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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강화군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1년  6월  8일 (화)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1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계속)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계속)
  3.  가. 해양수산과 소관
  4.  나. 축산과 소관
  5.  다. 도시개발과 소관
  6.  라. 건설과 소관

(09시 50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동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해양수산과, 축산과, 도시개발과, 건설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2021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계속) 
  가. 해양수산과 소관 
○ 위원장 김동신  그러면 먼저 해양수산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신의식 해양수산팀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의식 해양수산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선서! 본인은 2021년도 강화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8일 
해양수산팀장 신의식 
○ 위원장 김동신  그러면 해양수산팀장님께서는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해양수산팀당 신의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동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1년도 해양수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으로 해양수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해양수산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의문 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해양수산팀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4-6페이지에 창후항 보수보강사업에 5억원 짜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현장에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던데 혹시 문제점이 나타난 것이 없었나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선착장 옆에 선양장 설치 공사를 했는데 선양장 같은 경우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을 반영시키지 않고 물이 만조 때 선양장까지 찰랑찰랑할 정도로 사업추진이 됐고요. 선양장 같은 경우 만조때 배가 선양장에 얹혀 가지고 수리나 보수할 때 사용되는 용도라서 어촌계 어른들께서는 별도의 말씀을 하신 것은 없습니다. 
김윤분 위원  창후항을 보니까 선양장이 배 올리는 자리지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그렇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런데 보니까 턱이 굉장히 높아서 큰 배는 올라오지도 못하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실질적으로 물량장 겸 선양장 이중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도 되어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5억원을 들여서 했는데 주민들이 이 사업으로 인해서 만족감을 느껴야 하는데 인천시에서 지적해서 재공사를 해서 높이를 낮추기는 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가서 보면 경사도도 높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배를 묶으면 말뚝을 상단에 만들어야 되는데 하단에 만들어 가지고 배를 올리는데 장애물이 있고 크레인이 너무 작아서 제 기능을 못하고 고장도 잦은데 공사는 팀장님이 있을 때에 한 건가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제가 있기 전에 사업추진이 됐는데요. 개선점 같은 것은 저희가 현장을 방문해서 어업인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제가 보기에는 공사하기가 쉬운 사항은 아니던데, 그리고 크레인이 제대로 된 것을 해야지 작아가지고 기능을 못하고 고장도 잦다고 하는데, 이월돼가지고 2020년도 6월달에 준공이 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년도 안된 것인데 수리비가 560만원 이상이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2020년도 6월달에 신규로 설치한 크레인이 이 정도라면 신제품으로 볼 수 있느냐 하는 의문이 듭니다. 현장을 어제 나가봤어요. 5억원을 들여서 한 공사치고는 주민들의 만족도나 활용하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을 나가보시고 어떻게 할 것인가 파악을 하셔야 될 것입니다.
  14-8페이지 보면 창후항 어촌뉴딜사업을 94억원 들여서 또 합니다. 거기 부잔교가 돼있던데 물량장 신설이라면 더 늘릴 겁니까?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기본계획을 심의할 때에 어촌계 어업인들과 전문가들이 다 모여가지고 어촌계 어업인들의 조업의 편리성을 감안해서 부잔교를 추가로 하나 더 연장하는 건입니다.
김윤분 위원  부잔교를 한 더하고, 물량장 신설이라면 물량장을 새로 만들겠다는 것 아니에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기존에 앞쪽으로 물량장을 추가적으로 더 신설하는 것입니다.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은 지방어항이라서 시매립기본계획 반영 요청서를 해양수산부에 요청한 사항이고요. 만약 반영이 된다면 어촌뉴딜사업과 연계해서 물량장 신설로 매립형으로 사업추진 계획에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매립기본계획에 반영하는 것은 승인될 것 같아요? 이게 창후항 어촌뉴딜사업하고 관련이 됐다면 설계가 60% 밖에 안 되었다는 거지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설계는 6월에 거의 마무리 될 것 같고요, 완료되면 별도로 공정별로 해가지고 해양수산부에 승인받아야 합니다. 승인완료한 건에 대해서 공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김윤분 위원  지금 공유수면매립 부분이 정확하게 가능성은 있는 거예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그것은 지방어항이라서 인천시에서 관할하고 있고, 해양수산부에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이 요청된 상태고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중에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이것은 조 팀장이 직접 하시는 거예요? 
○ 어업관리담당 조규섭  네.
김윤분 위원  왜 제가 얘기를 하냐면 5억을 들여서 작년에 선양장이 설치됐고, 올해 2000만원을 들여서 조금 보수했더라고요. 그런데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도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필요하니까 하긴 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업해 놓은 것도 주민들의 편의성이 그 분들에게 피부에 와닿게 편리성을 추구하도록 공사한 부분도 아니고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도 있고, 거기에다가 어촌뉴딜사업을 94억원을 들여서 하는데 팀장님 말씀은 설계가 거의 다 되었다는 얘기예요?
○ 어업관리담당 조규섭  설계가 거의 완료된 단계입니다.
김윤분 위원  그러면 설계할 때 혹시 현장에 어촌계 분들과 어느 정도 협의를 했었나요?
○ 어업관리담당 조규섭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지금 선양장 만들어 놓은 자리 말고 물량장은 어느 쪽으로 할 거예요?
○ 어업관리담당 조규섭  물량장은 선양장 옆쪽으로 1700평방미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바닷가를 보았을 때에 좌측으로, 어촌계 사무실 옆입니다. 
김윤분 위원  이것을 하면서 설치하는 선양장 부분도 혹시라도 이용에 문제가 있다면 이 부분도 같이 검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어업관리담당 조규섭  지금 선양장이 어판장 뒤편에 있어서 접근성이 불편한 점이 있어서 어판장을 화장실 쪽으로 신축하고 기존 어판장을 전면적으로 철거할 겁니다.
김윤분 위원  화장실은 어떻게 할 거예요?
○ 어업관리담당 조규섭  화장실도 철거를 하고 어판장 내부로 다 넣을 겁니다. 화장실이 어항 중간에 있어가지고 동선이 불편하다고 주민들께서 건의하셔 가지고 어판장을 신축하면 건물 안쪽으로 넣을 겁니다.
김윤분 위원  다행히 창후항 어촌뉴딜사업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기존에 공사한 부분에 문제점이 있는 사항이 같이 보완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어업관리담당 조규섭  어민들의 의견을 들어가지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선양장으로써 역할이 되지 않고 조그만 배 두 개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큰 배는 만조 때에나 올라올까, 팀장님은 만조 때에 공사했다고 하셨지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만조 때에 배를 올려가지고 수리나 보수를 하게 됩니다.
김윤분 위원  아까 말씀드린 부분을 보완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크레인 같은 것을 쓰고 싶어도 어촌계 부담으로 수리비를 하다보니까 한 번 썼는데 고장이 나서 566만원을 냈다고 하더라고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어항 유지보수비로 시비 50%, 군비 50%로 해가지고 2억 8000만원 정도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긴급한 사항은 바로바로 어촌계 어업인들의 의견을 반영시켜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어촌뉴딜사업을 하는 것과 같이 이 부분이 병행해서 보완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어촌뉴딜사업이 제대로 될 수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하리에 철빔하고 펜스를 쳐놓았던데 그건 어디에서 한 거예요? 하리항 선착장있잖아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하리 물량장 전면 쪽에 강널말뚝이 되어 있었는데 그쪽 물살이 세서 지반이 침하되면서 그게 무너졌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5월에 특수지역개발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20억원의 예산을 신청해 놓은 상태고 1순위로 반영이 되면 전체적으로 물량장과 선착장을 전면적으로 공사할 계획입니다. 
김윤분 위원  어제 가보니까 더 위험해졌더라고요. 펜스를 해양수산과에서 친 거예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어민과 관광객들의 안전 때문에 설치한 겁니다.
김윤분 위원  빔을 갖다 놓았던데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받아놓은 것이 무너져서 기울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김윤분 위원  그래서 재해라는 게 예견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방치되어서 어제 보니까 계속 심해지더라고요. 20억원 신청한 것은 가능성은 있는 거지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저희 군에서 1순위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것을 올려놓은 것에 국한하시지 말고 과장님이 새로 되시거나 우리 팀장님이라도 중앙부처에는 그래도 과장님 아니면 국장님이라도 가셔서 이 부분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을 통하든지 해서 이게 되어야지, 이게 만약에 하나라도 재해로 연결되면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지금 20억원 신청한 것이 국비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국비 80% 군비 20%입니다.
김건하 위원  네,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꼭 노력해 주십사 말씀드립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저희가 하리항의 경우는 어촌뉴딜사업과 연계해서 전면적인 보수나 관광객 쪽으로 연계하려고 했었습니다. 그게 뉴딜사업에서 탈락되면서 기항지 개선사업으로 8억원만 반영되었습니다. 전면적으로 보수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예산을 예전에도 많이 투입을 했어도 효과가 안 나는데 제대로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위험한 지역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김윤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  팀장님, 반갑습니다. 어항보수보강사업에 보면 지방어항 창후항 보수공사하고 어촌정규어항 더리미항 보수보강사업하신 것이 부잔교 보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달청에 등재된 우수제품하고 일반업체 제품하고 차이가 어떤 것인지 팀장님 그 내용을 아세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창후항과 더리미항은 기존에 부잔교가 설치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금년 초에 유빙이 내려오면서 측면부분을 쳐서 어민들 불편사항으로 긴급보수한 것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조달청에 올라온 것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단가가 일반제품에 비해서 1.5배 비싸거든요. 대신 사용상의 편리성은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단가가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수명이 길어요. 단가가 싼 만큼 기간이 짧아집니다. 비교를 해보면 당장은 비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기간을 두고 보았을 때에는 비싼 게 비싼 게 아닙니다.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해 보고 도대체 어떤 것이 다른지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관련된 분에게 여쭈어 보았더니 일반제품과 우수제품에는 기간 차이가 있다, 이런 것도 예산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투자할 때 재질 좋은 것으로 해서 기간이 길게 갈 수 있게 해주시고요. 일부 당장 보기 좋게 해서 보수했지만 기간이 짧아지니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도 세세하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알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어촌뉴딜사업 중에 초지항 어촌뉴딜사업을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초지항은 2021년도에 선정되었고, 초지항 지역협의체가 있습니다. 사업계획에 반영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양수산부에 9월달에 기본계획심의가 완료됩니다. 저희가 최대한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사항과 어르신들께서 관광사업으로 받으실 실익을 최대한 감안해서 사업추진하겠습니다.
  공통사업은 방파제가 있고 부잔교라든가 선착장 정비가 있습니다. 기존의 어판장은 오래 되다 보니까 경관개선사업이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사업을 추진하시는데 거기가 썰물 때에 보면 유속이 엄청나게 빨라요. 어제 저녁에 썰물 때에 나가보았는데 유속이 빠르고 흐름도 빠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지 의견을 들어보려고 했는데 초지항 뉴딜사업은 지역 어촌계하고 소통하셔가지고, 거기는 사실 어판장 있는 데보다 깊게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이런 것도 구체적으로 어촌계와 소통하셔서 어촌계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설계단계부터 어민들을 참여시켜서 설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해양환경정화사업 해안쓰레기수거처리사업을 읍면별로 배정해준 것이 있습니다.
  14-10페이지입니다. 여기에 보면 읍면에 배정해 주는데 지역이 넓은 데는 불만이 안 나와요. 그런데 이상하게 서도면 같은 경우는 나도 거기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참여를 안시켜 준다, 그런 분들이 있더라고요, 이런 것도 읍면에 배정할 때 지역 주민이 원하면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서도면은 도서지역이라서 해안쓰레기 예산 같은 경우는 다른 읍면에 비해서 많이 배정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예산이 더 많지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그렇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리고 서도 쪽에 또 뭐가 있느냐 하면 볼음도 어촌계에서 관리하는 종패 뿌린 지 얼마나 되었나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종패사업의 경우는 2년에 한 번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볼음도는 종패 지원해 준  지가 얼마나 되었느냐고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어촌계에서 보조사업 신청을 하면 저희가 반영해 주는데 볼음도 같은 경우는.
김건하 위원  볼음도는 종패를 해놓고 지역 주민들은 먹거리를 하기 위해서 그것을 캐오거나 할 수 없나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볼음도의 경우는 백합과 가무락이 많이 나는데 마을 어업 쪽어촌계 어민들이 백합을 많이 채취하고요. 거기 주민들 같은 경우는 맨손어업 신고증을 수리해서 거기에서 종패를 채취합니다.
김건하 위원  그쪽 분들이 보편적으로 보면 거의 맨손어업을 다 하고 있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그렇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런데 왜 어촌계 몇몇 사람이 그것을 통제하는지 그에 대한 불만이 있어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검토하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어업지도선 내구연한 다 된 지도선이 몇 호인가요? 20년 넘은 것이 있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204호가 22년 됐고 206호가 26년 되어서 작년에 인천시비 보조사업으로 예산 신청해서 반영이 안됐고요. 
김건하 위원  반영이 안 된 것이 몇 호에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206호입니다. 26년 되었습니다. 
김건하 위원  내구연한이 몇 년이에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내구연한은 별도로 정기검사를 받아서 합격이 되면 운행이 가능하고 불합격되면 운행중지가 됩니다.
김건하 위원  20년이 넘으면 내구연한이 지났다고 봐야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또 다시 사업 신청할 건가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최근에 해양수산부에서 2030년까지 어업지도선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친환경선박 전환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 계획에 반영시켜서 국시비 사업으로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사업을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시에서 예산부담이 크기 때문에 국시비 사업으로 하면 예산확보하는 데.
김건하 위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206호는 작년 같은 경우 45억원 정도 들었습니다.
김건하 위원  지도선 하나 건조하는데 45억원 들어간다고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그렇습니다. 
김건하 위원  지금 바꿔야 될 내구연한 지난 한 대 있는 그 내역을 나중에 별도로 요청을 하겠습니다. 시나 중앙에 갈 일이 있을 때 해달라고, 사실 강화 같은 곳은 내구연한이 지난 것으로 운행은 하나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지금 2척이 어업지도 업무를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이게 한 번 잘못되어서 사고가 나면 큰 뉴스가 됩니다. 이게 강화군뿐만 아니라 인천시나 중앙까지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런 것을 빌미로 강력하게 요구할 테니까 나중에 자료를 주세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알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외포항 주변정리가 좀 됐나요? 그쪽 시설물 관리는 해양수산과에서 하나요? 인천시에서 하나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어항은 인천시 지방어항이고 관리는 군에서 합니다.
김건하 위원  외포항 주변에 보면 가로등 설치해 놓은 것도 있고 짠기가 올라와서 부식되고 보기 싫은 부분이 있습니다. 전등 깨진 부분도 있어요.
  그것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전혀 조치가 안됐더라고요. 큰 예산 들어가 갈 게 아닌 것 같은데 관심 있게 보시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을 외부에서 관광지에 오시는 분들은 안 좋게 볼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어촌계 어민들 의견을 듣고 어항유지보수비 예산이 있으니까 체크해서 수리할 것은 수리하고 어촌뉴딜을 9월달에 공고하는데 전체적으로 연계성을 감안해서 설치하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가로등도 보면 짠기가 올라오는 것은 스테인리스로 해야 하는데 페인트칠을 했다가 벗겨지면 더 보기 싫거든요. 처음 시작할 때 제대로 된 물품을 설치해야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도록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 강화사무소가 폐쇄됐잖아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그렇습니다.
박승한 위원  어민들이 일을 보려면 인천까지 가려면 힘드신데 대안이 없나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는 시에서 운영하고 있고요. 
박승한 위원  전에는 강화사무소가 있었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강화사무소는 별도의 명칭이 있어서 한 것은 아니고 어민들이 불편하시니까 별도로 조그만 사무실 2평 정도에서 불편민원을 받고 있는데요. 센터가 새청사로 이전하면서 그 쪽으로 가고 있고요. 그리고 3월달에 교육받고 할 때에는 수산기술지원센터 직원이 강화에 와서 직접 민원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알겠습니다. 동검도 서두물항에는 캠핑객 낚시객들로 인해서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차가 심각한데 대처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항포구별로 그런 경우가 많은데 현수막이나 민원이 있을 경우에는 현장에 나가서 지도도 하는데 이게 그때뿐이더라고요. 과태료 처리를 하려고 하는데 그런 부분도 쉽지 않고요. 
박승한 위원  과태료 물리는 것이 왜 쉽지 않아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과태료를 물리려면 그 사람에 대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하는데 저희가 경찰이 아니라 신분증 제시를 안하고 그냥 가버리고요. 
박승한 위원  파출소에 협조를 구해서 같이 다니시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그래서 최근에는 파출소와 연계해서 같이 지도단속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근절해야지, 매번 자꾸 이것에 대해서 불편하다고 올라와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것이 있어요. 공유재산 사용허가 불가통보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하는데 군유지 진입로를 사용하기 위해서 공유재산 사용허가를 신청했는데 우리는 안 된다고 했지만 이 분이 이겼어요. 행정소송까지 가서 군이 패소하면 군의 신뢰도가 떨어진 거예요. 가능한 건 해주었어야 하는데 안 해주어서 그런 겁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1심에서 패소해가지고요.
박승한 위원  새우젓 축제를 올해 개최를 못했어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그렇습니다.
박승한 위원  그런데 사업비는 1760만원 썼어요. 홈페이지 개설 및 차량현수막 홍보, 이런 것은 의회에 사전에 설명하는 게 예의입니다.
  우리가 나중에 결산 때에도 지적하겠지만 예산 편성 목적대로 사용하게 되어 있어요. 축제는 못했지요? 
  의회에서 예산을 통과시켜 줄때에는 축제하라고 통과시켜 준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돈을 안 썼으면 의회에 이렇게 해도 됩니까? 라고 얘기를 해줬어야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결산의 목적 중에 하나가 그거예요. 목적대로 썼느냐입니다. 강화군의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있어요. 거기에 축제라는 배너에 새우젓축제가 안 들어가 있으니까 그것도 챙겨주시고,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연계할 수 있는 클릭기능으로 해서 외포항 젓갈수산물 직판장 홈페이지와 강화군 새우젓축제 홈페이지를 연계를 해놔요. 그래서 사람들이 강화군 문화관광홈페이지를 보면서 바로 연계해서 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두 개 사이트에 대해서 강화군 홈페이지와 링크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2020년 기준으로 해양환경 쓰레기 정화하는데 20억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요. 비단, 강화뿐 아니라 옹진군에도 이런 예산이 있을 것이고 서구에도 있을 수도 있는데 한강에서 내려오는 쓰레기가 많잖아요? 근본적으로 한강유역환경청이라든지  한강하구에 자체로 걸러내는 그물장치 쪽으로 얘기가 오간 적이 없어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거기에 대해서 오고간 것은 없고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강화에서 확산되기 전에 한강 상단에서 차단막을 설치를 해서 근본적으로 1차에서 수거처리가 되고 2차로 저희 쪽에 내려오는 것은 인천시와 협의해서 그런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협의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이것이 결국은 예산절감효과로도 올 수 있어요. 강화군만 해도 매년 20억 예산이 들어가는데.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시에서도 환경특별시 추진단이 신설되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  박용철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황청항 공사한 것은 잘 됐다고 해요. 콘테이너 있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박용철 위원  벌써 진행된 지가 몇 년인데 아직까지 그렇게 방치하고 있어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콘테이너 부지는 5월에 공탁했던 토지매입이 완료됐고 공사발주되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유주한테 얘기를 해서 다음 주부터 바로 공사 들어가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콘테이너는 우리가 산거 아닌가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우리는 토지만 매입한 것이고 콘테이너 3대는 소유주가 남양주 자기 땅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박용철 위원  확실히 처리되는 거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박용철 위원  그 부분에 물량장이나 관광유적지와 병행해서 쓰는 토지잖아요. 거기가 끝나면 버스 군내버스가 회전해서 나갔던 자리인데 거기 화장실도 20년이 넘었다고 해요. 가운데 쪽에 있는데 그것도 정리하는 쪽으로, 도로 포장은 도로과에서 받든지 해서 연계해서 해야 하고 화장실은 환경위생과와 연계해서 옮기든지 너무 오래됐으면 한쪽으로 치우든지 해야지 가운데 썰렁하게 있다 보니까 불편함이 있고 미관상도 있고 정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부계획안 짜보세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박용철 위원  가장 문제되는 것이 앞으로 계획이 많은데 뉴딜사업이 진행되면 사후관리 쪽에서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고 있어요. 첫째 주인의식이 없어요. 할 때는 여기저기에서 장사하는 분, 어촌계 분들 얘기하는데 끝나면 거기에 대한 주인의식이 부족해서 관리자체가 잘 안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분오항을 보면 지금 누가 관리주체에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건물은 강화군 건물이고요. 
박용철 위원  그것을 사용하고 관리해야 잖아요. 강화군에서 매일 나가서 관리하고 청소할 수는 없잖아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그것은 흥왕어촌계거든요.
박용철 위원  흥왕어촌계도 주인의식이 없어요. 다 만나봤어요. 어촌계에서는 그건 뉴딜사업이 것이지 분오항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사무실 공간 작게 해준 것인데 그런 것들이 동막과 연계되어서 이쪽 나오시는 분들이 전망대를 만들어 놓고 오히려 분오항 상권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로 인해서 더 머리 아프다는 거예요. 그런 뉴딜사업만 만들어주는 것만 문제가 아니고 그 다음에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 사업을 어떻게 전개할 것이냐, 예를 들어서 다른 포구의 경우는 포구 내에서 한다고 하니까 가능하지만 분오항은 그런 것들이 큰 문제점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분오항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사진을 드릴 테니까 잘 봐보세요. 들어오는 입구에서 겨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 바다로 들어가요. 얼마나 위험해요. 뉴딜사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닥이 다 갈라지고 패여 있어요. 분오항이 강화에서 배 선착 정착하는 게 그래도 손꼽히는 항이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36척 정도 등록돼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러니까요. 1년에 1, 2척은 꼭 사고가 나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태풍 때 1톤급의 소형어선들.
박용철 위원   물량장 부두 나가는 부분도 짧고, 길게 나가서 인천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직선으로 맞기 때문에 배들이 평상시에 갔을 때도 바람에 흔들리는데 태풍 바람 불면 어떻게 하겠어요.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세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박용철 위원  가드레일이라도 쳐서 위험도 막아야 하고 개인적인 부분은 다시 한 번 정리해드릴 테니까, 거기 가공수산업 공모사업 진행하고 있죠?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수산물유통 과정에서 공모사업 신청은 들어온 것이 없습니다. 
박용철 위원  수산물가공산업육성 계획서 해서 올렸다는데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그것은 그 쪽에 하시려는 분들이 사업계획서를 간략하게 해서 들어오셔서 그것이 시비 사업으로 추진될 사항입니다. 9월에 시작되니까. 
박용철 위원  관심가져 주셔야 돼요. 어민들이 사업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도와줄 것은 도와줘야 해요. 토지까지 매입하고 그랬던 모양인데, 별도로 말씀드릴게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박용철 위원  도로과와 연결된다고 하면 도로과와도 연결될 거예요. 동검도 다리 놓으면서 들어가는 병목현상을 도로과와 협의를 하라고 했는데 계속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네요. 도로과에도 얘기하겠지만 해양수산과에서도 관심 가져달라고 말씀드립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박용철 위원  개인적으로도 말씀드렸는데 공유수면에 대한 건축물들이 바다에 대한 문제만은 아니에요. 일반 저수지에 대한 것도 관리를 하잖아요. 거기에 방가로에 대한 문제점도 얘기가 나온다고요. 허가냐, 신고냐 이런 교통정리를 해 줄 필요성이 있거든요. 
  어제 낚시에 대한 민원을 받은 게 있어요. 여기서 얘기할 것은 아니니까 한꺼번에 정리할 것은 불법을 하게 하느냐 안하느냐는 행정의 기준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 이것은 한 번 미팅을 하시자고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건축과와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알겠습니다.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해양수산과는 해 놓고 관리주체가 뉴딜사업들의 후 처리도 계획안이 나와야 되겠다. 그 부분은 정리해 보세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새우젓명품화 지원사업 용기지원이 자부담이 50%예요?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 위원장 김동신  농정이나 축산지원은 자부담이 40%인데 이것은 인천시에 특별히 건의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입장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새우젓 포장용기하고 드럼용기는 보조 50% 자부담 50%인데 어업인들의 자부담을 40%로 낮출 수 있는지, 다른 보조사업이 일반적으로 40%라서 작년 가을에 보조금 60% 자부담 40%로 해서 시에 건의하고 예산 신청을 6:4로 올렸는데 시 입장은 소모성이다 보니까 새우젓을 담아서 주는 소모품이라 수익자 부담원칙으로 50%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금년도 예산은 50:50으로 반영됐습니다.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지속적으로 공동노력을 경주합시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조건분리 수산제가 직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지만 어촌계에 소속되지 않은 분들이 마을공동기금으로 75만원 중에 15만원을 내놓는데 그 기금을 마을공동기금과 상관없이 어촌계에 입금을 하게 되어 있어요. 물론 상위법에 의해서 내려오는 지침에 근거하지만 건의할 사항으로 팀장님들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네. 
○ 위원장 김동신  갯끈풀작업을 보면 꼭 강화군 환경공단에 위탁을 해서 사업을 해야 됩니까?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그 쪽 기관에 2017년도부터 계속 사업을 했고 연구사업도 계속 진행 중이고 군보다는 전문기관이다 보니까 사무위탁을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2021년도 사업을 보면 7억 1000만원이에요. 상당히 많은데 1미터를 파낼 수 있는 특수 포크레인장비 인건비에 반 이상이 지출되고 있어요. 이것은 강화군에서 사업을 맡아서 지역 주민들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장단점을 파악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후포항을 제가 다니면서 숨이 막힐 정도예요. 솜바위 중간까지 가는 데크가 도로와 떨어졌어야 하고 높이가 상당해서 지나가면서 왠만한 승용차도 바다를 볼 수가 없어요. 왜 그렇게 가깝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얘기 드리면 안 되지만 그 지역에 소속되어 있는 군의원도 그 운영위원회 소속에 포함 안 시키고 그냥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나중에 일이 있으면 군의원한테 따지고 문제가 있어요. 포함 안 시키고 싶은 사람들은 다 배제해 놓고 추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쉬워서 찾고, 앞으로 어촌뉴딜 300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텐데 지역 위원님들 포함해서 협의체를 지역을 잘 아는 전문가 위주로 구성해야 됩니다. 
○ 해양수산담당 신의식  지역협의체는, 
○ 위원장 김동신  됐고요. 됐습니다. 해양쓰레기 문제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어획량 감소가 환경이 변화해서도 기인하지만 사실 한강에서 떠내려오는 오염수나 부유물로 인해서 어획량이 감소될지 모른다는 추측결과도 나왔어요. 그래서 강화군에서는 지속적으로 한강에서 떠내려오는 부유물이나 오염수에 대한 어민소득감소 어획량 감소를 꾸준히 데이터화해서 그들에게 요구해야 됩니다. 예산을 너희들이 반영해야 될 게 아니냐 이런 것도 준비해 주시고요. 과장님이 안 계신 가운데 팀장님이 애쓰시는데 노고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해양수산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해양수산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 한 후에 계속해서 축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감사중지)

(11시 00분 감사속개)


  나. 축산과 소관 
○ 위원장 김동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축산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축산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명엽 축산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간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행정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효과적인 행정감시 및 통제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명엽 축산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선서! 본인은 2021년도 강화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8일 
축산과장 김명엽
○ 위원장 김동신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축산과장 김명엽입니다. 의정활동에 바쁘신 김동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축산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축정담당 정찬서 팀장입니다.
    (인  사)
  축산물마케팅담당 차미영 팀장입니다.
    (인  사)
  가축방역담당 장미라 팀장입니다.
    (인  사)
  2021년도 축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으로 2021년도 축산과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동신  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 받으신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축산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  축산업 하는 농가 중에 소 기르는 농가가 몇 가구예요?
○ 축산과장 김명엽  한우농가가 449농가, 젖소농가가 40농가입니다.
김윤분 위원  그런데 가축재해보험에 139만 사업량이 두수인데 이것은 무슨 두수예요?
○ 축산과장 김명엽  사육 두수입니다. 전체 가축에 대한 겁니다.
김윤분 위원  그럼 소만 들어가는 게 아니예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가축 16종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김윤분 위원  계속 소만 얘기하다가 가축재해보험이 119만이 돼서 혹시 소가 이렇게 많은가 해서 질의했습니다. 개 같은 것도 다 포함되나요? 
○ 축산과장 김명엽  개는 가축에는 해당이 안 돼서 개 농가는 16종에 소, 돼지, 말 가금 8종과 기타 사슴, 양, 벌, 토끼, 오소리가 해당이 됩니다.
김윤분 위원  벌도 해당이 돼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김윤분 위원  그런데 여기에 두라고 써놓으면 무엇을 가지고 한 겁니까?
○ 축산과장 김명엽  금액에 따른 해당 지원 두수입니다.
김윤분 위원  벌은 어떻게 해요?
○ 축산과장 김명엽  분으로 따집니다.
김윤분 위원  알겠습니다. 약쑥한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대비 2021년도 예산 금액이 156.6%입니다. 거기에서 제일 많이 늘어난 것이 우량송아지장려금 지원이 4억원이 늘어났고, 약쑥발효첨가제가 1억 2000만원이 늘어났고 브랜드사료포장재가 1억 6000만원이 늘어났는데 한우브랜드 육성사업을 꾸준히 예산을 지원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강화군에 약쑥한우브랜드가 얼마만큼 가치가 높아져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인식되었다고 생각하세요?
○ 축산과장 김명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량송아지 장려금 같은 것은 2021년도 추진계획이고 2020년도에는 추진실적에 대해서 차이가 나고 예산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편성된 것입니다. 그리고 약쑥한우브랜드가 상당히 오랜 기간 경과는 되었는데 외부에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횡성한우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데  약쑥한우는 기능성으로 봐가지고 앞으로는 기능성을 강조해서 홍보라든지 초점을 맞춰서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데 주력을 두고자 합니다.
김윤분 위원  여기 강화에 사는 강화군민이 정말 약쑥한우가 최고야 하는 정도의 인식이 되어야 하는데 하 못해 위원을 하는 나조차도 약쑥 한우가 최고야 하는 소리를 할 수 있겠나 하는 정도라면 우리가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해야 되느냐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여태 예산을 투입한 것 대비 효과에 대한 의문점이 자꾸 생겨서 예산을 여태까지 지원해 왔으니까 지원하자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자꾸 직원들이 바뀌니까 얘기할 때마다 그때뿐이고 또 예산이 증액되는데 이것은 제가 보아도 문제가 많아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평창이나 횡성같은 곳은 역시 한우야 라는 말이 나오는데 역시 강화약쑥한우라는 말이 강화군민 입에서도 전혀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해야 되느냐의 부분은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검토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기능성 브랜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 부분이 약한데,  약쑥한우를 먹이는 농가들은 등급이 잘 나와서 1플러스 등급이 전국적으로 64%가 나오는데 우리 강화군은 67% 정도 나와 가지고 600kg당 한 마리 차이가 12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농가 소득에 대해서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김윤분 위원  그게 아까 말씀하신 449가구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당연히 농가의 소득이 오르는 것은 좋은데 이것을 강화군 전체로 확대해서 전체 두수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에서 그 분들만을 위한 예산 투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10페이지를 보면 그렇게 농가를 위해서는 소득이 많을지 몰라도 우리가 홍보하고 예산을 투입한 것에 비해서는 지금 축협에서 하는 것도 2018년 2019년 다 폐점되어서 이제 두 곳이 남았습니다. 이 부분과 같이 연계해서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강화군에서 노력한 만큼 약쑥한우에 대한 부분이 정말 활성화가 되었느냐, 이것을 농가에 국한해서 농가 수입이 늘어난 부분하고 강화군에서 투입한 부분에 대한 분석도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전문판매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에 코로나19 때문에 고기가 좋다고 하면 집에서 소비하거나 가격 대비, 맛 대비 만족도가 높다면 온라인 판매라도 잘 되어야 하는데 2020년도 매출액이 2019년도보다 줄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등기 소유가 누구 명의로 되어 있어요, 법인으로 돼있나요?
○ 축산과장 김명엽  강화군 한우영농 법인으로 돼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이것은 강화군에서 시비, 군비로 해서 건립해 준겁니다. 자부담3억 4000만원만 들여서 강화군에서 다 해 준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여농가 45농가예요. 이게 임대료도 안 나가는 강화군에서 시비, 군비를 투입해서 지어준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점점 매출은 줄어들고, 그렇다고 강화군 군민들의 약산의 인센티브가 있느냐 하면 제가 알기로는 특별한 게 없어요. 사실은 혜택을 받았다면 45농가가 엄청나게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975㎡나 되는 건물을 군비, 시비로 건립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매출을 줄고, 그렇다고 강화군민들에게 인센티브라고 하기 보다는 자기네들이 받은 만큼 베풀어야 되는 부분인데 전혀 그런 부분도 없고, 지금 여기에 대한 예산지원은 없지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없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제일 큰 효과가 구전효과입니다. 그러면 강화군민이 가서 고기를 먹고 맛있어서 홍보가 구전효과가 차단되다 보니까 강화군민들이 느끼지를 못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참여 45농가에 대해서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소비자가 인정해서 가격이나 맛이 정말 특별해서 전국적으로 소문이 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는 말씀드립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알겠습니다. 당초에 판매장 건립할 때는 강화군의 약쑥한우의 메카로 하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했는데 현재까지 10년이 됐는데도 자리를 못 잡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앞으로 협의해서 잘 추진하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22페이지 돼지열병으로 농가들에게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시 재입식이 되잖아요,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이 분들에게는 여러 가지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즘 양돈 농가가 없다보니까 주민들이 느끼는 주변 환경은 좋아졌습니다. 어차피 생업이기 때문에 안할 수는 없어요. 그렇다고 해도 재입식 절차가 먼저보다는 조금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제대로 과에서 설치기준 같은 것을 정확히 하고 주변 환경이나 악취를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농가에만 입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데 가능할까요?
○ 축산과장 김명엽  정부방역지침에는 8대방역 시설만 하면 입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악취저감시설에 대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도 감안해서 군수님께서도 입식할 때에는 악취저감시설에 대해서 철저히 하라고 해서 강화군 자체적으로 악취저감시설 대책을 마련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윤분 위원  악취저감에 대해서 강화군에서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청소가 잘 안되다 보니까 악취도 생기고 파리도 생기고 냄새도 나고 지저분한 부분에 대해서 다행히 강화군에서 그런 인식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번에 새로 하시는 분들은 제대로 정말 사육하더라도 깨끗하게 할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지금 입식한 분들은 그 전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정리정돈도 잘하고 방역시설도 다해서 그렇게 악취나는 민원이 돼지농가로 부터는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건하 위원  28페이지 수정란 이식지원해가지고 7200만원인데 사고이월 7월중 정산이라고 했는데 내용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수정란 이식사업이 작년도 2회 추경 때에 편성돼가지고 신규사업이고 홍보도 제대로 안 돼가지고 사업비를 작년도에 쓰다 남은 사업비를 이월시켜서 올해에 수정란 이식사업을 할 겁니다.
김윤분 위원  그리고 약쑥발효첨가제와 브랜드사료 포장재지원은 약쑥발효첨가제가 2020년도에 정산액이 1억 3000만원이에요.  2021년도에는 1억 8000만원씩 예산을 편성한 이유와 브랜드 사료포장재지원 정산은 5000만원 밖에 안했는데 2021년도에 1억 4800만원을 세웠는데 이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이 사업은 브랜드사료포장재도 2회 추경사업인데 인천시에서 신규사업으로 우리가 신청하지 않은 사항인데  내려왔습니다. 이것도 2000년도 1월부터 소급해서 지원해 주었는데 지원단가보다 포장재 사는 금액이 적어가지고 차액도 남고 미처 사업량도 못했는데 이월시키려고 했는데 올해도 인천시에서 시비 예산이 책정되어서 이것은 이월 안 시키고 남은 사항입니다.
김윤분 위원  2020년도에 5000만원 밖에 소비를 안했는데 굳이 우리가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많이 주는 것은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 축산과장 김명엽  이것은 올해 예산은 작년도에 우리가 신청을 했죠.
김윤분 위원  정산액이 5000만원이 남았다는 거예요? 썼다는 거예요?
○ 축산과장 김명엽  5000만원을 썼다는 겁니다.
김윤분 위원  5000만원 밖에 안 썼는데 올해 1억 4800만원이 서니까. 
○ 축산과장 김명엽  그래서 이것도 작년도 사업시기도 늦어서 못쓴 사항인데 이월시키려고 했는데 올해 예산도 있고 정상적으로. 
김윤분 위원  올해 예산이 다 소요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 축산과장 김명엽  다 전액 소비는 안될 것 같고 조금 남을 것 같습니다. 
김윤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김건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  지금 구제역이나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서 분뇨처리가 많이 안 들어올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올해 예산을 보면 13억 6500만원이 예산지원인데 그렇게 까지 계속 지원해 주어야 됩니까? 올 연말에 3년간 위탁 주었다가 끝나면 그 이후에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3년이 끝나면 공고에 의해서 위탁업체를 선정해야 될 사항입니다. 시비가 10억원씩 들어오고 지원되어서 위탁업체는 지원되는 위탁금액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는 사항입니다.
김건하 위원  직원이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직원이 11명이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인건비를 주는 게 주 금액이겠네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김건하 위원  처리하고 난 이후에 생산되는 퇴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 축산과장 김명엽  지금 가축 돼지뇨는 들어오지 않고 올해에는 우분 조금 처리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분뇨를 리싸이클링으로 돌아가면서, 안 돌아가면 기계가 고장이 나가지고요.
김건하 위원  거기 생산되는 퇴비가 농가소득에 반영될 수 있게끔 퇴비를 농가에 지원해 주나요? 가져올 수도 있는 거지요?
○ 축산과장 김명엽  퇴비는 무료로 줍니다.
김건하 위원  필요한 사람은 가져올 수 있다는 얘기죠?
○ 축산과장 김명엽  네.
김건하 위원  강화섬약쑥한우판매장에 대해서 김윤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거기는 사실 자리가 잡혔어요. 거기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면 직원들을 위해서만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얘기하고 싶은 것은 한우나눔행사를 보면 2020년 5월달에 한 번 했고, 2020년 12월달에 강화지역 노인요양시설에 했는데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를 못했다면 말이 안 되지요. 이럴수록 강화약쑥 한우 효과를 위해서는 강화지역의 어려우신 분들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족 등 여러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과 나눔행사를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른 지역을 보면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어 있는데 강화는 온라인판매를 안 하는 이유가 뭘까요?
○ 축산과장 김명엽  올해도 노인요양시설에 대해서 한우나눔행사를 했습니다. 직거래장터만 못했습니다. 한우나눔행사는 한우협회에서 한 사항인데.
김건하 위원  어려운 환경에서 계신 분들한테 주변 친인척이 방문했을 때에 강화약쑥을 해달라고, 그것을 먹고 싶다는 얘기가 나와야 되거든요. 구전홍보가 중요한데 지금 저희도 한우약쑥 먹으러 가본 지가 1년도 넘었습니다. 이런 것도 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것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네.
김건하 위원  양돈농가가 많지는 않네요? 15-22쪽에 보면 폐업이 13곳이고 재입식이 2군데 있어요. 앞으로 진행 중인 데가 20개 농가가 됩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폐업을 하시면 다시 가축사육 관련해서 허가를 못 받지요?
○ 축산과장 김명엽  지금 농림부 지침사항은 돼지가 아닌 타 축종은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강화군에서는 가축사육제한조례가 적용되어서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토지이용 확인할 때 보면 강화군의 웬만한 임야나 토지에 가축사육 제한구역으로 찍혀서 나옵니다. 강화군 면적의 몇%로 돼있어요?
○ 축산과장 김명엽  가축사육 제한지역이 인가로부터 300m, 도로로부터 200m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인가로부터 300m 이내에서는 가축사육 제한지역으로 돼서. 
김건하 위원   강화 전체면적에 가축사육 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토지나 임야가 몇%가 돼있냐는 거죠?
○ 축산과장 김명엽  그것은 강화군 전체적인 면적이 해당이 되는 겁니다. 지형 도면에 가축인가가 주택이 지어지고 그러면 주택 짓는 곳이 거리적용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강화군 전체가 가축제한지역입니다. 
김건하 위원  토지이용확인원을 떼어 봤을 때 가축사육 제한구역으로 찍히는 것 하고 안 찍히는 면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읍면별로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자료는 부탁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가축사육 관련한 체험학습장을 하려는 분들이 외지에서 들어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허가권을 알아보면 가축사육 제한구역은 절대 그런 것을 못한다, 체험학습장이라도 못한다, 그러면 말은 어떻게 해요? 사육하거나 체험학습장 하고 있는 분들은 해당 안되나요?
○ 축산과장 김명엽  말도 가축으로 봅니다. 
김건하 위원  그런 분들은 어떻게 되나 의심이 가서요. 강화 전체를 보면 일반적으로 다 가축사육 제한구역이라고 나와요. 안되는 부분은 산 정상 가까운 임야인데 제한구역을 너무 폭넓게 하다 보면 군민이나 강화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가축사육 제한구역은 가축사육을 제한하기 위해서 만든 사항이기 때문에 강화군민에게는 조금 부담될지 몰라도 다른 데서 들어오는 사람들한테는. 
김건하 위원  환경을 봐서는 없으면 깨끗하고 좋죠. 그런데 너무 범위가 확대되어 있다 보니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준을 명확히 해서 대형으로 하는 게 아니라 소규모로 하려는 분들에게는 불이익이 가는 것이 있어서 참고해 주시고요.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네. 
김건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  박용철 위원입니다. 강화브랜드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몇 년간 계속 약쑥한우 브랜드에 대해서 감사 때나 예산 때 많이 지적되고 있고 개선되는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그것은 공급과 수요가 맞지 않는 거예요. 
  공급이 한계가 있는데 강화군에서 자체적으로 약쑥한우 브랜드를 고객 입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능하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잘 안되는 거라, 차라리 약쑥을 첨가한 한우를 먹는 소는 불포화산이나 등급면에서 이득적인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면 접근을 농업에도 예를 들어서 향토 흙이나 비료든 종자묘를 주든 기본적인 데이터는 지원해 주잖아요. 축산농가에도 약쑥에 대한 축산농가인들에 대해서 등급이 잘 오게 하는 기본적인 활용 쪽으로 접근한다면 약쑥 브랜드에 대한 공급이나 브랜드사업이나 마케팅사업 몇 억씩 쓰고 해서 늘어날 수 있는 부분을 계속 지적당하고 있잖아요. 차라리 그렇게 접근하고 보조적으로 되는 부분은 달리 생각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요.
○ 축산과장 김명엽  그래서 판매에 대해서 많이 지적해 주셨는데 판매에 문제점이 있는데 출하두수는 등급이 잘 나와서, 
박용철 위원  그런 쪽으로 접근하자는 거예요. 그것은 당연히 가축을 키우기 위한 기본적인 것은 지원해주고 나머지는 안 된다면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것은 이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본 위원 생각이기는 한데 계속 브랜드 쪽에 문제가 되고 있고 지원한 효과대비 결과물이 없다는 거죠. 
  약쑥한우 매장에 있는 것을 보면 다 문닫고 하다못해 하나로마트에 판매대에 강화약쑥 한우에 대한 특징적인 홍보물이라도 하나 붙었나요? 안 붙잖아요. 내가 볼 때는 축협 판매장에도 안 붙었을 거예요. 그런 것을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또 한우매장 영농법인에서 하는 부분들 시식회하고 요양병원 들어가는 본인들 자체적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잖아요. 브랜드사업 2억에서 시식회 들어가는 예산으로 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그렇게 보조금을 주어서 예산을 20억 가까이 지원했으면 자체적으로 그런 것을 군민들을 위해서 하다못해 불갈비를 한 번 한다든지 이런 것을 원하는 것이지 브랜드사업 시식회 예산으로 하는 것은 누구는 못합니까? 
  우리 축산과에서 길을 어디로 잡아서 어떤 방법으로 진행할지는 종합적으로, 마케팅 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그런 것 같아요. 예전 같지 않고 활기차고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해서 지금까지 하면서 1, 2년 정도가 축산과가 제일 활성화 되고 잘 진행되는 것 같아요. 축협과 농가와의 관계도 그렇고 이런 것들이 잘될 때 조금 더 그런 부분을 신경쓰자는 거예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축협에서 하는 행정능력이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직접 하지만 축협에 농가에 지원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축협과 연계해서 위탁을 주자, 방역, 주사 놓는 것 등 지원부분이 많잖아요.
  전에는 협회회원 아니면 지원을 잘 못 받았어요. 우리는 축산농가를 지원하는 것이지 협회의 일부 한우면 한우, 낙농이면 낙농, 말이면 말, 양계면 양계 이런 식으로 지원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의 민원이 나와서 본 위원이 축협과 연계해서 위탁하면 거기서 결산해서 예를 들어서 구제역 주사를 준다고 하면 축협에서 위탁 주어서 예산 있으니까 축협에서 축산농가 점검해서 그 자료 받으면 되고 농가별로 협회별로 하잖아요. 그런 것으로 하자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지금 협회별로 별도로 자금 지원하는 것은 없고 축협사업이 많이 있고 우리도 자체적으로 사업을 하는데 가급적이면 축협과.
박용철 위원  우리는 행정하고 일하기 편하게 하자고 대안제시를 하는 거예요. 공무원들 관리감독하는 것도 많은데 요즘 구제역, AI 할 때 농가들 면별로 나가서 진행하는데 관계되어 있는 물론 일부 수당을 주긴 하지만 농가들이 가서 따뜻한 차라도 들고 가서 위로나 격려를 해줬느냐는 거죠. 지원해 주면서도 안타깝고 가슴 아픈 게 그런 거예요. 본인들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강화군에서는 축산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열심히 방역하고 지원해주고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렇게 못한 것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거죠. AI가 김포까지 들어왔는데 강화에 안 들어온 것은 여기 계신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자체 축산농가들의 고생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고 박수를 보내고 감사해야 되거든요. 감사하는 표현은 따듯한 물이라도 나눠먹는 것이 되면 더 좋고 아름답지 않나 생각해요. 그런 것 얘기하는 거예요.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 
○ 축산과장 김명엽  이번에도 위원님들도 많이 지원해주시고 강화군에서도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로 김포까지 들어와서 강화에 안 들어왔습니다. 
박용철 위원  그런 부분은 정말 감사드려요. 가축매몰지 거의 10년이 되어가죠. 현황은 어때요? 일상토지로 바뀌어서 쓰는 곳이 몇 군데나 되요?
○ 축산과장 김명엽  잔여농지가 구제역 한 곳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농가로 해서 그것만 남았는데 시굴조사를 해서 2010년 구제역 때 매몰된 사체가 남았는지 조사해서 남은 곳은 농가동의를 받아서 매몰처리를 해달라고 하면 그것을 하려고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아직은 농지를 쓰든 원상 차원에서 다시 활용하는 것은 아직 없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다?
○ 축산과장 김명엽  그 전에 쓰던 매몰지들이 농경지로도 많이 씁니다. 
박용철 위원  불편한 점이나 데이터 나온 것은 없나요?
○ 축산과장 김명엽  잘 쓰고 있어서 농가들이 복원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 복원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더라고요. 
박용철 위원  아직 시기가 이르다는 표현을 하시죠?
○ 축산과장 김명엽  그걸 꺼내서 복원처리를 하나, 그냥 써도 되니까요. 
박용철 위원  데이터를 볼 필요는 있어요. 과연 다 방부처리가 됐는지도 확인해 보고 정상농가로 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니까 정리를 부탁드릴게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박용철 위원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첨가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경에도 세워서 미생물처리 확대도 했고 농가바램도 예전에 있던 것을 갑자기 바꾸는 것은 부담되니까 반반 비교를 보자고요, 유도차원에서 내년에 좋다고 하면 미생물 확장도 해야 되고 하니까 데이터를 잘 분석해서 올해 반반 지원해 보고 내년에 좋다고 하면 전화하는 것으로 가야지 갑자기 끊으면 문제가 되잖아요. 그렇게 진행해 보시자고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박용철 위원  끝으로 축협에 소독발판제라도 설치했나요?
○ 축산과장 김명엽  기술센터에는. 
박용철 위원  축산과 방문하는 사람들, 
○ 축산과장 김명엽  그것은 기계는 사놨는데요. 
박용철 위원  소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축산과나 방문하는 사람들이 다 가축에 노출되어 있는데 발판소독제도 없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까 그 분들 위해서라도 거기 오시는 분들이 다 축산인들이잖아요. 
○ 축산과장 김명엽  발판소독기는 사 놓은 것이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활력 넘치는 것에 감사드리고 개선할 것은 빨리 개선해 보자고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박용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약쑥한우브랜드 육성사업으로 강화 홈페이지 들어가 보세요. 강화약쑥 한우브랜드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나 있고 내용이 전혀 없어요. 강화약쑥 한우브랜드 사업을 하면서 우량종에 대한 내용이 없고 강화군으로부터 지원받고 있는 보조사업에 대한 내용은 전무하다. 
○ 축산과장 김명엽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1등급 한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전년대비 많이 줄었어요. 전년도 기준 자료에 의하면 약쑥한우가 등급1플러스가 74.5% 출연했어요. 죽은 거예요. 오히려 전국 1플러스 출연률은 전보다 늘었습니다. 전국은 늘었고 강화는 줄어든 거예요. 퇴보하고 있는 겁니다. 아까 강화섬 약쑥한우 전문판매장에 대해서 말씀들 하셨는데 판매장 홈페이지, 이용후기 이벤트가 있는데 홈페이지 운영해요?
○ 축산과장 김명엽  홈페이지를 운영의 활성화를 기하도록 하고. 
박승한 위원  못 들어가져요. 안 열려요. 
○ 축산과장 김명엽  담당계장님이 들어가 봤더니 수리 중이라고 합니다. 
박승한 위원  맨날 그런 핑계를 대요. 그렇게 하고 무슨 홈페이지를 활성화해요. 온라인 판매한다고 하고 다 허구 아니에요. 강화대교 방역시설 설치할 때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차도를 설치해 달라고 하는데 차도는 불가능하니까 여건상 방지턱을 조절해서요. 그것이 또 정체의 원인이 되고.
○ 축산과장 김명엽  방지턱도 처음에 갑자기 이번에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갑자기 설치하다 보니까 밤에 오다가 놀라는 경우도 있는데. 
박승한 위원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그래서 방지턱을 몇 개만 해서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박승한 위원  마지막으로 길고양이 문제가 아주 심각하죠. 캣맘이라고 길고양이들한테 먹이를 주거나 키우는 것처럼 하지만 주인이 아닌 사람들, 캣맘을 활용해서 중성화 수술을 하면 용이할 것 같습니다. 잡기도 힘든데.
○ 축산과장 김명엽  그런데 캣맘들도 잡는 것은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박승한 위원  이 사람들이 무슨 조건을 거냐면 중성화 수술을 했다는 것을 귀를 자른다든지 해서 표시를 하잖아요. 그러면 일주일이나 상처가 아물고 나서 방사를 해야 되는데 하루 있다가 방사를 하는 것을 동물학대다, 그런 조건을 걸죠.
○ 축산과장 김명엽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박승한 위원  캣맘 활용하는 것을 접촉을 해 보세요. 
○ 축산과장 김명엽  우리 사무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중성화 수술도 베스트동물병원에서 하는데 거기에서 수술하고 빨리 방사하고 그런다고 해서 일단은 중성화 수술하는 동물병원이 없어서 베스트동물병원에 가까스로 한 군데가 있어서 했는데 거기 중지시켜 놨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강화의 총 4413개중 108두가 1+1등급이상으로 판매가 됐는데 그 중에 강화섬약쑥한우 전문매장에서 판매한 것이 20두에요. 
○ 축산과장 김명엽  네. 
○ 위원장 김동신  1000만원씩 따져도 2억이거든요. 농가소득은 고작 2억이고 15억 전문매장 판매로 봤을 때 나머지 13억은 매장이 챙기는 거예요. 농가에 실질적인 소득이 있느냐 제고해 볼 문제고요. 
  우리가 약쑥한우의 브랜드를 전환시켜야 되겠다, 약쑥하면 약쑥의 효능이 수족냉증, 여성생리불순 이렇게 한계가 있어요. 그러나 순무약쑥 혼합된 브랜드라든지 인삼약쑥한우라고 하면 순무의 효능은 항암효과, 노화방지, 우리가 보통 미식가나 구매자들이 브랜드를 먹고자 할 때 검색부터 해요. 약쑥의 효능은 수족냉증, 생리불순 이런 한계가 있는 거거든요. 이런 연구 분석도 필요하고요. 
  세 번째는 전문매장이나 이런 데서 판매를 해서 농가소득을 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 부산물 가공사업이나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야 됩니다. 
  마지막입니다. 축협에 많은 지원을 하는데 축협의 역할제고를 해야 되겠다, 강화군에서 지원한다고 압박을 하는 단계가 아니라 그들의 고도 판매나 마케팅 전략을 축산과에서 요구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판매 두수를 늘리고 그래서 매장보다는 농가의 소득을 올리는 사업으로 전환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는 과장님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상황이 여름철 다가오면서 각종 질병이 발생할 시기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고 앞으로도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명엽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동신  더 이상 질의할 사항이 없으므로 이것으로 축산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식사를 한후 오후 1시 10분까지 중지한 후에 계속해서 도시개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감사중지)

(13시 10분 감사속개)


  다. 도시개발과 소관 
○ 위원장 김동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도시개발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도시개발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유신 도시개발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행정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하므로 지방의회의 효과적인 행정감시 및 통제기능을 수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유신 도시개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선서! 본인은 2021년도 강화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8일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 위원장 김동신  그러면 김유신 도시개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도시개발과장 김유신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개발과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도시개발과장님께 신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식 위원님 신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식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시개발과에서 강화군의 핵심사업들을 잘 추진해 주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다른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한 가지 뉴딜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남산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강화군 역점사업으로 2018년도에 확정받아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업내용을 보면 예산지원받은 것이 주거지원 분야로 받았습니다. 주거지원형은 도로정비나 주택정비,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이 주된 핵심내용입니다. 주택정비 부분에서 얼마나 효과가 있고 주민들이 어떻게 만족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남산뉴딜에서 주택정비는 기존 주택을 정비하는 것이 아니라 달걀 파는 집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미래지향 쪽으로 골목이 좁고 차량진입이 안되는 가구들이 많습니다. 그 집들이 가로주택정비라고 해서 건물 주인들이 건물을 내놓으면 그 땅에 연립을 지어서 그 사람들은 땅만 내놓고 집은 제3자가 지어서 1층은 그 분들이 들어가고 2, 3층은 분양을 해서 수익금으로 집을 짓는 사업이고요. 그 때 당시 주민들이 다 동의를 했었는데 거기가 문화재구역이다 보니까 층수가 많이 안 나와서 아파트는 안되고 지금 컨설팅은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일부가 거부를 하세요. 그것만 해결되면 그 분들의 조합아파트 개념이죠. 땅을 내놓고 1층에 거주하고 2, 3층을 분양해서 수익금으로 받는 거죠. 
오현식 위원  알겠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둘째치고 상하수도와 도시가스가 남산마을에 지원혜택이 들어갔어야 하지 않느냐 라는 부분인데 어디까지 혜택을 받았는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그것은 뉴딜사업은 그런 기반사업에 대해서 계획은 없습니다. 
오현식 위원  일단 뉴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나라에서 국비를 받았을 때 사업요건 중의 하나가 주거지원형으로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와 남산마을에 기산한 것을 보면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지원해서 200가구 이상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았다는 기사가 뜬 게 있었어요. 그런 기사들이 어디서 나오고 어떻게 퍼지게 된 건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뉴딜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국가에서 추진할 때 공무원들이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주민들이 모여서 주민들이 만든 계획으로 신청을 하게 되어 있고요, 그렇다면 도시가스나 기반시설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다면 2018년도에 협업사업으로, 다른 부처에서 하는 사업들도 같이 집어넣고 뉴딜사업이 160억인데 협업사업까지 다른 부처예산의 사업까지 집어넣어서 360억이라는 얘기도 나왔었거든요. 다른 부서 사업까지 같이 넣고 홍보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오현식 위원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주민의견수렴을 통해서 마을 정비가 들어갔다는 부분을 말씀 드리고 싶은데 사실상 주민의견수렴이라고 하는데 주민들의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특정 연령층이나 군과 의사소통이 되고 있는 연령층, 계층의 주민의견수렴만 포함됐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거기 주민협의체가 있는데 거주하시는 분들 협의체와 상인협의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강화읍보다는 단합이 잘 되시고요, 젊은 청년회도 많이 참석하고 저녁 7시쯤에 회의를 하거든요. 그 협의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누구나 오셔서 의견을 냅니다. 
오현식 위원  그 결과물이 현재 남산뉴딜사업이라는 건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거기에서 어떤 것이 원한다고 했을 때 그것을 계획에 넣는 것입니다. 
오현식 위원  제가 볼 때는 뉴딜사업이 잘 진행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뉴딜사업 목적에 맞는 주거지원형 사업으로 추진되었는가 하는 문제점과 실질적으로 주거지원 혜택을 받은 가구들이 얼마나 있느냐, 또 한 가지는 뉴딜사업을 통해서 실제적으로 남산마을에 얼마나 많은 주민들이, 혹은 왕의 길 사업과 함께 해서 도보 경관을 활성화시키는 사업이 추진되고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겠다는 포부가 있었으나 그것이 실질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효과가 있었느냐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도시재생사업이 마을 전체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지 개별가구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업은 아니고요, 두 번째 말씀하신 것이 이게 나중에 활성화가 돼서 마을 전체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지 반시설을 해 주는 것은 아니고요. 나중에 활성화 되어서 지역이 괜찮아질 것이냐, 지금 남산마을도 협동조합이 어느 정도 구성이 됐고, 주민들이 사업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거기에서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끔 민박, 판매장, 카페들도 주민들이 협동조합으로 해서 끌고 갈 정도로 의지가 강하세요. 그래서 터미널에서 남산마을로 와서 거기는 특별한 관광자원이 없기 때문에 남산이나 남문으로 테마를 잡았습니다. 지금 봐서는 달빛공원까지 했을 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나, 주민들도 상당한 의지가 있습니다. 
오현식 위원  감사합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들처럼 주민들과 잘지속적으로 협조해서 좋은 사업으로 끝까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들이 수익사업을 했을 때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대부분 사업이 자생력을 갖도록 한다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봐주시고, 도시개발과에서 보면 간판사업도 있었지만 간판사업은 생색내기사업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주민들한테 혜택이 가도록 자생력을 갖춘 사업을 많이 발굴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남산마을 온수리 더불어마을도 마찬가지인데 결과적으로 해놓고 끝내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가능한 곳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저희도 간판이나 개설해 주면 안되고요, 어쨌거나 도시재생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중간중간 먹거리 맛집이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이번에 도시재생에서 한 축으로 가져간 것이 삼량고등학교가 요리특성화 고등학교입니다. 거기에 대한민국에는 요리 명장이 스물 몇 분이 삼량고등학교에 다 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 보도자료에서도 보셨듯이 삼량고등학교에도 MOU를 맺어서 TV에서 보시는 것처럼 백종원이 와서 레시피 개선해 주고 인테리어 개선해 주고 그런 것처럼 이번에는 삼량고등학교와 MOU를 맺어서 거기에 있는 요식업에 대해서는 삼량고등학교 요리명장들이 와서 그 분들의 음식에 대한 레시피를 개선해 주고 메뉴판도 개선해 주고 안에 인테리어도 코치하는 것까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그게 잘된다면 맛집이 새로 탄생하는 것이고요. 그런 부분도 저희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현식 위원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이런 아이디어 내주신 담당공무원에게 포상계획도 하시고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밥차거리를 남문에 조성한다든지 그런 부분까지도 같이 생각해 보면서 아무쪼록 뉴딜사업 끝까지 과장님께서 책임지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  반갑습니다. 조합아파트 관련해서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주민들이 돈만 내고 진행하는 것이 없다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조합원아파트는 강화군에서 두 군데가 있습니다. 하나는 서해아파트에서 서희아파트로 변한 것이 1차 조합원아파트인데요. 아파트는 지을 때 크게 두 가지 행정절차가 있습니다. 땅에 대한 허가와 건물에 대한 허가인데 땅에 대한 허가는 지구단위계획이고 건물에 대한 허가는 주택사업 승인이고요, 그런데 서희아파트는 땅과 건물에 대한 인허가는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착공만 하면 되는데 계속 착공이 늦어지는 것을 보니까 조합원 아파트들은 당초에는 조합원 모집을 하려고 어쨌든 분양가를 낮게 해서 홍보를 합니다. 그러다가 실공사시에는 돈을 더내라, 제가 보기에는 당초에 서희아파트가 600만원대 라고 하면서 홍보를 했는데 그때가 평당 690만원이었거든요. 지금은 제가 봐서는. 
김건하 위원  1000만원이라고 하던데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그게 왜 1000만원대라고 하냐면  평당 690만원에서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130만원인가를 더 부담을 시켰습니다. 850만원까지 갔겠죠. 그런데 이 분들이 조합비를 5000만원을 냈습니다. 조합비는 분양비와는 별개거든요. 조삼모사 개념으로 결국 그 분들은 분양가라고 포함시키다 보니까 1000만원 얘기가 나오는 거고요. 그 다음 쌍용아파트는 현대힐스테이트로 바뀌었고요. 현재 지구단위계획은 다 끝났고 27층이기 때문에 건물에 대한 인허가는 인천시인데 땅에 대한 인허가는 받았고, 조합설립승인은 받았고, 건물에 대한 인허가를 25층 이상은 인천시에서 받기 때문에 인천시에서 인허가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입주하려고 계약했던 분들이 이해는 가는데 3000만원을 추가로 요구하는 게 일단 공사시작 전에 홍보목적으로 예산을 소진하는 것 같아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조합비가 홍보비 뿐만 아니라 인허가 비용까지 들어가 있는 겁니다. 조합비가 순수하게 홍보하고 월급도 있지만 인허가 비용도 들어가 있는 겁니다. 
김건하 위원  거기에 들어가려는 입주자들은 불안해하고 그것에 대해서 저는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알아보겠다고 답변을 했는데 자꾸 시간이 지나니까 부담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서해와 서희 바뀐 것은 서해에서 나중에 입주자들이 대출을 받을 때 서해하고 계약했을 때 대출이율이 정해졌었는데 서해가 그만큼 대출이 안되다 보니까 서희로 갈아탔고요. 서해와 서희는 아직도 소송의 분쟁은 있고요. 강화군까지 걸려서요. 
김건하 위원  다른 시와 도 관련해서 조합원아파트 검증을 해보니까 늦어지는 데는 10년에서 15년까지 가더라고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전국에서 조합아파트가 성공할 확률이 극히 적습니다. 그건 뭐냐면 서울이나 다른 대도시에서는 땅 확보안하고 조합원 모집을 하니까 문제가 생겼고, 그래서 지난해 법이 바뀐 것이 땅 인허가가 나야 조합설립을 해주거든요. 현대같은 경우 지구단위계획 통과 이후에 조합설립이 됐거든요. 그런데 강화가 그나마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땅을 현대도 98%를 계약서를 확보하고 시작했거든요. 다른 지역과 강화는 조금 다른 케이스입니다. 
김건하 위원  강화에 들어오면 좋긴 하겠지만 지금 평당 1000만원 대라고 하면 인천의 도시권입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김포가 900만원 대였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런 것을 우리 관에서는 군민들이 관련되어 있으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알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안양대학교 학교부지반환 청구소송 기간이 오래 걸리죠?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서로 변론 중에만 있고요.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의회에서 한 얘기들을 신문기자들이 회의록을 뽑아서 오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얘기하기가, 왜냐하면 이것에 따라서 소송이 움직이거든요. 안양대나 저희나 계속 주장하는 것 뿐입니다. 
김건하 위원  금방 끝날 것 같지는 않네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김건하 위원   화계산 본오리 사업은 연말까지 사업계획이 잡혀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추진이 돼 있나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협약은 다 끝났고 인허가 들어가 있고 도시계획 시설결정은 끝나고요, 실시계획인가 중입니다. 
김건하 위원  공사는 아직 시작 안했죠?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김건하 위원  언제쯤 시작이 될까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빠르면 이번 달이나 늦으면 다음달 초요.
김건하 위원  기간이 6개월이면 완료되나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지지난주에 대표와 얘기를 들어보니까 보통은 6개월인데 당기면 4개월도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건하 위원  도로특성화사업 남곡부락 추진해 오던 중에 역량강화 용역사업을 2021년 2월에 했어요. 2021년 3월에 지역주민역량강화 용역이 중지된 이유가 뭐죠?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도서특성화사업은 보통 4단계로 구성됩니다. 1단계는 주민들에게 마인드를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라고 주민들이 선진지가서 견학하고 나중에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건데 코로나19 때문에 주민들이 선진지 견학을 갈 수 없고, 모아서 회의를 할 수 없어서 자꾸 중지되는 겁니다.
김건하 위원  연차적으로 보니까 많은 금액이 투입되는데 지난 번에 갔을 때에는 청보리를 심은 곳도 있고 해바라기도 일부 심었는데 어때요? 현 상황은 괜찮나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남곡부락 같은 경우는 주민들이 자의적으로 했기 때문에 단계별 추진 내용에서 보시듯이 2, 3, 4단계까지 가는데 5000만원가지고 주민들이 계획을 수립하라고 내려준 예산이거든요. 그런데 주민들을 모아야 아이디어를 뽑고 계획을 수립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못한 것이고요. 제대로 계획을 수립해야 2, 3단계로 가는 겁니다.
김건하 위원  1단계가 추진돼야 그 후에 2단계를.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2단계를 공모를 또 해야 됩니다.
김건하 위원  해상케이블카가 2021년 9월 30일이 기간만료인데 사업자가 새로 나타났다고 하셨어요. 짧은 기간동안 이게 가능해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그건 아니고요, 2019년도 1, 2월에 모든 인허가는 끝났습니다. 그럼 사업을 해서 올 9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는데 지금 사업자가 세 번째입니다. 첫 번째 했던 사람이 두 번째로 넘어갔고, 두 번째 했던 사람이 세 번째로 넘어온 거거든요. 세 번째로 넘어온 사람이 지금은 자기가 죽어도 하겠다고 해서. 
김건하 위원  사업기간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연장 가능합니다. 지금 대표자 변경 및 사업기간 연장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몇 회까지 가능한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몇 회는 여러 번 해 줄 수도 있는데 이 분한테 얘기한 것은 당초에 강화군청에서 도시계획사업을 해도 예산이 없으면 인허가를 안해준다, 당신들은 처음에 하겠다고 해서 계속 대표자가 바뀌면 프리미엄을 받고 넘겨주는 것 밖에 안된다, 이것을 용인하는 것도 안된다, 그랬더니 저희는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요. 조금 언성을 높였더니 본인이 반드시 하겠다. 이번만 제고해 주면 자기가 돈을 투입해서 하겠다고 해서 보안을 요청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달라, 의지가 있어야 우리는 연장해 준다고 했더니 이 분이 100억 정도는 주식을 자본 확충을 했고, 이 분이 목포에서 케이블카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대림이라고 대림건설이 시공사로 같이 들어왔습니다.
김건하 위원  착공이 지연되고 한다한다 하고 팔아먹고 하니까 외포리나 황청리 주민들은 하는지 안하는지를 명백히 알려달라는고 하는 얘기가 있어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그래서 이번에도 저희가 연장을 해주는 조건이 너희들이 하겠다는 보장이 있어야 해준다, 말로만 한다한다 하지 말고 서류를 가져와라, 그렇게 서류를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공유수면 전용허가도 연장되는 거죠?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공유수면은 제가 금액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처음 했던 사람이 1년에 1000인지 5000인지 천단위가 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했던 사람이 돈이 없다 보니까 취소를 했고요. 이 분이 다시 내야 합니다. 도시계획 시설결정이 났기 때문에 인허가는 쫓아갈 수 밖에 없고요. 
김건하 위원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군소식지나 아니면 내가면 일원의 반상회보가 발행된다면 그런 진행사항을 실어주면.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개인사업이기 때문에 언제한다고, 그 사람들이 확정을 문서로 안주는 한 저희도 언제 착공한다고 얘기하기가 애매하다 보니까요. 오시는 분들한테 안내는 제대로 하는데 언제 착공할지는 내부사정이기 때문에요. 
김건하 위원  알겠습니다.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이 엊그제 기공식을 했어요. 여기에서 보면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완공이 될까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새시장지구는 40호기 때문에 내년 초까지 될 것 같고요. 신문지구도 콘크리트로 짓는 게 아니고 모둘러 공법이라고 해서 기소만 콘크리트를 하고 위에는 블록 쌓듯이 쌓는 공법입니다. 
김건하 위원  원래 그 공법은 PC공법이거든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지금 결국 아파트는 벌써 공장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기초만 하면 그것을 차에 실어와서 조립식으로 짓는 개념으로 레고처럼 쌓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건하 위원  그러면 공기가 많이 단축이 되죠. 그런 경우를 보면 서울 같은 데 크게 짓는 곳이 잠실에도 하는 것을 봤어요.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서 조립하고 앵글걸고 용접하거나 벌칭해서 계속 올라가는 것 보니까 그것은 공기가 단축되겠죠. 그러면 신문지구나 새시장지구도 다 그렇게 짓나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신문지구만 모듈이고 새시장지구는 40호라서 거기는 콘크리트로 짓습니다.
김건하 위원  온수리지구는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온수지구는 아직 설계, 온수지구도 콘크리트로 짓는 겁니다.
김건하 위원  아무튼 관심들이 많습니다. 공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농업진흥구역 해지하는 것 있잖아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진흥구역 해제는 농지법에 의해서 농정과에서 합니다.
박승한 위원  농림부에서도 불합리한 진흥구역 해제하는 것은 5년 단위로 합니까?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보통 공무원들이 알고 있는 것이 5년인데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체감하는 것이 5년이라고 보고, 농림부에서 언제 내려올지는 모릅니다. 
박승한 위원  지금 언제쯤 시작될지는 모른다는 거죠?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2019년도에 한 번 했습니다. 그러니까 끝났고요. 그 다음에 농림부 처분을 봐야 되는 거죠. 
박승한 위원  어느 지역을 해제해 달라, 불합리하다고 할 경우에 이것에 대한 자료들은 취합을 받을 수 있나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2019년도에 농림부에서 내려와서 농정과에서 한 번 올렸는데 거의 다 잘렸고요, 
박승한 위원  100건이라면 한 10건.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아닙니다. 농업진흥지역 풀리는 것은 100건 중에 1건 정도 밖에 안 되고요. 농림부에서는 절대 풀어주려고 하는 입장이 아니고요, 그래서 올 해에 강화군에서도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게 면적마다 권한이 다릅니다. 그래서 3만인가 미만은 시장권한이라 그것을 접수받아서 농정과에서 시장권한인 부분만 가지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괜찮네요. 용흥궁공원에서 술자리 이런 것이 지금은 없어졌나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아직도 조금은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파출소에 협조를 구해서 거기 순찰 좀 하면 좋겠어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파출소도 하소연을 많이 하더라고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경찰이 가도 쳐다도 안보고요, 그래서 작년은 코로나19로 식당이 안열다 보니까 거기서 많이 먹어가지고 경찰이 협조까지 해서 서장님 지시까지 했는데도 쳐다도 안 보고 그래서 작년에 정자 있는 쪽을 다 폐쇄했거든요.
박승한 위원  그걸 다 폐쇄하는 것도 그렇네요. 연세드신 분들한테는 쉼터인데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그렇지요.
박승한 위원  도시계획시설에서 창곡천은 무엇 때문에 도시계획시설을 하시는 거예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그것은 서희아파트 있는 쪽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원래 하천기본계획에 확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안양대학교는 승소할 수 있어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는데요.
박승한 위원  변호사 로펌에서 할 때에는 접근방식을 대순진리회.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저한테도 안양대학교 측에서 자꾸 기자를 통해서 이런 얘기를 듣고 싶어 하거든요. 자꾸 회의록을 까고 와가지고 저한테 얘기를 하거든요. 조금 민감한 사항이라서요.
박승한 위원  언론에는 이미 기독교단체에서 반발을 엄청나게 하고 있고, 실제로 전체 학교 운영개요를 들어가 보고 이사회를 열람해 보았을 때에 재단이사 두 사람이 그쪽 단체에서 선감이라는 직책은 최고위 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이사로 들어가 있는 거예요. M모씨와 H모씨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거기서는 괴산에 중원대학교를 갖고 있단 말이에요. 거기는 대학교 시설뿐만 아니라 도장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도장 5개 가지고 있는 굉장히 큰 시설이에요.이게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 태백시가 난리가 났습니다. 얘기하실 것 없어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여기에서는 계속 신문사에서 나가기 때문에 제가 끝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온천이 희망적으로 보였다가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우선 리안월드는 불확실성을 갖고 있는 데고, 영암온천은 석모도 골프장 하시는 분이 오너예요. 자금력이 될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믿고 있던 용궁온천도 신생활기업의 핵심그룹들이 요즘 감사보고서 제출한 것을 보면 굉장히 계속 기업으로 운영하는데 불안감이 있다는 감사의견이 나오고, AK온천개발과 용궁온천이라고 하는 두 개의 법인이 있습니다. 실제로 시행자는 누구예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이수덕하고 강석철씨가 개입이 돼 있는 거고요. 아직도 그 사람들이 미련이 있어서 그러는 거고요.
박승한 위원  신생활그룹의 계열사로 주식회사 용궁온천이 건재하게 있고, AK온천개발도 있습니다. 저번에 말한 대표는 경영인이고 오너로서 이 회사들은 둘 다 존재하고 있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그 온천은 AK에서 하는 겁니다.
박승한 위원  AK온천개발이나 용궁온천도 감사보고서를 한 번 열어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온천리조트 사업진행에 심각한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렇게 작성이 돼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여기 때문에 미네랄온천도 방향을 바꾸어 보려고 했는데 미네랄온천을 도태시키면 안되겠다, 왜냐하면 개발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미네랄온천을 바로 도태시킬 생각은 없고요, 어쨌거나 진행상황을 보면서 할 계획입니다.
박승한 위원  우리의 미네랄온천도 운영을 당분간은 웬만큼 유지해야 될 상황이 될 것  같아요. 개발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해명온천은 시행자가 존재해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명온천은 이윤희씨라고 하점 사시고, 이 분은 온천물을 쓰려면 온천개발계획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시에서 받는 건데 해명, AK, 염암은 지금 인천시의 온천개발계획 승인을 위해서 환경영향평가 중이고요, 그런데 해명은 돈이 없다보니까 환경영향평가에서 자꾸 인허가를 끌고 있고, AK도 환경영향평가에서 끌고 있습니다. 염암은 환경영향평가는 끝났습니다. 리안은 모든 게 다 끝나 있는 상황이고요. 
박승한 위원  그런데 법인을 하나 또 만들었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그런데 염암이 가야되는데 인천시에서 리안에 한 번 데었거든요. 시행사와 분양하고 하는 문제가 있다보니까 인천시가 강화군의 온천개발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 입장입니다. 그래서 강화군의 온천 인허가는 하나도 안 해주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계속 인천시와 싸우고 있는데,
박승한 위원  제가 말하는 골자가 온천개발하기가 여의치가 않다는 겁니다. 우리가 미네랄 온천 공영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당분간.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지금 미네랄온천에 대해서 다른 걸 할 생각은 없습니다.
박승한 위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관심도나 경쟁률이 과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연세드신 분들 쪽으로 여기를 턱괴다시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재산 관계를 많이 볼 것이고, 그런데 생각하는 것만큼 호수가 많지가 않다, 이것에 대한 홍보는 해주어야 됩니다. 굉장히 많은 것을 알고 있어요. 왠만한 분들 다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굉장히 과열될 것 같아요. 역시 읍면에서 마을단위 행사할 때 마다 이것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세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입주자격에 대해서 홍보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세 가지 형태인데 행복, 국민, 영구 각각의 성격이나 입주자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해상케이블카가 불은면에 주소가 돼있는데 사무실은 어디 있어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없는 겁니다.
박승한 위원  그냥 떠 있는 주소예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박승한 위원  페이퍼 컴퍼니예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페이퍼 컴퍼니고요, 그 때 당시에 첫 번째 이 사업을 하려고 했던 분이 서울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강화에 법인주소가 있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해서 자기 뜻으로 강화로 옮겨놓은 겁니다.
박승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  선두리 가족호텔하는 부분이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올 초에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을 했었습니다. 배카페가 펜션하고 물놀이시설을 개발하기로 했었는데 현행법상 펜션은 민박이거든요. 자기가 자기 집에 남는 방을 하는 것이 펜션인데 약간 잘못돼서 건물 여러 채를 짓고 펜션을 하다보니까 이게 현재 불법이니까 합법화로 하겠다고 해서 가족호텔도 짓고 하겠다고 해서 지구단위로 왔는데, 지난번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심의로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지구단위 계획은 30%이상이 녹지가 들어가야 되고 주변에 지역에 기여하고, 주변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방안으로 해야 하는데, 이 분이 땅을 70%만 갖고 있고 30%는 가족호텔 앞에 낚시터가 있는데 그것이 남의 땅인데 그것을 녹지로 하고 자기 땅은 다 개발하는 것으로 들어와 가지고 거기에서 답변도 엉뚱하게 하고, 만약에 허가는 났는데 남의 땅에 녹지배율을 집어넣어 놓고 땅은 안사고 개발은 다 해놓고 그럼 나중에 문제가 생길 경우의 방안, 설명회 때 주민들이 농산물 판매할 수 있는 장소를 달라고 했는데 주민들하고 상의를 전혀 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땅에 대한 확보방안, 그리고 남의 땅에 녹지하는 것은 아니다, 안사면 어떻게 할 것이냐, 주민들의 농산물 판매장 위치도 협의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다음에 공원의 녹지를 주민들하고 같이 쓰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개방할 건지를 다시 해서 오라고 재심의 결정이 난 겁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보완은 못하고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강화에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진행되면서 주민들과의 상생부분이 제대로 협조가 안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루지, 지난번에 옥토끼를 해서 호텔하는 부분들이 처음에 지구단위 결정을 하면서 고생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열심히 움직이신 결과에 비하면 그 후에는 너무 지지부진해져요. 다 원인은 자금입니다. 또 잘 진행되는 부분들은 워낙 잘되다 보니까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이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외포리 로이카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구단위 결정했다가 강하게 했었던 것은 창후리에 골프장을 하려고 하던 것을 취소시킨 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구단위가 결정되면 몇 년 이내에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도시관리계획은 원칙적으로 법에서 5년마다 재검토할 수 있다는 것뿐이지 강제규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구단위계획을 해주면 그 용도 이외에는 못 쓰거든요. 
박용철 위원  물론 그렇기는 하지요. 그런데 만약 그 안에 매각이 이루어졌을 경우에는 지구단위는 자동으로 취소가 되는 건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아닙니다. 지구단위는 계속 가는 겁니다.
박용철 위원  재산상의 이득금이 얼마나 많이 이루어지겠어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 것이 로이카페의 경우에도 당초에는 농림지역에 대해서 거기에 팔아먹을 수 있는 시설들은 호텔만 지어야 되고 영구시설해야 되고 그런 쪽으로만 해야 되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판다고 해서 이득금이 많이 남는다고는 보지 않고 만약에 팔아서 다른 사람이 용도를 바꾸겠다고 하면 어쨌거나 다시 들어와야 되거든요.  
박용철 위원  지구단위계획서부터 다시 들어오는 거예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다시 들어와야 됩니다.
박용철 위원  그렇다면 조금 달라질 수는 있겠네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새로운 사업자가 다른 것을 하고 싶어도 맘대로 못합니다.  
박용철 위원  시설물에 대한 변경계획만 들어온다고 하면 본위원이 염려하는 부분들이 상관없다고 하지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변경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전체가 아닌 일부가 된다고 해도 지구단위부터 다시 받아야 된다는 거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다시 받아야 됩니다. 한 평이라도 바뀌어도 무조건 다 다시 받아야 됩니다.
박용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것은 지속적으로 독려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너무 많이 그런 부분들이 실망스러워요. 과장님도 그건 동감하는 부분일 겁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돈을 많이 쓰다보니까 외포리 케이블카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반이 넘었기 때문에 저희도 독려를 합니다. 그런데 한 순간에 취소시키자니 사유재산권이 걸려 있어서 신중하게 하려고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뜻은 압니다.
박용철 위원  케이블카도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대림이라는 큰 회사로 정리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인천시에 공유수면 바다를 건너가야 되니까 그런 것까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사업적인 부분에 대한 의사는 전달되더라고요. 우리는 사업이 잘 되면 더불어 외포리 주민들, 삼산면 주민들 관광객 유치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시너지효과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지 어쨌거나 사업하시는 분들한테는 조금이라도 이득이 있어야 하니까요. 그런 의사를 표시한다면 일차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그러나 전에 저하고 같이 일했던 몰상식한 행동은 그만 해야 하지 않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해상케이블은 긍정적인 검토가 들어간 거네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박용철 위원  더 이상 발전된 것은 없고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지금 증좌하면서 자금 확보를 하고 조건이었던 것들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보완된다면 연장을 해 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박용철 위원  그래요. 처음에 야심차게 했으니까요. 그 다음에 지중화도시계획도로가 만들어지는데 엊그제도 지나가다 보니까 경찰서 먹거리 골목은 언제쯤 계획은 있나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현재는 거기까지 가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추후 장기적인 계획에 들어가야 되지 않나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검토하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군청을 중심으로 해서 대로변이 돼있는데 거기가 굉장히 지저분하고 먹거리 투자해 놓은 부분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절반밖에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는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한전 케이블이 2m 60cm 밑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박용철 위원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뉴딜사업이 주민들의 의견에 의해서 움직여지고 또 행정적으로는 뒤에서 써포트 해주는 부분들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것과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더디다고 할까요? 현지인 참가율과 귀농귀촌하신 분들의 참가율이 다소 대립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거기에 참여하면 책임의식을 가지고 움직이는 분들은 도시에서 들어오신 분들이 아주 적극적이고 좋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 속에서 살았던 삶이나 뉴딜사업을 하거나 특성화사업을 하는 것은 그곳만의 살아온 흔적들이나 옛이야기 스토리를 가지고 연결이 돼야 되는 부분들인데 참여도에서 부족하단 말입니다. 제가 두서없이 말씀드리지만 과장님께서는 알아들으셨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것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를 통해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저도 솔직히 딱히 대안은 없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저희도 답답한 것이 제일 마지막에 도시재생이 온수리 더불어마을사업입니다. 온수리도 처음에는 주민들이 발벗고 나서서 그 사업이 당선이 됐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하다보면 계속 주민들이 참여를 해야 되는데 공모에 당선되고 나서는 주민들이 안 옵니다. 모이지를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강남고등학교 어머니들 젊은층들만 많이 오십니다. 위원장과도 얘기하면서 주민들을 끼워달라, 그런데 안 오시니까요.
박용철 위원  그런 모습을 보면서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안타까워요. 생각의 차이가 벌어지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분들은 소외가 되고, 제가 안타까운 것은 들어오신 분들이 과연 강화에 정착하실 분들이 몇%가 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기존 분들하고 그 분들하고 의식의 차이가 약간.
박용철 위원  중간역할을 하는 게 도시개발과의 역할이기는 하지만 참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비율의 조율도 한 번 생각해 보고, 저희도 얘기를 들어보거나 참석해 보면 부속건물들을 사달라는 얘기도 많이 합니다. 그런 것은 제 손에 커트를 하는데 막연하게 그런 쪽으로 흘러간다는 거죠.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온수리는 제가 손을 조금 대는 부분이 있습니다. 외지 젊은 분들은 소프트웨어를 원하는데 원래 지역주민들은 하드웨어를 원하거든요. 그래서 괴리가 좀 발생하다 보니까 누구 편을 들 수는 없고요, 제가 이 사업에 맞게 자르거나 그럴 수밖에는 없습니다. 
박용철 위원  활동하는 범위는 주민들로 하지만 키 역할은 도시개발과에서 해야 하니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3년 지나니까 우리 도시개발과가 그동안 공모사업이나 밀려있던 사업들이 하나씩 정리되는 것이 보입니다. 감사드리고, 새로운 사업의 공모를 발굴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있는 것도 잘 마무리가 되는 것을 원했는데 과장님 오시고 나서 많이 정리가 되고 있고 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시니까 그런 것들이 같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감사합니다.
박용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  공모사업을 해서 다 하시게 되면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남산마을 같은 데는 복합 행복센터와 같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럼 거기 관리하시는 분들이 따로 그 주민들이 관리하실 건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센터는 나갈 것이고, 주민협동조합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주민상인협의체에서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공원, 카페, 마을민박, 행복센터의 특산물판매장을 협동조합에서 운영해 나가는 겁니다. 
김윤분 위원  협동조합을 구성은 아직 안했고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올해 하반기에는 구성되지 않나, 아직까지는 남산마을은 내년도까지 하드웨어 사업을 해야 하거든요.
김윤분 위원  온수리 더불어마을 사업 같은 것도 주민공동 문화공간이 생겨요. 이것도 사후 관리를.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거기도 협동조합에서 하는 겁니다. 지금 현재 주민들이 출자를 해서 협동조합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교동 제비집처럼 시설물은 강화군 것이지만 수탁을 줘서 그분들이 수익금 가지고 인건비나 공공요금을 내는 개념입니다.
김윤분 위원  방향이 좋은데 강화군에서 공모사업이든 시설투자를 했을 때 기존에 예를 들면 어촌계 같은 모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설을 해 놓으면 관리가 잘 안돼요. 과장님 말씀처럼 이게 그렇게 사업을 하고 그분들이 제대로 사후에 운영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공사가 끝난 다음에 방법을 찾는 게 아니라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확실하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공사 전에 그 조직은 만들 거고요. 강화군조례도 개정 중에 있어서 수의계약조항까지 넣어서 다음 회기 때 그 분들한테 올라올 거고요, 교동 제비집은 공공요금을 안내주잖아요. 그것을 봤을 때 온수리는 성공할 가능성이 90%이상입니다. 남산리도 90%이상입니다.  
김윤분 위원  처음에는 비용보조를 일부 하는 방향으로 갈건가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공공요금 정도는 첫해에는 아무래도. 
김윤분 위원  지금까지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으로 가서 끝까지 성공적으로 그 분들이 자율적으로 활성화되는 부분이 되어야 하는데 성공적으로 간 곳은 유일하게 제비집 정도, 그래도 거기는 제대로 되는 부분이라 앞으로 공모사업을 하든 지금의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이든 그런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서 허점이 나오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강화군에 도로분야를 제외하고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된 계획시설이 얼마나 되고 면적이 얼마나 되죠? 10년 이상 방치된 장기미집행 시설이 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장기 미집행은 보통 20년 이상을 얘기하는데 20년 이상인 것은 지난 번 법 때문에 다 시도가 되었고요, 10년 이상 된 것들이 조금 있는데 그것은 하점면 고인돌공원 그런 것들, 군에서 하는 것이고 주민사유재산하고 있는 것은.
○ 위원장 김동신  국유지나 군유지가 대부분이고 사유지는 포함 안되어 있고요?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공원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제가 세광아파트에서 강화읍으로 출근하다 보면 흔히 발견하는 게 옥외광고물이에요. 불법으로 볼 수 있는데 같은 민생문제로 그것을 과장님께 어떻게 처리해 주십사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적어도 거기는 중앙대로란 말이에요. 지역주민은 물론 외지인들이 많이 왕래가 잦은 곳이에요. 
  가끔 눈에 거슬리는 광고물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철이나 목각으로 임의로 제작해서 밖에 놓는 경우나 에어라이트가 있고 유다리 지나다마자 우측에 식당 3개가 동그랗게 철 구조물로 되어 있어요. 이런 것들은 민생과 관련해서 강력하게 대처해 주십사가 아니라 가이드라인이 중요합니다. 하더라도 강화군에서는 어느 정도까지는 됩니다, 안됩니다가 아니라 계도 홍보에요. 에어라이트는 어느 정도 기간을 준다든지 현수막도 그렇잖아요. 그런 가이드라인에 대한 것이 필요한데 거기에 대한 과장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불법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는 어렵고요. 현수막은  무조건 과태료를 메기는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불법광고물이 있으면 전화를 해서 시정할 기회를 주는데 그런 시골은 고정광고물은 법상으로 철거하고 대집행하고 벌금을 메기고 그 분들한테 와서 찾아가게 하고 하다 보니까 고정광고물은 저희가 단속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현수막은 떼어서 차에 실으면 되는데 고정광고물은 장비 없이는 철거하기가 어렵고요, 보관할 곳도 마땅치가 않고요.
○ 위원장 김동신  그런 이유로 유연하게 하다 보면 업소간의 형평성 문제가 있단 말이에요. 앞으로 계도홍보를 통해서 해결할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과장님을 보면 최장수 단일부서 과장님으로 근무하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강화군의 도시재생, 디자인, 전문성을 신뢰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강화군발전에 더욱 기여해 주시기 바라고 계장님들 이하 직원분들 앞으로 더 고생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더 이상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시므로 이것으로 2021년도 도시개발과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 한 후에 계속해서 건설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10분 감사중지)

(14시 20분 감사속개)


  라. 건설과 소관 
○ 위원장 김동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건설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건설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한재건 건설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행정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함으로 지방의회의 행정감시 및 통제기능을 수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재건 건설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선서! 본인은 2021년도 강화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8일 
건설과장 한재건
○ 위원장 김동신  그러면 건설과장님께서는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한재건입니다. 군정발전 및 군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동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건설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보고 받은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건설과장님께 신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하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하천관리도 건설과에서 하시죠?
○ 건설과장 한재건  네. 그렇습니다. 
김건하 위원  공사진행 중인 창곡천, 동락천을 한 바퀴 돌아보니까 높이가 엄청 높아요. 높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 건설과장 한재건  하천기본계획상 하천기본에 의해서 수리계산이 나와서 높이는 겁니다. 그리고 높이는 이유는 토지매입이 원활히 진행되면 넓혀서 동락천처럼, 지금은 창곡천을 얘기하는 겁니다. 동락천처럼 1:3으로 해서 충분히 여유를 주고 하면 좋은데 소하천 같은 경우는 토지매입이 상당히 지난합니다. 부득이하게 높여가지고 그 물량을 맞춰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동락천도 그렇고, 창곡천도 마찬가지입니다. 농기계나 일반 농민들이 다니는 차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대충 봐서 5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위험성이 뒤따르지 않을까요?
○ 건설과장 한재건  동락천은 그런 위험성이 없습니다. 거기는 사면거리가 1:3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창곡천은 사면이 1:1입니다.
  저희가 그 업무를 올해 2월달에 맡아서 현장에 나가서 사면이 급한데, 일부 사면이 급한 부분은 보완해서 식생블록으로 해가지고 충분히 완화하도록 조치는 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제가 일부러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동락천과 창곡천 일대를 돌아보니까 너무 높고 너무 깊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안전사고가 나지 않을까? 농민들도 농기계라는 게 트랙터는 그렇지 않지만 왼쪽을 잡으면 왼쪽으로 돌아가고 오른쪽 잡으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면 깊은 데로 떨어지면 인사사고가 나지 않을까 염려가 되거든요.
○ 건설과장 한재건  저희도 그것을 주민들에게 어떻게 의견을 들었느냐 하면 물을 푸려고 밑으로 내려가잖아요?
  밑으로 내려갈 때 상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저희가 시비로 유지관리비 예산이 많습니다. 다는 못해주고 교량과 교량 사이가 100m 정도 됩니다. 거기에 두 군데 정도 조그맣게 계단을 만들어 주겠다고 주민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러면 농번기에 하천물을 끌어서 농업용수로 쓰려면 중간 중간에 공사할 때 파이프나 관이라도 묻어주면.
○ 건설과장 한재건  그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 해줬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런 점도 염려가 되고 아무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 같은데 제일 걱정 되는 것이 사고거든요. 이 전에는 둑이 높지는 않았었는데 너무 높다 보니까. 
○ 건설과장 한재건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면 하천 쪽으로 턱을 만들려고 했는데 하다 보니까 구배가 안 맞아서 오히려 그쪽으로 물이 고입니다. 그러면 겨울에 얼 것 같아서 다시 고쳤습니다.
  하천 쪽으로 20cm 정도의 턱을 만들어서 위험하지 않게 하려고 했었는데 오히려 턱을 만들어놔서 배수가 안되니까 겨울에 얼 위험성이 있어서 뺐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차후에 차선도색도 할 것이고 정 안되면 안전시설도 하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동락천 관리는 강화군에서 하는 거지요?
○ 건설과장 한재건  관리는 저희가 하고 공사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런데 거기가 폭이 넓어져서 보기 좋기는 한데, 보니까 물을 많이 잡아놨어요. 보기는 좋은데 앞으로 그쪽도 폭이 넓어지고 양쪽 둑에 혹시라도 다른 사업할 계획은 있나요? 
○ 건설과장 한재건  주변은 아니고 동락천이 양쪽에 도로공사를 해주거든요.
김건하 위원  도로공사한 이후에 지금 선행천처럼 주변에 나무를 심을 계획은 없나요?
○ 건설과장 한재건  그것이 하천종합건설본부에서 계획이 다 있을 겁니다. 하천제방 거기까지는 파고 들어가지는 못했는데, 그런데 옛날에 하천 기본계획할 때에 인천시 부서에 있어서 하천기본계획을 할 때에 들어갔었는데 거기에 수변공원까지 다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어쨌든 큰 천을 중심으로 해서 도시가 많이 발전돼요. 앞으로 장기적으로 봐서는 나무를 식재해서 주변환경이 바뀌어서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고, 걷기 운동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러니까 그것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리고 민원 중에 하나인데요. 동락천 시작하는 강화읍 신문리, 관청리 중간쯤 끝부분에 하천 복개하고 나머지는 뻥 뚫려있어요.
  거기가 여름철 되거나 봄, 여름, 가을 같은 경우에 냄새가 나고 거기에서 모기가 엄청 많이 나온다고 해요. 냄새가 나서 아주 짜증난다고 하는데 여름철에는 반만이라도 막거나 아니면 가림막으로 하든 어떤 방법을 강구해서 주변 주민들의 불만, 민원을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 건설과장 한재건  그렇지 않아도 우리 담당 팀장이 저한테 그런 보고를 해가지고 저도 고민을 했습니다. 거기뿐만 아니라 하류 부분도 냄새가 납니다.
김건하 위원  거기는 대신에 민가가 별로 없지 않습니까? 
○ 건설과장 한재건  네, 민가가 없으니까 그런데 전체를 다시 준설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검토해가지고 위원님께 다시 한 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우기 때에는 비가 와서 다 쓸려 내려가서 나을 거예요. 그런데 비가 안 오거나 가물 때나 봄이나 가을에 비가 혹시 안올 때에는 냄새나 모기 유충이 살기에 딱 좋은 환경이에요. 
○ 건설과장 한재건  맞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관심을 갖고 주변에 인가가 있어서 불만들이 많아요. 
○ 건설과장 한재건  사실 그쪽은 생각을 못하고 하류 쪽으로 가끔 걸어 다녀서 냄새가 상당히 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김건하 위원  그래도 지금은 아래쪽도 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김건하 위원  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위에를 가보니까 그날 날이 더울 때에 비가 안와서 보니까 심각할 정도로 냄새가 나고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 쯤에 가보면 모기떼가 엄청나게 많아요. 민원인들이 자꾸 말씀하시니까 검토해 보시고 관심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김건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동신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작년에 자체감사를 하면서 우수사례를 선원면에 하나 발표한 게 있는데요. 우리도 다 해야겠지만 우기철 대비 삼동암천 제초작업, 쓰레기 수거, 우리가 하천정비까지 하고 있나요?
○ 건설과장 한재건  쓰레기는 저희 것이 아니니까 얘기할 수는 없고요. 제초작업은 저희가 하고요. 쓰레기는 환경위생과에서 추진해서 저희가 안하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우기에 대비해서 해야 되잖아요?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제초작업은 하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제가 선행천은 가본 지가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는데 수풀, 우리가 문화관광과의 VR체험관에 갔을 때에도 동락천 상류가 풀이 엄청나게 우거져 있던데요.
○ 건설과장 한재건  저희가 유지관리 예산이 있습니다. 사실은 읍면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해주는데요. 제가 담당 팀장과 조사해서 저희가 직접 하든지 면으로 재배정해주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우리가 민사소송에서 패소한 것을 보면 군에서 제방축조하고 나서 원고의 땅을 점유했는데 우리는 모를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지잖아요?
○ 건설과장 한재건  맞습니다. 그런 부분은 승소 확률이 많지는 않습니다.
박승한 위원  소송진행 중인 것이 토지인도 건이 있는데 그것도 1심은 우리가 패소했습니다. 행정재산 관련해서 우리가 주 개발계획이 없는 것은 도로변의 자투리땅은 취지가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 용도폐지한 후에 매각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박승한 위원  사실 행정재산이라는 틀에만 얽매여서 이것은 절대 안됩니다, 이렇게만 할 것이 아니라 적은 면적들은 용도폐지할 수 있잖아요?
○ 건설과장 한재건  생각을 전환해가지고 사실은 행정재산도 용도폐지도 있지만 점용허가도 있습니다. 사실은 점용허가를 저희 과는 될 수 있는 대로 주민편의를 위해서 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행정재산도 가운데로 길을 내겠다고 하는 것은 안해 주고, 옆으로 길을 내겠다는 것은 저희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그렇지요. 자전거도로계획이 있다면 안 되지만 그런 계획이 없다면.
○ 건설과장 한재건  용도폐지는 전향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네, 우리가 상수도사업 관련된 것은 건설과에 질의해야 되지요?
○ 건설과장 한재건  네, 그렇습니다. 
박승한 위원  이것은 아주 애매한데 송해면에 가면 연순직물이라고 소창공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공장을 새로 신축하려고 하는데 불허가 되는 이유가 관정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국화리하고 강화읍 경계쯤인데,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환경부에 올리고, 우리가 실제로 수돗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도 관정으로. 그러면 이것도 관정 용도폐지를 해서 공장 허가가 나도록 해줘야 하는데 관정이기 때문에 공장 허가가 안 난다고 되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못 들어보셨나요?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처음 듣는 말씀입니다.
박승한 위원  강화의 소창이 다시 부흥기를 맞아야 되는데 거기에 신식의 공장을 다시 신축하려고 하는데 지금 쓰지도 않는 상수도 사업본부가 가지고 있는 관정 때문에 허가가 안 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관심을 가져주셔야 됩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그것은 확인해보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해제해서 공장을 빨리 짓게 해야지요. 삼산대교 관련해서 어민피해보상 관련해서는 그 분들이 반발하는 것은 없나요?
○ 건설과장 한재건  거의 95% 정도는 보상이 나갔는데요. 한 분이 애석하게 보상금액이 적은 분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도와줄 수도 없는 것이고, 애석한데, 왜냐하면 우리가 어업허가기간을 따져가지고 많이 남으면 많이 주고, 조금 남으면 조금 주거든요. 사실 한 분이 얼마 안 남아서 애석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박승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강화의 전문건설업 등록현황을 보면 업체 점검이나 단속은 어떻게 나가나요?
○ 건설과장 한재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문건설업체 하나는 국토교통부에서 시스템에 의해서 수시로 우리한테 공문이 옵니다. 그 업체가 자본금이 모자란다, 공사 하도급을 했는데 공사대장을 안 보여준다고 하면 의심스러운 업체를 그때그때 공문을 보내줍니다. 그럴 경우에 우리가 점검하고요. 또한 우리가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전체 업체에 대해서 점검합니다.
박승한 위원  과장님, 점검 나가실 때 실제 그 회사가 그 주소지에 사무실이 있는지도 확인하나요? 
○ 건설과장 한재건  저희가 합니다. 
박승한 위원  그런데 없는 데도 꽤 있을 것 아니에요?
○ 건설과장 한재건  그런데 나가면 다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거기에 실제로 간판이 존재하는지, 그 안에 한 명의 상근 직원이라도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주소지만 두어놓고 사무실만 해놓고 입찰참여나 수의계약하는 편법들을 쓸까봐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저희가 작년에는 9월달에 했고요. 올해에도 할 계획입니다. 그때에는 세심하게 확인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그러세요. 그래서 실제로 강화 업체들이 아닌데 주소만 갖다가 얹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석모도 만남의광장과 주차장은 현지의정활동을 갔었습니다. 우리가 보고서에도 언급했었지만 역시 삼산의 관문이다 보니까 삼산대교를 건너면서 정면으로 보이는 사면 쪽에는 조경이나 꽃 식재를 신경쓰셔야 됩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그리고 만남의광장은 역시 삼산의 관문이다 보니까 문화관광과와 같이 말씀하셔서 팸플릿이라도 가져갈 수 있는 관광안내의 기능을 갖추었으면 합니다.
  리플릿이나 강화군을 홍보할 수 있는 안내지를 비치할 수 있도록 비가림시설해 놓고요. 그리고 주차장은 그때에도 많은 분이 우려했던 게 쓰레기 불법투기, 차박, 캠핑, 텐트, 이런 것들을 무분별하게 할 것이 걱정되고 역시 그 안에서 취사행위 할까봐 걱정하는 겁니다. 이런 단속이나 감시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 건설과장 한재건  저희가 현재 운영을 공사 사업부서이기 때문에 주차장 부서에서 해야 될 것인지, 아니면 시설관리공단에 할 것인지 아직은 결정이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제가 위원님들께 그런 우려가 있다고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그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단속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요즘에는 차박이 아주 난리입니다. 공간만 있으면 갖다놓을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  박용철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박승한 위원님이 말씀하신 석모도 만남의광장은 여기에 계신 분들이 다 인지하실 거예요. 그것은 정말 우리가 철저하게 진출입문을 만들어서라도 인수인계할 때에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거기가 정말 강화에서 명소가 되는데 그 명소가 자칫 잘못하면 여러 가지 편법, 불법적인 것이 형성될까봐 걱정되어서 그러니까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건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천 점용문제, 삼동암천도 잘 해놓았는데 아까 과장님 말씀 중에서 녹지나 식목 제재하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삼동암천에서는 그러한 것들이 없어서 면에서 고민도 하고 여러 가지 방안도 만들어내고 모색도 하고 그랬었는데, 허가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는 인천시하고 마찰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해결해서 지금 과장님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분뇨처리장 있는 쪽으로 해서, 삼동암천 쪽으로 해서 코스모스를 심었는데 굉장히 예쁩니다.
  관광객들이 생각지도 않았는데 거기에 많이 찾아오시더라고요. 자연 포토존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 적막하게, 물론 담수의 목적도 있고 농사에 주목적이 있는 곳이지만 그 넓은 곳을 휑하니 놔두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우리가 거닐 수 있는, 거기에 시설물을 많이 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우리가 도보나 이런 것들을 위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면 굉장히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건의드려 보는 것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활용해 보시고, 인천광역시의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을 했다가 인천광역시에서 승인이 안나는 바람에 추후적으로 미뤄보자고 했는데 코스모스 식재한 것이 잘 번지잖아요?
○ 건설과장 한재건  네.
박용철 위원  작년에 보니까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 낚시금지 표시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낚시꾼들이 많은데 그런 표식들이 하나도 없다 보니까 농사철이나 거기를 활용하는 주민들은 굉장히 불편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조치하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물론 답변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공공하수 처리하는 것에서 추가적인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었어요? 다 준공하고 나머지 추가적인 부분을 해보자고 했는데요.
○ 건설과장 한재건  저희가 그 부분은 2030도시기본계획에 온수리는 길직리에 추가로 되어 있습니다. 반영되어서 일부 화도 같은 곳도 들어가 있습니다. 
박용철 위원  2030은 너무 멀지 않아요?
○ 건설과장 한재건  도시기본계획상에 2030년도 이후가 아니라 그때까지 그 사업을 한다는 겁니다.
박용철 위원  그 추가적인 부분도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빨리 검토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건설과는 감사자료를 보면 전체적으로 사업 감독하는 부분이지 추후 사후관리는 아니니까 각 부서마다 저희들이 얘기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건설과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잘 부탁드리고 각 부서에 사업적인 부분이 이루어지면서 그 부서로 넘어갈 때에는 후속이나 사후관리 쪽에도 건설과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교동 월선포가 재산관리인이 건설과입니다. 거기가 원래는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있으니까 강하게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두 가지는 조심해야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캠핑 차박을 하는데 거기에 현수막을 걸어놓는 것이 어떨까, 쓰레기와 바다낚시는 진짜 위험해요. 바다낚시를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하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도 바다낚시 조심하라는 것은 안내해 줄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하나 질의 드리겠습니다. 강화에는 산과 바다, 하천이 아주 많습니다. 산과 바다는 각종 공모사업으로 아름답게 변모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주민들의 휴식공간, 침수대비 등 하천정비 과제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 선행천은 새로 생길 아파트 단지, 기존에 있는 현지주민들, 비에스병원이 앞으로 활성화되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거기가 명소가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습니다. 의료관광이라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치료를 다 하고 입원을 해야 되는데 비에스병원에 와서 수백명이 입원하게 됩니다. 그러면 밤에도, 낮에도 산책거리를 명품화시켜서, 이것을 보고 강화 쪽으로 선택하는 환자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 위원장 김동신  선행천은 지방하천과 소하천으로 혼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선행리 혈구산에서 시작되었지만 선행교회에서 동락천 합류구까지는 지방하천입니다.
  그 다음에 선행리로부터 서쪽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강화군 소하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방하천이니까 인천시에서 많은 투자를 끌어낼 수 있거든요. 그런 데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아까 김건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여러 가지 악취나 미관이 걱정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한재건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동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시므로 이것으로 건설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을 선언합니다.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4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의사일정에 따라 해당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 30분 감사종료)


강화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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