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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강화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강화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9월  16일 (금)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
  3.   가. 해양수산과 소관
  4.   나. 축산과 소관
  5.   다. 도시개발과 소관
  6.   라. 건설과 소관

(09시 58분 감사개시)

○ 위원장 오현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해양수산과, 축산과, 도시개발과, 건설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2022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 
  가. 해양수산과 소관 
○ 위원장 오현식  그러면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이상익 해양수산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행정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해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효과적인 행정감시 및 통제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익 해양수산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선서! 본인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9월 16일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 위원장 오현식  그러면 해양수산과장님께서는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해양수산과장 이상익입니다. 군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오현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해양수산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 해양수산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오현식  해양수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해양수산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위원  과장님 이하 세분의 팀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 드리겠습니다. 강화군의 해양쓰레기 전문시설이 있나요? 수거에 대한 전문시설, 바다에 예를 들면 떠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있나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말씀드렸던 환경정화사업 중에서 부유쓰레기 처리사업이라고 있습니다. 가도라고 있거든요. 거기에 350m정도 되는 부유차단막을 설치해서 한강상류에서 떠내려오는 쓰레기를 업체 용역을 주어서 전문시설이라고 하면 전문시설로 볼 수 있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작업환경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업체용역을 주면 바지선을 이용해서 걸려드는 쓰레기를 수거한 쓰레기는 인천으로 가져가서 폐기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잘 아시고 고민스런 부분이지만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그런 부분에 보완책으로 부유물을 수거할 때 전복의 위험이나 작업자의 안전을 기할 수 있는 그런 전문시설을 알아보셔서 그런 부분에 대한 추진을 검토해 주셔야 안타까운 사고들이 재방방지가 될 수 있지 않나 싶거든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저도 사망사고가 발생해서 저희도 상당히 안타깝고 놀란 것은 사실입니다. 거기에서는 도저히 장비가 올라올 수 없는 사항인데 예상치 못했던 사고발생을 했는데요. 
  저희가 한강 상류로부터 떠내려오는 부유쓰레기로 인해서 더리미, 초지 황산 이쪽에서도 집중호우 시에 많은 쓰레기가 떠내려오거든요. 
  그래서 민원도 있고 해서 인천시에 저희 청항선이 있습니다. 군에서 요청하면 청항선이 처리하게 되는데 문제가 뭐냐 하면 부잔교 쪽은 수심이 너무 낮다 보니까 청항선을 댈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희가 검토 중이긴 한데 아랫녘 같은 데를 보면 소형어선에 다는 크레인이 있더라고요. 집개가 달려서 쭉 뻗으면 10m이상 가기도 하는데 저희 도로과에서 제설날을 마을에 보급하는 것처럼 어촌에 보급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것도 저희 나름대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아까 예를 들면 어떤 부유 시설을 설치했다라고 하셨는데 이런 시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그런 부분들을 자동으로 당겨서 수거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랄까 하여튼 그런 부분에 좀 안전하게 수거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많이 연구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알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그리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담당 공무원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어떤 법률적인 부분에 입장에 처하시게 될 부분인데 물론 직접적인 담당부서는 아니실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례나 여러 가지들을 좀 개정해야 되지 않나 싶은 의견들을 갖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좀 같이 협조해서 같이 의논할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의논들을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중찬 위원  그리고 선두리 어판장 일원 그리고 동검도 입구에 보면 동검도 같은 경우는 민원처리 사항에도 앞으로 다시 공사를 할 예정으로 있으신데 해수가 자연적인 그런 흐름을 저해하게 공사가 돼 있어요. 
  그래서 주민분들께서 해안 침식이나 또 해안 동식물 관련해서 환경에 지장이 많다. 
이런 민원들을 지금 말씀들을 하시는데 특히나 동검도는 공사계획이 잡혀 있으시니까 물 해수의 유속이 이어질 수 있게끔 시공 방법을 그런 쪽으로도 검토를 하셔서 해안침식이나 해안 동식물들이 보호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제 저희 배충원 위원님께서도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해가지고 저희 실무 부서에서 상당히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사안이 되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참고로 선두리 앞쪽으로는 상당하게 방파제 형식으로 이렇게 쭉 나가다 보니까 해수가 아예 들어오지 않는다고 그러더라고요. 해안 침식이 일어나서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선두4리항 말씀하시는 거죠?
최중찬 위원  네. 길게 나간데.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5리요. 거기는 해안 침적현상이 너무 심해가지고 계속해서 계속 늘려달라고 하는데 현재 나가는 길도 많은데 그렇게 나가다 보면 좀 너무 길어서 어항공사가 일반 도로포장 공사하는 것보다 최소한 40% 이상 공사비가 많이 과다 소요되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계속 갯벌이 침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촌계의 요구대로 선착장 길이를 증설할 수만도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인천공항이 생기고 난 이후 더 심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최중찬 위원  나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론 필요하면 증설을 해야 되겠지만 그 자체의 시설의 공사가 해수의 자연흐름을 완전히 막고 있어요. 
  그러니까 조금 전에 얘기드렸던 동검도의 어떤 공사 방법처럼 배수의 유입이 어느 정도 흐름을 저해하지 않는 그런 시공 방법으로 공사가 이루어져야지, 완전히 그냥 막아버린 형태잖아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그래서 아까도 저희가 어촌어항 보수공사 때 말씀드린 것처럼 보수공사를 하면서 통수시설도 일부 설치를 하기는 했었습니다. 워낙 거기가 침 적이 많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효과가 미미한 것 같습니다. 
최중찬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잘하겠고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최중찬 위원  강화도 일원 해안가에서 민챙이를 소득의 일원으로 어민들이 많이 작업들을 하시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최중찬 위원  어민이 아닌 분들이 오셔서 남획을 하신다는 그런 말씀들이 있는데 제도적으로 어떻게 보호하면서 어민들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민챙이가 고소득 품목으로 남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맨손어업신고를 하면 강화로 주소되어 있는 분이면 잡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강화로 주소 돼 있는 분들이 저희한테 맨손어업으로 신고를 하게 되면 특별히 제재를 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최중찬 위원  물론 그 분들도 주민 분들이라 당연히 참여를 하셔야 되겠지만 이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그 분들 외에 다른 분들인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관리감독이 안되다 보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혹여라도 맨손어업신고가 안되신 분이 그런 어업행위를 하게 되면 저희 수산과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14-9페이지에 외포권역 어촌뉴딜사업에 사업개요를 보면 길상면 초지리 일원이 들어가 있네요? 어떻게 된 건가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죄송합니다. 확인을 못했는데요. 외포권역 사업은 내가면 외포리하고 황청리 일원이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중찬 위원  14-10페이지 보면 경인북부수협의 사무위탁으로 계약을 추진하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이 있는데 이것 성과는 좀 어떻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수협에서 예전부터 쭉 해오던 사업이거든요. 특히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같은 경우에는 작년부터 저희가 수매단가를 50% 정도 인상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사업 효과가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14-12페이지에 보면 부유 쓰레기 수거처리 사업 있는데요. 예를 들면 다른 데는 어떤 양이나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수거하셨다고 나온 부분 같은데 나와 있지 않아서 어느 정도 수거하신 거예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여기가 9톤, 10톤 정도 안 되도록 수거 했고요. 올해는 집중호우가 많아서 약 29톤가량 수거된 것 같습니다. 
최중찬 위원  강화군 곳곳에 해안가를 돌아보니까 아직도 해안 쓰레기가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어민분들도 말씀하시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예산이 투입이 되어서 어떤 행정적인 부분의 검토가 필요치 않나 싶거든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그래서 저희가 이제 조업 중 인양 쓰레기 그리고 또 말씀하셨던 부유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올해 3억 5000만원에서 내년에는 4억 5000만원으로 1억원을 증액할 계획이고요. 조업 중 인양 쓰레기가 뭐냐면 어민들이 조업 중에 쓰레기가 걸리지 않습니까? 그것을 마대자루로 담으면 60ℓ는 9000원, 150ℓ는 2만 2500원, 1톤 마루에는 12만원을 모아지면 드리는 사업인데 이 사업이 상당히 호응도가 좋습니다. 
  내년도에 시에서 한 5000만원 더 요구해서 증액해주기로 했습니다. 
최중찬 위원  잘하셨습니다. 항상 거의 되풀이하다시피 장마철에는 북한에서 목함지뢰가 떠내려와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었는데 올해 그런 사항은 없었나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올해 목함지뢰로 인한 사고사항은 없었고요. 저희가 안전총괄과에서 전달받는 대로 주의하라는 공문을 시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중찬 위원  14-15페이지 보면 치어방류사업 추진이 있지 않습니까, 지난번에도 건의를 드렸지만 앞으로 치어방류에 대한 그런 확대를 추진해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여기 보면 조피볼락 같은 경우는 강화군 바다 주변에서 잘 잡히지 않는 어종 아니에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이것도 어민들이 선호하는 어종, 우리가 방류했을 때 잘 자랄 수 있는 어종을 선택해서 하는 것이라고 하고요. 저희가 주문도 앞바다가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그러면 서도면 일원에서는 소득창출이 되고 있나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저희가 방류하기 전에 유전자검사를 한 후에 사후관리를 하고 있는데 조피보락이나 꽃게는 현재 하지 않고 점농어에 대해서는 하고 있는데 잡히는 것의 40% 정도가 방류한 유전자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최중찬 위원  주꾸미 추어를 어디서 치어방류하셨다고 하셨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동검도 서두물항에서.
최중찬 위원  인천의 어디라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수산자원연구소라고 영흥도에 있습니다. 보고자료에는 빠졌지만 지난 9월에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주문도 앞바다를 1억원어치 115마리를 고맙게 살포해 주셔서 그런 실적이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강화군 바닷가 주변에서 잡힐 수 있는 예를 들면 꽃게라든지 그런 부분에 치어방류에 대한 검토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16페이지 수산종패살포사업이 있는데 이것에 대한 효과는 어떻게 검증이 됐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다른 치어방류에 비해서 제가 듣기로는 저희가 가무락이나 알백합 이런 것을 하는데 멀리 안 가고 그 주변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살포하면은 그래도 거기서 그 자리에서 이제 잡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다음에는 방류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효과도 한번 검증 좀 해보세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그리고 이번에 새우젓 축제 관련 진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저희가 얼마 전에 
새우젓축제 영어조합하시는 분들과 만나서 한번 얘기를 해봤습니다. 늦었지만 이제 축제 방안 그쪽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는데 우리 군에서는 축제의 공공성에 문제가 있었던 만큼 별도의 단체로 구성된 추진위를 별도로 구성해서 추진하자, 의견을 제시했는데 이제 접점을 찾지 못해서 저희 팀에서는 이 사업비를 통해서 홍보 사업비로 대체해서 홍보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민원 처리업무를 신속하게 답변을 주실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분들이 어떤 물론 추진되고 안되고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어떠한 부분은 앞으로 또 계획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난번 회기 때 질의 드리고 나서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잖아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최중찬 위원  그런데 답변의 시간이 너무 늦은 것 같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속하게 당사자 간의 어떤 답변들이 이루어질 수 있게 개선을 부탁드리고요. 
  또 아직까지 민간이 계속 해 왔던 부분이고 또 홍보적인 부분으로 추진을 하신다라고 하니까 그쪽에서 계속 추진을 민간에서 해왔던 부분이니까 또 여러 가지 유통이라든지 어떤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홍보적인 부분에 그 지역이 홍보될 수 있게끔 거점적인 역할이 홍보될 수 있게끔 그렇게 홍보적인 부분에 좀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위원  박흥열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우젓 축제 관련해서 물어볼 건데요. 2021년도에 새우젓 축제는 5000만원 사업비로 해서 홈페이지 개설 및 지하철 영상홍보 이렇게 돼 있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박흥열 위원  홈페이지를 만드셨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저희가 어촌계 보조사업을 줬는데 어촌계에서 홈페이지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들어가면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안 들어가지는데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강화군청 홈페이지로 들어가셔가지고요. 들어가는 경로로 들어왔습니다. 강화군청  홈페이지 들어가시게 되면 문화관광이 있죠. 문화관광 클릭하면 열리고요. 거기에 축제라고 치시면 축제 맨 밑에 강화 새우젓축제가 있습니다. 그걸 누르면 홈페이지 바로 가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눌러봤습니다.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나오거든요. 이게 저만 그런 건가요? 이게 만든 것은 확실합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그런데 왜 연결이 안 됩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링크된 것은 저희도 미처 확인을 못했고 별도로 도메인 주소를 넣어갔습니다. 
박흥열 위원  그렇게 도메인을 넣어서 들어올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나중에 다른 부서에서도 홈페이지 개설여부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마는 1500만원 들여서 홈페이지를 만드셨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박흥열 위원  1500만원을 들여서 만들어 놓으면 뭐 합니까?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도, 사람들이 강화에 와서 이렇게, 저도 어느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제일 뭐부터 합니까? 그 동네 맛집, 그 동네에서 볼 것, 그러면 거기에 정보가 없으면 제일 먼저 들어가는 데 어디입니까? 그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문화관광에서 어떤 부분들이 있는가를 확인하고 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1500만원을 들여서 만들어놨는데 2021년에 만드셨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1년도 안 된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링크가 안 들어가요. 만드신 것 맞습니까? 누가 만들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저희가 어촌계 보조사업으로 만들다 보니까 저희 군하고 링크되는 작업을 소외시 한 것 같습니다. 
박흥열 위원  링크 다시 정비를 하고요. 그리고 홈페이지가 축제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제가 퀄리티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한 번 보시고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좀 보완을 해 주시고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박흥열 위원  두 번째 새우젓축제 1억 7500만원에서 2억 2500만원으로 올려서 불용예산으로 처리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했고 홍보 사업비로 대체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맞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맞습니다. 
박흥열 위원  어떤 홍보 사업비로 대체를 하시겠습니까?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저희가 지상파나 종편, 유튜브, 라디오 등에 광고문을 만들어서 방송광고를 할.
박흥열 위원  사업목적과 다른데 그런 것들이 가능합니까? 새우젓축제하고 홍보사업비하고 일방적으로 바꿔서 집행해도 괜찮은 겁니까?
  제가 예산 전용이나 이런 부분들은 따져보겠습니다마는 그게 가능합니까? 인천시에서 시비를 내려줄 때 40% 시비를 부담했는데 목적이 있을 텐데요? 인천시가 그것을 인정합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전에 인천시와 사업을 하게 되면 협의도 필요한 사항입니다. 
박흥열 위원  협의도 안해놓고 그렇게 와서 말씀하십니까? 과장님, 하기로 했으면 이렇게 바꾸겠다고 행정사무감사로 여기에 와서 보고를 하실 것 같으면 협의를 1차 하고 와야죠. 협의도 안하고 와서 앞으로 협의하겠다. 
  그러면 이게 집행이 안되면 불용예산으로 처리가 되는 것이잖아요? 인천시와 협의가 안되면요. 
○ 해양수산담당 최혁  해양수산담당 최혁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답변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은 저희가 민간보조사업으로 드린 것이고요. 제작관련해서는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새우젓축제위원회에서 만들었습니다. 
박흥열 위원  팀장님, 잠시만요. 제가 질의했던 부분은 링크가 왜 안 걸리느냐는 부분입니다. 
○ 해양수산담당 최혁  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링크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새우젓축제위원회 관련해서 링크가 연동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다시 확인해 보겠지만 그때 링크연결한 부분에 대해서 아마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새우젓축제하면 홈페이지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예산 부분은 시에서 관광관련해서 경상보조로 내려줬습니다 경상보조에 대해서는. 
박흥열 위원  마음대로 쓰셔도 된다. 
○ 해양수산담당 최혁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민간경상보조로 내려주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편성은 근거에 의해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지침상, 법령상지침상에서는.
박흥열 위원  팀장님, 잠시만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고요. 첫 번째 홈페이지와 관련해서는 제가 강화군 홈페이지를 열어놓고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거기 축제가 6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유독 링크가 새우젓축제가 연결이 나머지 5개는 다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되어 있는 것도 링크가 걸리거든요. 
○ 해양수산담당 최혁  제가. 
박흥열 위원  팀장님, 제 말 끝나고 난 다음에 말씀하세요. 다른 것은 다 연결이 되는데 이게 연결이 안 되는 이유를 체크를 안했든지, 아니면 최근에 시스템상의 오류상가 있어서 링크가 안된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링크가 안된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나중에 정확하게 확인해서 저한테 이야기를 해 주시고요. 
  두 번째 새우젓축제 예산이 내려왔는데 새우젓축제 예산 속에 만약에 홍보를 이야기 한다면 새우젓축제에 대한 홍보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새우젓축제사업과 홍보사업 부분, 제가 언뜻 차분하게 따져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마는 이것은 좀 성격이 다른 것 같아요. 축제예산하고 홍보사업비 예산하고 어떻게 같을 수가 있습니까?
○ 해양수산담당 최혁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박흥열 위원  네. 이야기 해 보세요. 
○ 해양수산담당 최혁  네. 시에서 내려줄 때 아까 말씀드린 민간경상보조로 내려줬고요. 
박흥열 위원  민간경상보조라고. 
○ 해양수산담당 최혁  사유를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통계목에 대해서 새우젓축제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왔고 다만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새우젓축제위원회하고 서로간의 축제운영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합의점이 안되다 보니까.
박흥열 위원  잠깐만요. 팀장님, 그것은 제가 조금 있다가 물을 거예요. 앞서 나가지 마세요. 제가 지금 묻는 것은 축제예산하고 홍보사업하고 예산 항목을 일방적으로 바꿀 수 있냐? 없냐의 여부를 묻는 거예요. 
○ 해양수산담당 최혁  저희가 일방적으로.
박흥열 위원  예산변경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 해양수산담당 최혁  가능한 사항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위원님, 죄송합니다. 회의진행에 있어서 무거워진 느낌이 있어서 잠시 행정사무감사 10분간 중지한 후에 휴식 후에 다시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61:36

(10시 42분 감사중지)

(10시 52분 감사속개)

○ 위원장 오현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 시작 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라고 답변이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습니다. 어느 정도 감안해서 위원님들이 준비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위원  이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2억 2500만원으로 증액을 하고 홍보사업비로 변경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지금 인천시와 협의 중인 거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박흥열 위원  협의가 끝난 게 아니라 그래서 협의 중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협의를 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통상 저는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하면 ‘아, 이 사람이 협의가 끝났구나. 그래서 2억 2500만원을 홍보사업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 인천시가 승낙을 했구나.’이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현재 협의 중이라는 것이라는 거죠. 물어봤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아직 받지 못한 상황이라는 거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맞습니다. 
박흥열 위원  인천시가 시비를 그렇게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사업추진이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그러면 불용예산으로 남는 거잖아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박흥열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결과를 나중에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 행정사무감사 전에 이렇게 변경사항이 발생하면 통상적으로 사전에 와서 보고를 하거나 아니면 현장에서라도 변경사항이 있거나 잘못 표기가 되어진 부분들은 자료에 붙이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사전조치도 아무 것도 없이 행정사무감사 자리에 와서 구두상으로 이야기를 하면 위원들은 그것을 다 받아들여야 되는 건가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다음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흥열 위원  다음부터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묻겠습니다. 아까 전에 축제 공공성 문제 때문에 별도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을 보조사업을 지원받는 보조사업자가 거부해서 어쩔 수없이 홍보사업비로 대체했다고 했는데 축제의 공공성 문제에 대해서 이 축제가 한 두 번이 있었던 것이 아니죠? 거의 10여년 이어진 거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박흥열 위원  축제가 끝나고 나면 통상적으로 그 부분에 대한 성과평가라든지 아니면 개선을 문서로 남기지 않습니까? 보조금을 지급했는데 보조금 지급되어진 달리 집행이 되어지거나 아니면 목적 외로 사용되어졌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시정할 것들을 요구하는 문서를 내려보내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박흥열 위원  그래서 물어보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박흥열 위원  지금까지 축제를 진행했던 부분에 있어서 시정이나 개선, 공공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문서로 보조사업 대상자에게 내려보낸 적이 있습니까? 그런 문서가 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17년 11월에 인천시 종합감사를 받았거든요. 15년에서 17년 관련된 집행사항 중에서 회계절차가 부적정해서 주의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그래서 그 내용을 본사업 대상자에게 지적을 했습니까? 지적을 다음부터 하지 말 것들을 요구하는 그런 공문을 내려본 적이 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공문상은 그것까지는 미처 확인을 못했습니다. 
박흥열 위원  확인을 해 보시고요. 사업에서 예산을 변경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으려면 거기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특히 이것은 보조금이거든요. 보조금 사업과 관련해서 강화군이 사후 검증기능, 이런 부분들이 매우 약하다는 부분을 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지금도 주무과장님이 새우젓축제가 논란이 되어지고 있다는 부분을 충분히 알 텐데 그러면 공공성 이야기를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려면 거기에 합당한 자료를 준비를 해 오셨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인천시 종합감사에서 내려준 것은 보조사업 대상자에게 바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보조사업자에게 바로 내려갑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저희한테 처분지시는 저희한테 내렸습니다. 
박흥열 위원  그러면 그 종합감사 결과를 받았다면 그 부분을 내려보내고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18년도 새우젓축제 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18년도에도 했습니다. 
박흥열 위원  19년도에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19년도에는 안했습니다. 
박흥열 위원  20년도에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20년도에도 안했습니다. 
박흥열 위원  17년도에 하고 그런 주의조치들을 인천시 종합감사로부터 받았다고 한다면 당연히 보조사업자에게 그것을 요구해서 시정조치할 것들을 요구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랬는데도 아무런 조치없이, 지금 근거자료가 없기 때문에 조치없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치없이 18년도 예산을 집행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해양수산과의, 그때 당시에는 수산과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담당부서의 업무태만이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제가 알기로는 15년, 17년에도 감사를 받았고 18년 새우젓관련 해서도 인천시 특정감사를 받았습니다. 이때 제가 알기로는 축제관련 사무장에서 시에서 지적했던 사항을 같이 보안서류로 해서 공유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17년 종합감사 지적사항하고, 18년도에 특정감사 했다고 하는데 그 문서를 제출해 주시고요. 
  거기에 따라서 어떤 사후조치를 조치했는가 해양수산과에서 진행한 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박흥열 위원  지금 새우젓축제 관련해서는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해안쓰레기 뒤에 보시면 14-19페이지 환경, 쓰레기 해결방안에 대해서 처리현황을 보면 강화군수산업종합발전계획 해서 기반구축데이터 지속관리를 통한 자료의 신뢰성 확보라고 하는데 데이터 지속관리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전임 김동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데이터는 관리는 읍면별 수거량 정리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어쨌든 그 외의 다른 데이터들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은 합니다. 쓰레기양이 얼마인지 우리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항상 고정적으로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렇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님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해안쓰레기 양이 강화에서 수거하는 양을 따져볼 때 늘어나고 있어요? 줄어들고 있어요? 아니면 현상유지에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해안쓰레기 양은 기상상황에 따라서 변동 폭이 크다고 봅니다. 원인이 한강상류에서 흘러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집중호우가 되면 많이 내려오고 가물면 부유쓰레기 처리시설이 10톤도 안되는데 올해는 30톤 가까이 건져냈거든요. 그런 것 보면 그때그때 기상상황에 따라서 차가 큽니다. 
박흥열 위원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물어보는 것은 해안쓰레기 수거하는 비용들을 지원을 받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박흥열 위원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지원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수계기금하고 자치단체에서 공동부담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제가 보니까 예산규모가 거의 한 번 책정되어진 예산들이 반복적으로 내려오는 것 같아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부의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도에는 저희가 호응도가 좋은 조업중 인양쓰레기 같은 경우에도 시비사업이거든요. 5000만원 정도 증액했고 해양쓰레기 부유쓰레기 수거사업도 1억원 정도 증액할 계획입니다. 
박흥열 위원  제가 데이터가 늘어나느냐, 줄어드느냐, 데이터 확보가 잘 됐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이유는 그렇게 다른 지자체나 다른 쪽에서 지원받는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내세우기 위해서는 근거가 있어야 된다라는 겁니다. 그 근거를 위해서 제가 그 부분을 물어보는 것이었고요. 
  이번에 한강쓰레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이전부터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 피해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서 주변 사람들에게는 혜택을 주면서 그로 인한 피해는 하구로 다 떠내려보내는 것이고 그 피해의 가장 결정적인 것들은 강화에서 보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강화의 정당한 권리를 내세워야 되고 그러자면 우선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은 예산을 증액이거든요. 
  예산을 증액해서 안전조치도 강화하고 좀 더 신속하고 더 많은 양들을 처리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데이터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더 엄격하게 구체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박흥열 위원  어촌뉴딜300사업이 지금 현재 진행 중이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박흥열 위원  지금 완료되어진 것은 후포항 하나인데 후포항 이후에 어촌뉴딜사업이 완료된 다음의 효과는 어떻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저희가 전문적으로 한 것은 아닌데 어촌계장님께 물어보니까 그래도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서 그런지  손님은 약간 늘어난 듯한 답변은 하셨습니다. 30%정도 매출이 올랐다는 말씀도 하시고요. 
박흥열 위원  조금 전에 질의했던 것과 같은 맥락인데요. 어촌뉴딜300사업이 정부에서는 2023년 내년까지죠? 일단 내년까지 3조를 투입해서 진행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연장이 되어질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어촌뉴딜300사업은 전 사업이고요. 어촌뉴딜300사업 후속사업으로 내년부터는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으로. 
박흥열 위원  네, 명칭이야 어쨌든 간에  어촌에 대한 지원들을 할 텐데 그렇기 때문에 제가 데이터 관리를 또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장님에게 물어보니까 그런 효과가 있더라, 이런 정도로는 제가 보기에는 근거자료로 만들기 어려우니 어촌뉴딜300 사업의 예산이 집중적이고 대규모로 투입이 되어졌을 경우에 강화어촌 그 대상지가 어떻게 바뀌었더라 하는 부분들을 이를테면 그렇게 해야만이 강화에 이 사업들을 계속해서 지원해주면 어촌이나 포구의 형태가 바뀌겠구나. 라고 하는 것들을 중앙정부에 인식을 시켜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박흥열 위원  실제 어촌뉴딜300사업의 대부분의 혜택들이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혜택들이 남쪽 해안가로 많이 가지 않습니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전남 쪽으로는 어마어마하게 내려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저희 군에도 5개소 정도면 적지 않은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예산이 적지 않은 수준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고요. 강화에도 계속적으로 더구나 앞으로 한강하구의 활용부분들을 감안한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서도라든지 삼산이라든지 이런 곳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후포항 사례가 실시되고 완료된 것이 있기 때문에 후포항 사례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이후에 이 사업의 근거자료로 삼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박흥열 위원  어업지도선은 분기별로 지도선운항 세부계획을 작성하죠?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거의 달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지도선이 한계연령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까? 몇 년 되면 폐선을 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현재 FRP선이 내구연한이 20년인데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206호가 선령이 28년으로 8년 정도 경과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인천시에 어업지도 업무가 기관의무사무로 볼 수 있거든요. 기관의무사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서 기관의무를 한 기관에서 경비부담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가 56억 정도 사업비를 전액을 부담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인천시에서는 반만 하겠다. 이런 입장을 현재 추진중입니다.
박흥열 위원  그러면 어쨌든 교체계획이 있고 추진하고 있는 중이네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박흥열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위원  장시간 자료 작성하느라 고생하신 과장님과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배충원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이 일부 약간 중복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될 수 있는 한 중복 안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소규모 항의 지정은 어떤 식으로 지정되나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국가어항은 해수부에서 하고 있고요. 지방어항은 인천시가 지정권자이고 정주어항은 군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군에서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지정요건?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어선수라든가 출항빈도에 따라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충원 위원  소규모 어항으로 지정이 안된 부분이 얼마나 있는지? 지정을 해야 되는지, 안해야 되는지에 대한 검토를 하셔서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을 해주시고요. 
  그런 지정이 안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파어선이 되더라도 보수가 잘 안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고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배충원 위원  하리선착장이 침식으로 인해서 선착장부분과 물량장 부분이 상당히 떨어져나가는 바람에 문제가 심각해서 이번에 예산을 물론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재보수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을 떠나서 현재 그 지역은 잘못하면 제방까지 붕괴될 위험이 얼마 안 있으면 간다고 느껴집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해양수산과에서 나름 부서의 협력관계를 가져서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 되지 않나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하리항 물량장 부분은 어촌뉴딜사업으로 30억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물량장 무너진 부분은 저희가 전면개보수 할 계획이고요. 나머지 선착장 부분도 내년도 행안부 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선착장도 다시 정비할 계획입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어촌어항법상 국가어항, 지방어항, 정주어항으로 나눠지는데 저희가 지방어항하고 정주어항 같은 경우에는 어선의 이용빈도나 어선수를 기준으로 해서 지정하게 되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배충원 위원  그 다음에 어류정항이 국가어항이지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배충원 위원  국가어항 강화군에서 인수 받았나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아직 공식적인 인수는 안 받았습니다. 
배충원 위원  인수가 안되는 원인이 뭡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그때 당시 제가 알기로는 위원님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벌 쌓인 문제라든가 시공상의 문제하자 때문에 아마 그때당시 인수를 거부해서 아직까지 쭉 이어온 사항입니다. 
배충원 위원  인수거부 상태가 되는 바람에 장기기본발전계획에 빠져있어요. 예산 신청을 해도 예산반영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배충원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해서 방향을 잡아야 하지 않겠나? 장시간 놔두면 제가 알기로는 86억 신청했는데 기재부에서 커트 당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위원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그때 당시 이것이 기본계획수립당시에 어촌계하고 강화군하고 지방해수청하고 인수문제, 하자문제로 마찰이 있어서 아마 그때 장기계획에 미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7년도에는 변경계획 수립시 노력하겠습니다. 
배충원 위원  알겠습니다. 뉴딜사업이 끝난 게 후포항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따른 부잔교 시설이, 지금 시행사는 어디입니까? 농어촌공사에서 하나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농어촌공사에서 위탁사업으로 추진한 것이고요. 부잔교가 아니고 부유식 방파제입니다. 정확한 표현은 부유식 방파제입니다.
  부유식 방파제로 시공상 하자가 있는 것으로 인지해서 아직까지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인수인계를 안 받고 계속 인수거부하고 보수를 요청하고 있는 사항인데 아마 관급자재 납품 업체와 말목 박은 업체 간에 소송까지 가서 해결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부분이 있어서요. 
배충원 위원  어쨌든 시공업체에서 뭔가 책임을 지고 해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거죠. 어선들도 접안할 수 있는 시설로 되어 있는데 실제 접안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처리해 주시고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배충원 위원  쓰레기는 20년이 넘도록 강조하는 부분인데 심혈 기울여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거사업이 처음에는 3개시도 환경개선부담금인가 거기에서 시작을 했어요. 지금은 시군비로 하잖아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배충원 위원  실제 떠내려오는 쓰레기는 대다수가 한강을 통하고 임진강에서 일부 내려오는 정도인데 다시 전환을 시켜야 되지 않느냐? 피해를 보는 시군에서 돈을 투자해서, 물론 하기도 해야 되겠지만 제가 봤을 때에는 환경부에서 노력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5000만원 늘려준다, 어쩐다 그러지만 그 부분을 떠나서 이것은 강화군에서 노력을 해서 시를 통해서 지원을 받아서 적극적으로 처리해야 되지 않나 봐지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그래서 이런 부분도 지난해 5월에 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실에 찾아가서 환경유역청, 시 관계자 담당과장님과 얘기를 했는데 저희는 절실한데 다른 서울시나 지자체들은 자기일이 아니니까 신경 안 쓴다라는 형식이고 그때 당시 배준영 국회의원께서도 이것은 한강하구유역청에서 이것은 좀 나서줘야 하지 않느냐 하니까 관계자도 검토하겠다고 했는데요. 저희도 계속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배충원 위원  해양쓰레기 집하장 문제를 3군데 설치를 했거나 하는 중 아닙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배충원 위원  조금 늘려서 환경이 깨끗하도록 예산 확보를 해서 지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좀전에 말씀드렸던 집하장건 외에 환경부 사업으로도 저희가 예산이 있어서 읍면에 필요한 곳의 수요조사를 했는데 몇 개 읍면만 들어온 상황이거든요. 다시 수요조사해서 필요한 곳은 다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충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복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복숙 위원  고복숙 위원입니다. 광활한 해양 쪽에 많지 않은 공직자들께서 책임을 갖고 노력하시는데 감사를 표하고요. 해양환경정화사업 추진상황, 14-10 중대재해 처벌법이 강화되어서 근자에 좋지 않은 사고로 인해서 공직자분들이 많이 수고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이것이 어촌어민들이 생활수단인데 무슨 일이 일어나면 어떤 책임을 추궁할 때 제일 추궁받는 분들이 공직자분들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이 상황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그것도 좀 궁금하고요.
  어민어촌계 이런 분들도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떤 책임이 있지 않나 제 사견이지만 들거든요. 모든 일이 일어나면 이런 것들이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많이 떠내려오는데 어떤 돌발상황이 있어서 이런 부분도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이런 상황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요. 우리군에서는 사고 직후 해안쓰레기 수거사업을 일시 중단한 사항입니다. 사법당국에서 고용노동부하고 해경에서 사고원인과 책임소재에 대해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복숙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최중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위원  추가로 몇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식업에 종사하시는 부분들의 어떤 지원 관련해서 예를 들면 미생물 관련 지원 사업들, 이런 것들이 시기적절하게 지급되지 않는다는 민원들이 있으세요. 이런 부분들은 시기적절하게 지급이 되어야만 이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이 지나버리면 사용할 수 없고 반납하게 되는 부분이니까 그런 시기성을 조사하셔서 적절하게 보조나 지원 부분들이 이뤄질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지난번 지적해 주셔서 내년부터는 적기에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냉동보관소 부분도 반납이 꽤 이뤄졌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거에 비해서 냉동이나 이런 보관을 해야 되는 양도 늘어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과거의 기준에만 정해져 있어서 이 분들이 사용의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은데 이런 부분들도 용량을 증설하는 부분을 좀 건의해서 좀 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그 부분은 기존 3평에서 5평, 10평으로 어민들이 수요에 맞춰서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충원 위원  선두5리 물량장 이야기를 잠깐 드렸는데요. 어민 분들께서는 상업적으로 어업활동도 하시지만 상업활동도 하시니까 물량장의 확대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지 않나 개인적인 소견이 있는데 관광적인 그런 활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물의 유수가 계속 유입되어서 바다생물들이나 이런 것들이 자라나고 또 유지가 되어야 좋은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예산부분에 있어서 전환이나 활용적인 부분이 있다면 물이 자연스럽게 유수가 되게끔 그런 시설을 보안하고 그런 부분들이 보기 좋게 아름답게 시설이 되어서 거기를 찾는 분들의 관광적인 부분들이 더불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말씀하신 갯벌 퇴적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고민해서 어민들이 피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충원 위원  어촌뉴딜팀에서 갯벌관련한 사업들을 많이 진행하고 계신데요. 갯벌자원화하고 갯벌생태관광도입, 갯벌센터운영관리 이런 부분들은 어떤 계획과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갯벌센터는 현재 화도에 있는 갯벌센터를 운영하고 있고요. 
최중찬 위원  여기가 잘 이뤄지고 있나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작년까지는 코로나 여파로 398명 정도 방문했었는데 올해는 7월말 현재 1000여명 정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갯벌 생태관광이나 자원화 쪽에는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신가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갯벌생태 관광은 특별히 추진하고 있는 것은 없는 실정입니다. 
최중찬 위원  강화갯벌이 세계5대 관광체험갯벌 안에 들 정도로 광활하고 아름다운 갯벌환경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최중찬 위원  이런 부분들이 관광객들이 예를 들면 관광객들이 동막이나 이런 쪽의 삼산의 항구도 있겠지만 특히나 동막 쪽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되고 있는데 이런 갯벌을 생태 쪽의 체험하는 쪽에, 어떤 채취를 하는 부분이 아니라 관찰하고 체험하는 쪽의 그런 부분 쪽의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체류형 관광 쪽으로 이어져서 주변의 어떤 상업이나 이런 부분에 연관성 있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보령의 머드 축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했다고 저도 알고 있는데 그 이상 가는 갯벌을 보유한 강화에서 그렇게 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이 있으면 저희가 추진을 통해서 개발을 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힘드시겠지만 노력을 해주시고요. 생태관광 부분도 그런 머드축제나 그런 부분들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갯벌을 체험한다든지 그러면 여러 가지 소도구도 필요하고 또 체류도 하게 되고 그게 상업 발전에도, 주변의 영향력과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 특히나 동막 부분에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찾고 갯벌이나 그런 부분들이 체험하기 여러 용이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예를 들면 문화관광과라든지 관련할 수 있는 협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같이 좀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갯벌자원화 이 부분은 아까 추진하시는 어떤 종묘 그런 부분들이라든지 그런 어떤 연관성 있는 사업인가요? 갯벌 장어나 종합계획 추진.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몇 페이지인가요?
최중찬 위원  14-3에 어촌뉴딜팀 업무 관련해서 질의하는 거예요.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저희 업무영역에는 있는데 현재 갯벌자원화 종합추진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은 현재 없는 실정입니다. 
최중찬 위원  이런 부분에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특별히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아까도 얘기드렸지만 주변 관광 여러 가지 인프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에도 많은 고민을,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는 좀 더 답변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오현식  더 이상 질의할 사항이 없으므로 이것으로 해양수산과장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점심시간 이후 오후 1시부터 축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감사중지)

(13시 00분 감사속개)


  나. 축산과 소관 
○ 위원장 오현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축산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축산과 소관 업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시은 축산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행정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 대안제시는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행정감시 및 통제기능을 수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으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김시은 축산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선서! 본인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9월 16일 
축산과장 김시은
○ 위원장 오현식  그러면 축산과장님께서는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축산과장 김시은입니다. 강화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오현식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2022년도 축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으로 축산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오현식  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축산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위원  최중찬 위원입니다. 과장님이하 팀장님들, 직원 분들 행정감사 자료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15-5페이지 보면 낙농도우미 지원사업이 있는데 구체적인 사업이 어떤 내용인가요?
○ 축산과장 김시은  낙농도우미는 젖소에서 우유를 생산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 분들은 한우와 달리 매일 집에 있어서 가축을 돌봐야 하고 젖소의 젖 짜는 것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어디 아프거나 하다못해 며칠 동안 어디를 갈 수도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강화군에 강화헬퍼낙농도우미협회가 있습니다. 거기 인력을 활용해서 이 분들이 아프거나 어디 출장을 갈 때 2, 3일 또는 며칠 동안 빈 기간 동안 이 분들이 출장을 가서 젖소들을 돌봐주는 도우미역할을 하는 겁니다. 
최중찬 위원  그러면 그 분들의 도움의 역할의 일수가 350일이라는 말씀이신가요? 
○ 축산과장 김시은  그렇죠. 
최중찬 위원  15-8페이지 강화섬약쑥한우브랜드 육성사업 참여현황, 판매량을 보면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강화내에서 수요량 차이 때문인가요? 아니면 가격 때문에 차이가 나는 건가요?
○ 축산과장 김시은  강화에서 생산되는 강화섬한우하고 브랜드로 출하되는, 약쑥한우 브랜드를 출하하는 약쑥한우 판매점과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거죠?
최중찬 위원  약쑥한우 출하량이 1520두인데 브랜드 판매량은 135두라서 이 차이가 왜 이렇게 나는지? 수요량, 또는 강화내에서 수요량의 한계 때문에 이렇게 되는지 싶어서요. 
○ 축산과장 김시은  수요량 때문에 그런다는 것이 정답이 될 것 같고요. 135두가 판매했다는 것은 이용도축입니다. 어떤 상황이냐 하면 농가하고 직접 계약을 해서 그 약쑥한우를 도축장에서 도축을 해서 일반 정육점이라든지 판매상에서 그것을 처리한 실정입니다.
  나머지 것들은 그렇게 처리가 되지 않고 일반소와 마찬가지로 도축장에서 도축이 되어서 일반유통 체계를 거쳐서 공급이 되고 있는 그런 상항입니다. 
최중찬 위원  큰 가격의 차이는 없나요?
○ 축산과장 김시은  큰 가격 차이는 없습니다. 가격 차이는 소의 품질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책정되는 것이고 저희가 약쑥한우 브랜드 같은 경우 인센티브를 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여러 방법으로 이 분들이 브랜드에 참여하므로 한우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우회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지원 해주는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소값하고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최중찬 위원  가축분뇨에 대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계신데, 공공처리시설도 운영하고 계시고 이런 부분의 어떤 발생량 대비 어떤 처리용량 그런 것에 대한 문제점이 꽤 있죠?
○ 축산과장 김시은  그렇죠. 돼지 같은 경우는 선원면에서 운영하는 공공처리시설의 용량으로 봐서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소같은 경우가 이런 공공처리장이 없다 보니까 각자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한다든지 간이적으로 마련된 축분건조장에서 처리하고 있는데 사실 조금씩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상 현실적으로 축산시설이 혐오시설화 되어 있다 보니까 그런 설치지역을 찾는 것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고 보아왔는데 어떤 해결책은 있으신가요?
○ 축산과장 김시은  지금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한 정책은 저희가 부숙도 처리라고 해서 농가에서 실제적으로 축산을 하려면 나오는 분뇨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농가에서 얼마나 그것이 지켜지고 있느냐? 그런 것들을 개선하고 교육하는 것이 조금 더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최중찬 위원  시설농가의 20% 정도 기준으로 허가 조건에 만들어져 있죠?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최중찬 위원  그런 공공시설의 확대가 민원이나 현실적으로 여러 어려운 점이 있다라고 알고 있는데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도 상당히 합리적이다. 어차피 제도적인 기준안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확대되려면 관리적인 부분과 지원적인 부분이 잘 발효가 되어서 농가에 자원화 될 수 있게끔,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발효만 잘되면 본인들이 와서라도 가져가겠다고 말씀 하실 정도니까 그런 부분들이 잘 운영되겠금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요즘 신기술이 많이 개발되는 것 같더라고요. 낙농협회에서 그런 것들을 비료화하는 그런 것들을 간담회 하셨는데 그런 부분에 계속적으로 자료를 확보하시고 검토하셔서 잘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희 위원  한승희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초대형선풍기 지원사업, 이것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나요?
○ 축산과장 김시은  1차로 계획했던 물량은 다 소화했고 추경에 세운 물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승희 위원  어느 정도 예요?
○ 축산과장 김시은  760대를 추가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승희 위원  신청농가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서비스죠?
○ 축산과장 김시은  그렇죠. 이것은 저희가 수요조사를 했고 수요조사는 일단 의향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고 수요조사한 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신청서를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신청된 사항을 추진되고 있는 겁니다. 
한승희 위원  신청하시면 바로 지급하시는 건가요?
○ 축산과장 김시은  바로 지급하는 게 아니고 사업이 완료됐을 때 저희가 정산검사를 하고 그리고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한승희 위원  좀 늦어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물어봤고요. 추경에 2억 3000만원 예산하셨죠? 올해 안에 소비 다 가능하시죠?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다 가능합니다. 
한승희 위원  신청받은 분들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 축산과장 김시은  그런데 신청받은 분들 중에서도 포기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한승희 위원  왜 포기해요?
○ 축산과장 김시은  그것은 농가 사정인데 하겠다고 하셨다가 여건이 안 맞는다든지 그런 분들은 포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희가 그것을 추가적으로 들어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추가적으로 계속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한승희 위원  내년에도 계속 사업 하실 건가요?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내년에도 계속 연속사업입니다. 
한승희 위원  신청하시면 빨리 지급될 수 있게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알겠습니다.
한승희 위원  15-17페이지 가축재해보험가입 및 지원현황이 있어요. 다시 한 번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 축산과장 김시은  이것은 우리군에서 소나 돼지, 닭인데 키우시는 농가들이 보험을 들게끔 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국비가 지원이 되면서 만약에 보험료가 500만원이면 80%를 지원해 줍니다. 농가는 20%니까 10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되는데 사실상 저희 입장에서 보면 많은 농가들이 보험에 가입했으면 좋겠는데 100만원도 솔직히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대규모 농가, 규모가 크고 웬만한 농가들은 보험에 가입을 하는데 중소규모의 농가들은 조금 가입을 기피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한승희 위원  꿀벌은 어떻게 해요?
○ 축산과장 김시은  꿀벌도 재해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한승희 위원  꿀벌이 537군이라고 나와있잖아요? 이것은 마리수는 아닐 것이고요. 
○ 축산과장 김시은  군수로 합니다. 
한승희 위원  좋은 사업인데 작은 농가에도 잘 이해를 시켜서 가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한승희 위원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혹시 축산농가 중에 축사가 불법으로 축사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 축산과장 김시은  불법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죠. 불법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가 적법화를 추진한 게 한 5, 6년 동안 적법화를 계속 추진했던 것이고 그래서 그것이 어느 정도 거의 다 양성화가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하천을 끼고 있다든지 아무튼 처리될 수 없는 것들이 조금 있을 수는 있는데 그런 것 빼고는 거의 적법화가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승희 위원  그러면 예전에 소를 대량으로 키우지 않고 1, 2마리 키우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 축산과장 김시은  네. 
한승희 위원  양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축산과장 김시은  그것은 법의 한계를 넘어서는, 너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다했다고 보고 그런데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만 남아있는 겁니다. 
한승희 위원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놔둬야 하나요?
○ 축산과장 김시은  방법이 없죠. 
한승희 위원  이 분들이 원하면 축사를 재건축하고 이렇게 유도하는 방법은 없나요?
한승희 위원  원래 집근처에 하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집근처에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장님이 그렇게 하셨겠지만 유도를 하셔서 그 분들도 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알겠습니다.
한승희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오현식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위원  박흥열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격적인 질의 전에 제출하신 자료 보면서 질의하겠습니다. 
  15-11쪽 보시게 되면 가축 전염병 예방 방역 대책 추진한 2021년 추진 실적, 2021년도 추진 계획이 나와 있는데 사업량에 비해서 2021년 집행액하고 2022년 예산액이 거의 한 두 배 정도 차이가 나거든요. 
  그런데 제가 쭉 보니까 이 계산이 잘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어떤 부분에 있어서 인상분에 있고 어떤 부분에 있어서 이런 차이들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1000만원, 2000만원도 아니고 4억 가량 차이가 나는 것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조금 이제 큰 금액을 설명을 드리면 이제 살처분 보상금 같은 경우 올해 같은 경우는 1억 4600만원 돼 있는데 작년에는 7000만원이었습니다. 
박흥열 위원  53두라고 하면 살처분이 2021년 계획은 59두에서 53두였는데 7000만원이었죠?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박흥열 위원  근데 올해는 2020년 59두인데 7두라고 해놓고 1억 4600만원으로 해놨어요. 
○ 축산과장 김시은  이거 같은 경우는 국비 내시가 됩니다. 국비 내시 되는 부분을 저희가 반영하는 부분인데 사실상 얼마나 살처분이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렇게 예산이 책정되다 보니까 이 부분은 조금 유동적인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흥열 위원  아직까지 사업이 진행 중이니까 그렇기는 한데 59두에서 7두, 그 위에 2021년 59두에서 53두가 돼가지고 7000만원이라고 했고 이렇게 집행이 되었다는.
○ 축산과장 김시은  이제 위원님께서. 
박흥열 위원  7두 밖에 안됐다는?
○ 축산과장 김시은  네. 그런 상황이고요. 위에 보면 2021년도 것은 집행액이니까 집행이 다 완료가 된 것이고 지금 2022년도는 집행액이 아니고 예산액입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추진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흥열 위원  그래도 예측 가능해야 될 것 같은데 7000만원에서 1억 4600만원으로 두 배가 뛰었는데 주로 살처분은 언제 많이 일어나나요?
○ 축산과장 김시은  시기적으로 있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전염병이라든지 아니면 저희가 백신을 주사하면서 우연치 않게 사고가 일어나는 임신이 안 된다든지 죽는다든지 그런 소들이 발생을 합니다. 
  그렇게 발생되는 소에 대해서 저희가 보조 지원을 해주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흥열 위원  알겠습니다. 15-17쪽에 보시게 되면 가축 재해보상 재해보험 거기에서 가입현황이 2020년에는 51농가, 58농가 26농가, 이게 2020년에 가입한 사람들이 2022년에 가입 안 하고 이런 경우도 있나요?
○ 축산과장 김시은  그렇죠. 1년 단위로 하기 때문에요. 
박흥열 위원  그러면 신규로 가입하거나 20년도에 가입했는데 계속해서 22년까지 이어져가는 농가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은 현황이 어떻습니까? 이를 테면 20년도에 가입을 한번 했습니다. 했는데 21년도는 내가 안 하겠다고 하는 농가가 있는 반면에 20년도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농가 그 정도는 어떻게 될까요?
○ 축산과장 김시은  지금 보시면 작년 같은 경우는 재작년도 51농가, 58농가가 됐는데 올해 아직까지 28농가가 했다는 것은 작년에 한 농가가 아직도 신청을 안 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그건 어떻게 보면 농가의 어떤 필요성 ‘내가 해보니까 안 해도 되겠더라. 이것 돈만 내는 거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연장을 안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홍보하고 가입하셔야죠? 해가지고 그냥 한번 가입해볼게. 해서 하시는 분들은 또 신규 가입으로 또 하시고 그렇게 되는 상황입니다.
박흥열 위원  어쨌든 이게 축산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비상상황에 대비해서 보험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보험을 드는 부분들이 그런 경제적인 어떤 타당성 이해관계 여부, 효율성 이런 걸 판단을 해서 개인들이 드는 것인데 군에서는 이 부분들이 하나의 위험 보장책으로서 유효하다고 보기 때문에 정책들을 시행을 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가입자 수를 더 많이 늘리기 위해서 해야 될 텐데요. 
○ 축산과장 김시은  소규모, 중소규모 농가까지 확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흥열 위원  알겠습니다. 그 밑에 집행 실적 부분에 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 여쭤봅니다. 집행액이 있고 잔액이 있는데 예산액은 매년 1억 3800만원 동일하고 그런데 집행액은 조금씩 달라요. 2020년에는 좀 다르지 않습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박흥열 위원  그런데 잔액이 어떤 의미입니까?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국비, 시비, 군비, 자부담을 다 합치면 합계가 나오는데 이 잔액은 그럼 어디서 나온 금액인지?
○ 축산과장 김시은  예산액에서 집행하고 남은 예산잔액이 되겠죠. 
박흥열 위원  예산액이 1억 3800만원이고요. 이게 집행이 1억 5700만원, 
○ 축산과장 김시은  이것은 자부담이 돼서 그렇고요. 자부담이 포함되면 총 사업비가 늘어나죠. 자부담을 빼면 그게 순수 우리 예산이 되는 것이고요. 자부담이 플러스가 되면 총사업비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부담을 빼셔야 맞는 거죠. 
박흥열 위원  그러면 보조금이라고 하든지 그렇게 표현을 해야 맞지 않습니까? 잔액이라고 표현을 해버리니까 도대체 계산이 안 맞는 거죠.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알겠습니다.
박흥열 위원  국비, 시비, 군비 이걸 합쳐서 보조금이 되는 것이고요. 잔액이라고 표현을 하시지 말고 보조금이라고 표현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해한 게 맞죠?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박흥열 위원  알겠습니다. 강화쑥 약쑥한우에 대해서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칭이 이 자료에도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데 이 정확한 브랜드 명칭이 뭡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강화섬약쑥한우입니다.
박흥열 위원  강화섬 약쑥 한우인데 여기만 보더라도 15-7쪽에는 강화 약쑥 한우 브랜드 육성사업이라고 했고요. 그 밑에는 강화섬 약쑥한우 브랜드 육성사업, 그리고 설명 안에는 앞에 다 빼고 약쑥한우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 축산과장 김시은  그 명칭 자체가 강화에는 물론 강화약쑥 한우가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우리 강화 한우를 그냥 강화섬 한우로 명칭을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명칭이 혼용이 되다 보니까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틀리다고 보지는 않는데 어쨌든 강화섬 약쑥 한우. 
박흥열 위원  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런 건 아니고 제가 명칭을 통일을 해주십사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게 브랜드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횡성한우라고 하면 느낌이 확 와요. 횡성에서 생산을 하는 이런 느낌이 오는데 강화섬 약쑥한우 그러면 느낌이 확 와닿지가 않는 부분들이 있는 거거든요. 
  그것은 아마 약쑥한우 같은 경우에는 기능성으로 우리가 약쑥을 먹여서 키운 소니까 이걸 먹으면 몸에 어디 어디가 좋을 것이다라고 하는 기능성을 더 강조하는 측면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저는 사실은 앞에 강화섬이든지 강화든지 이것은 지역 명칭이니까 약쑥한우라고 하는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브랜드 효과를 가질 수 있게끔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어쨌든 강화섬약쑥 한우가 공식적인 브랜드 명칭이니까. 
  제가 약쑥한우를 쭉 보면서 정말 강화군에서 역점적으로 한우 중에서도 중점사업으로 육성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보니까 지난 8대 의회 때 2018년도 7대 의회 때는 제가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마는 8대 의회 때 축산과 행정사무감사 때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빠짐없이 강화섬 약쑥한우에 대한 지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장님 알고 계시죠?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박흥열 위원  주로 어떤 내용들이 많이 지적이 됐습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강화섬 약쑥한우의 브랜드가 사실상 길게 설명을 못 드리겠지만 미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국에 한우 브랜드가 한 200여 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강화군 같은 경우는 그중에서 한우 생산량을 보면 2만 마리 정도 되는데 전국에서 0.2% 정도에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브랜드를 가지고 어느 정도 횡성한우처럼 브랜드 가치를 높인 지역을 본다면 수백억이 투자된 그런 상황으로 브랜드를 그렇게 적립을 시켜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사실상 그 정도 수준, 또 그 정도 규모의 어떤 한우의 기반 시설이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실상 우리가 그런 어떤 단점들을 타파하기 위해서 약쑥한우를 가지고 스타상품을 만들어서 강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렇게 시작이 됐는데 사실상 유통 같은 경우 축협에서 많은 역할을 담당해야 되고 군에서는 보조적인 지원을 해줘야 되는 게 맞는데 사실상 축협도 그런 역량을 갖추기에 조금 미약합니다. 
  그래서 여러 부분이 아직도 우리 브랜드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건 기반이 약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의회에서도 계속 그런 브랜드 가치를 높여라. 그리고 약쑥한우의 품질을 높여서 비싸게 잘 팔아야 될 것 아니냐?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고 지적을 하시는데 사실상 아주 좀 난감하다 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되겠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게 기업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가 대기업이나 알지 이런 중소기업들은 잘 모르거든요. 이 브랜드가 그렇습니다. 대중이 알게끔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긴 노력과 수고와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희도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할 것이 아니고 점차적으로 조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면서 브랜드 가치를 점진적으로 살려나간다면 나중에는 좀 더 빛이 나는 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일정 부분 이해합니다. 언제부터 약속하는 사업이 시작이 됐지요?
○ 축산과장 김시은  이게 2012년도인가 그때 시작을 했는데 그런데 도중에 또 중단이 되고 그런 사항들도 있습니다. 
  이것 이렇게 해서 될까?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이것 포기하지, 이런 식으로 갔다가 또 아니 이거 다시 살려서 해야 돼. 이렇게 되면 또 이 정책이 다시 또 수면으로 올라와서 또 추진이 되고요.
박흥열 위원  강화군에서 약쑥한우 2012년부터 올해 2022년까지 대략. 
○ 축산과장 김시은  2006년도 아마.
박흥열 위원  2012년은 판매장으로?
○ 축산과장 김시은  네, 판매장으로 한 것이고 그전부터 저희가 됐습니다.
박흥열 위원  그래서 어쨌든 언제부터 시작인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2012년 판매장을 짓고 본격적으로, 그 전에도 지원을 하셨겠지만 대략 약쑥한우와 관련해서 강화군 예산이 지금까지 총액으로 따지면 어느 정도 투입이 됐을까요? 대략 계산하면? 연간 약쑥한우와 관련해서 투입되어진 예산규모가 어떻게 됩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순수하게 보면 6, 7억 정도 보시면 됩니다.
박흥열 위원  여기에 15-7쪽에 보니까 브랜드 육성 사업만으로 들어가는 게 2022년에 11억 5900만원이 돼 있습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그 브랜드로 돼 있는데 거기에는 강화섬 한우에 대한 지원사업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여기는 약쑥 한우 브랜드 육성사업 안에 한우까지 같이 들어가 있다고요?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박흥열 위원  그러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그것은 구분을 해놓은 것이고요. 
박흥열 위원  제가 여쭤보는 것은 약쑥한우에 대해서 지난 행정사무감사때 지적했던 것 중의 하나가 투입된 예산에 대비해서 효과가 낮다라는 부분들, 그 부분을 계속해서 지적하고 계시더라고요. 
  특히나 브랜드 육성사업에 대해서 지적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실제 예산은 2020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액수를 2021년도에 하고, 지금 제가 보기에도 2021년도 추진실적이 약 7억 7200만원 정도였는데 2020년에는 11억 5900만원으로 예산을 편성을 하고 어쨌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 비해서 편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불만들이 비싸다, 투 플러스(++), 원 플러스(+)라고 하지만 그것을 상시적으로 가서 사 먹을 수가 있겠냐? 그런 이야기, 그 다음에 판매장이 있는데 판매장 매출액이 15-10쪽 연도별 매출액으로 봐도 13년부터 21년 한 8년 사이에 14억대에서 그냥 계속 꾸준히 머물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이라든지, 그 다음에 유통 현황 15-8쪽에 보면 지금은 약쑥한우 판매점이 강화의 네 군데, 인천시 연수구의 한 군데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고기를 파는 거죠. 식당을 운영하는 게 아니라?
○ 축산과장 김시은  식육판매점이고요. 축협에서 연수구 옥련동에 하나밖에 없는데 그전에는 강남구 논현동에도 있었고.
박흥열 위원  있다가 없어진 이유가?
○ 축산과장 김시은  수익이 안 맞아서. 
박흥열 위원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보면 예산투입도 많이 하시고.
○ 축산과장 김시은  그것은 축협에서 다 지원을 하고 판매장을 운영을 했는데 사실상 조합장님들의 성향에 따라서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조합장님이.
박흥열 위원  과장님 제가 그걸 몰라서 물어보는 건 아니고요. 약쑥한우라고 하는 것이 우리 강화군에서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로서 농민들에게 농가소득을 올려줘야 되는 부분들, 그 다음에 그것을 통해서 강화군의 어떤 경제적 효과들을 누리고자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건 충분히 인정을 합니다마는 이게 판매가 잘 안 되고 브랜드 효과가 낮고 하는 부분도, 물론 축협이 내부 사정에 의해서 조금 등한시 한 부분도 있다라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브랜드 효과가 낮고 판매점이 있다가 철수하고 이런 부분들이 면책이 되어질 수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예산은 주는데 일 못한 책임을 갖다가 축협에게만. 
○ 축산과장 김시은  그것은 아니고 브랜드라는 것이 강화 약쑥한우 브랜드가 사실상 가시적으로 눈으로 보이게 성과를 나타내려면 엄청난 투자가 그게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이런 사업을 저희가 추진함으로써 강화섬 한우의 브랜드가 같이 올라가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품질 등급도 잘 나오고 있고 또 어떤 외지에서 볼 때도 약쑥한우 강화섬한우 괜찮아, 이런 식의 인지가 이루어가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박흥열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브랜드 인지 효과를 올리는 게 예산이 당연히 투입이 돼야 되죠. 예산 없이 사람들 거기에만 기댈 수는 없다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하는데 예산 투입만으로 브랜드 효과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도 약간 좀 단계는 아닐까요?
  그러니까 예산 투입을 하되 그 전제 하에서 그것을 몇 년에 걸쳐서 돈만 집어넣으면 브랜드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믿는 것도 제가 보기에는 너무 편중된 생각인 것 같은데 그것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우리가 해야 될 것이냐?
  그래서 홍보 유통 지원에 보니까요. 15-7쪽 신규사업으로 올해 강화옹진축협 인터넷 쇼핑몰 구축비 지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박흥열 위원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 이 인터넷 쇼핑몰이 구축이 되어져 있습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업하고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언제 끝납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10월 정도면 끝날 것 같습니다. 
박흥열 위원  그러면 인터넷 쇼핑몰 독립적으로 구축이 되는 거죠?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박흥열 위원  그 밑에 연구용역 지원사업 이것은 지금 현재 진행 중입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네, 결과가 나올 겁니다. 
박흥열 위원  언제쯤이요?
○ 축산과장 김시은  9월 말 정도면.
박흥열 위원  그래서 제가 보면서 좀 답답하다고 드는 생각이 전반적으로 약쑥한우 사업들을 강화군에서 어떻게 추진을 해 나갈 것이냐? 당장 내년되면 판매장도 법인으로 소유가 넘어가는 거죠?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박흥열 위원  그런 상황에서 강화군의 역할, 약쑥 한우를 중심에 놓고 강화군의 역할이 뭐가 돼야 되고,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을 기해야 되고 그래서 내수시장에서 횡성한우라든지 그런 인지도가 높은 것과 경쟁을 하려면 경쟁력을 갖추려면 어떤 부분들을 갖춰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는 고민을 해야 될 시점 아닌가 싶은 거예요. 
  그래서 다행히 활성화 연구용역을 지원한다고 했으니 여기에서 지금까지 예산투입 대비 효과가 낮았다라고 평가되어지는 측면들에 대해서 좀 심각하게 평가들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 
  그냥 이렇게 투입예산이 적었다라고만 하고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가면 올라갈 것이다라고만 하시지 말고 투입예상 대비 효과가 낮다라고 행정사무감사에서 몇 차례, 몇 년에 걸쳐서 계속 지적되어진 문제들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그 부분을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것입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박흥열 위원  어쨌든 제가 이 사업 자체에 대해서 딴지를 거는 것이 아니라 약쑥한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강화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용역도 잘 해서 거기에 따라서 올바른 방향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더 이상 약쑥한우에 대해서 지적이 나오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알겠습니다.
박흥열 위원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기 전에 제가 얼마 전에 요즘 페이스북 광고를 보면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마는 거기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들이 가끔 있었습니다. 
  근데 보니까 거기에 한우도 팔더라고요.  싸기도 하고 구입을 해보니까 맛도 있더라고요. 이게 인터넷 쇼핑몰 구축,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좀 가볍게 이런 SNS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실제 약쑥한우를 키우는 농가들도 직접적으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발빠르게 적극적으로 나서면 작은 돈을 들이고도 그런 효과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으로 간단한 것 묻겠습니다. 여기 가축사육 제한구역이 있지 않습니까?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된 문제인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해당되어지는 것은 신축이나 증축만 해당이 되어지나요?
○ 축산과장 김시은  그렇죠. 신축이죠.
박흥열 위원  증축도 해당이 되지 않습니까? 제한구역 안에 있어.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바깥에 있을 경우는 해당이 되죠. 
박흥열 위원  지금 기존의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적용을 받지 않는, 기존에 있었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처리대책이나 그런 정책들을 갖고 있으니까? 예를 들자면 마을 한가운데 이렇게 축사가 있어요. 그런데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두는 이유는 거기에 있게 되면 주민들의 생활상의 불편함이라든지 땅값이 오르지 않는다든지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제한구역을 두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그 이상으로 떨어지라는. 
○ 축산과장 김시은  글쎄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박흥열 위원  그래서 민가로부터 300m,  소는 150m, 돼지는 200m 이내로 떨어져야 되는 것이고 마을 상수도라든지 이런 부분과 떨어져야 되고 문화재도 떨어져야 되는 부분인데 그렇다면 마을 안에 현재 기존에 있는 이런 부분은 사실은 신축이든 증축이든 기존에 있었던 거기서부터 냄새나 오폐수라든지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마을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는 것들, 이런 부분들은 지금 어떻게 처리를 할 생각이신지?
○ 축산과장 김시은  지금 가축제한구역 내에서 신축은 금지가 돼 있고요. 신축은 할 수 없고 증축하는 부분은 가능한데 그것도 현대화 시설로 갖추면서 20% 내에서 증축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거의 어렵다고 봐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기존에 있는 축사들이 사실상 문제죠. 마을 가운데서 저희가 매일 받고 있는 민원도 그런 민원들이고 저희가 출장 나가면 그럽니다. 축사 축주 입장도 들을 수가 없고 또 당시 민원인 입장도 편들 수가 없어요. 
  그래서 민원인들한테는 강하게 얘기하죠. 어떤 대책도 없이 몇십년 동안 축사하고 있는 양반 생업인데 저것 나가라고 하시면 어떤 대책을 마련해 주실 겁니까?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느 정도 좀 이해를 하고 사셔야 될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고 또 축주한테는 또 가서 그래요. 좀 깨끗이 하시고 어쨌든 여기 이 동네 사람들 보세요. 다 당신 때문에 피해보고 있지 않습니까? 깨끗이 하시고 냄새 안 나게 하시고 좀 잘하고 그렇게 축사 운영하세요. 저희는 이제 그렇게 밖에 말을 못해요. 
  저희가 마을 안에 있는 축사들을 옮길 수 있는 방안은 사실상 없죠. 
박흥열 위원  가축사육제한구역 안에 있는 기존 시설의 현황이 어떻습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지금 대부분 마을 안에 있는 것들이 전부 가축사육제한 조례 안에 있는 축사들이에요. 지금 제한 조례 밖에 있는 축사들은 대규모 축사들 빼고는 별로 없어요. 
박흥열 위원  그것은 따로 현재. 
○ 축산과장 김시은  그것은 현황이 없고요. 그것은 가축사육제한 조례 안에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저희가 앞으로 신축을 막기 위해서 제한조례를 만들어놓은 것이지. 기존에 있는 축사를 제한하기 위해서 한 게 아니기 때문에요. 
박흥열 위원  다른 지역에서는 그런 사례들은 없습니까? 이를 테면 생활 구역 안에 가축 이 부분들을 집단화시켜서 이주를 시킨다거나 아니면 그렇게 해서 이를테면 그런 정책들을 갖다 펼치는 그런 데도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찾아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 축산과장 김시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도 그런 쪽에 고심을 많이 했는데 사실상 마을 안에서 축사를 하시는 분들이 소규모시거든요. 몇십 마리 이렇게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상 그분들에게 집단화된 시설로 들어가시라 하면 못 들어간다고 그러세요. 거기 왜 가냐고, 거기 가서 어떻게 내가 소를 키우냐? 이런 식으로 반응이 그렇기 때문에요. 그런데 대규모로 하시는 분들은 약간 몇 분은 의지가 있으세요. 집단화해서 그런 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들어가겠다. 그런 것이 되는데요. 
  사실상 문제가 되는 것은 마을 안에 있는 중소규모의 축사들이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을 옮겨야 되는데 그분들은 92명이면 92명 다 그럴 의향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세요. 
박흥열 위원  제가 항상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런 정책을 세워서 한꺼번에 추진하면 좋죠. 좋기는 한데 그러지 않고 한개 면을 선정을 해서 시범사업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전체에 다 적용을 하려면 문제 있기는 하겠지만 그런 것들을 한번 고민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요?
○ 축산과장 김시은  그래서 집단화한다는 게 강화군 전체지역을 대상으로 한다는 게 아니라 불은면의 삼동암리면 삼동암리,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한 것인데 그것조차도 사실상.
박흥열 위원  당장에 어떤 해결책을 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는 하지만 사실은 강화군의 토지이용 현황이라든지 도시계획을 하게 되면 그런 부분들이 해결이 되어 지지 않으면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계획적으로 도시계획을 갖고 가기 위해서라도 축사의 문제 이 부분들은 어쨌든 고민이 되어져야 될 부분들이고 중앙 정부에서 어떤 정책들을 갖고 있는 건지 그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강화군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알겠습니다.
박흥열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배충원 위원입니다. 김시은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자료작성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15-18쪽에 보면 품질 고급화 장려금 지원이 1억 6500만원 서 있거든요. 완료가 물론 됐는데 이 부분은 어떤 내용으로 지원된 겁니까? 고급화 장려금 항목이 결산서 자료를 봐도 딱히 나와 있는 부분이 없는데 어떤 고급화를 하는데 상여금이 지원된 것인지?
○ 축산과장 김시은  그건 저희가 옹진강화 축협에 보조금 지원을 해서 옹진강화 축협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그게 뭐냐 하면 강화약쑥 한우 브랜드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에서 등급을 투 플러스(++) 받으면 거기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금을 지원해 주는 거예요.
  원 플러스 받으면 6만원, 투 플러스 받으면 15만원, 그러면 농가들이 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한 보조적인 지원 정책입니다. 
배충원 위원  그다음에 지금 약 지금 632개의 농가가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지금 예를 들어서 폭염이라든지 또는 화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고가 났던 부분에 대해서 혹시 자료라도 있나요?
○ 축산과장 김시은  큰 규모의 발생은 아니고 저희가 보험지원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도 구분이 됩니다. 
  보험료 지원할 때에는 사고 경위라든지 이런 것을 판단해서 하기 때문에 지원이 되고 저희한테 그 자료는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아니고 그때그때 발생할 때 마다 저희가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 
배충원 위원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배충원 위원  대형선풍기 등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네. 
배충원 위원  이런 부분은 잘 하시는 부분인데 지원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대형 선풍기들이 위에 매달려있다 보니까 점검이라든지 수리를 못하잖아요. 
  만일에 지붕이 새서 빗물이라도 떨어져서 모터에 들어갔다고 하면 타버리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오래 쓰고 화재에 문제가 안 생기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나 요즘 그런 부분에 대한 기계도 나오니까 잘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알겠습니다.
배충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복숙 위원님.
고복숙 위원  고복숙 위원입니다. 강화군 전반에 걸친 축산동물 전반에 걸쳐서 늘 수고가 많으신 과장님 이하 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요. 15-16페이지 보면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이 있는데 실적을 보니까 점점 줄어서 상반기이기는 하지만 22년도에 4마리로 되어 있는데 지금 강아지, 고양이가 반려견, 반려묘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데 입양율이 많이 떨어져있는 것 같고 이런 혜택을 미용비랑 다 해서 예방접종까지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게 많이 떨어져 있거든요. 파양시에는 혜택줬던 것이 반환되는 건지 궁금해요. 
○ 축산과장 김시은  이 실적이 지금 상황인데요. 이것은 입양을 할 때 민원인이 직접 청구하는 경우가 됩니다. 
고복숙 위원  안하는 사람도 있죠?
○ 축산과장 김시은  안하는 분도 있고요. 직접 저희에게 청구해서 4명이 지원받은 것이고요. 나머지는 연말에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보호하고 있는데 그때 계속 입양을 하는데 동물보호센터에서 12월달에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청구합니다. 그래서 이 물량이 맞춰질 겁니다. 지금은 적은데 사실상 적은 게 아닙니다. 
고복숙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오현식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박흥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위원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15-17페이지 집행실적이 있는데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 봐도 제가 안 맞네요. 답이 안 나오는데 끝나고 난 다음에 설명을 해 주시고요. 나중에 혹시 틀린 부분이 있거나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수정해서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축산과장 김시은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최중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위원  최중찬 위원입니다. 15-20페이지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에 1번, “온라인쇼핑몰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음”으로 되어 있는데 이 온라인쇼핑몰이 되어 있습니까?
○ 축산과장 김시은  예산 5000만원을 세워서 올해 10월 달에 구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유기동물 관련해서 민원이 많은 것 같아요. 길고양이, 길강아지 임의로 데려다 수술하고 보험료를 지급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사실상 지급은 안 되는 거죠?
○ 축산과장 김시은  네. 그렇죠. 
○ 위원장 오현식  그 분들도 아실텐데 길고양이들이 당장에 아프니까 위로한다는 마음으로 본인이 고액의 수술비를 지출하고 다시 보험료를 청구한 사실이 있는데 악의적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 축산과장 김시은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 위원장 오현식  그런 홍보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강화군에는 유기동물보호에 대한 조례가 없어요. 이 조례제정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축산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축산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10분간 중지한 후에 계속해서 도시개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00분 감사중지)

(14시 10분 감사속개)


  다. 도시개발과 소관 
○ 위원장 오현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도시개발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도시개발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한경진 도시개발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행정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 대안제시는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행정감시 및 통제기능을 수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경진 도시개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선서! 본인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9월 16일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 위원장 오현식  그러면 도시개발과장님께서는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도시개발과장 한경진입니다. 도시개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 도시개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오현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도시개발과장님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위원  한경진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직원 분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중찬 위원입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용도지역 재정비 시에 홈페이지에 일반군민들이 접수민원을 하게 공지하고 계신가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하고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16-16페이지 남산마을 및 온수리 더불어마을 추진현황에 사업내용을 보면 주거지원사업이 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주거지원사업은 주차장, 쓰레기 배출시설, CCTV 등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근린형재생에 보면 주거에 대한 어떤 정비랄까 어떤 개선에 대한 그런 부분의 지원이 있는데 저희 정비 사업중에는 그런 부분에는 별로 지원이 없는 것 같아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주거지역 어떤 것 말씀하시죠? 위원님?
최중찬 위원  도시재생사업 중에 도시경제기반형이 있고 근린형재생이 있지 않습니까? 근린형재생 중에 물론 여기 나와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주거관련 지원 부분들이 있는데 사업내용에 보면 그런 부분이 없는 것 같다라는 것을 얘기드리는 거예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주거지원사업을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집수리 지원사업도 있고 슬레이트 정비사업도 있고, 노후주택에 대한 개선사업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집수리를 얘기드리는 것인데 그 부분에는 어떤 것을 지금 추진하고 계시죠?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집수리는 지금 20개소 신청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자부담 10% 하고 하반기에 공사계획입니다. 
최중찬 위원  20개소면 적은 편이네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신청이 많지 않습니다. 신청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요. 
최중찬 위원  홍보는 열심히 하신 거죠?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최중찬 위원  강화 주거문화가 상당히 열악하게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알고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지금 강화읍 같은 경우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몇 개 지구를 지정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서문안, 새시장, 남산마을까지 하고 금년도에 동문안 까지 개선하려고 공모사업을 신청 중에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냐면 물론 재생관련해서 열심히 공모사업을 하고 계신데 기존에 살아가는 군민들, 현 상황에 있어서 주거문화의 어떤 질이나 수준이 매우 낮다, 열악하다, 여러 번 얘기를 드렸지만 근교의 어떤 도시개발들이 많이 이뤄졌죠.
  양곡이나 청라나 장기나 마송이나 여러 곳이 이뤄져서 사실 강화군민으로 계셨던 분들 중에 상당수가 이주를 하셨고 실질적으로 경제활동은 이쪽에서 하시면서 소비나 이런 부분들은 그쪽에서 하므로 인해서 인구 및 경제유출 효과가 많이 아주 심각할 정도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물론 공공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들도 있고 도시재생사업들도 추진하시는 부분들이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지구단위계획이나 도시개발 부분에 좀 더 역량과 초점을 맞춰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강화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주거문화의 계획들을 잡아주셔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군의 전체적인 주거지역 말씀하시나요?
최중찬 위원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어떤 지구단위 계획이라든지 도시개발 정책을 펼쳐주셔서 좀더 지금의 군민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그런 눈높이에 맞는, 아까 외부사례도 들어드렸지만 그런 부분들의 주거정책 사업들이 이뤄져야 되지 않나라고 얘기 드린 겁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지구단위 같은 경우는 민간사업자가 주거지원을 위해서 신청을 하면 저희가 군의 위임된 면적만큼 저희가 거기에 대한 승인을 해 주고요. 그 이상의 면적은 시에서 해주는데요. 
  그리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노후주택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용도지역변경 자연취락지구 지정을 합니다. 군민들이 요청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것을 검토를 해서 거기에 맞게 타당성 있으면 바꿔주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체적인 지구지정에 대한 것은 지금 군에서 계획된 것은 없습니다. 
최중찬 위원  군민들이 요청하시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것 같고요. 이런 부분들이 물론 민간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 설명처럼 맞다고 보면 그런 부분에서의 어떤 꼭 민간에 맡길게 아니라 군민들이 해야 된다고 하면 이런 부분들은 제가 볼 때에는 추진하기 어렵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법률상 그렇게 나와있다고 하더라도 어떤 행정적인 뒷받침들이 이런 부분 쪽으로 개선이 되게 또는 진행이 되게 어떤 부분들을, 이런 것들을 만들어주셔야 하지 않나? 예를 들면 지금 강화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저 역시도 집을 마련할 때 너무 어려운 현실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군민들한테만 맡긴다면 이 분들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저는 너무 어렵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강화의 부족한 주거에 대한 환경들, 어떤 그런 것들을 데이터상 좀 검토하셔서 파악하셔서 앞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는 이런 공공적인 어떤 이런 주택들도 사실 특정한 분들만 들어가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최중찬 위원  그 외에 다른 군민 분들은 그러면 이런 어떤 본인들이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어떤 이런 주거문화가 뒷받침돼야만 이용을 할 수 있고 주거를 할 수 있는 부분인 것인데 이런 부분들이 어떤 행정적으로 좀 뒷받침되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이 없다면 사실 주거문화가 개선되기 어렵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정책적으로 좀 지원이 될 수 있게끔 그게 민간주도면 민간, 또는 어떤 기업에 대한 어떤 안내 예를 들어서 어떤 데이터상 인구대비 주택 수라든지 어느 정도의 그런 부족한 현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파악돼서 그런 것들이 용이하게 추진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들을 좀 연구하고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저희가 민간에서 들어오는 것 말고는 지금 여기 감사자료도 있는데 공공임대주택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강화읍에 2개 지구에 있고요. 그 다음에 온수리에 1개 지구에 추진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이제 LH와 협약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어려운 분들이나 청년분들, 행복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이런 사항을 군과 같이 LH와 협의해서 하는 사항이 있고요. 
  민간부분에서 지구단위에 대해서 거기에 대해 신청 들어오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항이라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똑같은 되풀이 되는 말이지만 공공에서 LH나 이런 쪽에서 추진하시는 것은 특정한 분들이 들어가시는 게 맞고 또 민간이 어떤 지구단위계획 신청이라든지 그런 추진계획이 있다면 뒷받침해 주시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민간이 어떤 주도하는 그런 어떤 생태문화랄까 또는 그런 어떤 주도적인 그런 부분들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그게 문제인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될 수 있는 부분 그런 부분을 좀 노력해달라는 말씀입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그것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주거문화가 상당히 심각한 부분이 큽니다. 그래서 처음에도 얘기드렸지만 이게 인구 경제유출 효과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알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원님, 배충원 위원님.
배충원 위원  도시개발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자료 작성하시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배충원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횟수로는 한 4년 정도로 말씀을 드리겠는데 지금 농지나 산지 쪽에서 넘어와서 도시개발을 용도지구를 계획관리나 도시지역으로 완화시켜준 민간인 쪽이요. 관에서 한 것 말고 그 부분이 혹시 뭐 자료가 있습니까? 얼마나 되는지?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말씀하신 부분은 감사 끝나고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배충원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그것도 자료를 받아야 되겠지만 너무 강화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규제 일변도로 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조금 풀려야 되지 않나?
  그래서 보면 16-21쪽에 보면 권한이행을 해달라고 인천시에 건의를 완료했다고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건의한 것뿐이지 건의해서 해결된 건 없죠? 인천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건의한 것.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지금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요. 저희가 위임된 면접보다, 그러니까 비도시지역에서는 용도 지역 재정비하는 게 1만까지 가능하고요. 그 다음에 관리지역의 세분화는 4만까지 가능한데 도시지역에서는 그런 것을 위임을 못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도 그 부분에 대한 것을 군에다 위임해달라고 건의를 드려놓은 상태입니다.
배충원 위원  팀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리긴 했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지역, 비도시 지역을 구분할 게 아니고 쌀값은 안 나가서 난리인데 묶어놓고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다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힘드시지만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기 바라고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알겠습니다.
배충원 위원  온천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온천이 총 9개인가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배충원 위원  2개는 폐지시키려고.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신고 된 게 9건입니다. 
배충원 위원  물론 이 부분이 자금난으로 인해서 개발은 잘 안 되겠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관에서 나서서 이 좋은 수질의 물을, 많은 관광객들이 오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물론 당사자들이 잘 못해서 그런 건 있지만 관에서 좀 나서서 군에서 적극적으로 온천이 개발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알겠습니다.
배충원 위원  지금 일부에서는 자기 땅이 아닌 남의 땅을 거쳐야 되는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법리적으로 큰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과장님께서 같이 타 부서와 같이 노력을 좀 해 주시고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행정절차에 대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충원 위원  그 다음에 지금 해상케이블카는 착공식을 해놓고 지금 어떻게 되어가는 겁니까?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그 부분은 지난번에 착공식을 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공사는 10월 중에 지금 계획돼 있습니다.
배충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복숙 위원님.
고복숙 위원  고복숙 위원입니다. 강화군 도시개발을 위해서 애쓰시는 과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요. 16-6페이지 보면 모든 도시계획 추진하는 일들이 있잖아요. 결정되어 있고 그래서 도시로 가는 어떤 그런 프로젝트들이 정말 저는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뭔가 개발을 하고 뭘 하려면 항상 좋아하시는 분이 있고 또 안티도 있고 이렇게 되는데 이런 것들이 어떤 인프라 창출도 있고 소득증진에 이렇게 행해지는 일들이라고 긍정적인 면에서 볼 때 많은 자부심도 느끼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추진되는 일들이 잘 이렇게 마무리되어서 이렇게 모든 것들이 잘 행해줬으면 좋겠어요. 
  그건 그렇고요 그리고 소소한 것이지만 16-21페이지에 보면 도시별빛거리를 해치는 전선 같은 것은 이제 땅 밑으로 묻었다고 하지만 조그만 등나무에 있는 그 공원에 포토존이 저는 지나갈 때마다 신경 쓰이는 거예요. 그게 무슨 상어 이빨 같이 이렇게 된 배경에 포토존을 만들어 놨는데 그것은 조금 약간 좀 무섭더라고요. 지나갈 때마다 사진을 찍기에는 그렇더라고요. 그런 것은 좀 예쁜 배경으로 바꿔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위원님 그것은 담당부서와 협의해 보겠습니다. 
고복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열 위원  박흥열 위원입니다. 간단히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동광직물터 새로운 건물 새로 짓고 곧 개관하죠?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11월 중에 개관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흥열 위원  이것은 그야말로 주관적 의견인데 동광직물 터를 지나다가 철거할 때 제가 그걸 봤습니다. 이게 옛날 건물이다 보니까 조양방직도 지붕구조가 트러스 구조예요. 대형목조 트러스로 했는데 그게 옛날 공장구조 형태였는데 굉장히 지금으로서는 멋이 있는 부분들이었는데 그때 동광직물을 철거할 때 제가 그걸 봤습니다. 
  동광직물 지붕에 대형 트러스트로, 아주 옛날 목재로 짜져 있는 것이 두 개를 철거를 해서 옆에 세워놓은 걸 봤는데 저걸 좀 보존을 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했는데 그 이후에는 관심을 못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마 폐기물로 처리가 됐을 것 같아요. 따로 그것을 보관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위원님 거기가 리모델링 사업 일환으로 하기는 하지만 거기가 신축입니다.
박흥열 위원  그래서 그럴 것이라고 짐작을 했습니다. 앞으로 동광식물처럼 강화에 공장이라든지 산업유산으로 우리가 이야기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이런 부분들을 불가피하게 이 사업처럼 철거하는 경우들이 있을 거예요. 철거하고 거의 신축하는 형태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조건에 처해 있는 장소나 공간들이 저는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 건물이 갖는 스토리텔링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밀어버리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게 되면 그 건물이 갖고 있었던 스토리 요소가 그야말로 이렇게 사라져 버리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스토리적 요소들을 남기기 위해서 건물의 일부를 갖다 벽면이라든지 또는 주춧돌이라든지, 기둥이라든지 또는 기둥의 트러스라든지 이런 철거되어지는 건물의 일부를 갖다가 보존을 해서 이 건물이
옛날 그 건물의 연속성으로 이루어졌다라고 하는 부분을 알리는 그런 일들을 하거든요. 
  향후에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해서 폐공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활용을 할 때 불가피하게 허물고 신축을 할 수밖에 없다면 그런 부분들의 흔적을 일부는 조금이라도 남겨두는 형태가 좋지 않겠냐? 싶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알겠습니다.
박흥열 위원  그렇게 좀 유념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지금 온수리 더불어마을 같은 경우는 사회적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위탁관리를 맡게 되는데 제가 그쪽 관계자로부터 이야기를 듣기로 외부 건물이라든지 예산을 들여서 신축을 하고 있는 것인데 내부에 들어가는 인테리어라든지 이런 비용이 없다라고 어려움을 호소를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해결책은 따로 없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그 부분은 저희가 당초 예산편성된 것이 시비와 군비사업이거든요. 국비 사업은 들어가지 않았는데 다른 지역에다가 그 일대에 다른 데에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요.
  지금 공동 이용실로 건물을 짓고 있는데 건물 준공이 되면 실내 인테리어 비용은 따로 저희가 본예산에 편성하게 됩니다. 그때 위원님께서 많이 검토해 주십시오. 
박흥열 위원  어쨌든 더불어 마을사업으로 주민커뮤니티 센터가 또 하나 생기는 것인데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 인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도 이렇게 한번 물어봤어요. 물어보니 그쪽의 대답은 제가 무슨 문서로 확인한 건 아니지만 그쪽 말에 의하면
사회적 협동조합을 창립을 할 때 참여했던 인원 그리고 이후에 예비조합원으로 지금 대기하고 있는 분들 그 다음에 지금 건물이 준공이 되어지고 나면 그것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을 더 참여시키겠다는 의지들이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관심을 갖고 보시면서 그런 어떤 예산의 문제들로 인해서 사업 자체가 좌초되지 않도록 그렇게 챙겨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알겠습니다.
박흥열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다 질의해 주셔서 따로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얘기해 주신 부분, 과장님께서는 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한경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오현식  더 이상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므로 이것으로 도시개발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도시개발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행정사무감사를 10분간 중지를 한 후에 계속해서 건설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40분 감사중지)

(14시 50분 감사속개)


  라. 건설과 소관 
○ 위원장 오현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건설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건설과 소관 업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이재갑 건설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행정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 대안제시는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행정감시 및 통제기능을 수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의하여 업무를 관장하는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를 한 후, 증언을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이재갑 건설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이재갑  선서! 본인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9월 16일 
건설과장 이재갑 
○ 위원장 오현식  그러면 건설과장님께서는 제출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이재갑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이재갑입니다. 군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오현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건설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는 부록 참조) 
  이상 건설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오현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받으신 사항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건설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중찬 위원  최중찬 위원입니다. 이재갑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그리고 직원분들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17-15페이지에 보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에 첫 번째의 차박 등 단속할 방안과 관련 완료를 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으로 완료를 하신 건가요? 
○ 건설과장 이재갑  저희가 지금 석모도 만남의 광경을 완료해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주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중에 저희가 요금 주차징수를 위한 주차관리 시스템을 완료를 해서 주차요금을 징수를 하고 있고요. 주차요금 징수를 하기 전에는 차박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것을 설치 이후에는 차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최중찬 위원  그래서 그런지 얼마 전에 어류정 항구에 갔는데 텐트 치고 차박 하시는 분들이 꽉 차셨더라고요 그쪽으로 다들 가셨는지, 무슨 얘기냐면 저희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주말에 항구나 포구나 그런 어떤 이런 시설들이 잘 돼 있는데 그런 분들이 너무 많이 오셔가지고 주민분들과 특히 이장님들과도 마찰들이 심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단속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떤 그런 시설에 가서 비용을 내고 관리를 받는 쪽에서 좀 계도를 해주시든가 그런 방안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7-12페이지에 보면 공공하수도 확충사업 추진현황 및 추진계획에 맨 아래에서 두 번째 온수리 지역에는 증설을 했는데 또 그 옆 페이지에 보면 17-13페이지에 완료를 했는데 또 17-12페이지에는 추진계획이 또 잡혀 있네요?
○ 건설과장 이재갑  그것이 온수리 마을 하수도가 지금 준공이 돼서 운영 중에 있는데 온수리 일부 구간하고 길직리하고 그쪽 구간이 지금 추가적으로 더 확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이 더 확대됨으로 인해서 처리장 증설이 필요해서 이것은 처리장 증설을 지금 하는 상황입니다.
최중찬 위원  증설하시는 이유는 알겠는데 증설을 한다라고 하면 기존에 있는 관들이 농도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 건설과장 이재갑  하수관로가 추가적으로 더 늘어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추가 늘어나는 물량을 또 처리를 하기 위해서 처리장이 증설이 되는 겁니다. 
  당초에는 온수리 일부 지역과 길직리 지역은 처리구역에서 빠졌었는데 그쪽 하수관거가 더 추가적으로 확대가 돼서 처리장 용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것도 처리장을 증설을 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그럼 기존에 증설한 관로에는 이상이 없는 건가요?
○ 건설과장 이재갑  네, 그것은 이상이 없습니다. 
최중찬 위원  주민 분들이 그 부분 때문에 상당히 불편해하시는 것 같아요. 상당히 관로 연결에 힘들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 건설과장 이재갑  그런데 저희가 하수 처리장 연결하는 것은 처리구역 내에 있는 분들만 되기 때문에 외적인 분들, 처리구역 외 지역에 있는 분들은 그쪽으로 유입되는 부분들이 안 되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일부는 그런 민원이 좀 나오는 상황도 있기는 합니다.
최중찬 위원  그럼 이 사업이 다 완료가 되면 용이하게 다들 사용이 가능하신 건가요?
○ 건설과장 이재갑  처리 구역 내에만 지금 가능합니다. 
최중찬 위원  처리 구역 내라는 것은 지금 증설하신 구역 내를 말씀하시는 것이잖아요?
○ 건설과장 이재갑  네, 저희가 하수도 기본 계획에 의해서 하수처리 구역으로 묶여져 있는 지역이 있거든요. 묶여져 있는 지역 외에는 개별 정화조를 묻어서 지금 처리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처리구역 내에는 저희가 하수처리장으로 다 유입이 되게 돼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잘 하고 계시지만 전반적인 전체적인 그런 도시의 상황을 이렇게 잘 조사하셔서 이런 것들이 증설이 되고 나서 또 부족함이 없게끔 면밀하게 계획적으로 잘 추진 좀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건설과장 이재갑  네. 알겠습니다.
최중찬 위원  그리고 근래에 몇 년 동안에는 이제 비가 많이 안 왔었지만 올해 일부 잠깐 좀 폭우가 오기는 했었는데요.
  그동안 어떻게 하천 준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잘 이루어졌나요? 앞으로 지금 지구 온난화 때문에 지금 가을 태풍들이 발생하고 계속 우려가 되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하천 준설이라든지 정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건설과장 이재갑  네. 저희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가 10개 면에 대해서 한 4억 정도를 읍면에 예산을 재배정해줘서 하천준설이라든지 하천별 풀깎기라든지 그런 작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중찬 위원  지금 부서별로 어떤 사업들을 추진하실 때 여기 건축과의 토목 담당분들께서 어떤 사업에 대해서 파견을 나가시나요?
○ 건설과장 이재갑  저희 건설과에서요?
최중찬 위원  네. 
○ 건설과장 이재갑  파견 나가는 건 없습니다. 
최중찬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충원 위원  이재갑 건설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배충원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주문∼아차간 연도교 지방재정 투자 사업의 심사 결과가 조건부로 나왔는데 조건부가 어떤 조건부 입니까?
○ 건설과장 이재갑  조건부가 일반적인 사항인데요. 공사를 시행을 하면서 주민들과 협의를 하라고 하고 그 다음에 피해가 없게 영향권 내에서 하라는 사항들이 있는 것입니다. 특별하게 무슨 조건을 걸어서 저희가 해야 되는 건 아니고요. 그냥 일반적인 사항들만 그렇게 나온 겁니다. 
배충원 위원  이게 접경지역에 관한 투자를 지금 못 받았잖아요?
○ 건설과장 이재갑  네. 
배충원 위원  시하고 군에서만 지금 자금 지원해서 연도교. 
○ 건설과장 이재갑  그러니까 지금 당초에는 저희가 한 700억으로 되는 것에는 예타가 안 나와서 국비사업으로 시행하기에는 계속 안 돼서 우선 주문∼아차간은 저희 지방비를 투입해서 진행을 하고요. 아차에서 볼음까지는 저희가 직접제에 반영이 돼서 국비 사업으로 하려고 시행을 그렇게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충원 위원  잘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하천정비 계획을 수립하잖아요?
○ 건설과장 이재갑  네. 
배충원 위원  정비계획을 수립을 하면 그 시행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몇 년까지 입니까? 예를 들어서 접도구역 식으로 하는 부분 있잖아요?
○ 건설과장 이재갑  저희가 하천기본 계획은 5년마다 실시를 하게 돼 있고요. 그런데 그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당초에는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 사업을 시행이 되었는데 이제는 지방비로만 사업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예산확보 관계 때문에 추진하는 것은 예전만큼은 수월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하천기본 정비계획은 5년마다 시행을 해서 사업 대상지를 선정을 해서 그렇게 사업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배충원 위원  지금 제가 살고 있어서 그쪽만 말씀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한데 지금 다른 데는 공공하수도를 설치 시공 중이거나 완료했거나 그렇지 않습니까?
○ 건설과장 이재갑  네. 
배충원 위원  그런데 석모지구는 지금 실시설계를 하고 착공을 하려고 하는 준비 단계에 가는 중인데 지금 매음지구가 유명한 보문사라는 절이 있고 온천도 지금 나오고 해수욕장도 있고 상업시설들이 지금 많이 자꾸 들어서거든요. 지금 여기에는 지금 기본 계획이 빠져 있거든요. 신청하는 부분에는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신청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 건설과장 이재갑  매음지구는 저희가 하수도기본계획에 2단계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2023년, 내년도에 한번 저희가 매음지구는 신규지역으로 신청을 해서 추진을 해보려고 그렇게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충원 위원  그리고 매음지구 내에 온천이 4개 공이 있지 않습니까? 아직 미네랄온천을 제외한 나머지가 제대로 운영이 안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온천수를 배출을 시켜야 되는 문제가 존재하잖아요.
  이게 일반 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하천이나 구거나 도로나 이런 것을 항상 지나가게 되는데 바다로 빼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건설과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강화가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건설과장 이재갑  온천수는 지금 하천변으로 배출이 되게 되면 농작물의 피해도 염려가 되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한번 온천개발 배출하는 것은 관련 부서에서도 시행되겠지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서 한번 좋은 방안이 있으면 그쪽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충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승희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한승희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당부드릴게요. 아까 최중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하천관리를 하시잖아요?
○ 건설과장 이재갑  네. 
한승희 위원  면별로 재배정해서 풀깎기나 유실된 곳을 관리하시잖아요. 선행천에 얼마 전에 가보셨나요? 
○ 건설과장 이재갑  네. 
한승희 위원  거기 사람 못 다닐 정도로 풀은 많이 자라 있던데요?
○ 건설과장 이재갑  지금 그것은 지금 정비가 됐습니다. 선원면하고 강화읍에 재배정해서요. 
한승희 위원  재배정하셨어도 그쪽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하시잖아요. 건설과에서 유지관리 책임이 있으니까 읍면에만 맡겨 놓으시지 말고 자주 좀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설과장 이재갑  네. 알겠습니다.
한승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오현식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얘기하신 선행천 같은 것은 결과 사진 정도는 찍어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과장 이재갑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오현식  저희 매번 나오던 얘기인데 전문건설업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페이퍼 컴퍼니에 대한 실태조사 변화현황이 좀 있을까요?
○ 건설과장 이재갑  저희가 법으로 전문건설업의 실태조사를 몇 년에 한 번 하라는 것은 없는데 저희가 매년 1회 정도는 자체 계획을 수립을 해서 전문건설업 실태조사를 계획은 세우고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서 실질적으로 주소지만 이전해 놓는 업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얘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감안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체 조사를 하든지 실사를 하든지 해서 조치하겠습니다.
○ 위원장 오현식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실태조사 통해서 페이퍼 컴퍼니 근절해 주시고 건실한 관내 업체의 수주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므로 이것으로 건설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건설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4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9월 19일 오전 10시에 의사일정에 따라 해당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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