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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회 강화군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2월  18일 (금)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계속)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계속)(강화군수 제출)
  3.  가. 건설과 소관
  4.  나. 환경위생과 소관
  5.  다. 농정과 소관
  6.  라. 해양수산과 소관

(09시 50분 개의)

○ 위원장 김건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2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계속)(강화군수 제출) 
  가. 건설과 소관 
○ 위원장 김건하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표에 따라 오늘은 건설과, 환경위생과, 농정과, 해양수산과 순으로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건설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건설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최명식 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2년도제1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행정담당 최명식  안녕하십니까? 건설행정담당 최명식입니다. 먼저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건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추경예산안 설명에 앞서 먼저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건설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건설과장이 나와 설명드려야 하나 교육 파견중으로 부득이하게 참석치 못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설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81페이지, 세입 예산안입니다.
  건설과 총 세입 예산액은 기정액 대비 22억 6675만원이 감액된 207억 23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특별교부세를 여차배수갑문 정비공사로 3억 5000만원 신규 편성하였으며, 국고보조금은 국가 및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대한 변경액을 반영하여 기정액 대비 17억 8450만원이 감액된 161억 6250만원을 편성하습니다.
  아울러 이에 따른 지방비 부담 비율 및 신규사업 추가 반영으로 시비보조금을 8억 3225만원이 감액된 41억 217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82페이지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건설과 2022년 제1회 추가 경정예산 세출 예산액은 기정액 대비 30억 9690만원이 감액된 339억 7921만 4000원으로 편성하였으며, 각 단위사업별 편성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방조제관리입니다. 국고보조금 증액 및 감액분을 반영하여 국가관리방조제의 교산, 흥왕지구 개보수 사업에 30억원을, 지방관리방조제의 바라지, 신정, 당산, 인화 개보수사업에 43억 31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특별교부세로 여차배수갑문 정비공사에 3억 5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84페이지 특수지역개발 행정의 공공운영비에 석모도 만남의 광장 공영주차장 CCTV 전용회선 전기요금을 반영하여 21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수도 관리개발 및 먹는 물 공동시설 개선사업으로 2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건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상정된 건설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와 심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238페이지 지방관리방조제 당산지구 개보수 삭감이 42억원인데 그러면 사업이 축소되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데가 더 필요해서 우선 삭감시키는 거예요?
○ 건설행정담당 최명식  사업이 축소되는 것은 아니고 총예산 대비 금년도 사업비가 조금 감액된 부분입니다.
박승한 위원  계속비사업이죠?
○ 건설행정담당 최명식  네.
박승한 위원  그럼 이거 나머지 10억원 가지고 준공완료까지는 못가는 것 아니에요?
○ 건설행정담당 최명식  그렇죠, 내년도에 사업이 연속되고, 2024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박승한 위원  이렇게 넉넉히 세워놨다가 너무나 많이 줄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건설행정담당 최명식  이것은 당초에 159억원이 국비 지원 대상이었는데 2022년도 예산편성 시 국비보조금 가내시가 인천시에서 확정되지 않아가지고, 2022년도 본예산이 끝난 12월 29일 인천시에서 국비지원 가내시가 확정되어서 내려온 관계로 저희도 이것을 부득이하게 감액하게 되었습니다. 
박승한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  가내시가 안된 상태에서 본예산에 편성된 거예요?
○ 건설행정담당 최명식  그렇지요. 국비 확보가 인천시에서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저희한테 지방비 편성해서 예산을 편성하라고 지시했고, 저희도 그것에 맞추어서 예산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런데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나중에 확정이 되는 바람에.
김윤분 위원  담당 팀장님 나오시지요.
○ 하천방재담당 정인성  건설과 하천방재팀장 정인성입니다.
김윤분 위원  이 사업이 계속비 사업인데 시에서도 예측을 해서 해주었을 텐데 이렇게 예산이 많이 감돼서 내려오는 부분은 강화군에서 노력을 덜한 거예요? 아니면 시에서 잘못된 거예요? 예산 확보한 부분이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 하천방재담당 정인성  총사업비는 159억원으로 2021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4개년 총사업비 변경은 없는 상태이고, 작년 8월달에 사업이 확정되어서 설계까지 들어가다 보니까 올해 8월달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농림부와 인천시 입장은 올해 당초 52억원을 가지고는 집행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총사업비 변동은 없이 올해 사업 분을 일부 줄이고 내년과 내후년도에 지원을 많이 하는 것으로 농림부와 인천시와 얘기가 돼서 국비가 일부 조정되다 보니까 그렇게 편성됐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본예산을 편성할 때에 인천시에서도 일단 연차별로 총사업비를 n/1로 똑같이 편성하고 추경 때 가내시분이 늦게 내려오는 부분을 변경해서 편성하자고 인천시 농축산 유통과와 얘기가 되어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김윤분 위원  일단은 사업을 연차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n/1로 그렇게 해야 맞는 부분이라고 저도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됐는지 몰라도 예산을 줄여서 내려온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일단은 2024년까지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이런 식으로 내려오다 보면 예산이 내년이나 후년에도 또 덜 내려오다 보면 사업 기간도 길어질 수가 있으니까 제대로 사업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도 미리미리, 3월달에 올라가지 않아요?
○ 하천방재담당 정인성  네.
김윤분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정확하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하천방재담당 정인성  인천시와 농림부와 다시 협의해서 내년도에는 올해에 감액된 사업비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이게 모든 사업이 방조제사업을 개보수 사업이든 해서 조속히 해야지 이렇게 질질 끌다 보면 주민들도 체감도가 낮아지고 사업하는 부서에서도 제대로 단도리가 안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 하천방재담당 정인성  신경쓰겠습니다.
김윤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신 위원  방조제가 국가관리와 지방관리로 나뉘는데 지금 강화군에 국가관리는 몇 곳이 있습니까?
○ 하천방재담당 정인성  국가관리방조제는 총 4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동신 위원  지방관리는 몇 곳이 있습니까?
○ 하천방재담당 정인성  지방관리 방조제는 총 73개소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동신 위원  그러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가ㆍ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에 따라서 신청을 받는데 지금 강화군에서는 국가관리, 지방관리 해서 총 얼마의 예산을 확보하고, 계속 연차별로 하는데 개보수해야 될  지방관리 방조제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하천방재담당 정인성  네, 올해도 2022년도에도 총 4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김동신 위원  지자체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 그런 것들이 많이 좌지우지되는데, 더러 다니다 보면 여러 가지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 군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개보수하는 데에 예산 확보를 많이 해야 됩니다.
  호남 지방을 보면 이런 문제가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어촌뉴딜사업 같이 서로 경쟁하듯이 국가관리방조제나 지방관리방조제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요. 우리 강화군이 예산을 몇 군데 보니까 국가관리예산과 지방관리예산 확보가 몇 곳이 안돼요. 앞으로 예산 확보에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천방재담당 정인성  네, 알겠습니다. 
김동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총괄적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국가관리 방조제나 지방관리방조제가 연차적인 사업인 만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행정담당 최명식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더 이상 궁금한 사항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한 후에 계속해서 환경위생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6분 회의중지)

(10시 10분 회의속개)


  나. 환경위생과 소관 
○ 위원장 김건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위생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한관희 환경위생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환경위생과장 한관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건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환경위생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241페이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 예산액 대비 3억 7593만원이 증액된 36억 6921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은 탄소포인트제 가입 가구 및 자동차 탄소포인트 운영,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비의 국비 증액분과 군소음보상업무 수행 인력 등 7398만원을 증액한 7억 4498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ㆍ도비보조금 등에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 지원사업, 탄소포인트제 가입가구와 자동차 탄소포인트 운영, 슬레이트 처리지원, 폐기물감량화 사업 등 6개 사업에 3억 195만원을 증액한 12억 4805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2페이지 세출 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은 본 예산액 대비 7억 1613만원 증액한 212억 7440만 4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 가구 인센티브 지급으로 600만원 증액한 1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동차 탄소포인트 운영으로 470만원을 증액한 5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의 비주택 사업물량 6개동 증가분 3240만원을 증액한 5억 6973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3페이지입니다. 재활용시설 및 청소장비관리 사업으로 길상면, 내가면의 노후된 재활용품 수거 전용차량 2대 대체구입을 위해 1억 7000만원을 증액한 8억 65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폐기물감량화 사업으로, 2021년도 인천시 생활폐기물 감량목표달성 인센티브로 받은 사업비를 무단투기 감시용 CCTV 구축을 위해, 올해 계획물량 200개소 중 시비로 53개소 1억 8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지원사업의 가정용 감량기 300대 지원 사업비로 9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자원순환 정책홍보 사업의 홍보물 제작을 위한 사무관리비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4페이지입니다. 폐기물감량화사업의 무단투기 감시용 CCTV 구축을 위해 계획물량 200개소 중 확보물량 153개소로 부족한 47개소의 1억 6000만원을 증액한 5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인력운영비에 군 사격장 소음 보상업무를 수행할 시간선택제임기제 1명의 인건비 5243만원을 신규 편성하고, 부서운영업무추진비 6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식품진흥기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399페이지입니다. 식품진흥기금예치금 기정액 대비 239만 3000원을 감액하여 1억 3327만 8000원으로 편성하고 감액한 239만 3000원을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원사업 등 추가 집행잔액의 시비보조금으로 반환하고 589만 3000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위생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건하  환경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상정된 환경위생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와 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재활용품 수거전용 차량을 2대를 구입하는데 신규로 봐야 되나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대체취득입니다.
박승한 위원  기존 차량은 불용품 매각대로 편성했어야 하는데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그것을 못 했습니다. 2회 추경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재무과에 편성하실 거예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네. 재무과에 편성할 것입니다.
박승한 위원  재무과와 서로 협의해서 원래는 이번에 편성하게끔 해야 되는 건데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협의가 좀 늦었습니다. 
박승한 위원  243페이지에 시비보조사업 폐기물 감량화 사업이 있고, 244페이지에 우리 자체 군비로 폐기물 감량화 사업이 똑같은 내용이에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맞습니다.
박승한 위원  그러면 매칭 비율은 안 맞아도 1개 사업으로 통합해서 보조사업으로 해서 군비 5억 얼마, 시비 1억 8000만원으로 편성하는 것이 어땠는가 생각합니다.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당초 매칭사업으로 해가지고 200대 매입해서 100대 군비로 먼저 예산을 편성하고 100대를 지난 10월에 시비 확보를 위해서 신청했는데 그게 전액이 안되고 1억 8000만원만 확보를 했습니다. 
박승한 위원  세부사업이 똑같은 건데도 보조사업과 자체사업으로 나눴는데 제가 볼 때에는 통합으로 해놓고 우리가 53개 군에 대해서 매칭비율을 맞춰서 시비 1억 8000만원, 군비 1억 8000만원, 나머지는 별도 부기를 넣어서 CCTV설치 군비 추가분 얼마로 세부사업 구조화를 넣는 게 어떤가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다음부터는 기술적으로 그렇게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시간선택제 임기제 마급이 있는데 이게 전액 군비사업이니까 우리가 건드릴 것은 없는데 사회보험기관부담금 1493만원은 잔액이 상당히 많이 발생할 것으로 봅니다. 남은 것을 정리하고 그 쪽으로 다 몰았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네.
박승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신 위원  음식물류 폐기물감량화지원사업 인센티브 사업비로 53개소에서 1억 8000만원을 받았어요. 그런데 100개를 신청했는데 57개만 지원되었고 43개를 군비를 추경에 반영한 거죠?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네. 맞습니다.
김동신 위원  그런 인센티브 사업이 정성적으로 신청하게 되어 있어요? 정량적으로 신청하게 되어 있어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이것은 정량적입니다. 저희가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 폐기물 감량목표제라고 해서 매립지와 청라소각장에 1년에 6500톤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양인데 초과가 되면 저희가 인센티브를 받지 못하고 저희가 300톤 정도 적게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달성했다고 해서 차등으로 1억 80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은 사업입니다. 
김동신 위원  애초에 우리는 100개가 필요했다는 말이지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네, 그렇습니다. 
김동신 위원  시에서는 정량적 수치로 강화군은 53개다 이렇게 인센티브가 주어지는데 우리는 100개를 신청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거지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네, 그렇습니다. 
김동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  폐기물 감량기가 어떻게 처리되는 부분인가요? 그리고 이것은 어디에 지원을 할 거예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이것은 일반 가구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전액 시비이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싱크대 내에 음식물 분쇄기로 알고 있는데 그 대상은 아니고 별도 가정용 감량기가 있습니다.
  그게 전기로 해서 가열, 건조, 음식물을 잘게 으깨는 방법, 미생물 발효를 해서 잘게 가루식으로 해가지고 음식물 쓰레기양을 90% 이상 감량해서 배출하는 기계입니다.
김윤분 위원  이것을 어떻게 선정해서 보급할 거예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이것은 공고해서 선착순대로 신청 받아서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김윤분 위원  감량화사업  안내홍보물제작이 이것의 일환이에요? 아니면 전체 감량화에 대한 것인가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이것은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비입니다.
김윤분 위원  그런데 아쉬운 게 100개를 군비를 예산 편성했다면 노력을 해서 인센티브라고 하더라도 100개를 다 받아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작년도에 재활용동네마당 사업비를 저희가 많이 받아오다 보니까 이것은 특히 인센티브로 해가지고 저희가 평가해서 4개 군·구가 있습니다. 3만톤 이하를 취급하는 4개 구·군 경쟁을 해서 저희가 2등을 해가지고 1억 8000만원 인센티브 받은 사업비로 이것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김윤분 위원  아무튼 고생은 하셨는데 우리가 군비를 기이 편성했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인천시에서 배려를 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것은 생색은 혼자 다 내면서 이런 것은 생색이 안 나서 그런지 몰라도 아무리 인센티브라고 하더라도 이 정도는 더 줄 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네, 감사합니다. 
김윤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건하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  과장님 설명을 듣다 보니까 선착순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300대면 굉장히 한정적이에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맞습니다.
박용철 위원  저도 이 부분에 대한 것이 30만원인데 어떻게 30만원으로 잡혔는지는 모르겠는데 자부담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겠죠. 저도 써보지만 가격이 80, 90만원 정도 가더라고요. 이것을 선착순으로 한다고 하면 선정하는 과정 속에서 말들이 많이 나올 수 있어요.
  우리 김윤분 위원님 말씀처럼 아예 저소득층으로 하든지, 아니면 강화군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반장님들도 계시고, 여러 가지 강화군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1차 처음 시범하는 것이니까 이런 분들로 해서 강화군에 행정적인 도움을 주었으니까 우리가 이번에는 이런 쪽으로 가고 내년에는 다른 쪽으로 가야지, 선착순으로 한다면 선거 앞두고 좋은 일 하고도 정말 말들이 많을 수 있는 소지의 사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선착순으로 한다고 해서 당혹스러워서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과장님은 누구보다도 이런 업무를 많이 보셨으니까 선정하는 방법을 매뉴얼을 정해서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보십시오.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알겠습니다. 우선 순위로 검토하겠습니다. 
박용철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신 위원  감량화사업 인센티브로 저희가 1억 8000만원을 지원받았어요. 그런데 그 돈으로 CCTV만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아닙니다. 이 사업으로 다른 사업도 할 수 있었는데 저희가 CCTV 구축하는 사업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동신 위원  그러면 시에서 100% 보조하는 감량기 가정용 보급기를 그쪽으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도 있나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그 사항은 지금은 어렵고 감량기가 더 필요하다면 시에 좀 더 요구해서 받아오는 방법으로 강구하겠습니다. 
김동신 위원  하여튼 강화군에서 조금 면피가 되기 위해서는 시의 정확한 보급 매뉴얼이나 시 지침에 의해서 강화군이 이렇게 보급하고 있다, 어떤 강화군 지침에 의해서 하다 보면 누구는 먼저 지급하고, 누구는 그렇다는 이런 얘기를 많이 들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알겠습니다. 
김동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건하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폐기물감량화사업에 무단투기 CCTV를 설치해서 과태료를 부과한 건수는 지금까지 몇 건이나 되나요?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군민들의 의식문제이긴 하지만 요즘 강화군에서 좋은 환경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동네마당, 그 전에는 쓰레기 분리함을 설치해 주었는데 회전용 CCTV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갖다가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버려주면 깨끗할 것인데 쓰레기 분리수거함에 가보면 밑에 쌓여있는 쓰레기는 썩고 있어요. 거기에 악취나 여름에는 벌레나 모기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한 과장님의 어떤 대책이 있나요?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기존에 동네마당이 없을 때에는 쓰레기장이 오만가지가 다 쌓여있어서 냄새나 시각적으로도 불쾌한 사항이 있었는데 재활용 동네마당 놓이면서 밑에 바닥이 콘크리트나 아스콘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바닥을 정리하는 것이 깨끗해졌습니다. 그런 것도 불편하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삽, 이런 것으로 해서라도 치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쌓여있는 것을 수거해 갈 때 정리가 안돼서 갖다 놓은 쓰레기는 수거를 안 해 가거든요. 그게 남아있으면 바닥에 쌓이다 보니까 기분 안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방법이 없을까, 젊은 사람이나 연세 드신 분이나 의식이 문제이긴 한데 개념이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적극적인 홍보도 필요하고, CCTV 놓으면 뭐합니까? 제 생각에는 과태료부과 건수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2020년도가 166건에 3288만원이 부과됐고, 작년 2021년도에는 542건에 73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거의 2020년도에 비하면 30% 이상이 늘어났고, 하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차로 와가지고 거점 배출지가 있다 보니까 거기에 버리고 가는 것이 CCTV에 걸려가지고 역추적해서 과태료 부과하는 건수가 많이 있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당연히 하셔야죠. 주택단지에도 불법으로 분리 안하고 갖다 버리는 쓰레기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과감하게 매기셔야 돼요. 그래야 정리되지 그렇지 않으면 정리가 잘 안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한관희  네, 쾌적하게 관리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환경위생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한 후에 계속해서 농정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8분 회의중지)

(10시 30분 회의속개)


  다. 농정과 소관 
○ 위원장 김건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농정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농정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한경희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한경희  농정과장 한경희입니다. 농정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건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농정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49페이지입니다. 먼저 세입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농정과 2022년 제1회 추경 세입 예산액은 377억 6492만 7000원으로 기정 예산액 대비 1억 4189만 9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내역은 국고보조금 등 목의 국비 내시분 반영에 따라 정부양곡관리비 지원 등 5개 사업으로 9894만 4000원 증액하여 239억 4454만 5000원 편성하였고, 시도비보조금 등 목의 시비 내시분 반영에 따라 농어촌민박 노후 소방안전시설 교체지원 사업 등 5개 사업으로 4295만 5000원 증액하여 110억 9553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50페이지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 편성규모는 기정 예산 편성대비 87억 8174만 4000원을 증액한 527억 2926만 9000원입니다.
  세부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50페이지입니다. 국시비보조금 확정 내시를 반영하여 정부양곡관리 지원 사업에 대해 400만원을 편성하였고,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은 467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비보조금 확정 내시를 반영하여 농어촌민박 노후 소방안전시설 교체 지원은 2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51페이지입니다. 시비 보조금 확정 내시를 반영하여 농어촌민박 로고 간판제작 지원에 392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농어촌민박 재난배상책임 보험이 의무가입 대상으로 추가되어 농어촌민박사업자 재난배상책임보험료 지원에 22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강화군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대해 57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52페이지입니다. 국비보조금 가내시를 반영하여 논활용 논이모작 직접지불사업에 대해 389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농지관리에는 국시비 보조사업 확정 내시됨에 따라 553만 4000원을 증액한 1억 494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에는 2022년도 연두방문 건의사항 반영으로 6억 40000만원을 증액하여 27억 6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건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상정된 농정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질의와 심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신 위원  농어민 기본공익수당 관련해서 질의해도 되나요?
○ 위원장 김건하  그것은 수정예산안에 올 것인데, 질의하셔도 돼요.
김동신 위원  과장님, 개인적으로 몇 번 만나서 말씀 좀 나누셨지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김동신 위원  그런데 우리가 농촌을 생각하는 측면에서 볼 때에는 국가적으로는 대선 주자들이 늘상 얘기하는 농어촌기본지원금, 소득지원금은 국가가 일괄적으로 농촌에 거주하면 개인적으로 다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소득에 상관없이.
  도시 팽창을 방지하고 농촌을 살리자는 뜻에서 나오는데, 그런데 요새 자꾸 대두되는 농어민기본공익수당이 있지 않습니까?
○ 농정과장 한경희  네.
김동신 위원  이것은 일찌감치 저 밑에 지방에서는 시작되었습니다만 이게 왜 이렇게 공익수당이 230만 농민들이 요구하는지 핵심적인 것은 뭐라고 말씀하셨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불로소득인양 생각하고 있는 농업직불금이 선진국의 1/10 수준 밖에 안 돼요.
  그래서 우리가 농산물 판매나 농업직불금 가지고는 먹고 살기 힘들다, 우리도 농어민기본공익수당을 달라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인데 항간에 기초단체나 광역단체가 아주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본론을 말씀드리면 본위원은 2019년도하고 2020년도에 7월 8일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시 전라남도 해남에서 농민기본공익수당을 지급하니 우리도 준비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과장님은 기억 못하실지 모르겠는데 제 기억에 그렇게 알고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그때 지급방법을 지역화폐로 하자, 지역화폐로 하면 강화군에서 소비하고, 코로나 재난지원금과 함께 농어민기본공익수당을 지역 화폐로 강화군에서 소비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 아니냐? 그 얘기하고, 또 하나는 카드 수수료를 경감시켜 주기 위해서 QR코드 결제방식을 만들어서 보급하라고, 이 두 가지를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QR코드 결제방식은 수수료 없이 직접 계좌로 이체가 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카드 수수료 없이 이익을 순전히 남길 수 있다는 뜻에서 농어민기본공익수당을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단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산편성이 57억원 정도 되면, 예를 들어서 월 10만원에 맞춰 준다면 1년이면 120만원입니다.
○ 농정과장 한경희  네.
김동신 위원  10만원에 맞춰주기 위해서, 인천시에서는 2만 5000원 밖에 못준다, 60만원을 맞춰주기 위해서, 5:5 매칭으로 해서.
  강화군도 그렇게 해서 같이 지급하자는 뜻인데, 예를 들어서 강화군에서 120만원을 주겠다는 의지가 확실하다면 인천시에서 2만 5000원, 강화군에서 7만 5000원, 시작해서 나중에 추후 조정이나 협의를 통해서 우선 농어민기본공익수당을 지급해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정과장 한경희  농어민이나 농업인단체에서도, 오늘 신문을 보고 알았는데 서명을 통해서 10만원씩 해가지고 120만원으로 하는 것하고, 시에서 60%, 군이 40%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소상공인들이 많이 어려웠지만 계속적으로 소상공인들한테는 100만원씩 여러 차례 지원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농어민 소득이 상당히 적은데도 불구하고, 재해가 많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농업인한테 지원되는 것은 극히 다른 보조사업 외에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월 10만원씩 해서 120만원 주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김동신 위원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하셔서 잘 들었는데 주체가 농민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주체가 어떤 일로 인해서 주민들 분열이 자꾸 일어나느냐 하면, 주체 싸움, 그 다음에 강화군과 인천시 매칭문제 때문에 피해보는 것은 농민들입니다.
  그 다음에 공로 싸움입니다. 모 의원은 내가 했다, 강화군의 입장, 또 예를 들어서 이것을 추진하는 농민단체. 이것은 다 우리가 시작한 거야, 우리가 주체가 돼야 돼. 이런 것 때문에 지금 타 시도 단체에서 100여 군데에서 지급하는데 강화군 농민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인천시에 10개 시군구가 있습니다. 강화군만이 옹진하고 수혜를 보는데 여기에서 예산을 더 요구했을 때 타 구에서는 왜 농민공익수당만 지급하냐, 우리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 공익수당을 신설할 테니, 그 예산을 편성해 주겠느냐? 이런 입장이거든요. 절대 예산을 더 증액하지 않을 태세입니다.
  그랬을 때에 중요한 것은 우리가 57억원이라는 예산을 편성했으면 일단은 인천시에서 60만원을 지급 쪽으로, 2만 5000원씩 지급하고 나머지 돈은 더 확충해서 지급하자, 이게 서로 조정을 통해서 나머지는 그쪽으로 활용하면 어떤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농정과장 한경희  지금 이것과 관련해서 군구 담당 과장님들하고 다 통화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파악해 보았는데요.
김동신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여야를 떠나서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하도 억울해서 그렇습니다. 
  강화군이나 인천시에서 억울한 게 아니라 바깥에서 보는 의원 시각은 어떠냐? 이것에 대한 아무 입장도 없고 뭐하는 거냐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요. 제가 단체 세 분을 갖다가 목사님하고 세 분들하고 우리 의원들의 역할을 강하게 서로 언쟁 벌이고 싸운 적이 있습니다. 
  의원들이 한 마디, 제가 회의록에 남기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강화군이 이것은 분명히 2만 5000원이라도 시작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이렇게 마이크를 잡고 얘기합니다. 됐습니다. 과장님 곤란하신가 본데 저는 여기에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농어민 민박 로고 간판제작이 있는데 군비 추가분으로 50%를 했어요. 이것도 시비 요청했는데 못해준다는 거지요?
  그래서 군비가 그만큼 더 전체 사업비의 반 정도는 군비 추가분으로 받는 건가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이런 부분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에도 있는데 이것이 시비가 적은 부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박승한 위원  이것은 시비로 5:5로 안 가고, 전체 사업비의 반만 5:5로 매칭하고 다른 사업비는 또 군비로 부담하고, 그 밑에 농어촌민박사업자 재난배상 책임보험료도 시비요청을 해보셨나요?
○ 농정과장 한경희  이것은 우리 군 특색사업으로 올해에 신규로 하는 것이라 앞으로 추후에는 시비를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한 위원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이런 매칭이 없길래 다시 한 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보조사업입니다. 국비 50%, 시비 15%, 군비 35%입니다. 통상 사업이 국비로 50%를 부담하면 광역하고 기초하고 25:25인데 이것은 왜 15:35입니까? 이게 맞아요?
○ 농정과장 한경희  이것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인데 올해 강화군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일률적으로 부담률이 정해져서 내려온 겁니다.
박승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식 위원  위원장님, 혹시 괜찮다면 수정 예산 때에도 또 얘기할 거지만 농어민공익수당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네, 하세요. 궁금하신 게 있으면 질의하세요.
오현식 위원  양해를 구하고 조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아까 김동신 위원님께서도 얘기했지만 농어민 공익수당 관련되어서 5:5로 진행하면 보건복지부 승인까지 4월 안에 승인받고 6월 안에 선지급할 수 있는 절차가 남아있는데 그것을 굳이 안 하는 이유가 어떤 것입니까?
○ 농정과장 한경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농업인들.
오현식 위원  돌려서 얘기하지 마시고 결론만 딱 얘기해주세요.
○ 농정과장 한경희  안 하는 게 아니고 말씀드릴게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시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사회보장법에 의한 동의가 아직 안 되어서 보완이 내려와 있는 상태인데요. 보완내용이 알고 계시겠지만 70% 이상 참여가 되어야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까 김동신 위원님께 말씀드렸지만 각 군구의 담당 과장님들하고 통화했는데 전혀 그 예산을 세울 관심들이 없거든요. 특히 도시지역에서. 그래서 7개 군구는동의가 돼야지 보완되어서 사회보장법에 의한 승인을 받는데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볼 때에는 상반기에 지급한다는 것 자체는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현식 위원  저도 어제 인천시 정책보좌관과 통화를 했거든요. 거기랑 통화했을 때에는 강화군 때문에 다른 구들이 협의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결국은 강화군에서 협조하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는 문제였고, 강화군이 정치적인 행보를 통해서 지금 인천시 전체에 농어민공익수당의 지급을 막고 있는 행태인데 이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얘기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역으로 얘기해서 다른 구들이 협의를 안 하기 때문에 강화군이 안 하고 있다.
○ 농정과장 한경희  아니, 우리는 안 하는 게 아니고.
오현식 위원  이 얘기는 하시겠다는 얘기잖아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오현식 위원  그러면 하셔야지요.
○ 농정과장 한경희  수정예산도 세우려고 하는 것이고 우리가 안 한다는 게 아니지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구 담당 과장님들하고도 통화했는데 이런 데 보니까 농업인이 적어서 관심이 없는 데도 있고, 계획이 없는 데도 있고, 그리고 대부분 구에도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검토를 안 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우리 때문에 안 하는 건 아니고요.
오현식 위원  아니오. 일단은 과장님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금 예산까지 세워주셨고 해주겠다고 얘기를 하신 취지이기 때문에 말씀 그대로 저희 농업인을 위해서 협의를 5:5로 매칭하고 상반기에 선지급하고 후반기에 나머지 50%에 대해서 추가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왜 논의가 안 되고 있을까요?
○ 농정과장 한경희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협의를 안 해서 안 되는 게 아니고, 예산을 1회 추경에 세우려고 하는 데는 옹진군하고 저희 군 지역만 그렇거든요.
  말씀드린 것 같이 70% 이상 동의가 되어야 승인되기 때문에, 우리는 하려고 하는데 구에서 안 하기 때문에 이게 안 되는 것이지, 우리가 안 해서 구가 안 하는 것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현식 위원  강화군은 제가 볼 때에 법원까지 간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지방자치법 위반으로 상위법을 따르지 않는 행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상위법을 역으로 5:5 매칭을 진행하지 않고 더 많은 금액으로 억지 수당을 달라고 하고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법령 위반입니다.
○ 농정과장 한경희  그것은 농민한테 혜택을 더 주겠다는 것이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에도 같이 토론할 때에 말씀드렸지만 시의원님이 시장님한테 시정질문하실 때에 시장님이 그러셨잖아요?
  법을 지켜야 된다고, 내가 제왕이냐? 조례를 만들어 놓았으면 조례대로 법대로 따라서 해야지,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누누이 말씀하셨던 것 같이, 지금 5:5로 따르라는 게 군구하고 협의도 안된 상태에서 시에서 일방적으로 되었고, 예산도 일방적으로 세웠고, 그렇게 된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사실이 또 그렇고.
오현식 위원  지금 강화군도 인천시에 일방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것인데, 같은 일방적이라면.
○ 농정과장 한경희  아니, 그렇게 해달라고 협의를 하자는 거지요.
오현식 위원  너무 모순이 깊은데요.
○ 농정과장 한경희  협의를 하자는 것이고, 다른 구에서도 저희 의견에 협조해 주겠다고 하는 입장입니다. 다른 구에서도 예산이 부족해서 시에서 더 부담해야 되는 것이 맞다는 것이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전체적인 의견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현식 위원  지금 되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구에서는 강화군에 분명히 협조한다고 해주셨고, 구에서는 시에서 조금만 더 매칭 예산을 주면 협조가 가능하다, 그러면 그 얘기를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기존에 60만원씩 주는 것에서 6:4 매칭으로 진행한다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될까요?
○ 농정과장 한경희  아니오. 10만원씩 120만원 주는 것에 대해서.
오현식 위원  그러면 구에서도 현재 예산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지출하게 되는데, 과장님이 다른 구 과장님들하고 얘기를 나누신 것하고는 모순이 생깁니다.
김윤분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김건하  네.
김윤분 위원  이 부분은 이렇게 접근하면 안 되지요. 지금 과장을 아까 오현식 위원님이 정책보조관하고 얘기를 하니까 강화군이 협조를 안해서 안 한다고, 이런 부분으로 과장한테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 예산을 편성했을 때 뭐가, 아까 상위법에 안 맞으면 왜 안 맞는지 이것에 대해서 어긋나지 않느냐고 얘기해야지, 과장한테 종주먹을 대는 식으로 말씀하는 것은 여기에서 얘기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딱딱 뭐가 문제가 되는지 말씀하세요.
○ 위원장 김건하  궁금한 사항은 여쭤보시고 수정예산이 또 올라오면.
김윤분 위원  그래야지 지금 과장더러 이거 됩니까, 안 됩니까? 이렇게 과장을 계속 그러는 것은 이건 예산심의에서 맞지 않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이것도 어느 정도라야지요.
  그리고 우리 위원들이 시 정책보좌관한테 얘기하니까 강화군에서 협조를 안 한다, 이것은 여기에서 얘기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봐요.
  만약에 그렇게 통화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여기 과장한테 대고 이렇게 한다는데 어떻게 할 겁니까? 답변을 여기에서 계속 요구하는 부분은 예산심의에서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 위원장 김건하  일단 오현식 위원님께서는 그런 발언을 자제해주시기 바라고, 일단 궁금한 것만 물어보시고 수정예산안이 올라오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그때에 다시 여쭤보고 하시지요.
오현식 위원  다른 위원님들 피로도가 많이 쌓여있으시니까 간략하게 정리할게요. 수정예산할 때에 천상 또 할 얘기입니다. 일단 저희도 계속 동향을 파악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농어민 분들이 손해나 피해를 보면 안 된다, 이 예산이 제가 볼 때에는 아예 전체적으로 불용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그것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 농정과장 한경희  시기가 좀 늦어질 뿐이지 우리 군에서는 어떻게 되었든 계획한 대로 지급하려고 시하고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현식 위원  그 부분만 약속해 주셔도 저희는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결국은 준다는 얘기잖아요? 주체가 누가 되었든 결국은 준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해도 저는 강화군이 많이 양보하고 농어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꼭 약속 지켜주시고, 어쨌든 제가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 의중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수정예산 때 그때까지의 동향도 한 번 더 얘기해 주시고 수정예산 때 조금 더 많은 토론과 대화를 통해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는 과장님 앞에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이것은 강화군청에 얘기를 하고 있다라고 봅니다.
  과장님은 지금 강화군청의 대변인이시기 때문에 강화군청을 대상으로 얘기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농정과장 한경희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건하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252페이지 연두방문 시 건의사항을 반영해서 올라온 것인데 철산리 가뭄 대비 담수호 정비사업은 거기에 물을 담수할 수 있는 데가 있나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당산리하고 철산리 경계점에 덕하천 끝 부분에 널다리 밑에는 공사를 하고 있고, 그 위쪽에 선별장 바로 앞에 하천 부분에.
○ 위원장 김건하  덕하천 쪽에 매년 담수하잖아요?
○ 농정과장 한경희  거기에 하는데 널다리 위쪽에 국유지가 많이 있어요. 
○ 위원장 김건하  지역을 더 넓히는 거예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그것을 개인이 점유해서 논 높이가 낮다 보니까 물을 조금 더 잡아야 되는데 더 담수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답주하고 협의가 되어서 그 위쪽에 국유지를 넓혀서 담수를 더 많이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입니다.
○ 위원장 김건하  여기도 한강물 농업용수가 떨어지지요?
○ 농정과장 한경희  북성저류지에서 면사무소 앞으로 해서 내려오게 됩니다.
○ 위원장 김건하  그렇게 되면 거기에 물부족 현상이 없을 것 같은데요.
○ 농정과장 한경희  물론 만수가 되어서 충분히 담수가 되면 괜찮은데 많이 가물 때에는.
○ 위원장 김건하  가뭄을 대비해서 하는 거네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김동신 위원이나 오현식 위원이 농어민공익수당에 대해서 얘기하시는데 저도 몇 가지 물어볼게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 위원장 김건하  예산 재원 조달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 농정과장 한경희  일단은 군비로 계획한 대로 10만원씩 해서 120만원 중에 40%를 저희가 편성하고, 그렇게 해야 시하고 협의가 더 잘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위원장 김건하  그러면 36억원, 36억원 해서 72억원으로 했을 때에는 5:5 매칭했으면 추석 전에도 지급이 가능한 것 아닌가요? 그렇게 한다고 하면?
○ 농정과장 한경희  우리 방침대로 한다고 해도 상반기 중에만 협의되면 추석 전에는 지급이 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 위원장 김건하  지금 시하고 타 구군하고 협의는 몇 차례나 하셨나요?
○ 농정과장 한경희  시에서 의견 제출하라고 할 때마다 저희가 의견을 제출했는데요.
○ 위원장 김건하  그러니까 몇 회를 하셨냐고요?
○ 농정과장 한경희  저희가 정확하게 한 것은 처음에 조례 제정할 때에 한 번 하고, 다섯 번 정도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다섯 번 제출한 공문 갖고 계시지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 위원장 김건하  공문을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 농정과장 한경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지금 인천시의 조례개정에 따른 농어민공익수당을 지급하는 것을 우리는 원칙적으로 당연히 환영하지요. 그런데 단지 문제는 5:5 매칭으로 해서 주겠다고 했으면 추석 전에도 지급이 가능한데, 지금 10만원 얘기가 나와서 120만원 얘기가 나오니까 시조례도 바꾸어야 되지요? 또 강화군 조례도 있어야 되지요?
○ 농정과장 한경희  아니오. 시 조례는 안 바꾸어도 됩니다.
○ 위원장 김건하  안 바꿔도 돼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 위원장 김건하  10만원을 주었을 때에는 매칭 비율이 협의가 잘 되면 거기에서 조례를 개정해야 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것도 확인해 보시고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아무튼 오현식 위원이나 김동신 위원한테 이게 다음 주에 계수조정 전까지 수정예산안이 또 올라오지 않겠어요?
  그러면 그때까지 위원님들한테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팀장님이나 과장님이 지금까지 진행해 온 결과를 설명해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 위원장 김건하  강화군의 입장에서는 6:4 비율로 120만원을 주겠다는데 이게 협의가 안 되는 것 아니에요?
○ 농정과장 한경희  지금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지금 다섯 번의 협의를 거쳐서 우리 강화군의 입장을 받아들이나요?
○ 농정과장 한경희  지금 처음에는 다른 군구도 마찬가지지만 100% 시비지원 의견을 제출했던 것이고요. 저희가 확정되면서 6:4로 하는 것을 또 문서로 보냈던 것이고 그렇습니다. 시에서도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위원장 김건하  사전에 협의가 잘 안된다고 보면, 지금 5회에 걸쳐서 협의를 했는데, 제가 언제적 공문을 가져왔느냐 하면 2022년 1월 26일자 인천시와 강화군이 협의한 공문이에요. 5:5 매칭, 강화군에서는 6:4 매칭으로 10만원씩 주겠다는 이거거든요. 그러면 인천지역에서 농어민이 제일 많은 데가 강화군입니다.
○ 농정과장 한경희  네.
○ 위원장 김건하  그러면 이번 수정예산안에 57억 6000만원이 올라오지요?
○ 농정과장 한경희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만약에 자꾸 협의가 늦어지고 안 되면 불용될 수 있는 예산이 아닌가요? 불용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아서는 어차피 불용될 수 있는 예산이라고 봅니다.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을 당연히 주는 게 좋지요. 가급적이면 구군 협의, 인천시 담당 과와 협의하셔가지고 가급적이면 저희는 5:5 매칭이 되었든 6:4 매칭이 되든 강화군 농업인들한테 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 농정과장 한경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저희는 걱정되는 부분은 예산을 당연히 10만원씩 해서 120만원 주면 좋지요. 그런데 그게 안 될까 봐, 안 되면 차라리 36억원, 36억원 해서 72억원만 가지고 추석 전에 해주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이고, 또 협의가 잘 되어서 120만원씩 준다면 더 좋지요.
  아무튼 그것은 훌륭하신 과장님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과장님, 팀장님들하고 잘 협의하시고 인천시하고 구군하고 다 협의하셔가지고 이런 예산이 불용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한경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농정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한 후에 계속해서 해양수산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0분 회의속개)


  라. 해양수산과 소관 
○ 위원장 김건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해양수산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최혁 해양수산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최혁  해양수산과 해양수산팀장 최혁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건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57페이지 설명예산서 4-2페이지입니다. 설명에 앞서 설명자료 예산서 제출에 다소 미비한 점이 있었습니다. 향후 자료작성 제출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입 예산규모는 기정 예산액보다 7억 400여만원이 감액된 185억 600여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 중 국고보조금은 초지항 기항지개선 어촌뉴딜사업과 외포권역 어촌뉴딜 사업은 국고보조금 교부액이 조정되어 5억 99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친환경수산물 인증 직불제보조금은 2021년 12월말 보조금이 내시 확정되어 금회 360여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시도비보조금은 국고보조금 조정에 따라 초지항 기항지 개선과 외포권역 어촌뉴딜 사업에 대하여 1억 2900여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양식장 수질 안정제 지원사업은 시비보조금 교부액 조정으로 20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58페이지 설명자료 4-3페이지입니다. 세출 예산은 본예산 보다 8억 1100여만원 감액된 236억 96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초지항 기항지 개선 어촌뉴딜사업은 8억 5700만원 감액된 46억 7300만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외포권역 어촌뉴딜사업은 어촌뉴딜사업 개정지침에 따라 일반보전금 기타보상금으로 외포권역 사무장활동비 1500만원, 지역역량강화사업 추진으로 시설비 및 부대비로 7000만원, 외포권역 기반시설 정비 및 특화사업 위탁사업비로 8억 6000만원이 감액된 16억 48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59페이지입니다. 설명자료 4-4페이지입니다. 어업지도선 승선원 1명에 대한 피복비 2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소독제 및 수질안정제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에 대한 증감없이 시비 2000만원 증액에 따른 기존 군비 추가분 중 2000만원을 감액 조정하였습니다.
  예산서 260페이지입니다. 친환경 수산물 인증직불제는 2021년 12월말에 국비가 확정내시되어 360만원을 금번 추경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황산도항 어민복지회관 시설보수사업으로 4200만원을 군비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해양수산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건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상정된 해양수산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질의와 심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한 위원  우리 최혁 팀장님 아주 탁월하신 분이니까, 외포권역 어촌뉴딜사업에서 공기관 위탁사업비로 8600만원 감액해가지고 기타보상금 넣고 시설비하고 부대비를 넣었습니다.
  그러면 지역역량강화사업이라는 게 시설비적 성격이 뭐가 있어요? 저는 목이 시설비 및 부대비로 편성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사무관리비나 다르게 편성해야 되는 것인가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역역량강화사업이라는 것은 주로 소프트웨어나 홍보 이런 쪽 아니에요?
○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어촌뉴딜팀장 조성규입니다. 당초에는 농어촌공사로 위탁하려고 했는데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저희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게 됐습니다. 
박승한 위원  저는 목을 시설비 및 부대비로 편성했는데 그게 맞느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주로 소프트 웨어적인 사업을 추진하면서 홍보시스템 구축 이런 건데 시설비로 봐줘야 되는 건가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저희가 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이 하드웨어 사업의 보조를 하는 사업입니다. 홍보뿐만 아니라 홍보물 제작이나 간판도 다 정비해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설비로 책정을 하게 됐습니다.
박승한 위원  시설비 보다는 다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저희도 고민을 해봤는데 학술용역비도 계산을 해봤는데 성격적으로는 학술용역비가 안 되기 때문에 시설비로 책정하게 됐습니다. 
박승한 위원  알겠습니다. 황산도항 어민복지회관 시설보수가 4200만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민간경상보조로 봐야 되는 것인지 민간자본사업보조로 봐야 되는 것인지, 민간자본보조가 맞을 텐데요?
  민간경상보조는 우리가 보조금을 위해서 소모성으로 없어지는 것이고, 시설에 대한 보수, 참고로 문화관광과에서 대웅전 보수라든가 이런 문화재 보수는 민간자원사업보조예요. 그래서 이건 목이 그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해양수산담당 최혁  맞습니다. 이 부분은 경상보조가 아니라 민간자본이 맞습니다. 
박승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분 위원  뉴딜사업 공모할 때에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았나요?
○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금액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김윤분 위원  7억씩 예산이 감액되는 사유가 뭐예요?
○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저희가 총예산의 1차년도 사업을 10% 정도 계상을 해놓는데 최종적으로 해수부에서 확정돼서 보조금이 내려왔기 때문에 이것에 맞춰서.
김윤분 위원  이 사업비 가지고 문제는 없어요?
○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올해에는 기본계획하고 변동이 없습니다. 
김윤분 위원  총사업비는 변동이 없는데 올해 사업비가 덜 내려왔다는 거죠?
○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네, 그렇습니다.
김윤분 위원  이상하네요. 여기뿐 아니라 다른 데도 사업비가 추경에, 처음에 내시는 이렇게 나왔던 거지요?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지침 상에는 총 사업비의 7% 정도 세우게 돼있습니다. 그것에 맞춰서 세웠는데.
김윤분 위원  7%도 안 되게 감액을 시키는 거잖아요. 이렇게 하더라도 사업하는 데에 몇 개년 사업인가요?
○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3개년 사업입니다.
김윤분 위원  이런 부분이 계속 예산이 세금을 많이 걷혔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해진 예산 3년차나 4년차에 해야 될 예산이 해양수산과 뿐만 아니라 다른 데에도 예산이 감액되어서 내려왔습니다. 
○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아무래도 해수부에서 올해 선정된 어항이 몇 개 어항이 더 많아서 배분을 하다보니까 예산이 조금 감액이 된 것 같습니다.
김윤분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3개년 계획으로 돼있으면 정확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도 올해 3월이면 다시 신청을 하잖아요. 그래서 예산에 누수가 안 나오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어촌뉴딜담당 조성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팀장님 이번에 고생하셔서 어촌뉴딜사업에 선정도 됐고 사업을 진행하는데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담당 최혁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건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해양수산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마치고 2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의사일정에 따라 해당 부서에 대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산회)


강화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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