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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강화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7호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11월  2일 (목)  오전 10시


  1. 의사일정
  2.  1. 공무국외출장결과보고의건
  3.  2. 2024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4.   가. 건축허가과 소관
  5.   나. 보건소 소관
  6.   다. 화개정원사업소 소관

  1. 부의된 안건
  2.  1. 공무국외출장결과보고의건
  3.  2. 2024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박흥열 의원 외 5인 발의)
  4.   가. 건축허가과 소관
  5.   나. 보건소 소관
  6.   다. 화개정원사업소 소관

(10시 00분 개의)

○ 의장 박승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공무국외출장결과보고의건 
○ 의장 박승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공무국외출장결과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강화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제10조제1항에 따라 지난 10월에 추진된 2023년 중국 주산시 방문단 귀국결과를 보고하는 사항입니다.
  본 의원을 비롯한 우리 군의회 의원 3명은 강화군수의 요청으로 2023년중국 주산시 방문단으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절강성 주산시와 자매결연 협약서 교환식에 참석하고 주산시의 한국 국제교류도시 대표로 2023 국제 해도관광대회에 참석하여 양 도시 관계의 도약 및 교류의 다각화를 모색하였습니다. 자세한 결과보고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2. 2024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박흥열 의원 외 5인 발의) 
  가. 건축허가과 소관 
○ 의장 박승한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건축허가과, 보건소, 화개정원사업소 소관 2024년도 군정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축허가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영설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건축허가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건축허가과장 김영설입니다. 강화군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고견과 지도를 해 주신 박승한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건축허가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건축허가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게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승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축허가과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중찬 의원  최중찬 의원입니다. 과장님이나 직원분들 업무보고 계획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 드리겠습니다. 21-5페이지에 건축행정시스템 운영 및 관리가 있어요. 그래서 건축행정시스템 새움터를 추진을 하셔서 인허가 처리 그리고 이런 부서 간의 검토에 대한 등록을 통해 가지고 처리절차나 이런 시간적인 부분들 진행에 대한 부분들을 볼 수 있는 거잖아요?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네. 
최중찬 의원  그럼 이게 허가자나 일반 설계사분들도 확인할 수 있나요?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새움터 시스템은 우리 설계자들이 새움터를 통해서 접수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보안이 나간다든가 그런 사항들을 다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최중찬 의원  그럼 이번에 처음 이것을 시작하시는 건가요?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기존에 계속 사용했던 시스템입니다. 
최중찬 의원  그럼 기존에도 등록을 하고 인허가 처리에 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건가요?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네.
최중찬 의원  알겠습니다. 21-10페이지에 보면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네.
최중찬 의원  그런데 여기를 보면 어떤 철거나 이런 부분을 할 때 지원되는 거죠?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네. 철거할 때 동당 15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중찬 의원  과장님 잘 아시겠지만 빈집및소규모주택정비에관한특례법 보면 제10조나 제11조에 정비에 관련된 부분부터 또 빈집의 철거 이런 부분들이 우리 군에서 계획하고 또 진행을 해야 될 그런 부분이 명시돼 있잖아요. 
  그래서 민원이나 여러 가지 또 다니다 보면 빈집이 오래 방치된 게 상당히 많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계획도 좀 검토를 해서 계획을 해서 좀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지금 강화군에서 빈집정비를 할 때 관련된 법률은 소규모에 관한 법률은 도시지역에서 하는 것이고 저희 강화군은 농촌지역입니다. 그래서 농어촌정비법에 의해서 빈집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중찬 의원  아, 그래요? 그 사항에는 철거 부분이나 관리계획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철거 부분에 대해서 매년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수요 조사를 해서 인천시를 통해서 농림부에 철거대상에 대한 동수를 올리면 농림부에서 거기에 맞게끔 저희한테 예산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절차는요.
최중찬 의원  그런데 결과적으로 빈집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그런 것에 대한 신청이나 이런 부분들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있지 않나요?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그런데 저희 읍면에서 빈집에 대해서는 거의 다 현황을 파악하고 있고요. 저희가 예산을 추가로 내년에도 하려고 그러는데요. 
  저희가 5년 전에 한 번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인천시에서 저희가 확보를 강화군하고 같이 매칭해서 현황을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지금 할 계획인데 인천시하고 아직 협의가 잘 안 되고 있어서요. 
최중찬 의원  제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뭐냐면 그리고 좀 제안드리는 부분은 뭐냐면 10년, 20년 돼도 그냥 방치된 집들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물론 조금만 관리하고 정비하면 경제적인 가치가 있으니까 지나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10년, 20년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된 집들이 꽤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말씀드려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계획이나 어떤 정비에 관한 부분들도 좀 추진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알겠습니다. 저희도 사실은 고민이 되고 있는 게 정비를 하면서 군에서 강제철거를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면 좋은데요. 농림부에서도 그것을 시스템을 못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인 소유자가 철거하는 것을 반대한다든가 그러면 저희들이 그것을 좀 강제성을 띠거나 하지 못합니다. 
최중찬 의원  법령에도 없어요?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네. 어려운 사항입니다. 
최중찬 의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이 부분은 찾아뵙고 설명을 듣겠습니다.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네. 
최중찬 의원  21-12페이지에 산지전용허가제 안전점검 실시 있잖아요. 잘 해 주시고 계신데 이렇게 민원도 있고 아직 건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붕괴가 좀 일어났거나 또 그런 위험성들이 보이는 데들이 꽤 있어요. 지금도 잘 해주시고 계시지만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네, 알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그리고 21-13페이지에 농업진흥구역 내 우량농지 보전 및 관리 있잖아요. 그래서 우량농지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건 좋은 일이고 후손들에게 또 물려줘야 될 부분들은 저희들의 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어떤 민원이나 또는 그런 어떤 일들이 과거에도 발생이 됐었지만 불법 폐기물이나 이런 부분들을 종종 매립하고 하는 경우들이 발생되잖아요. 그래서 면에도 리별 담당들이 있으시고 이장님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떤 관리 시스템, 그런 부분들이 좀 필요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악용해서 반복적으로 행위를 하는 업자들을 차단하고 우리가 그런 부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필요하겠다.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도 우리 부서에서 잘 추진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네. 지금 저희가 농지부분에 대한 성토부분은 지금 우리 농정과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데요. 농정과에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충분히 전달해서 같이 협의를 해서 같이 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배충원 의원님. 
배충원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두 가지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한 가지는 여러 가지 인허가 업무를 하다 보면 민원도 많이 발생되고 고생 많으신데 아직도 그런 부분들 말씀들이 많으세요. 
  뭐냐 하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인허가 부분이 좀 까다롭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이고 개선된 방안이 될 수 있는 규제가 많은 건지 물론 법령상으로 따져서 그렇지만 우리 조례상의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제가 다 들여다보지는 못했지만 그런 부분이 있는지 이런 것도 검토를 하셔서 좀 더 개선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알겠습니다. 
배충원 의원  또 한 가지는 지금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하잖아요. 2억 한 7000만원, 8000만원을 들여서 해마다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사실은 어렵죠. 지금 내년에는 예산도 줄인다고 그러는데 좀 힘드시지만 시에 가서라도 적극적으로 지금 노후주택들이 생각보다 많다 보니까 예산이 좀 더 편성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나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건축허가과장 김영설  네. 인천시에서 사실은 내년도 본예산을 10억을 예산을 잡았었는데요. 그게 2억이 깎였답니다. 그래서 8억으로 하면서 저희한테 지원해 주는 것을 작년도 수준으로 지금 해줬는데요. 
  지금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추경 때 추가로 더 확보를 해서 각 부분에 더 추가로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은 했습니다. 저희도 인천시에서 추가 확보됐을 때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하겠습니다. 
배충원 의원  커뮤니케이션을 잘 일으켜서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격무와 스트레스, 고생들 많으신 것 같아요. 질문들을 삼가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옹진에 비해서는 저희가 한 50배 인허가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건축 전문직 정원이 비슷하고 인천의 최대 구가 되고 있는 서구하고 우리가 인허가건이 비슷한데도 거기는 엄청나게 인원 많고 잘 알고 있어요. 고생들 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이것으로 건축허가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의원님들께서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에 계속해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4분 회의중지)

(10시 25분 회의속개)


  나. 보건소 소관 
○ 의장 박승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진숙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건소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김진숙  보건소장 김진숙입니다. 풍요로운 강화건설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박승한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승한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소관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배충원 의원  보건소장님 수고많으십니다. 배충원 의원입니다. 한가지만 여쭤볼까 합니다. 22-9쪽을 보면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감염병 퇴치예방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1년에 연간 얼마나 하고 있습니까?
○ 보건소장 김진숙  저희가 방역은 동계 방역이라고 그래서 유충을 구제하는 유충 방역을 하고 있고요. 4월부터 9월까지는 보건소와 함께 민간위탁을 한 17개소로 위탁 방역을 실시해서 전국 강화군 취약지역을 전체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배충원 의원  그렇긴 한데 제가 경험을 해보면 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시골에 여러 번 다녔거든요. 그런데 근래 들어서는 제가 나다녀서 그렇기도 하지만 주민들이 그래 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너무 미온적이고 소극적이다. 적게 나온다. 그러다 보니까 금년에 물론 기상이변도 있지만 너무 모기라든지 해충들이 너무 많아요. 
○ 보건소장 김진숙  네. 지금 전국적으로 지금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상기온 온난화 기온도 있지만 코로나 때 활동이 좀 적다가 야외활동 인원이 많기도 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방역일수나 이런 것을 늘려서 저희가 방역을 하고 있고요. 
  부족하고 미온적인 부분이 있으면 민원인들은 언제든지 저희한테 민원요청을 하면 대기조가 항상 보건소에 있기 때문에 더 방역을 해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온적인 부분이나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면 다시 한번 가서 취약한 부분을 좀 더 세심하게 방역을 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배충원 의원  네. 세심하게 하시되 하시는 분들이 정말 제대로 했는지 이런 것에 대한 모니터링도 좀 해서 지역의 그런 부분들이 환자 발생이라든지 또는 그런 애로사항이 덜 생기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배충원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복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복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치매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치매 조기 증상이나 이런 게 나와 있긴 하지만 파킨슨이랑 연결돼 있고 그런 얘기가 들리고요. 특히 저렇게 자다가 심한 잠꼬대나 걷어 찬다든지 이런 액션 있을 때 그런 게 조금 관련이 있다고 해서.
○ 보건소장 김진숙  저는 이제 의사가 아니라서 그런 의학적인 부분은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런 것을 가족들이나 환자분 자체가 자각증상이 있다든가 했을 때 언제든지 치매인지 아닌지를 선별검사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관내에 의료기관도 있지만 저희 보건소 내 치매센터가 있고 또 북부와 남부인지센터도 있고 또 가까운 지소에서 진료소에서도 직원들이 치매 테스트를 할 수가 있어요. 전문 인력들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치매 진단여부를 하기 전에 선별검사라는 게 있어요. 인지가 저하됐는지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무료로 가능하니까 시간을 내셔서 방문 질문을 해주시면 그런 부분을 선별해서 만일의 경우 인지가 저하됐다 하면 의학적인 진단검사를 통해서 치매를 진단하거든요. 
고복숙 의원  네. 잘 알겠고요. 그리고 또 심신미약자나 성범죄자들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 보건소장 김진숙  그런 것은 우리 민간위탁기관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도 전문 인력들이 한 13명 있거든요. 그래서 분야별로 상담을 통해서 진단을 하겠죠. 상담이 가장 중요하고 그런 것을 통해서 의학적으로 이 사람을 병원을 연계를 해야 되는지 여러 방안으로 검토를 하는 장치가 있으니까 그것도 안내를 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복숙 의원  그러면 가정에서 지내고 있나요? 아니면 격리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나요? 
○ 보건소장 김진숙  그것은 중증도에 따라서 병원에 가서 있는 분도 계시고 병원에 계시면서 약만 먹어도 돼서 사회활동이 가능한 부분들은 사회에 복귀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부분들을 더 이상 진도가 안 나가게 예방 차원에서 건강복지센터에 정신복지센터에서 그분들에 대한 관리를 해주는 게 기관의 역할이거든요. 
  그리고 주변에 그렇게 중증 질환자가 있을 경우에는 경찰과 연계해서도 우리가 현장도 나가기도 하고 병원으로 응급 입원시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고복숙 의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  박흥열 의원입니다. 22-11쪽에 신규사업으로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 보니까 사전연명으로 의향서등록사업도 하고 홍보교육을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등록기간 지정예정이라고 그랬는데 등록기관은 보건소 포함해서 등록기관을 몇 군데 지정을 하실 생각이신가요? 
○ 보건소장 김진숙  이것은 복지부에서 국가적으로 등록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부분 지금 병원에서 임종 전후나 말기암 환자들이 연명의료를 중단하겠느냐 의향을 그때 당시에 그런 가족이나 환자분들이 임박해서 결정하는데 그런 애로사항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19세 이상의 건강했을 때 기관을 병원보다는 저희 보건소에서 지정을 해서 그분들의 의향을 등록할 수 있게 하는 건데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조례를 구성을 해 놓고, 복지부에서 국가등록기관으로 지정을 하는 겁니다. 
박흥열 의원  그러면 강화군 내에 등록기관으로 등록을 할 수 있는 데.
○ 보건소장 김진숙  지금 현재 강화건강보험공단 있잖아요. 강화지회죠. 국민건강보험.
박흥열 의원  보건소에서도 등록할 수 있는 건가요? 
○ 보건소장 김진숙  네. 할 수 있어요. 
박흥열 의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사업을 해 나가는 부분들이니까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국가 보건복지부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추진을 하는 일들이기는 하겠지만 강화는 노령인구가 많고 그러기 때문에 일단은 죽음에 대한, 웰다잉에 대한 어떤 이런 부분들이 저는 교육도 필요하고 홍보도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왕 이렇게 하는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을 사전 연명으로 의향사 등록하는 것만 할 게 아니라 제가 다른 보건소를 찾아보니까 보건소 자체적으로 웰다잉 교육을 하는 데가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웰다잉 지도사라든지 이렇게 자격증을 주기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일들도 보건소가 품어서 사업을 확장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김진숙  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박흥열 의원  그렇게 다른 보건소 활동을 참고해서 웰다잉 이런 부분의 교육도 하고 프로그램도 만들고 지도사 배출도 좀 하시고요. 
○ 보건소장 김진숙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등록하기 전에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흥열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님. 
최중찬 의원  최중찬 의원입니다. 소장님 직원분들 업무자료 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22-9페이지 아까 배충원 의원님이 좀 말씀하셨던 부분 조금 추가로 제가 얘기를 좀 드려볼게요. 온난화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충들도 얼마 전에 여기 풍물시장 앞에 갔는데 벌레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차를 세워놨는데 차에 심각할 정도로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또 아는 지인분들 보면 11월에도 말라리아가 발생되고 1년에 두 번씩 걸리고 이런 분들도 있고 그래서 말라리아가 좀 심각하구나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일단 우리가 보통 차를 타고 방역을 하잖습니까? 그래서 이 넓은 지역을 사실상 방역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방역을 민간업체 위탁을 하고 계시잖아요. 횟수나 관리를 또 잘하고 해야 되겠지만 어떤 심리적인 부분에서라도 이런 분들이 어떤 기피제나 모기기피제 그런 어떤 방역 그런 물품들이 이제 좀 소진됐을 때 요구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죠?
○ 보건소장 김진숙  네. 저희가 방역하기 전에 저희 보건소에 방문을 해서 약품을 타서 약품을 뿌리기 전에 배합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정확하게 배합을 하기 위해서는 보건소 방역 담당자와 확인을 해서 약품을 가져가고요. 중간에 또 민원이 더 요청을 한다든가 그럴 때 약품이 필요하면 다시 또 돌아와서 또 약품을 채워서 나가곤 했습니다. 
최중찬 의원  잘 하시고 계신데 물론 부족했을 때 그런 일들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 또 개인적으로 또 기피제도 있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물론 그 분들도 연락을 하고 가시면 그런 문제들이 없었겠지만 수령을 못하는 경우나 그런 일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더 체크를 잘 신경을 써주시면 좀 감사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진숙  부족하지 않도록 하겠고요. 민간인 방역하시는 분들 조금 더 관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22-12페이지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있잖아요. 주로 만 65세 이상부터 이렇게 많이 발생되시나요? 대상포진이?
○ 보건소장 김진숙  그렇지는 않죠. 대부분 취약할 수 있는 연령층이 그렇고 예산 부분도 하다 보니 65세 이상으로 인천시에서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서 한 것이고요. 강화군는 2018년도부터 5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에 대해서 이미 기 접종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중찬 의원  50세 이상부터예요?
○ 보건소장 김진숙  네.
최중찬 의원  그럼 50세 이상부터 지금도 가능하다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 보건소장 김진숙  네.
최중찬 의원  여기다가 50세 이상이라고 좀 표기를 할 필요가.
○ 보건소장 김진숙  밑에 있습니다. 
최중찬 의원  있군요. 22-15페이지에 건강행태 개선사업이 있잖아요. 이것은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겁니까? 
○ 보건소장 김진숙  네, 그렇습니다. 
최중찬 의원  보건소에서 교육을 하시고 추진을 하는 거에요?
○ 보건소장 김진숙  네.
최중찬 의원  참여율이 좀 어느 정도 있으신가요? 
○ 보건소장 김진숙  이게 많이 정착이 된 사업이기 때문에요. 이게 연령층의 구애를 받지 않고 하는 것이거든요. 운동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신청을 해서 받을 수가 있고요. 비만하신 분들은 별도의 영양관리라든가 운동관리 이런 것도 저희가 특화되게 해주고 있고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라든가 영유아들이 빈혈이라든가 신체계측을 통해서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식품을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최중찬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국민의 건강관리 위해서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오현식 의원입니다. 
오현식 의원  소장님 안녕하세요. 업무보고 보면서 단순히 딱 궁금한 게 보건지소들에 대한 얘기가 좀 없어요. 그래서 보건지소가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내년도 계획 어떤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려고요. 
○ 보건소장 김진숙  보건지소에서는 보건소의 작은 보건소다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되고요. 기 방문하시는 분들에 대한 진료업무도 하고요. 그 외에 보건소 내에서 하고 있는 사업의 일부분을 찾아오시는 분들 또 교육도 시키고 지원도 하고 또 현장 가정방문도 해서 건강관리를 좀 체크해 드리는 것을 거기 있는 직원들이 맡아서 똑같이 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실적관리도 저희가 하고 있고요. 거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현식 의원  네. 감사합니다. 방금 얘기해 주신 것처럼 너무 좋은 사업이고 혹시나 애로사항들 이런 것은 소장님께서 더 신경 써서 수정해 주시고 좀 관심 부탁드리고요. 저는 보건소 사업에 항상 좋아하고 고마워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인데 특히 올해는 건강증진과 사업을 만족하시는 주민분들이 정말 많으세요. 그런 부분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김진숙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현식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업무보고와 예산결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항상 보건소에서 좀 안타까운 건 인력수급 우리가 임기제라든지 심지어 기간제도 보면 전문자격을 요하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다른 데 가서 받는 급여에 비해선 우리 급여체계가 상당히 적다 보니깐 채용을 못 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군비로 책정하는 인건비는 그대로 잔액으로 남지만 보조사업의 인건비들이 거의 불용되는 사례는 진짜 안타까워요. 인건비이기 때문에 전용도 안 되고요. 인건비로 그냥 반납입니다. 
  그래서 타 지자체 사례나 이런 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 모니터를 해 볼 필요 있다. 그래서 그런 데는 조금 제수당을 더 줘서 좀 맞춰준다든지 그것을 좀 고민을 해 보시죠. 
○ 보건소장 김진숙  네. 임금을 보전해 주는 그런 것을 해줬으면 저희도 전문인력들이 계속사업에 저희는 필요하거든요. 
○ 의장 박승한  그래서 타 보건소는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 보건소장 김진숙  임금 수준을 사회복지종사자 임금수준에 맞춘다든지 해서 보전을 따로 해드리는 거죠. 군비투입이 돼야 되는 재정부담률이 좀 있습니다. 그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 의장 박승한  항상 집행부에 그것을 적극 건의해 보시죠. 
○ 보건소장 김진숙  알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보건소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의원님들께서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한 후 계속해서 화개정원사업소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0시 51분 회의속개)


  다. 화개정원사업소 소관 
○ 의장 박승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화개정원사업소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서광석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화개정원사업소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승한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화개정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화개정원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수고하셨습니다. 화개정원사업소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희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승희 의원  한승희 의원입니다. 관광객 굉장히 많이 늘었죠.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한승희 의원  우리 문화관광과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젊은 세대들은 포토존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맞습니다. 
한승희 의원  사업내용 보니까 어디든지 포토존 설치한다고 나왔네요. 그러니까 대충 이렇게 하시지 마시고 젊은 세대들은 사진 찍으라고 오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잖아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맞습니다. 
한승희 의원  그런 것 좀 잘 논의하셔서 이것 사진 찍으러 강화는 꼭 가야 되겠다. 또 화개정원을 꼭 가야 되겠다라는 그런 포토존 발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저희도 포토존 조성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중히 검토해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승희 의원  네모 반듯하시고 그렇게 그런 것은 제가 보기에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고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한승희 의원  24-6페이지 보면 물론 이해는 가요. 갑자기 관람객이 많이 늘다 보니까 직원들이 피곤하고 그런 것은 다 알겠는데 벌써 불친절하다는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친절교육 좀 더 시켜 가지고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승희 의원  모노레일도 지금 민간사업자가 하고 있지만 같이 연계해서 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쪽도 교육을 좀 같이 하실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한승희 의원  24-21을 보면 이 사면공사는 언제까지 하셔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저희가 개원 전에 공사를 다 완료를 했었어요. 저희가 볼 때 좀 위험하다고 느끼는 곳은 소일네일링이라고 해서 핀를 박아서 고정을 시켰었습니다. 그런데 화개산 지대가 보니까 물길을 예측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7월 말에 집중호우 때 14m 정도가 식생토해서 자란 데가 철망같이 떨어졌어요. 
한승희 의원  그런데 사면공사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알텐데요. 위험하고 그런 것을요. 공사를 할 때 같이 해야지. 제가 알기로도 예산이 세네번 투입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저희가 그러니까 예산을 맞추느라.
한승희 의원  무너지면 공사하고 무너지면 공사하고.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그래서 개원전에 공사할 때는 높고 위험한 데만 소일네일링을 박았더라고요. 3m, 4m 되는 곳은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때 무너진 날도 직원들이 혹시 비 피해가 없나해서 정상을 올라갔다가 내려온 사이에 무너진 거예요. 5분 상간에 무너져서 직원들이 못 내려왔어요. 저희가 차를 놓고 다시 태우러 가고 그런 상황이 발생했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비오면 상당히 위험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예산 시비 5억을 받아서 전체적으로 다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추진을 한 겁니다. 
한승희 의원  전체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요. 위험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안전하게 하겠습니다. 
한승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복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복숙 의원  소장님 수고많으십니다. 한가지만 건의드릴게요. 음악회도 많이 하고 하지만 봄이나 가을, 특히 가을에는 사람이 센티멘탈 해 지잖아요. 그러면 약간 잔잔하게 흐르는 클래식 같은 것을 주말이나 이럴 때 정기적으로 콘서트를 하면 사람 모이는 곳에 이런 것들이 굉장히 홍보가 되거든요. 
  음악 소리가 흐르면 사람이 따라가잖아요. 향기를 따라가듯이 무슨 소리야, 어떤 소리야 하면서 따라 가게 되어 있거든요. 그것 한가지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고복숙 의원  체험부스나 그런 곳이나 하우스 같은 곳에서도 많이 해요. 거리가 멀어도 가요. 애호가들은 가거든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음악회도 추진하고 저희가 현재도 평일이나 주말에 음악을 스피커를 통해서 틀어놓는데 그런 것을 좀 더 세심하게 해서 프로그램을 하겠습니다.
고복숙 의원  분위기 있는 음악을 많이 해 주시고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고복숙 의원  포토샵은 있죠? 전망대 엘리베이터 타는 곳에 있는 것을 봤어요. 포토존 말고 포토샵,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찍잖아요. 배경이 굉장히 예쁜 것들이 많거든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그런데 저희가 전망대쪽에는 스카이워크 쪽에는 전망대 포토존은 해놓으려고 하는데 포토샵은 없거든요. 모노레일 승강장에 있습니다. 전망대가 아니고요. 
고복숙 의원  본 것 같아요. 젊은이들이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사진 찍는 것으로 여행을 다니다 보니까 그런 것에 신경을 써 주세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고복숙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님. 
최중찬 의원  최중찬 의원입니다. 업무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원분들도 수고 많으셨고요. 질의드리겠습니다. 24-7페이지에 버스킹 공연 등의 그런 소규모 공연이 있잖아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그렇습니다. 
최중찬 의원  여기에 참가자는 주로 누군가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금년에는 저희가 직접 한 적이 없거든요. 내년도에는 업체 통해서 할 계획입니다. 
최중찬 의원  여기 보니까 지금도 체험 부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난번에 보니까 농산물부스 등 이렇게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행사 때 가보니까.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했었습니다. 
최중찬 의원  아직도 하고 있나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농산물 부스는 지금 운영 안 하고 있습니다. 
최중찬 의원  24-21페이지 아까 한승희 의원님께서도 얘기를 하셨는데 이 부분이  상류부분 아니에요. 이 사면이 좀 무너지고?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그러니까 정원 끝에서 임도로 올라가다 한 번 꺾어진 데입니다. 
최중찬 의원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 하나 보여드린 거 있죠.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의원님, 그 부분은. 
최중찬 의원  그 얘기를 왜 드리느냐 하면 화개정원 관람갔을 때 걸어갔었어요. 그러면서 사면들을 유심히 봤는데 들떠 있는 곳도 있고 안전하지 못하다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여기에서 나온 돌로 쌓으면 배수나 여러 가지 문제나 보기도 외관상 좋고 그래서 어떤 얘기를 드리려고 하느냐 하면 공법상 자세한 검토가 필요하겠다. 그 부분을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돌은 그 부분이 아니라도 화단을 만들려고 해요. 나무 옆에 동그랗게 돌을 이용해서 둘러싸서 화분같이 활용하려고 합니다. 
최중찬 의원  제가 볼 때 상당히 예쁜 돌이에요. 작품이 나올 수 있는 돌이니까.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검토해서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그리고 24-22페이지 보면 주요 사업현황에 사업비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사업비에 대한 부분을 물론 쓰셔야 되는데 전에도 그렇고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갔고 또 군민들도 관심이 많고 또 지역적인 어떤 이질감이랄까 이런 부분들도 군민들께서 안 느끼시려면 화개정원이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잖아요. 화개정원에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서 강화에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라는 부분에도 우리 화개정원에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해요. 
  무슨 의미냐 하면 화개정원을 들렀다가 주변의 관광지 고인돌 체험관이 됐든, 풍물시장이 됐든, 석모도 온천이 됐든, 동막이 됐든 이렇게 연계할 수 있는 부분들을 부서에서 노력을 해 주셔서 그게 어떤 할인권이 됐든, 어떤 무슨 농산물의 어떤 판매권이 됐든, 그런 어떤 역할에 대한 부분도 우리 화개정원에서 적극적으로 또 추진도 하시고 관광객도 많이 유치하시니까 그 부분들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노력을 좀 해주셨으면 지금의 그런 성과가 더 배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해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들도 많은 검토를 하셔서 어렵겠지만 잘 추진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특히 또 행사 때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시잖아요.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 뭐냐면 강화군에서 생산하는 그런 농산물 판매장을 위치가 안 좋은데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 있는 위치를 했더라고요. 물론 화개정원에서 또는 소장님의 그런 어떤 의지대로 된 부분은 아닌 건 알아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누구보다 그런 관광객들이 소비할 수 있는 그런 동선은 더 잘 아실 것 아니에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그런 것은 다시 재검토해서. 
최중찬 의원  그래서 강화군에서 농산물을 들고 와서 판매하시려고 한 분들까지 만족감을 가지고 가실 수 있게끔 좀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이상입니다.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관광 코스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과와 같이 협의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님. 
박흥열 의원  박흥열 의원입니다. 24-6쪽에 고객 중심의 질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 및 운영이 있는데 여기에 다른 내용 없이 인건비만 6억 2900만원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이 인건비 6억 2900만원이 어떤 내용들입니까?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이 내용은 저희가 검표나 매표 그런데 운영하시는 분들 인건비입니다. 저희가 기간제로 채용을 하고 있고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흥열 의원  지금 그분들은 올해도 비용한테 주는 거잖아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맞습니다. 
박흥열 의원  검표, 매표 또 뭐 어떤 인원들이 있을 수 있나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검표, 매표 그리고 안전 전망대 안전요원이 있고요. 버스를 전기버스를 운행하시는 분들이 있고요. 그리고 또 정원관리팀에는 조경 관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박흥열 의원  이것 자체가 질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렵잖아요. 기존에 있는 분들인데 기존 있는 분들을 내년에도 활용을 하신다라는 거잖아요. 그분들을 채용해서 매표인원을 줄이거나 없는 것도 아니고 또 새롭게 늘리는 부분들은?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늘리는 부분은 아닙니다. 
박흥열 의원  그래서 사업계획을 하실 때 뭐라고 하나 좀 더 구체적으로 하겠다라는 부분들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어서 새롭게 사람을 채용해서 뭔가 하려고 하는 것인가 싶어서 물어본 것이고요. 
  아까 친절교육을 말씀하셨는데 친절교육이나 이런 부분들도 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기 지금 숲 해설사나 관련 그런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세요? 정원과 관련해서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저희는 숲해설사는 없습니다. 해설하시는 분들이 전혀 없습니다. 문화관광 해설사분들이 평일에는 한 분, 휴일에는 두 분씩 오셔서 연산군 유배지에서 매시간 문화관광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박흥열 의원  제가 보기에는 질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 및 운영이라고 하면 어쨌든 정원이잖아요. 정원관리사업소에서 좀 해야 될 일은 정원사를 양성 하셔야 돼요. 
  인천시에서도 시민정원사가 있고 다른 데 정원을 끼고 있는 곳에는 대부분 시민정원사를 양성을 하지 않습니까? 
  정원사를 양성을 해서 그분들이 구간을 나누어서 관광객들이 와서 휙 둘러보고 가는 게 아니라 어떤 구간에 대해서는 꽃에 대해서 정원의 어떤 컨셉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도 하고, 뭐 이런 과정들을 겪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원사 양성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숲해설사 같은 경우도 채용을 하셔서 수목에 대해서도 그렇고, 그 다음에 화개산 전체의 어떤 식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도록, 그게 서비스고 그게 그렇게 되어야만이 입체적으로 정원이 운영이 되지 않겠습니까?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저희가 지금 현재 정원사는 채용이 돼 있는 상황인데요.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고객에게 설명하고 그런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그런 것을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흥열 의원  그런 것은 어쨌든 지방정원이 나름대로 품격을 갖추려고 하면 우리가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들을 어떤 외부에 좀 알리고 또 활용하는 이런 부분들도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박흥열 의원  그 옆에 정원의 날 기념,  이게 인천시에서 정해진 거는 아니죠? 정원의 날이?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인천시와 저희가 개원 시에 이미 협의를 끝낸 겁니다. 
박흥열 의원  인천시도 그러면 정원의 날을 화개정원.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왜냐하면 지금 화개정원이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이기 때문에 인천시 담당부서와 협의를 끝내고 5월 13일을 정원의 날로 정하는 협의는 끝났습니다. 
박흥열 의원  24-8쪽에 분재기획 전시회가 있는데 이건 따로 여기에 분재원을 만든다든지 보관하는 게 아니라 분재를 대여하고 이런 부분들인 것 같아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맞습니다. 지금 저희가 분재를 또 정원에서 저희가 키우고 관리하는 데는 솔직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한 2주 정도 좋은 분재를 대여해서 하고요. 대여하는 곳에서 관리해주는 것으로 그런 식으로 추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흥열 의원  그러면 일종의 용역을 통해서 이 부분을 위탁업체를 선정하시겠군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박흥열 의원  사실은 다른 데 공원이라든지 분재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열심히 하시는데 자꾸 토를 다는 것 같아서 미안하긴 한데 필요한 것 같아요. 화개정원의 컨셉 고민을 하셔서 해야 된다. 남들 다 아는 것 하는 부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좀 김빠지는 것 같아요. 
  너무 쉽게 프로그램을 접근을 하시는 것 같고 그래서 이런 기획전시 부분들 역시도 고민을 좀 해야 된다. 화개정원이나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독특하고 독창성 있는, 또는 강화 교동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획전시로 갈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들을 좀 깊이 고민을 하셔서 아이템을 선정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박흥열 의원  분재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이쁘기는 하나 자체적으로 우리가 매입을 해서 보관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갖고 와서 보여주고 갖고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들이 한 두 번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주기적으로 이어지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한계가 있는 기획전시일 수 있다.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아직까지 이런 기획전시를 아직 안 해봤잖아요. 그러니까 저희가 하면서 좀 더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흥열 의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24-16쪽 폭포하고 그 옆에 물의 정원 특화사업 벽천 설치하는 것이라든지 그 뒤쪽에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지난번 추경 때에도 예산이 편성되기도 했었는데 물과 관련해서 화개정원에서는 어떤 사업 방향 계획하시는 부분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식재도 계속 이뤄져야 될 것 같고요.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포토존도 있어야 할 것 같고요. 저희가 볼 때 정원의 완성은 물, 연못이라고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폭포수를 만들어서 들어서자마자 웅장하게 폭포가 내려오는 것도 하고 있고 소계류는 여름에 가족단위 관광객이 오면 시원한 곳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발도 담글 수 있고 그런 곳을 컨셉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포토존 같이 등나무를 여름에 그늘이 없다보니까 이런 것을 조성해서 많은 볼거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부사업 중의 한 사업인데 이렇게 구분을 해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박흥열 의원  앞으로 물과 관련된 사업들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물과 관련된 사업은 제가 볼 때 이 정도면 거의 끝날 것 같습니다. 식재 사업은 계속 있어야겠죠. 
박흥열 의원  식재는 계속한다고 해도 물과 관련한 사업은 끝인가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박흥열 의원  벽천같은 경우에도 제 의견입니다. 참고사진으로 나와있는 부분이 멋이 없잖아요. 폭포도 모르겠습니다. 이왕 할 것 같으면 조금 디자인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알겠습니다.
박흥열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마지막으로 지금 박흥열 의원님이 말씀하신 세가지 사업 화개정원 관광자원화 확충사업 그게 사업 규모도 크고 20억 이상, 8억짜리인데 국비 80%예요. 다 확보됐어요?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네. 금년도 예산으로 확보됐고요. 내년도까지 해서 55억 정도 균특사업으로 확보가 된 사업입니다. 
○ 의장 박승한  균특이에요? 국비가 아니라?
○ 화개정원사업소장 서광석  균특입니다. 
○ 의장 박승한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화개정원사업소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의원님들께서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1시에 제8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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