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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강화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7월  19일 (화)  오전 9시 30분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군정주요업무보고의건
  3.   가. 감사담당관 소관
  4.   나. 기획예산과 소관
  5.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6.   라. 행정과 소관
  7.   마. 자치교육과 소관

  1. 부의된 안건
  2. 1. 2022년도군정주요업무보고의건(박흥열 의원 외 5인 발의)
  3.   가. 감사담당관실 소관
  4.   나. 기획예산과 소관
  5.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6.   라. 행정과 소관
  7.   마. 자치교육과 소관

(09시 30분 개의)

○ 의장 박승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2년도군정주요업무보고의건(박흥열 의원 외 5인 발의) 
  가. 감사담당관실 소관 
○ 의장 박승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군정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감사담당관, 기획예산과, 시설관리공단, 행정과, 자치교육과 소관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한경진 감사담당관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한경진  감사담당관 한경진입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선주 감사팀장입니다.
    (인  사)
  최재원 조사팀장입니다.
    (인  사)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승한  감사담당관님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내용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의문나는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의원  배충원 의원입니다. 감사담당관님께서 열심히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는 있는데 감사기능이 생각보다는 강화되었다는 말이 들립니다.
  특히, 행정절차의 민원문제가 여러 가지로 주민들이 많은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물론 적합도가 안 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좀 더 열린 행정을 할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님께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사고예방을 위해서 돈이 오가는 자리는 철저하게 잘 연구해서 다른 지자체에서 터지듯이 그런 부분이 없게 해주시고, 또 공무원들이 사소한 부분으로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는데 과감히, 꼭 봐달라는 것보다도 구두주의 형태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감사담당관 한경진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직원들이 일하다가 감사나 조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문책이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감사부서에서는 직원들이 소극행정이 아니라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감사, 지도감사 이런 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승한  박흥열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  박흥열 의원입니다. 강화군의 단체 청렴도가 작년, 올해 어떻게 됩니까?
○ 감사담당관 한경진  청렴도가 금년도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요. 2020년도보다는 2021년도는 등급이 한 등급 내려가기는 했습니다.
박흥열 의원  무슨 이유입니까?
○ 감사담당관 한경진  그 부분은 작년도까지는 청렴도를 평가할 때 전체 100%를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민원을 접수한 대상자로 해서 무작위로 국민권익위원회로 자료를 보내면 무작위로 설문조사를 하는데 그 부분에 안 좋게 나온 부분이 인허가 부분이나 세무부분, 이것이 세금이 관련되다 보니까  이게 단순히 설문조사이다 보니까 본인들에게 불이익이 있다 생각하면 설문조사시 안 좋게 답변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등급이 낮아졌고요. 
  외부청렴도는 그런데 내부청렴도는 2020년도보다 2021년도가 한 등급 높아졌습니다.
박흥열 의원  감사담당관실에서 모든 것을 다 관장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강화군의 청렴도를 정확히 몇 등급을 받았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마는 전체적으로 그렇게 청렴도가 높은 것으로 나와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감사담당관 한경진  네, 그렇습니다. 
박흥열 의원  그렇기 때문에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실에서 각 부서에 대한 감사기능을 강화시켜서 청렴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민원인들의 설문조사에 의해서 인허가 관계나 이런 부분이 불만 때문에 외부평가가 낮아졌다고 하더라도 그런 부분들 역시 결국은 주민들이 다른 곳의 주민이 아니라 강화군민들인데 강화군민들이 갖고 있는 불만사항 조차도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고 그 조치의 출발이 제가 보기에는 감사담당관실에서 얼마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런 것들을 진행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강화군의 전체 청렴도를 높인다는 생각하에서 업무를 보다 공정하고 청렴하게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한경진  네, 그 부분은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금년도에는 평가에 대한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설문조사가 100%가 아니고 설문조사가 60%, 감사부서에서 직원들이 하는 청렴에 대한 계획이나 인프라가 40% 반영됩니다. 감사담당관에서 그것을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까 금년도에 대한 내년도 결과는 상향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흥열 의원  담당관님이 제도 때문에 그렇게 낮아졌다라고 얘기하는 부분들은 납득하기 어렵고요. 설사 제도가 바뀌더라도, 지금 문제가 됐던, 사람들의 불만사항이 민원이 60%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들은 평가나 적용의 문제이지, 실제 드러난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그 부분들을 행정을 좀 더 사람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주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부분들을 고민을 해야지, 올해 보다 제도가 바뀌면 나아질 것이라고 하면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주어진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하는 대책들을 준비를 하셔야 된다라는 거죠. 
○ 감사담당관 한경진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좀 더 매년 직원들에게 청렴할 수 있도록 교육이나 회의를 통해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생각이 바뀌어져야 할 부분이 있고 앞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흥열 의원  네, 알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한승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희 의원  한승희 의원입니다. 각 실과에서 개인정보를 많이 다루고 비공개 자료들도 많이 있을 텐데 가끔 보면 유출되는 경우도 있고 이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또 적발되었을 때에 징계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감사담당관 한경진  그 부분은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되면 유출한 부분에 대해서 적발되었다면 징계도 당연히 가겠지만 민원인과 관련되어 있어서 사법적으로도 제재가 가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부서에서는 수시로 직원들한테나 공문이나 교육을 통해서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이것으로 감사담당관실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과 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의원님들께서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한 후 기획예산과 소관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 47분 회의중지)

(09시 48분 회의속개)


  나. 기획예산과 소관 
○ 의장 박승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기획예산과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황순길 기획예산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기획예산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기획예산과장 황순길입니다.
  보고에 앞서 강화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승한 의장님과 최중찬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획예산과의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대 의회 첫 번째 회기라 팀장님들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미정 기획담당입니다. 
    (인  사)
  장영숙 예산담당입니다. 
    (인  사)
  박성민 미래전략담당입니다. 
    (인  사)
  이민경 법무의회담당입니다. 
    (인  사)
  한희남 교류협력담당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기획예산과 소관 추진사항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승한  기획예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고 보고사항 외에도 궁금한 사항을 함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응답은 일문일답식으로 간단하게 해주시고요. 의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화 함상공원 조성관련 질의드리겠습니다. 해군함정은 관리해야 될 부분이 폭넓은데요. 관리에 대한 부분은 어느 기관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계획이신가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저희가 올해에 조성이 끝나면 지금 시설관리공단과도 논의가 되고 있고 공단에 위탁해서 관리할 계획입니다.
최중찬 의원  시설관리공단에 함정에 경험이 있는 분들이 계신가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그런 인력은 되어 있지 않고 함정 자체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함정시설을 관리하는 것이니까 함정을 운영할 것은 아니니까 특별한 기술을 요한다고 생각지는 않고 있고요. 
  저희도 함정을 설치된 여러 곳을 답사해 봤는데 사전에 공단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물론 평가하셨겠지만 가까운 김포시에서도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에 대한 문제점이나 수익률은 파악이 되셨나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김포는 저희가 가보고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외져있고 접근성도 좋지 않았고 군함 자체가 상륙함입니다. 전투함이 아니라 상륙함이라서 사실상 전투장비를 실어나르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볼거리나 그런 부분이 부족했고요.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우리는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최중찬 의원  함정은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 체계하고는 다르거든요. 그 체계가 그대로 운영되어 질 계획인가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함정에 시동을 걸어서 운영할 것은 아니고 거기에 우리가 필요한 조명이나 영상을 설치해야 합니다.
최중찬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참고로 함정은 상암에 있는 함정과 비슷한 함정입니다.
최중찬 의원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 의장 박승한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의원  배충원 의원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중찬 의원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같은 내용인데요. 물론 여러 가지 계획을 잡아서 추진하시겠지만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는 대책은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지 여쭤보고 싶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넘긴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비 산정은 어느 정도, 함정을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산출은 어느 정도 어떻게 하셨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일단 안전설치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LCM이나 이런 것들은 바닥 부분이 평평한 형태인데 군함은 속도나 그런 것 때문에 상당히 날카롭고 뾰족하게 되어 있거든요. 외포리 지역이 간조시에는 갯벌이 드러나니까 그 위에 서 있을 수 없는 조건이에요. 한강 같은 경우에는 항상 물이 있으니까 띄워놓으면 되는데 우리는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그런 문제가 있어서 밖에 제방을 쌓아서 놓는 부분, 아니면 육지로 인양해서 거치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 봤는데 가장 효율적인 것은 용역을 통해서 한 부분이 밑에 파일을 배 설계 도면대로 해서 42개의 파일을 박아요. 
  파일 직경 80cm 강관을 암반까지 박는데 20m 짜리를 박아서 그 80cm강관 안에 콘크리트 타설을 합니다. 그래서 42개가 말뚝으로 거치가 되고 배에도 똑같이 배 용접을 통해서 맞닿을 수 있는 면을 만들어서 만조 수위에 가지고 들어오면 거기 42개 파일에 볼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빙이나 태풍에 대비해서 양쪽에 5개씩 콘크리트 시설물을 설치해서 앵커를 부착하게 되는 식으로 설치하게 되고요. 
  그 다음에 관리비용은 타지역 것이나 인건비를 감안해서 4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번 도장할 때에 돈이 많이 드는데 요즘은 도장재료가 좋아서 1년에 한 번씩은 하지 않는 것 같고 저희가 타 자치단체의 함정설치 지역을 봤을 때 4억을 예상하고 있고요. 수입적인 측면까지 말씀드리면 함정이 설치되어 있는 곳을 조사해 봤는데 그 지역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2%내지 12%가 함정을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소비율인 2%를 계산했을 때 1500만명이 온다고 하면 최소한 30만명은 보러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30만명에 요금을 3000원씩 받을 계획인데 그 중에서 할인이나 강화군민의 무료를 계산해서 한 30%정도는 못 받는다고 생각해서 70%로 계산했을 때 연간 6억 30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해서 저희가 적자운영은 안보고 한 2억원 정도 흑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충원 의원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시설관리공단을 이상하게 봐서 그런 것은 아니고 함상공원도 기술적으로 보면 서비스 아닌 서비스와 비슷한 계통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좋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석모도 미네랄온천도  과거와는 달라졌어요. 어쨌든 고객이 많이 들어와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운영방식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당연히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요. 내가면에서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 상당히 좋은 의견을 주신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한 분은 그런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해군의 제복을 근무복으로 입혀서 하면 어떻겠느냐,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상당히 좋은 의견이다.
  그래서 저희도 그것을 충분히 검토해 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강화를 찾는 관광객이 한 번씩 방문하고 호국교육의 장이 되어서 국방유적을 더불어서 호국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잘 설치하고 운영하겠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문제없도록 하겠습니다.
배충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  최중찬 의원입니다. 몇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해군은 기술하사관 제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내에 하사관 출신이 꽤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함정의 운영은 안 되겠지만 관리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무래도 실질적으로 함정을 운영하셨던 분들이라 앞으로 관리적인 부분에 자문을 구할 일이 있으면 그 분들과, 또 주변에 해군이 주둔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관리적인 부분에 자문을 구했으면 좀 더 이롭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알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또 한 가지는 주변에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삼별초 항쟁비가 있는데 고려시대 마지막 군대이기는 하지만 이것과 연관된 안보관련 관광 계획들을 앞으로 연계해서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저희가 주민들하고 대화를 할 때에 주민들은 젓갈시장이 그쪽에 있으니까 되도록 이면 종합어시장을 거기에 설치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의견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그것은 불합리하게 본다. 왜냐하면 그 배가 28m 되는데 종합어시장을 지으면 전망을 다 가린다, 그래서 우리는 주차장 앞이 관광객에게 접근도 좋고 다만, 우리가 고려해야 될 부분이 함정시설하고 종합어시장이 들어서고, 케이블카가 들어서면 그러면 지금 젓갈시장, 부의장님 말씀하신 삼별초 유적까지 해서 동선을 만들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자체적으로 동선을 그려가지고 나갔었는데 그때 의견이 많아서 문광과 쪽하고 얘기해서 종합적인 도보관광 코스동선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중찬 의원  네, 잘 들었습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  박흥열 의원입니다. 2-26쪽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 13건에 5억 7600만원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이 정도 규모면 강화군의 예산규모에 비해서 제가 보기에는 적은 액수는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단체장의 의지에 따라서 주민참여예산제를 조금 더 많이 편성하는 지자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지자체가 있기는 합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금액으로는 조금씩 해나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적다고 볼 수는 없는데 다만, 주민참여예산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여기 보면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들을 주민참여예산제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직접 예산을 편성해서 직접 집행하는 것을 주민참여예산제라고 볼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런 측면에서 17건 신청해서 13건에 5억 7600만원을 집행하신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것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이름을 빌린 군청사업인거죠. 그래서 그 밑에 보니까 2022년 9월달에 예산학교운영이라고 해서  예산학교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사업담당자와 예산담당자란 말이지요.
  이게 아니라 예산학교는 주민들이 군청에서 사용하는 예산의 내용이 무엇이고 이 예산을 어떤 식으로 사용할 것인지 주민들에게 이해를 시키는 그래서 주민들이 예산부분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고 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을 교육하는 것이 예산학교인데 여기에는 예산학교는 사업담당자와 예산담당자로 단순히 이야기하고 기본교육을 시키고 제안서를 작성하는 방법, 이런 정도로 예산학교를 운영하신다면 제가 보기에는 이것은 제목만 달아놓고 실제 내용은 엉뚱하게 운영하는 것이지요. 
  만약에 주민참여예산제를 이름을 붙여서 진행하신다면 이 예산학교 부분들도 달리 접근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사업계획도 달리 접근하셔야 된다. 라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2-28에 보면 2035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법정계획은 아닙니다. 
박흥열 의원  그런데 수행업체가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정해진 것인가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이것은 이미 발주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우리가 입찰을 제안을 받아서 제안공모해서 입찰을 본 상태입니다.
박흥열 의원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하나는 추진계획을 할 때에 각 지자체에서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때 보면 요즘에는 주민들의 의견들을 많이 듣고 수렴하고 청취하는 기회들을 많이 갖더라고요. 원탁토론이나 오픈토론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주민들이 장기종합발전계획에 자기 의사들을 표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화군에서도 진행하실 때에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도 좋지만 강화의 백년대계를 만든다라는 생각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들을 수 있는,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저희도 설문조사하고 읍면을 순회하면서 기관단체장들이나 읍면장들과 계속 의견교환을 하고 있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주민의 의사가 반영된 행정관서만의 계획이 아니고 군민이 함께하는 계획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저도 갖고 있습니다.
박흥열 의원  또 하나는 수행업체가 정해졌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통계서비스 얘기도 나오는데 연동해서 말씀드리면 강화군은 인천광역시에 속해 있는데 인천광역시에는 인천연구원이라는 정책을 개발하고 담당하는 연구원이 있지 않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박흥열 의원  저는 강화군에서 계획을 세우거나 연구용역을 내거나 데이터를 만드는 데 있어서 인천연구원과 같은 이런 기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를 테면 비용의 문제도 있고 때에 따라서 강화군의 각종 다양한 데이터를 생산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기관을 이용할 경우에 인천시에서 얻어낼 수 있는 부분들도 꽤 있지 않겠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거기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인발연하고 많은 사업을 해보는데 사실은 저희도 과거 2030이나 2025가 다 국토연구원에서 개발을 했습니다. 사실 거기와 계약하면서 바랬던 것은 그나마 국토연구원에서 강화군에 계획을 세우면 국토부 계획에 한 줄이라도 넣어주기를 바라고 반영해 주기를 바란 것도 있었는데 인발연은 인천계획은 우리가 인발연을 통하지 않더라고 저희가 다이렉트로 인천의 실국과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이고 저희도 인발련을 통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전문기관에 한 번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박흥열 의원  연구용역에 종합발전계획에 바로 국토부나 시 정부 계획에 바라면서 기관을 정한다는 것은 조금 오버인 것 같고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사실 국토연구원이 국책사업에 대해서 상위 클래스의 기관의 연구원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사람들이 국가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니까.
박흥열 의원  강화군에 계시는 행정담당자들께서 애를 쓰셔야 되는 부분이지.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그렇다고 저희가 애를 안 쓰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그런 부가 서비스도 있을 수 있다라는 겁니다. 
박흥열 의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통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인천연구원들을 활용하면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강화군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수행해달라고 요청을 하면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인천시에서도 군구에서도 이런 의견을 받아서 몇 개 과제를 의무적으로 수행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그런 쪽의 수행해 주는 과제는 폭이 넓지를 않습니다. 
  물론 인발연하고 같이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 저희가 다른 것들은 인발연하고 같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입찰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박흥열 의원  네, 알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우리가 함상공원같은 경우는 공유재산 사업심의였나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우리가 취득이 아니라 대여예요. 대여라서 우리가 다시 반납해야 되는 대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공유재산 심의대상은 아니죠?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취득이 아닙니다.
○ 의장 박승한  우리가 인구소멸 올렸잖아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 의장 박승한  8월달쯤에 결과가 통보된다고 했잖아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네. 
○ 의장 박승한  대략 어느 정도 등급받을 것인지 예상이 나오나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이것이 지방재정공제회에서 사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쪽에 위탁을 주어서요. 그래서 거기에서 3개 팀을 구성해서 전국의 90여 군데 되는 곳을 다 심사했는데 저희가 심사하러 갔는데 하필이면 저희 앞이 옹진이었습니다. 옹진 것을 심사하다가 저희 것을 심사 들어가니까 심사의원들이 강화가 왜 여기에 들어왔느냐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아랫녘을 보면 인구가 1만 5000명, 2만명 이런 곳만 심사하다가 갑자기 강화가 7만이 들어와서 우리 인구가 늘고 있으니까 그런 부정적인 영향을 얘기하셔서 우리는 행안부에서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할 때에 인구증감만 놓고 본 것이 아니다. 8개 분야가 있었어요. 우리가 고령화가 높고 출생률이 낮고, 인구소멸 위험지구이다. 20세부터 39세 여성을 65세 이상 인구로 나누어서 그것이 0.2미만이면 위험지구예요. 그것이 전국의 45개 단체가 있는데 우리가 0.19예요. 그래서 우리도 이대로 가면 지금은 늘지만 수도권에 가까워서이다. 
○ 의장 박승한  과장님 C등급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거예요?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제가 봐서는 A등급은 5%안에 힘들 것 같고요. 최소한도 여러모로 노력을 하고 국회의원도 찾아가고 하는데 우리는 최소한 B라도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의장 박승한  조금 전에 박흥열 의원님이 말씀을 잘 하신 거예요. 주민참여예산제가 예산 심의할 때 보면 읍면에 민원사항이에요.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것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사업들이 나와 주어야 하는데 홍보 부족하고 실제 참여는 시킵니까?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주민참여예산은 당초에 10억으로, 저희가 원래 주민참여예산은 반드시 하게 되어 있는데 2020년도까지는 안했어요. 
  법정사무라 해야 되겠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까 사실 자치단체보다는 상이해요. 진보 쪽에 계신 분들은 상당히 적극적으로 하고요. 법정사무임에도 그래서 그렇게 차이가 많은데 공모를 하다 보니까 자기 집 앞에 개울 해달라, 이런 의견들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 거예요. 
○ 의장 박승한  우리가 홍보하는 것을 보면 읍면단위에 현수막 하나 거는 것으로 갈음하더라고요. 조금 더 홍보에 적극성을 띠고 혁신적인 것들이 생길 수가 있어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저희가 운영할 때 각 읍면마다 주민참여의원을 다 위촉했고 면단위의 건의사항 쪽의 민원사업도 있지만 저희가 그것을 4억 정도로 생각했고 그 다음에 시책적으로 군 단위에 좋은 시책이 있으면 6억원 범위내에서 시책을 받아서 하겠다고 계획했던 것인데 우리가 예산을 많이 투자할만한 그런 시책이 들어오지 못해서 이렇게 추진이 됐습니다. 
  올해는 한 번 더 많이 홍보하고 의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많이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내년도 본예산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황순길  알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의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이것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의원님들께서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한 후에 계속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회의중지)

(10시 40분 회의속개)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 의장 박승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송왕근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입니다. 군민의 행복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계신 박승한 의장님과 최중찬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설관리공단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태성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인 사)
  한재건 관광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김시연 문화복지팀장입니다.
    (인 사)
  권순영 기획홍보파트장입니다.
    (인 사)

(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 계획보고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승한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의원  배충원 의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보냅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강화군에서 여러 가지를 위탁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특히 호국관광시설, 석모도미네랄온천이라든지 휴양림이라든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페이지 10페이지에 말씀드린 온라인 플랫폼 활용입니다. 전산이 발달해서 유튜브를 활용해서 온라인 콘텐츠 이것은 물론 여성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 자체사항이고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고객 소통 활발한 채널로 사용하고 지금 네이버블로그를 통해서 전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책자로도 보냈었는데 지금은 전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충원 의원  외지에서 네이버 블로거를 들어가면 다 보고 관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충분히 구축이 되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저희 홈페이지로 연결되기 때문에요. 그리고 일반 휴양림, 덕산캠핑장, 함허동천은 이미 예약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배충원 의원  여기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처우는 말씀드리기 그렇고 거기오신 관광객들을 다시 오게끔 만드는 홍보를 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계시는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교육에 관해서는 저희 공단에 기간제나 매표를 하시는 분들이 최저임금제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수에 대해서는 열약한 입장인데요. 매월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수시로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친절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온천이나 평화빌리지에서 친절하다고 올라오는 글이 여러 개 있습니다. 
배충원 의원  조금 더 그 분들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강화군의 이미지를 시설관리공단이 살려주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알겠습니다. 
배충원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  최중찬 의원입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활용 홍보활동 강화가 있는데 지금 강화군에서 문화관광과에서 진행하는 홍보부분과 연계되는 부분이나 중복되는 부분들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저희도 관리하고 있는 것이 초지, 광성, 덕진 관광시설입니다. 문화관광과하고 강화군청에 올라오는 것이나 시설관리공단에 올라오는 것이나 대동소이 같은 홍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20-15페이지에 동막해변의 시설관리에 있어서 이원화를 말씀하셨는데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군청으로부터 위수탁을 받아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모든 시설이 그런데요. 이것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 운영보다 마을회에 운영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동막마을회에 재위탁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할 경우에는 군청에서 바로 주는 것도 맞지 않겠는가, 그런 부분을 여기에 피력했던 사항입니다.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서 개선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해수욕 기준이나 국가기준과 지자체 기준, 해수욕장에 대해서 국가에서 요구하는 해수욕장의 기준과 지자체에서 불려지는 해수욕장의 차이점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거기까지는 추후 마을단위로 운영하는데 해수욕장 기준이라든지 규정이라든지 강원도에 크게 하고 있는 경포해수욕장이나 그런 곳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확인해서 별도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그런 것에 따라서 제도적 구분이나 지원이나 이런 차이점이 있을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별도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희 의원  한승희 의원입니다. 24-10  온라인플랫폼 홍보활동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강화군내 관광을 하게 되면 식당에 가서 3%에서 5%혜택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 말고 강화 관내에 있는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업무협약 맺은 단체는 어느 정도 되는지? 예를 들어서 재향군인회나 6.25참전회, 바르게 살기 이런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맺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현재 단체로 협약은 안 맺고 이미 평화전망대, 마니산은 강화군민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한승희 의원  강화군민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는 강화가 지점관념으로 운영되고 있고 인천시 지부가 있고 본회가 있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런데 인천시지부 같은 경우에는 10개 군구가 다 강화로 올 수 있게 이렇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면, 지금 이렇게 홍보하고 있는 것은 사실 젊은 사람들 20대나 40대층에 대한 홍보효과만 사실 있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저희 운영은 군의 조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군 조례에 예외할 수 있는 규정이 있거든요. 거기에 4호 기타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 그런 경우에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안보나 그런 쪽으로 올 때에는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한승희 의원  저도 재향군인회 쪽에 근무했었기 때문에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알고 있거든요. 65세 이상은 무료잖아요? 국가유공자도 무료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한승희 의원  그런 사업들 중에 사회단체 중에 어떤 사업들이 있느냐 하면 강화가 안보교육장으로 평화전망대를 비롯해서 전쟁박물관 등 관광지가 잘 구성되어 있잖아요. 무슨 사업을 하느냐 하면 6.25바르게 알기, 청소년 안보수련, 안보교육들을 사업을 하고 있단 말이죠.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말씀하신 그 내용은 관련 과와 조례의 규정이 필요한지 검토해서 개정토록 하겠습니다. 
한승희 의원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해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관리가 안된다는 거죠. 
  언제, 입장료가 바뀔 수도 있고, 금액이 바뀔 수도 있는데 전혀 관심을 안 기울인다고 하는 거죠. 업무협약을 맺었으면 그 사회단체에 대해서 한 번씩 관심을 갖고 바뀐 부분이 있으면 그 바뀐 부분에 대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든지 이런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알겠습니다. 
한승희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  박흥열 의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 입장료 수입이 대략 어느 정도 됩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전체 한 40억정도 됩니다. 
박흥열 의원  그러면 그 입장료 수입은 강화군으로 들어가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줄은 상태입니다.
박흥열 의원  24-10쪽에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거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유튜브는 1년 사이에 구독자가 158명에서 278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6명 정도, 1년 사이에 120명, 150명 이 정도 늘었단 말이죠. 너무 적게 늘어난 거죠. 
  제가 보기에는 시작이야 100명 이하로 시작한다고 해도 그래도 강화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하고 콘텐츠의 잠제영역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강화군인데 그런 강화군에 전적지나 평화전망대, 문화관광시설을 관리하는 관리공단의 홈페이지의 유튜버, 인스타그램의 구독자 숫자가 이 정도라고 하는 부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라고 밖에 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통상적으로 볼 때 좋은 콘텐츠가 있으면 10만, 20만 우리가 조회숫자는 그렇게 올라가고 거기에 따라서 구독자수도 굉장히 많이 올라가거든요. 
  그런데 여기 세부 추진계획안에 추진방법 맨 밑에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감성콘텐츠로 상시 업로드를 하겠다고 했는데 상시 업로드를 안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감성콘텐츠로 개발을 했는지도 좀 의문이고요. 그래서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SNS구독자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은  속된 말로 한방이지 않습니까, 감성콘텐츠 지금 다들 아실 거예요. 에버랜드에서 소울리스로 하면서 대박을 터트리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저는 강화군에서는 충분한 콘텐츠의 잠재능력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 좀 더 적극적으로 SNS활용부분이나 또는 SNS상에서 강화군의 콘텐츠가 회자가 되려고 하면 좀 더 세밀하고 계획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SNS홍보방식을 단지 알리는 정도로 두지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전문집단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라고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알겠습니다. 눈에 나타나지 않아서 저희도 등한시 했던 것 같습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개선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박흥열 의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것이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관장할 수는 없겠으나 제가 언뜻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것이 마니산, 함허동천, 갯벌센터, 동막, 전적지, 평화전망대, 화문석, 평화빌리지, 박물관, 캠핑장 물론 모든 부분을 다 홍보할 수는 없다고 해도 조금 고민은 할 필요가 있다. 
  제가 기억하는 게 미네랄온천이 처음 생겼을 때 SNS 상에서 굉장히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처럼 고민하고 집중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경우에는 금방 SNS상에서 강화군의 콘텐츠 부분들이 상승되어 질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 고민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알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길상하고 강화공설운동장 관리하시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 의장 박승한  그것 지역 축구동호인들에게는 가격 인하하시는 것을 고민하셔야 해요. 그 외의 지역분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받아야 되지만 축구동호인들은 축구가 좋아서 뭉친 분들인데 간간히 아주 비싸다는 소리가 나와요. 집행기관과 같이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검토 반영하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얼마 전에 위험사항이 발생했어요. 축구 경기중에 심장쪽에 무리가 왔는데 두 군데 공설운동장에는 소방서와 협의를 해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지 않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알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일회용인지 몰라도 사용하고 또 나중에 교체하고요. 그것 서둘러 주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  네. 알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다른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의원님들께서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한 후에 계속해서 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03분 회의속개)


  라. 행정과 소관 
○ 의장 박승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유신 행정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행정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김유신  행정과장 김유신입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과 소관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영자 총무팀장입니다.
    (인  사)
  유덕진 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이철호 홍보미디어팀장입니다.
    (인  사)
  김홍민 체육팀장입니다.
    (인  사)
  이종하 노사협력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일반현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승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최중찬 의원입니다. 질의 드리겠습니다. 3-12페이지 보면 군검문소 통합 및 이전에 3, 4번에 교동대교 입구 1개소통합운영이 있는데요. 이곳은 항상 주민이나 관광객들이 교통 불편으로 인해서 민원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한 곳으로 통합운영을 계획하고 계신데 제가 볼 때는 통합운영해도 병목현상은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행정과장 김유신  네. 맞습니다. 
최중찬 의원  그래서 검문방법에 따른 어떤 변화, 예를 들면 군에서는 검문방법에 따른 어떤 기준이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수기로 적는 부분이 아닌 다른 방법을,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그리고 또 차선이 줄어드는 병목현상에 따라서 한 곳에서 검문을 하다 보면 또 계속 밀리는 현상이 반복이 될 텐데 그 거리를 조정해서 예를 들어서 대교앞, 또는 어느 정도에서 거리 전에서 분산해서 한다면 좀 더 좋은 효과가 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 행정과장 김유신  저희가 이 민원이 지속적으로 있는 민원이고요. 저희가 작년부터 2사단에서 부대 방문해서 협의하고 있는데요. 수기에 대해서 저희도 지금 시대에 무슨 수기가 맞냐? 수기 쓰는 것이 진짜 맞냐? 틀리냐? 그것도 확인도 안하면서 보내지 않느냐, 현실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카카오톡하고 네이버회사까지 불러서 현장에서 디지털화도 검토했는데 군부대 입장은 단호합니다. 
  자기네들은 얼굴하고 주민등록증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데 그걸 너희들이 실질적으로 하지 않지 않냐, 그런데도 거기서는 자기들 군부대는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계속 군부대하고 이견이 있는 거예요. 쉽게 얘기해서 그럼 핸드폰으로 하자 앱으로 해서 그것까지 개발하겠다. 그랬는데도 그 핸드폰도 못 믿는다, 훔쳐오면 어떻게 하냐, 이게 말이 좀 안 되더라고요. 
  근데 또 한편에서는 또 걔네들 말도 일리는 있고요. 그래서 이것은 그래서 대안으로 우리가 우선 한 것은 교동대교로 하고 그 다음에 밀리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금 대안으로는 그 뒤에 도로를 좀 길게 확장을 해서 교동 주민들은 그냥 다이렉트로 갈 수 있게끔 병목 현상이 안 일어나도록 길게 대기차선을 만들 계획이고요.
  저희가 지금 올해 2사단하고 얘기하고 있는 부분이, 지금 이게 공개되면 좀 그렇긴 한데요. 핵심은 민통선을 더 북상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지금 얘기는 지난달에도 이사장님이 오셔서 얘기를 했는데 민통선을 저희가 건의한 게 옮기자. 지금 현재 민통선이 그 교동면 전체를 민통선 이북 지역이거든요. 
  그러면 대교를 넘어서 민통선을 가자. 그러면 이제 교동 북단만 민통선이 되고 교동대교는 민통선이 아닙니다. 그러면 검문소가 교동대교에 없어지고 교동에 북단 쪽으로만 가면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지금 어느 정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앱으로 하는 것, 디지털화 하는 것, 차선 넓히는 것, 이건 최대한 지금 당장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차선책들은 교동대교 일원화하고 이런 것은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북방한계선, 민통선을 위로하는 것으로 지금 건의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민들한테 지금 현재 건의문은 다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청와대나 국방부나 합참이나 이런 데는 저희가 건의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민통선만 교동북단으로 가면 교동대교 적체는 없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중찬 의원  좋은 방안을 여러 가지 많이 이렇게 검토해 주시고 하시는 데 대해서 아주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교동대교에서 물론 주민분들이 먼저 교통의 불편함 또는 그런 부분들을 없애기 위해서 검문절차 없이 진출입을 하시는 부분으로 변경이 될 것이고 기존의 관광객 분들은 한 곳에서 물론 차선을 조금 넓히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진행하시는 부분은 맞지만 병목현상으로 인해서 충분하게 과연 그런 부분들이 해소될지, 그래서 이제 제가 얘기 드리고 싶은 부분은 어차피 이 부분에 있어서 군에서 정해진 수기의 방법으로 밖에 할 수 없다면 수기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들을 좀 나눠서 왜냐하면 한 입구에서만 작성해야 되면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장소만이라도 좀 구분해서 나눠서 한다면 보다 교통 흐름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행정과장 김유신  지금 이번 주에 2사단하고 연대하고 지금 얘기하고 있는 부분이 굳이 인적 사항은 쓰지 말자, 걔네들이 걱정하는 게 그날 들어가서 안 나오는 차들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들어가고 나오는 차는 지금 저희가 공사를 했기 때문에 들어가고 나오는 차는 컴퓨터에서 다 검토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그것은 너희들이 확인하고 그다음에 안내문만 내보내주자. 나오지 못할 경우만 군부대에다 연락을 하자. 그러면 그냥 받기만 하고 들어가면 되거든요. 그런 것에 대해서 지금은 이번 주에 한번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최중찬 의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주민에 대한 불편한 부분들도 있지만 관광객들이 항상 불편해하고 또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부분이라서 강화를 다시 찾고 좀 더 그런 부분들이 개선이 된다면 좋은 그런 관광 효과가 날 수 있는 부분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정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  박흥열 의원입니다. 조금전 과장님께서 민통선 민간인 통제선을 북상시킨다는 부분은 정말 잘하신 것 같고요. 
  어쨌든 전체 민북마을 민간인 통제선 안쪽에 들어가 있는 부분이 제가 알기로 강화, 교동이 굉장히 많거든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지나치게 많다. 
○ 행정과장 김유신  네. 
박흥열 의원  그동안 남북 관계들이 호전되어지면서 이렇게 다른 육상부에 있는 DMZ 부근의 민간인 통제선 부분들은 재산상의 문제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변경되기도 하고 해제되기도 했는데 강화나 교동 같은 경우는 그러지 못했단 말이죠. 
  특히 교동 같은 경우는 거기가 지금도 이렇게 민북마을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송해나 양사 이쪽 부분들도 민북마을로 되어 있는 건데 이것이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죠. 
  그게 강화 같은 곳에 그렇게 민간인 통제선이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검문소들이 설치되어 있는 부분들이고 그리고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그걸로 인해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부분들이라서 저는 지금 이렇게 과장님이 2사단이라든지 국방부하고 협의하는 과정들을 통해서 민간인 통제선을 위쪽으로 올린다고 하는 것, 장기적으로는 저는 군부대 주변에 민간인 통제선을 설치를 하고 나머지는 다 풀어야 된다고 보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을 좀 해 주시고요.
○ 행정과장 김유신  네. 
박흥열 의원  그리고 검문소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검문의 실효성이라든지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을 하셨던 것처럼 차량이 들어가고 나오고 그러면 거기에 찍히거든요. 
○ 행정과장 김유신  네. 찍힙니다. 
박흥열 의원  다 찍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의지를 갖고 그래서 주민들이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우리가 이렇게 그것을 다 들어가면서 일일이 수기로 쓰고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 겁니까, 그래서 그 부분들을 의지를 갖고 이렇게 그 문제를 어떻게 좀 더 스마트하게 문제들을 풀 수 있도록 잘 좀 설득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행정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최중찬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한승희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승희 의원  한승희 의원입니다. 3-15페이지에 문화체육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위탁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요. 
  이것이 체육회가 법인화되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자가 체육회로도 바뀌는 거죠. 지금 나와 있는 문화체육센터와 국민체육센터.
○ 행정과장 김유신  수영장하고 볼링장 있는 건물이 수탁자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강화군 체육회로 바뀐 겁니다.
한승희 의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 어쨌든 체육지도자들이 있는 체육회 쪽으로 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어쨌든 그분들이 전문가시기 때문에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것은 맞는 것 같고요.
  그러면 앞으로 예를 들어서 강화공설운동장이라든지 길상공설운동장 또 골프장, 이런 시설에 대해서도 체육회에 위탁할 예정이신지?
○ 행정과장 김유신  지금 공단에 위탁돼 있는 체육시설은 거의 다 100% 적자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이게 적자인 시설이 자꾸 공단으로 가다 보면 공단도 힘들어지고요. 그러다 보니까 체육회에서 맞는 게 맞고요. 어쨌건 똑같은 돈이기 때문에요.
  지금 현재는 올해 2개 시설에 대해서만 체육회로 위탁을 한 것이고요. 이걸 보면서 운영 능력이나 이런 걸 봐야 되거든요. 
  아직도 이제 체육회가 운영 능력은 공단보다 좀 약하다고 보고요. 조금 두 개 하면서 추세를 보면서 할 수 있다고 하면 공설운동장이나 길상공설운동장 이런 것도 추가로 위탁할 예정입니다.
한승희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신정리에 있는 사실 그런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어차피 체육 전문 인력이 있는 체육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어쨌든 수익을 내야 될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야구장 같은 경우에 지금 강화에 있는 관내 야구팀들이 리그를 한단 말이죠. 쉽게 말해서 대회를 하는데 아시다시피 김포 쪽으로 나가서 대회를 하고 있단 말이죠. 그분들이 리그비로 300, 400만원씩 작은 돈도 아닌 돈을 내고 나가서 하고 있다는 얘기죠.
  이분들을 무료로 신정 야구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줄 수는 없겠지만 이분들에게 재위탁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을 좀 맡기면 이분들이 어차피 김포에도 팀수가 많고 운동장이 적기 때문에 강화 같은 좋은 시설이 없다고 보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분들에게 맡기면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길상운동장이나 강화공설운동장도 마찬가지이고. 축구협회라든지 이렇게 재위탁을 해서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도 혹시 생각해 보셨는지? 그런 부분에.
○ 행정과장 김유신  지금 현재 체육회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또 협회 쪽으로 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제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한승희 의원  그런 쪽으로 검토해 주시면 어쨌든 수익률 쪽에서는 제가 보기에는 더 낫지 않을까. 그런 것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법적인 문제가 없으면 재위탁하는 것도 충분히 수익률 부분에서는 더 낮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행정과장 김유신  검토하겠습니다. 
한승희 의원  그 부분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의원님 질의 있습니까? 예 배충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배충원 의원  배충원 의원입니다. 지금 길상면 주민복합센터가 지금 계속 건물을 짓고 있잖아요?
○ 행정과장 김유신  네. 
배충원 의원  물론 꼭 해야 될 그런 것이지만 비용이 생각보다 적게 들어가는 건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보면 여기 감리는 어디서 하나요?
○ 행정과장 김유신  저희가 다 입찰해가지고 하는 겁니다. 감리나 이런 것도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요. 감리나 이런 걸 다 용역을 해서요. 
배충원 의원  책임감리를 하는 것이죠?
○ 행정과장 김유신  네. 민간인이 하는 겁니다.
배충원 의원  건물이 기왕에 짓는 것을 좀 잘 지어서 번듯한 지역사회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과장님과 팀장님이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뭐가 잘못됐다 하고 얘기가 들어오면 그렇지 않아도 좀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 행정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배충원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오현식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오현식 의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한 가지만 지금 수영장 관리, 어떻게 되고 있는지 한번 좀 말씀해 주세요. 
○ 행정과장 김유신  수영장이 지금 체육회로 넘어갔는데요. 지금 문제가 많다라고 얘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수영강사들이 지금 문제거든요. 수영강사가 처음에 좀 어려웠던 게 공단에 있다가 이렇게 체육회로 간다고 하니까 상당히 위치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껴서 안 오시려고 했고요. 저희가 공단에서 체육회로 갔을 때 그 지위나 근로계약은 저희가 그대로 승계를 받는 조건으로 했는데도 그분들이 희한하게 좀 안 하시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좀 많이 관두셨어요. 
  지금 가장 문제가 수영장이 수영강사가 문제인데 지금 전국을 뿌려도 안 옵니다. 뭐냐하면 그 금액받고 어쨌거나 공단에 있을 때도 적은 금액이었고요. 여기서 생활하면서 강화가 열악하다 보니까 들어오시려고 하시는 분이 좀 적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계속 공고를 해 보고 안 되면 그분들에 대한 인센티브나 이런 걸 검토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현식 의원  상세 내역은 잘 알고 있으니까요. 나중에 팀장님 한번 자리해서 수영장 관리운영에 대해서는 한번 같이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합니다. 
○ 행정과장 김유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의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궁금한 것 하나만 질의할게요. 유천호 군수님이 직원들 복지에 관심이 많으신데 또 많이 좋아졌고요. 그런데 우리가 장기근속 공무원들 해외 가는 것은 왜 이번에 편성이 안 됐죠? 없앤 거예요?
○ 행정과장 김유신  이번에 지금 권고 때문에요. 지금 국민권익위원회나 이런 데서 이것을 자꾸 못 가게 합니다. 그러니까 법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 의장 박승한  법적인 근거는 없고 그동안 못 갔던 것은 이제 코로나 영향 때문에 못 간 것인데 다시 부활을 시켜줘야죠. 그것은 누구는 혜택 받고 현재 근무하는 분들한테 혜택이 없어지면 어떻게 해요?
○ 행정과장 김유신  알겠습니다. 지금 자꾸 국가에서는 권익위에서는 가지 못하게 하고 그 다음에 또 신문에서도 자꾸 그냥 그걸 가지고 이제 씹어가지고 좀 추이를 보고 있었던 겁니다.
○ 의장 박승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나온 자료가 그런 것이 있으면 저도 한번 보여주세요. 
○ 행정과장 김유신  네. 알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그리고 다시 부활시키는 것을 고민하셔야죠. 고민 좀 해보세요. 배충원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배충원 의원  배충원 의원입니다. 지금 행정과가 인사 관리를 하시는 거죠?
○ 행정과장 김유신  네,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배충원 의원  지금 보면 강화가 지금 인구감소 지역으로 요즘 노인네들을 중심으로 해서 인구가 늘었습니다마는 감소 지역으로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 행정과장 김유신  네. 
배충원 의원  그런데 특히 젊은 층, 소위 말하는 공무원이나 그와 비슷한 유사한 직책을 가지신 분들이 강화에서 안 살고 김포 쪽에서 지금 많이 사시고 계시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강화 쪽에 와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 어떤 문제점이 있어서 그렇게 나가는 건지, 또 그런 방안을 거주의 자유니까 맘대로 할 순 없어도 어떻게든 그래도 강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좀 더 그런 분들이 여기서 거주하고 그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 때문에 군에서는 어떤 그런 인구감소를 다소 피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부분에 대한 혹시 비전은 가지고 계신지?
○ 행정과장 김유신  공무원에 대해서는 이제 외지에서 오는 공무원들 같은 경우는 신규자들한테는 관사를 드립니다. 관사라고 해야 화장실까지 5평짜리 관사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거기에서 한 2년 살 수 있게끔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자꾸 바깥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 예전에 김선흥 군수님 초창기에 계셨을 때에는 진급을 안 시킨다, 이러다 보니까 그건 또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강제는 할 수는 없고요 외지에 나가서 살겠다는 걸 굳이 저희가 못하게 할 수는 없는데 조금 저희가 권고는 합니다. 공무원들한테 주소를 옮겨라, 그런데 주소까지 강제로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배충원 의원  어쨌든 뭐 어렵죠. 그 부분이 상당히 어려운 건데 그래도 강화가 나름대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젊은 층이 살아야 되는데 거기에 보면 교육에 관한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다소 행정 쪽에서 뒷받침을 못 해 주니까 좀 부족한 부분이 있겠죠. 
  그런데 그렇게 해서라도 뭔가 이분들을 좀 붙들어서 잡을 수 있는 어떤 대책을 좀 나름대로 강구는 한 번 해봐야 되지 않겠나? 물론 여러 가지 생각들은 많으실 텐데도 불구하고 좀 그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한 번 드렸습니다. 
○ 행정과장 김유신  직원들 신규자들에 대한 복지도 좀 많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배충원 의원  감사합니다.
○ 의장 박승한  의원님들 질이 있으십니까? 최중찬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중찬 의원  질의 드리겠습니다. 최중찬 의원입니다. 인사제도 관련을 관리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어떤 모집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인 타 부서에 대한 부분까지 다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 행정과장 김유신  저희가 정원은 기획예산과에서 각 부서에 대한 정원을 정해주는 것이고요. 그 정원에 대해서 저희가 현원을 채워드리는. 
최중찬 의원  조금 전에 배충원 의원님도 말씀하셨고 저도 5분발언 때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어떤 규정된 부분이 아니라면 지금 인구감소에 대한 그런 부분들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특히 고령층 인구 유입이 많은 그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연령대별로 고른 그런 어떤 채용의 기회랄까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을 좀 수 계획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검토를.
○ 행정과장 김유신  공무원 임용령에는.
최중찬 의원  공무원에 대한 부분은 물론 안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어떤 기준에 적합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 외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요. 
○ 행정과장 김유신  그것은 공무원 외에는 제가 따로 공유를 안 해봐서요.
최중찬 의원  그래야 청년들도 그렇고 젊은 층들이 고르게 강화에 거주할 수 있고 안착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나? 
○ 행정과장 김유신  그것은 일자리 부서와 한번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행정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의원님들께서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점심 식사를 한 다음 1시부터 이어서 자치교육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3시 00분 회의속개)


  마. 자치교육과 소관 
○ 의장 박승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자치교육과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지영 자치교육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자치교육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교육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안녕하십니까? 자치교육과장 이지영입니다. 먼저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늘 발로 뛰고 계시는 박승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자치교육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치팀 최진우 팀장입니다.
    (인  사)
  교육지원팀장 유선미 팀장입니다.
    (인  사)
  전산팀 서동원 팀장입니다.
    (인  사)
  도서관운영팀 이혜은 팀장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자치교육과 소관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승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치교육과 소관 보고내용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의원  최중찬 의원입니다. 설명잘 들었습니다. 4-12페이지 사업계획 민간단체 회원수에서 5개 단체가 나와 있는데 회원수대비 행정동호회가 지원계획의 금액이 다른 단체에 비해서 금액이 적은데 책정기준이 있습니까?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지금 다른 단체는 법적으로 운영비도 지원이 가능한데 행정동우회 같은 경우에는 운영비 지원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비만 450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중찬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4-8페이지에 제3장학관을 추진하고 계신데요. 두 번째 장학관을 현재 운영하고 세 번째 계획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강화군의 졸업생의 진학하는 대학의 데이터를 가지고 계신 거죠?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대상지역을 서울 강북구나 인천지역을 검토 중인 것이지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지금 대학진학도 참고로 했고 설문조사도 실시를 했습니다. 현재 장학관에 입실하기 위해서 신청한 대학생들의 분포도도 고려해서 지금 강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중찬 의원  지금 강북으로 정해진 건가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아직 정해져 있지는 않고 지금 물건을 보고 여러 군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모든 것을 고려해서 선택할 계획입니다.
최중찬 의원  그러면 연접한 지역, 예를 들어서 장학관에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는 학교까지 다 검토하신 거지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그렇죠.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최중찬 의원  4-17페이지에 추진계획 아래쪽 도표를 보면 지원대상에 다자녀가정에서 첫째, 둘째, 셋째가 있고 일반가정이 있는데 이 기준이 2021년도 9월 15일부터 둘째부터 다자녀로 변경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여기는 둘째까지는 일반가정으로 표기되어 있네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현재 저희가 다자녀로 지원을 하다가 일반가정으로 첫째 있는 집, 둘째 있는 집까지를 지원하는 것을 일반가정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도 전체로 할 수 없고, 어려운 가정만 하게끔 기준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나누게 되었습니다. 
최중찬 의원  기준대로 하셨다는 것이죠?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최중찬 의원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식 의원  오현식 의원입니다. 장학관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그러면 서울지역에서는 검토지역을 어느 정도가 있으신 거예요? 청량리 이런 지역도 있으신가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현재는 저희가 대학이 많은 지역을 고려하고 있는데 지금 여러 지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물건도 있어야 하고 대학과 가까워야 하고 건물의 상태도 다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어디라고 하기 보다는 제일 최적인 곳이 강북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현식 의원  추후에 대학 재학생들 현황, 학교현황이나 인구현황을 따로 자료로 의원님들께 제출을 부탁드리고요. 
  강북 쪽으로 검토하실 때에는 가능하면 청량리 근처도 많이 검토해 주세요. 거기에서는 강원도까지 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중요시 여기는 것이 강원권까지 갈 수 있는 여건이 된다라는 것은 4등급, 5등급대 학생들한테도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부분도 검토해 주시고요. 
  사실상 서울, 인천지역에서는 결국은 1, 2, 3등급 하던 친구들한테만 혜택이 가는 거예요. 전문대학생들을 제외하고는요. 지금은 영등포가 교통이 좋아서 수원까지 다니는 학생들도 입소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 여건을 같이 봐주시고요. 저는 검토하실 때에 대전권이라든지, 대전권이 대학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중에 하나입니다. 4, 5등급 대 학교 레벨이고 이러한 많은 학생들 소외받는 학생들의 입소지역까지 같이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알겠습니다. 
오현식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고복숙 의원 질의해 주세요. 
고복숙 의원  고복숙 의원입니다. 아무리 인구절벽시대라고 하지만 맞벌이 부부들이 아기를 많이 안 낳잖아요. 군립어린이집도 몇 개 있고 민간도 있는데 사실 복지차원이 강화군이 다른 데에 비해서 나쁘지 않잖아요. 예산도 충족되어 있는데 엄마, 아빠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들을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그런 어린이집 계획이 있으신지와 또 맡기고 싶은데 대기자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런 인원이 충족되어서 어른들은 초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는 시대에 차세대를 위해서 계획들이 있었으면 하거든요. 제가 며칠 전에 들었지만 아이들을 맡기고 싶은데 대기하고 있는 중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어린이집 신설계획이 있나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저희 부서에서는 어린이집은 여기는 국립 쪽이고 사회복지과에서 관장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의원  배충원 의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4-9쪽을 보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이 금년도에 185가구에 524건을 하셨다고 하는데 도서지방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 안되어 있으면 어떤 방식으로 풀어주실 것인지? 도서지방에는 어린이들 자체가 거의 없잖아요.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이 전체적으로 다 해당되기 때문에 도서지역이라고 하면 서도면도 저희가 신청이 들어오면 매번 갈 수는 없고, 한꺼번에 대상자를 확인한 다음에 한 번 들어가서 싹 고치고 오는 것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배충원 의원  아직은 실적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도서지역은 아직은 없습니다. 
배충원 의원  거기 서도에 4개섬, 삼산에 2개섬, 6개섬이 존재하거든요. 이쪽은 어려우시겠지만 기간 설정을 해서 정례적으로 들어가는 방안도 검토를 해주셔야 되지 않나? 물론 접수도 받아야 하지만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2022년도 운영계획에 찾아가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순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확인하고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충원 의원  그쪽 분들이 좀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알겠습니다.
배충원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의원  안녕하세요? 박흥열 의원입니다. 과장님 주민자치회에 강화군에서 실시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현재 주민자치위원회고 주민자치회는 검토해 봤는데 저희 실정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박흥열 의원  어떤 부분이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주민자치회라 하면 마을에서 어떤 것을 주도해서 할 수 있는 인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일부 지역은 예를 들면 길상면이나 이런 곳은 가능하다고 판단은 되기는 하지만 많이 활성화가 되어서요. 그런데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운영도 어려운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 것을 차후에 검토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흥열 의원  지금 과장님께서 주민자치역량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길상면이나 몇 개 면은 주민자치회를 충분히 운영할 수 있을만한 주민자치 역량이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이미 인천시나 다른 지역에서는 주민자치회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거나 아니면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곳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강화군에서는 주민자치역량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대세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당장은 아니라도 최소한도 시범실시지역 정도는 고민을 하고 차년도, 사업계획안에 집어넣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검토를 해 주시고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박흥열 의원  또 하나는 4-16쪽에 강화군 장학기금조성에 따른 장학금지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강화군장학회에도 장학금조성을 위해서 거의 100억 가까운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박흥열 의원  그런데 이것은 그것과 별도의 금액이지 않습니까? 이게 2021년도에 40억원, 2022년도에 40억, 2023년에 20억 해서 100억원의 별도의 장학기금을 조성한다라는 거죠?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이것은 장학기금은 저희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는 장학기금이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장학회에서는 별도의 기금이 있는데 이것은 완전히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흥열 의원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그 밑에 또 운용기금이라고 나와있는데 운용기금이 2022년에 2억 3500만원, 이것이 운영기금이 장학금인가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장학금으로 지급되는.
박흥열 의원  그러면 장학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어떻게 하나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지금 장학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이자율이 낮기 때문에 그것으로는 장학금을 지급할 수 없어서 일부 출연하는 것이고.
박흥열 의원  그러면 과장님께 여쭤볼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강화군 장학회에서 적립하고 있는 강화군이 출연한 100억, 제가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습니다마는 10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발생하는 이자로는 어떻게 하나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그것은 계속 적립을 하는 거죠. 이자를 운영하기 위해서 기금을 적립하고 있습니다. 
박흥열 의원  그러면 장학회에서 주는 장학금이 따로 있고, 장학기금 조성에 따라서 주는 장학금이 따로 있고 그런 건가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지금 저희가 장학회에 장학금 관련해서 위탁사업으로 위탁한 상황이고, 일부는 장학회기금으로 일부 학생들에게 지원이 되고 저희가 지원되는 것이 같이 함께 지원되는 거죠. 대학생이 70명, 고등학생 70명입니다.
박흥열 의원  결국은 장학기금을 100억을 조성해서 여기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강화군장학회에서도 따로 지급을 하고 그렇다라는 건가요? 결국 그렇게 되는 거네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박흥열 의원  알겠습니다. 이것을 따지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쭈어본 것이고요. 
  4-24쪽에 보면 도서관과 관련된 사업계획들이 잡혀있습니다. 지금 강화군에 사서직렬이 몇 분이나 계세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지금 현재 4명이 있습니다. 
박흥열 의원  어디 어디에 근무하세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지금 도서관별로 강화도서관 2명 계시고 지혜의 숲에 2명 있습니다. 
박흥열 의원  제가 왜 이 말씀을 여쭤보느냐 하면 지금 지혜의 숲이나 강화도서관을 제외하고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한 명이 있거나 대출과 반납 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근로자가 1명이 있거나 아니면 없어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씩 순회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어떻게 보면 도서관이라는 것은 정보데이터를 갖다가 축적하는, 말 그대로 지혜의 숲이거든요. 그런데 거기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인력이 이렇게 없다라고 하는 부분은 말은 지혜의숲이고 지혜의 도서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다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지금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4곳의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 이곳은 근무형편이나 예산대비 관리하는 데에 효율성을 검토할 사항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최대한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인력지원이나 다른 방법을 마을에서 관리한다든지 그런 것을 검토할 사항입니다.
박흥열 의원  제가 화도 도서관을 다 가봤는데요. 작은도서관에 다 가보았어요. 화도도서관에 갔을 때에는 근무자가 없어서 꺼놓고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찾아와도 거기에서 책을 빌릴 수 있거나 앉아서 불켜고 책을 볼 수 있을 정도는 되겠지만 화도도서관으로, 작은 도서관으로의 기능을 거의 상실했다고 보여지고요. 
  그나마 내가나 길상 같은 경우는 사람이 있으니까 가서 책을 대출받고 반납하는 것이 가능한데 나머지는 안 그렇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작은도서관의 인력배치는 다른 것보다 시급하게, 그 부분도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하는 거죠. 11개월로. 이 양반들이 11개월 하고 나면 그만둬야 되거든요. 그러면 다른 분들을 채용하는데 일단은 전문성이 없어요. 
  단지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것 외에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거나 아니면 도서관에 간 고유한 기능을 수행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자치교육과에서 도서관 업무와 관련해서 이것은 해결해야 할 과제일 것 같고요. 단지 건물을 새로 지어주고 열람실을 확대하고 이런 부분, 하드웨어에 신경쓰는 것 이상으로 도서관을 관리하고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들을, 신경을 쓰셔야만 제대로 된 도서관 프로그램이 가동될 것이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에 지혜의숲 도서관과 강화도서관에 요청을 드리고 싶은데요. 도서관이 요즘에는 부모님들이나 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기 때문에 단지 거기에 가서 프로그램이나 신간 중심으로 책을 보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책 구입도 신간 중심으로 책을 하게 되는데 저는 그 부분을 뭐라고 하지는 않는데 그것과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은 도서관에 정보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입니다. 정보데이터가 뭔가 하면 강화군이 갖고 있는 역사성이나 강화군이 소장하고 있는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자료들을 보관해야 된다라는 겁니다. 그 자료들을 보관하는 곳이 없어요. 
  강화문화원이나 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귀중한 강화자료들을 볼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저는 이 기능을 도서관이 감당해야 된다, 이전에 무수히 많은 강화를 다룬 책들이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들이 누구도 어떤 관공서에서도 집적을 해 주지 않기 때문에 그냥 사라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도 단지 신간을 구입해서 사람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강화군의 정보데이터를 꾸준히 집적한다는 차원에서 도서관 기능들을 활성화시켜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 번째 마지막으로는 도서구입을 강화도서관에서 일괄적으로 신청이 들어오면, 주민들이 원하는 책을 신청하면 강화도서관에서 일괄 구입해서 다른 작은도서관으로 나눠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부분들도 작은도서관별로 예산을 조금씩으로라도 편성을 해서 자체적으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만이 그 지역에 있는, 길상 같은 경우에도 작은책방들이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과 작은도서관이 협약을 맺어서 상호간에 윈윈할 수 있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끔 작은도서관에도 일정하게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도서구입이라든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는 부분들도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희 의원  한승희 의원입니다. 4-22쪽에 국민정보화교육 추진 내용이 있는데 연중 52기를 모집해서 2주간 교육한다는 내용이시죠?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월마다 프로그램 운영하는 과목이 달리 있습니다. 신청을 받아서 월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승희 의원  신청인원은 기수당 28명인데 다 차나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차는 부분도 있고 미달되는 부분도 있지만 10명 이상이면 진행을 하기 때문에요. 
한승희 의원  10명이상이면 교육을 진행하신다고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한승희 의원  세부내용에 기초에서 자격증 내용까지 다 되어 있는데 수강하시는 연령대는 어떻게 되세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오십니다. 
한승희 의원  연세가 많으신데 2주간 교육을 해서 자격증을 딸 수가 있나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기초를 다 수강하신 분들에 한해서 자격증반을 수강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한승희 의원  자격증반은 또 따로 운영하신다는 거지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시간대별로 좀 다릅니다. 
한승희 의원  그러면 2주 과정을 신청해서 교육 받은 분들이 다시 또 교육을 받으신다는 얘기죠?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한승희 의원  그 분들에 한해서 다시 교육을 받으신다고?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그렇게 한정하지는 않지만 그런 분들이 대부분 자격증반에 수강신청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승희 의원  2주면 자격증 시험 보기에제가 보기에도 무리가 있고, 또 그렇게 자격증 반을 따로 운영을 하신다면 이것도 다 100% 보조인가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그렇습니다. 
한승희 의원  홍보도 좀 부족한 것 같고요. 젊은 연령대도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홍보가 되면 신청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어르신들을 위한 것이라면 따로 운영을 하시든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하시려면 젊은 친구들한테도 기회를 줄 수 있게 홍보에 신경을 써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알겠습니다.
한승희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승한  우리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같은 경우 수요대비 인력공급이 많이 모자라죠?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지금 현재는 급하시다고 전화오시는 분들도 있기는 한데 지금 3명이 다니시고 계시거든요. 자격증 갖고 계신 두 분과요. 지금 현재는 가능합니다. 
○ 의장 박승한  나는 많이 밀려있지 않나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조금 기다리기는 하지만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승한  박흥열 의원님 질의하신 것인데 주민자치회라는 것은 지금 시장님 들어서고도 그 사업은 계속 진행되는 겁니까?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 의장 박승한  작은도서관은 하점면 같은 경우 운영이 되나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네. 
○ 의장 박승한  저는 운영되는 것을 못 봐가지고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계속 상주하고 있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쉬는 날이 따로 있습니다. 
○ 의장 박승한  말 그대로 활성화가 잘 안되어 있어요.  우리 사립도서관은 뭐 있어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7곳이 있습니다. 
○ 의장 박승한  그런 곳에 지원을 활성화 해요.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좋은 방안이에요. 우리가 도서구입은 조금 비싸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렇게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저희가 작은도서관에 지원하는, 
○ 의장 박승한  보통 도서구입비 지원하는 거예요. 
○ 자치교육과장 이지영  저희 관내 책방이 여러 곳이 있는데 책방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승한  그렇게 하세요.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자치교육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의원님들께서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0회 강화군의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9시 30분에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의사일정에 따라 해당 부서에 대해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3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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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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