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회 강화군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6월 3일 (월) 오전 11시
제295회강화군의회(제1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의장 박승한)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의장 박승한)
1. 폐 식
(사회 : 의사기록담당 이성용)
(11시 00분 개식)
○ 의사기록담당 이성용 지금부터 제295회 강화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박승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박승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개회사를 읽기 전에 강화군정의 공직기강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강화군 보건소장이 6월말로 해서 1년간의 공로연수에 들어갑니다. 사실 공무원 생활로 출근하는 것은 끝나는 것인데 6월 한달을 장기재직휴가를 내면서 의회에 기별도 안하고, 와서 그만둔다는 얘기도 안하고 관건은 의회를 굉장히 경시하는 아주 잘못된 풍조이고 또 하나는 본인이 그 사람 자체가 1년간은 공무원 신분이라는 것은 망각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295회 강화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其利斷金)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을 수 있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처음도! 지금도! 미래에도!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이러한 협치와 상생입니다.
강화군정에 제대로 된 감시와 견제를 펼치는 것만큼이나 군민 행복과 지속적 발전이라는 공통의 지향점을 향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 그 이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더 큰 틀에서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향한 나라의 큰 그림을 우리 강화군의회가 주도하고 정책 방향과 비전 실현에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의회의 제도적 한계를 뛰어넘을 만큼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군정의 중심축 역할을 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초심과 열정은 유지하면서 성숙함과 노련함을 더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경주를 다할 것입니다.
이제 희망찬 미래와 도약을 염원하는 강화군민의 선택으로 출범한 제9대 강화군의회가 어느덧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강화군의 군정 기조를 흔들림 없이 펼쳐오신 윤도영 군수 권한대행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6월은 순국선열의 거룩한 희생과 고귀한 정신을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분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보훈 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우리군의 살림살이를 살펴보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의결하게 됩니다.
특별히 금번 정례회를 앞두고 최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 기법, 조례안 입법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감사를 해주시고 혹여,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사항이 있으면 바로잡고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시정을 유도함으로써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한 해의 중간 점검으로 이번 정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계획했던 주요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이 시작될 시기가 다가옵니다. 집행부에서는 각종 위험 시설물과 상습 침수 우려 지역 및 재해 취약지역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시고 전염병 예방 및 보건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속에서 원활하게 운영되기를 기대하며 군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3일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295회 강화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其利斷金)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을 수 있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처음도! 지금도! 미래에도!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이러한 협치와 상생입니다.
강화군정에 제대로 된 감시와 견제를 펼치는 것만큼이나 군민 행복과 지속적 발전이라는 공통의 지향점을 향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 그 이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더 큰 틀에서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향한 나라의 큰 그림을 우리 강화군의회가 주도하고 정책 방향과 비전 실현에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의회의 제도적 한계를 뛰어넘을 만큼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군정의 중심축 역할을 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초심과 열정은 유지하면서 성숙함과 노련함을 더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경주를 다할 것입니다.
이제 희망찬 미래와 도약을 염원하는 강화군민의 선택으로 출범한 제9대 강화군의회가 어느덧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강화군의 군정 기조를 흔들림 없이 펼쳐오신 윤도영 군수 권한대행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6월은 순국선열의 거룩한 희생과 고귀한 정신을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분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보훈 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우리군의 살림살이를 살펴보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의결하게 됩니다.
특별히 금번 정례회를 앞두고 최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 기법, 조례안 입법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감사를 해주시고 혹여,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사항이 있으면 바로잡고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시정을 유도함으로써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한 해의 중간 점검으로 이번 정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계획했던 주요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이 시작될 시기가 다가옵니다. 집행부에서는 각종 위험 시설물과 상습 침수 우려 지역 및 재해 취약지역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시고 전염병 예방 및 보건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속에서 원활하게 운영되기를 기대하며 군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3일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
○ 의사기록담당 이성용 이상으로 제295회 강화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 개의가 있겠습니다.
(11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