관리팀장으로 앉아있고, 우리만 하더라도 세무직 6급이 두 명이 있는데 세무직의 경우는 그 당시에 한꺼번에 전직을 하면서 연령대가 상당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바깥에 나가 있는 세무직은 전부 다 6급이에요. 물론 위원님 말씀이 맞고 다 앉히게 되면 이 분들이 다 무보직이 되거든요. 약간 그런 문제가 있어서.
김윤분 위원  전문직을 앉히고 나서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데에 할 수 있지요. 사실은 재산관리계장은 행정직이 할 수 있는데도 세무직이 있고 체납은 체납에 대한 전문기술이 필요함에도 행정직이 제가 알기로는 의원이 되었을 때부터 전부 다 행정직이 하더라고요. 인원이 많다 보면 업무를 연찬하기 위해서 다른 데 배치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현 업무가 필요한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전문직들이 안 앉고 다른 데로, 다른 데 가있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직렬이 충분한데도 이렇게 인사가 되는 부분은 진단과 분석, 또 합리적인 조정에 대한 부분을 앞으로는 관심을 갖고 해서 전문직들이 할 수 있도록, 사실은 우리직이 아니면 안된다는 책임감이나 국가관이 있어야 돼요.
  사실은 체납정리가 쉽지 않은 것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인사발령을 인사부서에서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은 시정이 되어야 하지 않나, 더군다나 지적재조사는 기술전문분야이고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럼에도 행정직이 하고 지적직이 다른 과에 가서 근무하는, 지적직이 많지 않거든요. 지적직은 굉장히 주민들과 밀접하고 재산관계, 이해관계가 엄청나게 커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는 소수직렬이라 그런지 몰라도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발령을 여기저기, 나면 날 수도 있죠. 그렇지만 전문직 자리가 있다면 그것부터 챙기고 나서 그 다음에 정리가 되어야 하지 않나.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인사부서와 충분히 고민하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것은 고민하셔야 돼요. 전문직만 할 수 있는 부분, 특히나 다른 부분이 많으면 상관이 없는데 아주 특별한 직이 있잖아요. 그 직이 아니면 못하는 환경직이라든가, 2-6페이지 페널티 3400만원 받은 것은 내용이 뭐예요? 교부조건 미이행이라고 했는데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2019년도에 정부합동감사를 받았는데 소형어선인양기 사업을 해요. 선창 끝으로 올리는 사업인데 위에서 돈을 줄 때에는 시설비로 해서 직접 사업을 하라고 자치단체 자본보조로 주는데 그런데 이것을 이 사람들이 민간자본보조로 예산사업을 시행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행자부에서 너희가 이것을 가지고 입찰을 봤으면 낙찰최저하한선 88%에 낙찰될 것인데 그냥 보조금으로 줬으니까 100%가 됐다, 그러니까 차액 3400만원이 나온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적당해서 그만큼의 페널티를 받은 사항입니다. 
김윤분 위원  어느 과인데 몰랐나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해양수산과입니다.
김윤분 위원  인센티브는 못 받아도 페널티는 받지 말아야 되는데요. 54페이지 퇴역함정 배치구상 연구용역이라고 해서 5월 22일에 끝났어요. 그런데 이런 사항은 의회에 와서 설명했어야 하지 않나요? 어떤 내용이에요? 그래서 이걸 설치하기로 했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아직 용역만 된 부분인데 해군본부 쪽에서 연결되시는 분이 있는데 통제영학당지가 구) 강화대교 사이가 있잖아요? 해군본부에서 생각하는 각별함도 있고 전쟁박물관이 있는데 옛날에 수학여행지로 각광받던 강화인데 지금은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그 부분과 연계해서 퇴역함정이나 박물관도 전쟁박물관과 매치해서 통제영학당지와 같은 테마로 해서 예전 수학여행지로 각광받았으면 좋겠다 해서 용역을 하고 해군본부 측과 몇 차례 미팅한 사항입니다.
김윤분 위원  연구용역 결과가 나온 건 아니에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연구용역결과는 나왔습니다. 만약에 유치하면 전쟁박물관 앞 해안 쪽에. 
김윤분 위원  그러면 이것을 옮기는 예산이나 연간 들어가는 비용은 나와있어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나와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얼마나 돼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그것은 어떻게 어디서 하느냐가 중요한데 우리가 예인해서 와야 되는데 기관을 떼어서 오거든요.
  그래서 예인비만 해도 억단위로 들고 육상으로 거치하는 것을 계획했었는데 그것은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서 그것은 안 되겠다 싶어서 해안가 쪽에 거치시키는데 김포 함상공원도 가고 서울 상암동도 갔다왔는데 관리비용이 녹슬거나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는데 레핑을 하면 몇 년씩 간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도 예산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해서 과연 어느 쪽으로 국시비와 연결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가져오는 것은 혹시 국시비로 연결할지 몰라도 관리하는 비용이라든가 상암동에 가보셨다니까 내용을 아시겠지만 도시 같은 곳은 입장료는 타산이 안 맞을 텐데 해군 퇴역함정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느냐의 부분은 퇴역하신 해군 분들은 굉장히 높게 평가하겠지만 일반인들에게도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용역했다고 해서 처리될 게 아니라 이것은 더 깊숙하게 접근하셔야 될 것 같고, 이런 사항은 설치했을 때에 누가 보아도 정말 제대로 된 사업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한은 이런 연구용역 내용은 의원들에게 간단하게 설명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저희가 미리 설명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업 시행에 앞서서는 위원님들한테.
김윤분 위원  사업 시행하기 전에 이게 사업타당성이 있느냐 강화군에 이것으로 인해서 어떤 득이 있겠느냐의 부분이 그게 문제지, 다 된 다음에 예산 편성후에 해달라고 얘기할 게 아니라 이게 정말 위원들도 공감해서 이것을 해도 문제는 없겠네, 아니면 하다못해 의원들이 현장에라도 가서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게 지금 금액이 적다면 큰 문제가 안 되겠지만 제가 알기로도 예인하는 비용이나 관리운영하는 비용, 이렇게 좋으면 그쪽에서 가져가라고 했겠어요? 자기네들이 하지요. 이게 강릉에 있는 것을 가져온다고 하는 것 아니에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그건 아니고 지금 2019년도까지 현역에서 뛰던 거예요. 
김윤분 위원  그게 관광상품이 될 수 있느냐 하는 부분, 이와 관련해서 아까 오현식 위원님이 말씀하시던데, 이런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모사업이든 시설물설치든 일단은 공모사업이라고 하면 예산을 다 받고서 설치해요. 그렇게 하고 나중에 관리는 어떻게 할 겁니까? 하면 나중에는 시설관리공단으로 갑니다. 
  지금 실감형 콘텐츠도 보면 인천시에서 하고, 나머지 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소창공장도 마찬가지이고요. 공원이나 일단 만들어놓으면 수영장이든 뭐든 그쪽으로 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가 이것에 대해서 염려가 있어서 얘기를 여러 번 했을 텐데, 공모사업이든 시설계획이든 좋아요.
  강화군민들을 위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은 만들어야지요. 그런데 이 계획단계부터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을 같이 가야 되는데 일단 예산을 국비를 가져왔으니까 “공모사업에 당첨되었습니다.”에만 연연하고 나중에 지어요. 그래놓고 관리문제가 되면 공무원들은 수시로 인사발령이 납니다. 만들어놓고 시설관리공단으로 가요.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은 솔직히 강화군청 공무원들보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월등하게 더 관리를 잘 할 수 있느냐 하면 그건 아니에요. 그건 과장님도 인정하실 것 아니에요?
  그런데 무조건 준공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하면 무조건 시설관리공단으로 넘겨요. 차라리 시설관리공단으로 보낼 것 같으면 일단 설계단계부터 같이 참여시키든지, 수영장 다 지어놓고 하면 나중에 막상 운영하려면 문제점이 많아요.
  그때 가서 다시 수선하면 예산 비용도 많이 들고, 무ㅝ든지 그런 식으로 하는데 공모단계부터 아니면 시설물 설치 계획단계부터, 앞으로 강화군은 시설관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공원도 그렇고 주차장도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설비, 운영비가 만만치 않은데 이것을 무조건 공단으로 넘기려고 하고, 만들어만 놓으면 공단으로 넘어가겠지가 아니라 어떻게 운영하는 게 효율적인 방법인지, 이것은 첫단계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이것을 관리하고 조율할 수 있는 게 기획예산과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만들면 관리운영에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신경써 달라는 얘기입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알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김윤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대룡시장 건축물 정비 및 영업활성화에 보면 양성화 대상이 23동인데 법적불가가 19동입니다. 19동이 불가된 이유가 어떤 건지 자세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제일 많은 사유가 본 토지가 아닌 경우가 제일 많은 사유입니다. 건물 150동이 되는데 특정인이 넓은 땅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남의 땅 위에 건물이 되어 있는 건데 양성화하려면 토지사용승낙을 받아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안되는 것이 제일 많습니다.
김건하 위원  땅 지주는 따로 있고 건축물 지상권도 따로 있고?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김건하 위원  지상권은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어 있나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건축물대장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지금 150개 중에 105개가 건축물대장이 있고 45개가 없는 거예요. 건축물대장이 있는 것은 그대로 운영하면 되는데 없는 것 중에 그것을 양성화를 하려다 보니까 지주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 거예요. 
김건하 위원  땅을 팔려면 지주야 땅값을 많이 달라고 하겠죠.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그러면 개인이 매입해야 되는 상황이라 못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게 어려운 거군요. 아무튼 정보공모사업 참여실적도 아주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아까 김윤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소수직렬 전문직, 이것은 꼭 챙기셔야 해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알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왜냐하면 전문직으로 공무원에 채용됐는데 그런 분들이 엉뚱한 데 가서 다른 직렬에 가서 일하는 것은 행정직처럼 여러 차원으로 일하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전문직은 전문직 자리에 가서 일할 수 있도록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알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행정소송에 보면 태양광 발전설비시설 설치하는 것이 개발행위허가 불허로 소송이 걸려있어요. 진행중인 것도 있고 처리중인 것도 있지만 강화군에서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나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가 아니라 개발행위허가를 받게 되어 있는데 불허가에 대해서 소송을 거는 건데 요즘 뉴스를 보더라도 우리 지역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농지에 태양광을 설치하면서 지주들이 자기가 오히려 영농으로 이용하던 땅을 못 쓰게 되어서 상당히 많이 문제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생각해야 되지 않나, 또 이게 사실 미관과도 관련되고 특정지역은 문화재 보호구역의 저어새 서식지에 보호구역내 빛반사 문제도 있고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한 때는 정부에서 권장사업으로 했잖아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지금도 정부에서는 대체에너지 사업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태양광이 강화군 전체에 몇 대나 설치되어 있어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정확히는 모르는데 추가 확인해서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시설관리공단 석모도미네랄온천이 재작년엔가 세탁물 업체에 위탁주어서 대금지불이 안 되어서 문제되었던 것은 알고 계신가요? 처리가 어떻게 되었나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알고는 있는데요. 공단에서 답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청렴감사파트장 구창회  청렴감사파트장 구창회입니다. 민원 건이 발생됐던 것은 민사로 하고 있기 때문에요. 서로간의 말이 맞지 않습니다.
김건하 위원  소송중인데 이런 불이익을 받을 경우에는 관리하는 팀에서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 청렴감사파트장 구창회  저희도 계약부서에서 조사했었는데 현재 서부경찰서에 소송진행중이라 그 결과에 따라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건하 위원  민사소송이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 그때까지 결정이 안나면 어떻게 해요?
○ 청렴감사파트장 구창회  그것은 원래 계약 기간이 종료된 상황에서 나타났기 때문에요. 
김건하 위원  우리가 관에서 관련되어서 위탁사업은 철저히 관리하셔야 해요. 
○ 청렴감사파트장 구창회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감사를 했었는데요. 계약 부서와 사업부서에 다 통보해서 사후관리나 시설관리 쪽으로 신경쓰라고 얘기했습니다. 
김건하 위원  재확인해서 정리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세요. 
○ 청렴감사파트장 구창회  네. 알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시설관리공단에 보면 기간제 채용 관련해서 상용직이나 계약직, 기간근로제가 90여명이 있고, 공무직이 64명이 있어요. 워낙 강화군에서 하는 사업들이 시설관리공단으로 많이 가니까 관리하는데 군민들이 일자리 찾기 위해서 하다가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면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꽤 많죠?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과장님은 그런 얘기를 들어보셨나요? 채용관련해서 밖에서 들리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채용은 기간제근로자가 코로나 때문에 빈자리에 많이 있는데 5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공단에서 직접 채용해서 말씀드리기 곤란하고요. 공단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건하 위원  김시연 팀장님, 채용기준이 있어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제가 시설을 수탁받을 때마다 환경관리, 시설관리, 매표, 용도별로 공고를 내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공고내서 채용할 때 채용하는 기준이 있느냐고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해서 가장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팀장님이 다 알아서 한다?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기간제근로자는 저희 팀장들이 면접을 보고, 전문분야는 면접을 따로 면접위원을 초빙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 한때는 참여율이 꽤 높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분들이 적어졌어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예를 들어서 주차관리 같은 단순업무는 10대 1이 되고, 시설관리나 난이도가 높은 것은 면접자 적습니다. 
김건하 위원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일자리 찾다가 몇 번 참여했었는데 할 때마다 안된다는 거예요. 수시로 자리가 비면 채용하잖아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저희도 그런 민원이 들어오는데 죄송하지만 나이가 연로하신 분들이 시설관리 업무를 하기에는 힘들어요. 70세 넘으신 분들이 계속 응시하시면서 자기들을 왜 안 뽑아주느냐고 민원을 자꾸 넣거든요.
김건하 위원  지금 채용되어 있는 분들을 보면 50년생이면 몇 살이에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72세입니다.
김건하 위원  그런 분들 많이 있잖아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주차관리 같은 것은 가능합니다.
김건하 위원  이것은 문제가 있어요. 왜냐하면 여러 번 참여했다가 안되신 분들이  밖에서 어떤 소문을 내느냐 하면 그쪽에 줄을 서야 들어갈 수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어요. 이건 아주 안 좋은 소문이에요. 못 들어보셨어요? 그런 업무를 관여하는 팀장님은 그 정도 얘기는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네, 민원도 가끔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오죽하면 기간제근로자로 일을 하려고 하겠어요. 어렵고 힘드니까, 어느 선을 그어놓고 하시지 말고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네, 위원님 말씀대로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더 나쁘게 얘기하면 짜고 친다고 해요. 사람은 다섯 명 뽑는데 참여인원은 60명이에요. 거기에 채용되신 분에게 확인해 보세요. 어떤 분들인가를, 이건 공직자들을 욕 먹이는 일이에요. 그런 것은 잘 하셔야 돼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네, 유념해서 잘 하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고생도 많으시지만 앞으로는 공단이 조금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알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감건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2-6페이지 재무과에 보면 2018년도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이것은 예산팀장님, 경리팀장 시설에 이루어놓은 업적이지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그럴 것 같습니다. 
박승한 위원  축하드립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감사합니다.
박승한 위원  보조사업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한 실적을 보니까 보통은 우리가 신청한 금액보다 덜 내려주기 마련인데 더 내려온 게 두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도시개발과에 주거지원형 뉴딜 남산마을하고 또 하나는 강화수수축제입니다. 이건 우리가 덜 올렸나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저희가 작성할 때에 국시비보조 보고회를 하는데 그 당시에 자료를 작성하다 보니까 추가 배정되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박승한 위원  덜 올렸나 해가지고요. 대룡시장있잖아요? 2-16페이지에 보면 그 방법 중에 하나인데 거기는 진짜 보존되어야 됩니다. 유일무이하게 시장의 모습이 드물어졌는데 그 중에 해결방법 중에 도시계획도로를 확장하지 않고 현행 폭 정도로 하는 것.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현행도로대로 도시계획하는 것으로.
박승한 위원  그래야지 도시계획도로처럼 제대로 규격 맞추어서 하면 시장이 없어집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그건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국시비보조사업같은 경우를 보면 세입증감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전년대비 17%가 늘었는데도 2021년도에는 전년 대비 1.38% 정도입니다. 그리고 자체수입도 재산세가 인상되어서 지방세에서는 아마 약간 성장세가 있고 세외수입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교부세하고 시비보조금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비요. 그리고 국고보조금은 서서히 증가세가 미미합니다. 결국은 긴축재정으로 가야 합니다. 의무경비하고 인건비부터 대표적인데 우리가 재정을 아낄 것은 아끼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됩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맞습니다.
박승한 위원  예산편성에 있어서 과장님이 아주 짜게 구세요. 짜게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하고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용역은 2-54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한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021년도 용역과제명이 나왔는데 연구용역비인데 11건이 누락되었습니다. 올해에 순수한 연구용역비 예산 선 것이 기획예산과 것도 포함됩니다.
  기획예산과는 줄기세포임상연구용역이 있잖아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경제교통과는 5건, 올해에 예산 세운 용역사업만 11건이 누락되고 심지어 거기에서 환경위생과의 2개 용역은 공공환경시설, 학취기술진단용역, 강화위생처리장 기술진단용역, 이것은 연구용역이 아니에요.
  이것은 시설비입니다. 기술진단용역이 시설비목인데 이것을 갖다가 세워놓았고, 그 다음에 도시개발과에 온수마을사회적경제조직설립은 이것은 이것 자체로만 봐도 연구용역비가 아닐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예산을 연구용역비를 찾다가 찾다가 못 찾았습니다. 이것은 어디 것인지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온수마을사회적경제조직설립 및 용역 말씀하시는 거지요?
박승한 위원   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솔직히 저도 이것을 맞춰보지를 못했는데 이것은 별도로 위원님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여기에서 순수하게, 그리고 몇 건은 2020년도 연구용역비가 이월된 것을 여기에 적어놓았습니다. 적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설비가 올라가 있고 도저히 아닌 것이 튀어나오고 해서 이것을 보라고 만든 자료인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그래서 강화군 학술연구용역 관리 규정이 있잖아요? 거기에서는 용역의 타당성도 있지만 용역비 산정에 앞으로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이 규정도 바꾸어야 합니다. 이 규정에서도 기획예산과장으로 명명되어야 할 용어가 아직까지 기획감사실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2-69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연번 6번에 초지낚시터 때문에 하는데 이게 진행중이라고 해서 4월달 것이 나왔습니다. 장 모씨가 행정소송을 걸어서 진행중인 것이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2-60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연번 15번 맨 하단에 장 모씨와 똑같은 건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제소일이 6월 1일인데 이것은 우리가 승소한 것으로 끝났어요.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내용이 같은 건입니다. 제소한 것이 먼저 한 것은 끝났고 나중에 한 것은 우리가 승소를 했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공유수면사용중지처분취소에 대한 것은 승소한 것이고, 이것은 거부한 것을 취소한 소송이기 때문에 소송은 다른 소송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그 분은 그 분 같지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장소는 같은 것 같은데, 물권은 같은 것 같은데 소송은 다른. 
박승한 위원  저는 동일인 같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하나는 공유수면사용중지처분을 취소한 것이고, 물권지는 같고 소송은 다른 것 같습니다. 
박승한 위원  각종 위원회 정비 현황과 위원회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도 비상설위원회가 8개 들어가 있는데, 제가 강화군 전체 조례, 규정, 규칙, 지침을 다 뒤져보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보니까 56개 위원회가 빠져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제가 산출한 것은 위원회가 112개가 아니라 168개입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우리가 명목만 조례나 규정으로 위원회를 설치하게 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위원회가 구성이 안 되어 있는 곳을 빼놓아서 그렇습니다. 일부는 누락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고요. 우리가 안건이 있어야만 구성되는 위원회가 44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위원회 자체가 구성이 안되어 있다 보니까.
박승한 위원  그래서 여기에도 보니까 등재하는 것도 8건 정도가 비상설위원회인데 주민청구위원회, 이런 것도 안건이 있을 때에 생기는 거예요. 주민투표청구위원회, 그러면 기준을 동일하게 해서 실을 것은 실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위원회가 법정 위원회로 있는데 구성 자체가 안 되어 있다 보니까 그 위원회들이 제외되어서 숫자에 큰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승한 위원  자료에 강화섬나들길관리운영조례에 보면 관광개발사업소라는 명칭이 아직도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꼭 심의위원회를 갖추어야 되는데 없는 데가 복지정책과에 자활기금 관련해서는 자활기금운영심의위원회가 반드시 있어야 되는데 전에도 지적하고 그래도 심의위원회가  조례 자체에 근거도 없습니다.
  자활기금운영심의위원회를 구성해야 된다는 내용 자체가 없습니다. 이 조례에 꼭 넣어야 됩니다. 조례에는 각 부서마다 말을 다 안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시급하게 고쳐야 될 조례가 많아요. 제정, 개정 후에 오랜 기간 수정 보완되지 않은 것, 무조건 손봐야 되잖아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박승한 위원  그 다음에 상위법령이 개정되면 고쳐야 되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도 각 부서에서 말을 안 듣는지, 강화군군민의날조례 같은 경우에는 시행일이 1977년도입니다. 이거 벌써 몇 년 지났어요? 손 볼 게 아주 많을 겁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승한 위원  그리고 강화군복합민원사무처리강화지침이나 강화군 읍면 및 순서규정 같은 경우에는 조문내용 자체가 없고 별지 양식만 달랑 있습니다. 이것도 내용을 집어넣어야 되고, 시행일 자체가 없는 것도 다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자치법규 명칭에 강화군으로 시작되지요? 강화군 무슨무슨 조례라고 해야 하는데 강화군이 빠진 것이 있습니다. 제1조에 약칭을 집어넣은 것이 많고, 법 명칭이 바뀐 것을 수정하지 않은 것이 있고 없는 법을 갖다가 상위법이라고 세워놓은 것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부서가 모여서 규칙, 규정까지 다 개정한다고 올리라고 하세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저희가 자치법규를 작년에도 200건 정도를 제·개정했는데 일제정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비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시설관리공단 것을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우수사례는 치하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공단에서 채용한 수영강사 거의 전원이 생존수영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족친화인증우수기관 선정된 것이나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 그 다음에 코로나19에 대응해서 방역단 운영한 것이나 영상공모전, 비대면 프로그램 제작한 것은 아주 잘 했다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쭈어 볼 것은 갯벌센터 프로그램 운영지원 예산이 이번에 1억원이 세워졌는데 이 사업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 관광관리파트장 권순영  관광관리파트장 권순영입니다. 갯벌센터 용역 부분에 대해서 1차, 2차까지 입찰진행했었고요. 코로나19 때문에 진행내용 중에 모객 행위 같은 것이 있습니다.
  모집해서 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시기에 5인 이상 모아놓고 행위를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어서 지금 잠정 사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상황 보고서 다시 하려고 합니다.
박승한 위원  상황 보고서 한다고 했지만 안 하시려는 것 아니에요?
○ 관광관리파트장 권순영  안 하려고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우선 잠정 중단만 하는 것입니다.
박승한 위원  나중에 결산에 썼는지 안 썼는지 또 드러나니까요.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이 예약 홈페이지 만족도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무관심인지 몰라도 7월 9일까지 할 것인데 6월 7일에 열어보니까 2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왜 이렇게 저조해요? 설문조사가 홍보가 안 되고 있나요?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나름대로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공단 홈페이지가 일반 군민들한테 나름대로 홍보는 열심히 하는데 접속율이 저조한 편입니다.
박승한 위원  참여도를 어떻게 높여야 될까요?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우선 저희 나름대로 요새 다들 쓰고 있는 카톡이나 SNS를 통해서 나름대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박승한 위원  그리고 풍물시장 담당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몰라도 2020년도 수익 9억 4000만원이 맞아요? 제가 알기로는 3억원 좀 넘을까 말까 할 텐데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대부료가 7, 8억원 정도 됩니다.
박승한 위원  대부료가 2020년도에 무슨 7, 8억원이 돼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2019년 것을 점유하고 있어서 그렇고 주차장 수입이 1억원 정도 됩니다.
박승한 위원  그리고 2020년도에 임대료 수입이 2억원 좀 넘지 않아요? 저는 결산서에서 그렇게 봤는데요? 9억 4000만원이 어디에서 나온 숫자인가 해서요?
○ 문화복지팀장 김시연  다시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너무 차이가 나요. 평화빌리지 같은 데에 올라온 글을 보니까 요즘에는 테이블이 다 입식문화인데 식탁들이 좌식이라고 해서 입식 테이블로 시설보완이 되나요? 전자레인지 같은 것을 갖다가 놓을 수 있느냐고 합니다.
○ 관광관리파트장 권순영  그래서 이번에 문화관광과와 협의한 내용 중에 테이블, 테라스에 1억 5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밖에 개선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협의중에 있고, 지금 단위사업 식으로 해서 사업진행여부를 어저께 공문을 보낸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부 수정해 달라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재협의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 때에 테이블 식으로 협의해보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그러니까 평화빌리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이용자들의 목소리가 들리잖아요? 그 내용 보면 나올 겁니다.
○ 관광관리파트장 권순영  네, 알겠습니다.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시설관리공단 총괄적인 것을 얘기하겠습니다. 경영공시를 열어보았습니다. 2020년도 경영평가를 했는데 이것은 행안부에서 한 겁니다. 참고로 2020년도의 실적이라면 2019년도의  실적이 반영된 것입니다. 평가 등급이 다등급입니다. 각성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2012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다등급을 받다가 여기에 계신 김윤분 위원님이 이사장으로 있을 때에 2015년, 2016년도 평가에서는 다등급에서 나등급도 아니고 가등급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만두시고 나서 그 다음 해에 나등급으로 떨어졌다가 2018년도부터 2020년도까지는 다등급으로 계속 왔습니다. 맞지요?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네, 맞습니다.
박승한 위원  이게 공신력도 그렇지만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의 성과금하고도 연결이 되는 건데 왜 이렇게 가등급에서 뚝 떨어졌다고 생각하세요?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물론 직원들이 열심히는 하지만 그때그때 평가지표에 따라서 저희들이 달성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이것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입니다. 지방공기업 평가원에서 측정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보면 종합만족도가 84.6점으로 2018년도부터 2019년도를 거치면서 점점 하락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2019년도 대비해서 3.3점 하락한 겁니다. 이게 지방공기업 전체 대비해서는 공기업 기준으로는 3점이 올라가는 점수지만 똑같은 시설관리공단 전체 대비해서는 0.5점 떨어지는 점수입니다. 이것도 각성해야 합니다.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네.
박승한 위원  그래서 평화전망대하고 역사박물관이 비교적 고객만족도가 좋게 나왔고, 여성복지 프로그램 관련해서 여성복지사업 쪽은 최저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직원 채용에 대해서 자료요구할 겁니다. 임직원 친인척 신규채용 현황해가지고 2019년도에 5명, 직원, 임원 관련된 분들 직원채용에 4촌 이내입니다. 
  그러면 2020년도하고 2021년도 임직원들 친인척 직원채용 자료가 있으면 저한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정보공표도 보았습니다. 홍보용품제작, 주로 현수막이 많습니다. 2018년, 2019년, 2020년도만 보니까 3개 업체에 돌아가면서 계속 받았습니다. 간판업체들입니다. 신문광고비가 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 해가지고 강화에 언론사가 20개 이상이 되는데 특정 언론사만 3년 연속 광고를 받았습니다. 어디라고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발권해가지고 주로 수상 부상품이 많이 가요. 그리고 선택적 복지제도에도 쓰고 그런데 또 하나 제가 궁금한 것은 추석명절휴가비로 2020년도에 4670만원 정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추석명절휴가비 450만원에 대한 것은 말 그대로 휴가비의 일정 비율을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야 된다는 규정에 의해서 450만원인지, 아니면 별도의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그 부분은 행안부에서 지방공기업한테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상품권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단에서도 물론 인천이음카드도 사용하지만 행안부에서 중앙부처에서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을 일부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동의를 얻은 상태에서 휴가비 중에 일부를 일괄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박승한 위원  네, 마지막으로 2019년도 법인카드 포인트 발생 및 사유내역을 보니까 원래 있어야 하는데 게시물을 안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에는 법인카드가 이사장님 것 포함해서 7개가 있고, 유료카드가 6개 있습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포인트 수입입니다.
  본인들이 사용할 게 아니라 시설관리공단의 수입으로 잡아야 됩니다. 그것은 좀 아시고 게시물이 없는 것은 왜 그런 건가요? 원래 공개 대상일 텐데 게시물이 없는 이유는 왜 그렇습니까?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그것은 추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제가 요구한 자료 알고 계시지요?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네.
박승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박승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  박용철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는 전체적으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니까 각 실과부서별로 하다 보면 앞으로 강화군의 예산편성이 집중되어야 할 부분들 중에 요소 하나가 그동안 우리가 해놓았던 시설물에 대한 사후관리입니다. 예를 들자면 주차장, 공원문제 등등 굉장히 많지요.
  이런 부분들이 이원화되어 있고, 아까 오현식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시설관리공단, 행정, 일부는 체육회 법인이 출범되면서 이렇게 이원화되어 있다 보니까 나중에 사후관리도 따로따로 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이제는 우리가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에는 이런 것들이 정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정원팀도 생기기는 하지만 산림공원과에서 할 것인지, 공원과에서 할 것인지 사후관리도 주차관리도 시설관리공단에서 중점적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경제교통과가 주가 되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가져갈 것인지, 이런 것들이 사후관리 쪽에서 안 되면, 화장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들길, 위생과, 이렇게 다 분산되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일원화가 안됩니다. 예산은 예산대로 분산이 되고 실효는 떨어지는 부분들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공단이랑 같이 말씀드리면 체육회가 생기면서 수영장, 축구장을 같이 체육회 쪽에서 응용적인 부분을 관리하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어져서, 수영장도 이렇게 생각해요. 아까 부의장님도 얘기하셨지만 자격증 있는 분들이 와서 감사하지요. 체육회 쪽에 보면 생활체육지도사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뽑을 때, 예를 들어서 수영장을 체육회 쪽으로 이관했다, 그러면 생활지도사를 거기에 수영강사자격증 있는 사람을 채용해가지고 시비도 받잖아요? 이렇게 연관지어서 간다면 인건비에 대해서도 많은 절약이 되겠지요?
  시설관리공단에서 만약에 한다면 거기에서 뽑을 때에 체육지도사를 뽑아서 그쪽에 지도를 나간다, 관대 관끼리는 그게 통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앞으로는 올해에는 감사자료를 보면서 작년도,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적인 부분이 많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전체적인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이런 것은 우리가 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문화관광과에도 그런 얘기도 해보았습니다. 평화빌리지도 잠깐 언급되었지만 평화전망대에 식당이나 연계해서 공모사업도 하는데, 카페테리아도 하는데 그러면 거기에서는 분명히 수익이 날 수 있는 여지가 보이거든요. 민간위탁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민간위탁을 줄 때에 평화빌리지도 같이 연계해서 그쪽에 주는 거예요. 그러면 평화빌리지는 적절할 것입니다. 같이 연계해서 준다면 민간위탁도 그쪽에서 버는 것을 이쪽에 투자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위원이 드린 말씀 충분히 이해하시지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런 것들이 정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화군 기구조정에 따라서 여러 가지 새로운 사업들이 두 가지가 형성되는데 연구단위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예산이 접목될 수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지요.
  각 과에도 말씀드렸지만 집중예산이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결과물에 대해서는 다소 우리가 예산 대비해서 성공과 실패가 따르는 데입니다. 연구소라는 데는 그렇습니다. 그런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예산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어야 되겠다, 열 가지 실험했는데 한 가지가 성공했다면 대단한 것 아닌가요?
  어떤 그러한 예산적인 부분에서, 우리 과장님이 워낙 그쪽에서는 베테랑이시니까 잘 하시리라고 믿지만 그래도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리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서업싱 종합적으로 우리 기획예산과와 시설관리공단은 본위원이 늘 말씀드리지만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코로나 속에서 아주 적기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새로운 모습, 변화된 모습으로 코로나가 종식되면 재오픈했을 때 관광객에게 비춰져야 하지 않나 해서 지적했던 부분들이고, 그런 것들이 잘 형성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많이 변한 게 있나요?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지금은 대부분의 시설이 관광시설은 인원수 제한이 풀리자마자 개장할 것입니다.
박용철 위원  개장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동안에 1, 2년 본위원이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자고 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는 크게 변한 것은 없죠?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네.
박용철 위원  그냥 청소하고 보수하는 쪽이었었죠?
○ 기획홍보파트장 한재환  네. 
박용철 위원  그런 부분도 관광시스템에 맞춰가야 할 부분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당부드릴 게 전에는 비상시국이라고 해서 코로나 때문에 야외에도 문닫아놓고 주변 상가들로부터 호소도 많이 듣고 있는데 요즘은 백신을 맞아서 조금 여유가 있어질 텐데 야외 쪽에서는 활용하거나 사용하는 방법은 조금 더 관대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잘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여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로 좋은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결과를 알고 계시지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제가 보기는 했는데 저희가 정확히 어느 수준인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강화군 청렴도 결과가 종합3등급이에요. 그 다음에 외부청렴도는 2등급, 내부청렴등급은 5등급으로 나왔어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그렇게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기억하시죠?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 위원장 김동신  청렴도 하락의 주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조사가 어느 정도의 모집단을 가지고 조사했는지 그게 공개되지 않아서 보지 못해서 뭐라고 단정해서 말씀드릴 수 없지만 내부평가가 그렇다는 결론인데 그것은 반성해야 될 부분도 있는 것 같고, 대외적으로 어떤 공직자가 청렴도가 좋게 비쳐져야 하니까 공직자들이 노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 김동신  적절하게 표현하셨는데 결론만 내리겠습니다. 지난 것은 지난 것이고, 앞으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 청렴의식향상 교육이 필요하겠고, 청렴도에 대한 인식도 아직도 덜 긴장이 되어있다, 청렴인식강화활동하고 그렇게 강화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문화가 정착되어야 되어야 합니다. “아, 이래서는 안 돼!” 이런 식으로 해서 청렴인식이 우리 몸에 배어야 됩니다.
  사실 저도 공직생활을 30년 했지만 사실은 책상에 청렴원격연수를 연간 어느 정도를 이수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항산 긴장감 속에서 근무했던 기억이 나는데 기획예산과장님께서 앞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지적, 정책을 대안제시를 하시는 등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위원님들과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시므로 이것으로 기획예산과 및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3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6월 23일 오전 10시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감사종료)


강화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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